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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남양주시와 우호교류 협정

군산시가 경기도 남양주시와 손을 잡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군산시와 남양주시는 8일 남양주시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양 시의 국장,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두 지자체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지역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최대한 공유 및 활용해 동반자의 관계로서 협력과 상생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행정교육문화예술체육농산물 직거래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교류를 펼치기로 했다. 우호교류 협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경제문화예술관광 체육 등 전반적인 교류 △우수시책 공유와 활발한 인적교류 △지역 공동체 활성화 상호 협력 △청소년 지역 역사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정은 군산시와 경기도권내의 도시 간에 최초로 이뤄진 우호교류 협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남양주시와 동반자 관계를 맺고 새로운 미래상을 함께 그려나가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양 지자체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교류를 통해서 함께 노력하고 상생하는 오랜 동반자 관계로 발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군산시와 남양주시가 서로 협력하는 파트너쉽을 공고히 해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국내에 김천시, 대구 동구, 여수시, 서울 강남구, 제천시, 제주 서귀포시, 서울 둥작구 7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8 15:02

군산시보건소, 화상벌레 주의 당부

군산시보건소는 일명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최근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군산시에도 출몰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산시에 따르면 화상벌레가 전북 완주군의 한 대학 기숙사와 전주시에 있는 한 주유소에 출몰한데 이어 최근 군산시에 있는 대학 기숙사 및 아파트 내에서도 출몰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상벌레는 현재 국내에 토착화 됐다고 보여 지며, 주로 산이나 평야의 습한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크기는 약 6~8mm정도로, 개미와 비슷하며 머리와 가슴 배 부분 색깔이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낮에는 주로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는 빛을 발하는 실내로 유입하는 성향이 있어 주로 밤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벌레를 맨손으로 만지거나 물릴 경우 꼬리에서 페데린(pederin)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해 닿기만 해도 화끈거리고 불에 덴 것 같은 상처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화상벌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상처가 심한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하고, 전용 퇴치약은 없지만 실내에 뿌리는 에어로졸과 같은 가정용 모기살충제로도 방제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화상벌레가 독성물질을 분비해 피부에 상처를 일으키므로 손이 아닌 도구를 이용하여 퇴치해야 한다며 불빛으로 실내에 유입되는 저녁에 피해사례가 많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8 15:02

군산시, 산북동 장전·해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군산시가 산북동 장전해이 지구 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 선정된 국가공모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으로 공적임대주택공급, 생활편익시설 확충, 주민자생조직 육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타당성평가, 실행계획 심의를 완료하고 올해부터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한 원주민들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안정된 주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LH와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달 공사가 착수돼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군산도시가스와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도시가스 공급 공사가 오는 12월까지 마무리 되면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편리성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민편익시설 조성 예정 부지에 대한 현황측량을 마치고 이달부터 지장물 철거를 시작하며, 커뮤니티센터 및 경로당 신축, 복합주차장 조성 사업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편익시설 운영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8 15:02

군산시, 민선 7기 들어 1조 703억 원 투자협약 체결

군산시가 침체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으로 29개 기업과 총 1조 703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전기자동차 및 재생에너지 분야와 협약이 눈에 띠게 증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29개사 중 전기차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업종이 50%를 차지하고 있어 군산이 첨단산업단지로 변화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분야로는 한국GM 군산공장이 떠난 자리에 (주)명신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새만금 산업단지에는 에스앤케이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등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재생에너지분야는 테크윈에너지, 미래이앤아이, 쏠에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 입주계약에서 착공 등 투자가 진행된 곳은 명신, 해원엠에스씨 등 10개사이며, 이들은 총 4358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12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주)명신은 폐쇄된 한국GM 공장 부지를 매입해 전기차 생산을 준비 중으로 지난 6월 군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중국 퓨처모빌리티와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해 오는 2021년부터 연간 5만대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새만금 산업단지 내 들어설 SNK모터스는 중국 송과자동차와 합작을 통해 올해 하반기 입주계약 체결 후, 연간 1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여기에 에디슨 모터스 등 국내 전기완성차 및 부품업체도 공동으로 전기차협동화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투자금액은 1150억 원 고용규모는 350여명으로 예상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기자동차분야 투자협약 체결 기업이 모두 생산에 들어갈 경우 군산지역에서 연 30만대 이상의 전기차가 생산 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19.10.08 15:02

군산시 잘못된 행정구역에 주민 불편만 ‘가중’

가까운 주민센터를 두고 굳이 멀리 떨어진 곳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불편과 시간 낭비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입니다. 군산 산북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41)의 지적이다. 군산 미성동과 소룡동의 잘못된 행정구역으로 관할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미성동 관할지역은 산북동과 내초도동이며, 소룡동의 경우 오식도동과 비응도동 등이 포함돼 있다. 이는 지난 1980년대부터 군산시가 조성한 지방산단의 매립과 1990년대 초중반으로 이어진 토개공의 국가산단 등의 매립 과정에서 주변 법정동의 행정 구역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이어붙이기식으로 구역을 설정하면서 비롯됐다. 문제는 이런 구역 설정으로 인해 청사가 없는 산북동 주민들은 행정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차로 2~3분 정도면 가는 소룡동 주민센터를 놔두고 10분 가량 떨어진 미성동을 이용해야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오식동과 비응도동 주민들도 마찬가지. 거리상 가까운 미성동이 있지만 20분 넘게 소용되는 소룡동을 찾고 있다. 특히 미성동에서 관할하고 있는 4개 법정동 인구 1만 3259명(9월말 기준) 가운데 산북동 주민들이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않다. 주민 김모 씨(39)는 법적동이 미성동으로 돼 있다 보니 가는데 어려움이 있고 무엇보다 부녀자나 노약자의 경우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잘못된 행정구역으로 업무 처리에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소룡동(1만7906명)과 미성동의 인구는 4000명 정도가 차이 나지만 각 동의 즉시 민원 발급건수는 소룡동이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산북동 주민들이 거리상 가까운 소룡동 청사에서 민원을 보고 행정은 미성동에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북동을 소룡동으로 포함시키고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성동을 면지역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행정구역 개편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설경민 의원은 주민들이 더는 불편하거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들 지역에 대한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는 시의 조례개정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7 16:38

군산시, 급수시설 라돈 정기 수질검사 시행

군산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상수원수가 지하수인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해 수질감시 항목인 라돈의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검사 대상시설은 어청도, 연도, 방축도, 관리도, 비안도, 개야도의 마을 상수도 6개소와 명도, 말도, 죽도, 두리도의 소규모 급수시설 4개소로 총 10개소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라돈의 먹는 물 수질 감시 항목기준은 148Bq/L로 1년에 두 번 진행하며, 지난 6월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수질검사에서는 적합 판정을 받은 받 있다. 군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라돈의 정기검사 외에도 수돗물 표본수, 광역 상수도 수질검사를 월 1회 실시해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및 국가 상수도 종합시스템에 공표하고 있다. 동태문 군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마을 상수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수돗물뿐만 아니라 지하수까지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 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www.ilovewater.kr)등을 운영하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7 15:45

군산 공설시장, 전국 최초 전자 가격표시기 시스템 도입

군산공설시장에 전국 전통시장 최초로 가격과 원산지가 표시되는 전자 가격표시기(ESL)가 도입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8월 29일 전통시장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전자가격표시기 도입을 위한 상생 지원식을 가진 후 지난달에 전자가격표시기 650여 개를 군산공설시장에 설치했다. 이런 가운데 김광재 전북지방벤처기업청장이 최근 공설시장을 방문해 전자가격표시기 현장 시연을 갖기도 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과 원산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믿고 물건을 구매할 수 없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일부 가격 표시가 되어 있는 전통시장에서도 일일이 수기로 적어야 하거나 매일 바뀌는 시세와 정보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군산공설시장에 설치된 전자가격표시기 시스템의 경우 가격과 원산지가 자동으로 바뀌는 것으로, 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각 점포에 비치된 제품의 가격과 원산지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LG CNS 자동화 사업부에서 분할 설립 된 중소기업인 ㈜에이텍에이피에서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프로그램 및 기기를 지원해 추진됐다. 강영자 군산공설시장 상인회장은 전자가격표시기 도입 이후 판매대도 깔끔하게 정비됐다며 모든 상인들이 힘을 합쳐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생지원은 판매대 정비가 되어 있는 20개 점포, 650개 상품에 대해 시범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군산시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상인 스스로 가격과 원산지 표시에 대해 노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7 15:45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직원·협력업체, 200억 원대 자재 빼돌린 정황 포착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이하 세아)에서 회사 직원과 협력업체가 공모해 수백억 원의 자재를 빼돌린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 금액이 무려 2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아 측은 6개월이 넘도록 수사기관에 피해 신고를 하지 않는 등 사건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도마에 올랐다. 이 같은 정황은 최근 세아를 퇴사한 A 씨의 제보로 뒤늦게 수면에 드러났다. 지난 4일 경찰과 A 씨 등에 따르면 세아로부터 하청을 받아 슬래그(철강 부산물)를 처리하는 B협력업체는 세아 직원과 공모해 수년간 10만 톤(시가 200억 원 이상 추정)이 넘는 고철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빼돌린 것으로 추정되는 고철은 전기로에서 고철을 용해하는 과정을 거쳐 용광을 생산하고 난 뒤 나오는 슬래그에 함유된 파쇄고철(지금)로, 슬래그와 파쇄고철은 냉각분리해 슬래그만 반출하고 파쇄고철은 재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B업체는 이 같은 분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파쇄고철을 슬래그에 포함해 무단 반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세아는 피해 정황을 6개월 넘게 경찰에 알리지 않아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제보자 A 씨는 세아 군산공장 직원이 관련돼 회사 측에서 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A 씨는 회사 직원이 개입해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음에도 회사는 이를 숨기기에 급급했다고 말했다. 실제 세아 측은 2018년 6월 피해 정황을 인지했지만, 경찰이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같은 해 12월까지도 이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세아 측은 오랜 파트너사가 연류 돼 제보만으로 수사를 의뢰할 수 없었고, 수사 의뢰에 앞서 일정 부분 자료를 취합하고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인해 시간이 지연됐다는 입장이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보 받은 후 그룹 감사실 및 기업 차원에서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약 4개월간 정황을 수집조사하는 등 구체적인 증거 확보에 나섰다며 지난해 10월께 구체적 제보를 통해 그룹 내부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및 자료를 확보, 같은 해 12월 군산경찰서에 첩보 형태로 제보했다고 해명했다. 내부 직원 공모 여부에 대해서는 의혹을 받은 해당 직원은 내부 감사 및 PC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에 들어갔으며,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B협력업체는 직원 몇 명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은 있지만, 절도행위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한편 경찰은 세아베스틸 및 B협력업체 관계자와 고철을 사들인 C고철처리업자 등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 군산
  • 문정곤
  • 2019.10.06 15:19

제7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성황’

제7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중앙로에 위치한 옛 시청광장 등 원도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시공간을 초월한 시간여행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행사 주 무대를 기존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옛 시청광장으로 옮겨 진행했다. 행사 첫날 거리 퍼레이드는 50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과 악단 등이 참여해 3.5 만세운동 퍼포먼스와 학도의용군, 인력거 및 차량 행진 등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리구간인 구영5~7길에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빽투더 1930을 업그레이드한 독립 서명서를 완성하라를 비롯해 화폐박물관 함께하는 시간여행, 발바닥 댄스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옛 시청광장 주 무대에서는 패션을 통한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제1회 2019 군산시간여행 패션 1930s 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전 개교하면서 유휴공간이 된 중앙로 군산초 운동장에는 △군산의 고대 역사를 알려주는 공룡테마존 △VR게임, 드론축구, 로봇댄스 등 타임슬립존 △ 군산상고 베스트볼 △전통놀이 체험존 등을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 시간여행축제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올해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에 시민들을 대폭 참여시켰다며 앞으로도 시간여행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6 14:44

군산교도소 수형자,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서 금상 수상

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 수형자 서 모 씨(지적장애 3급)가 최근 개최된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제과제빵직종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서 씨는 지적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 값진 결과를 얻었다. 서 씨는 군산교도소 재활직업훈련관에서 장애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활직업훈련생으로, 평소 앓고 있던 지적장애로 인해 다른 장애인과 달리 제과제빵 교육을 받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지적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고 이에 군산교도소는 재활직업훈련관 내 전담 훈련 교사와 외부 강사를 지원, 그의 장애 정도를 고려한 전문적이고 체계적 맞춤형 개별훈련을 지원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수형자 서 씨는 도움을 준 관계직원과 지도강사에게 감사하다며 꿈과 희망을 갖고 출소 후 재활 훈련을 통해 습득한 제과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식 군산교도소장은 신체의 불편을 극복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지속해서 기술을 연마해 출소 후 생활의 터전을 가꾸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직업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도소 내 재활직업훈련관은 전국 직업훈련교도소 중 유일하게 장애인 수형자들을 선발해 직업훈련을 하는 곳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취업 유망직종의 직업훈련을 실시해 자격증 취득 및 재활능력을 고취하는 등 출소 후 성공적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03년 개관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9.10.06 14:44

롯데주류 전북지점 “처음처럼 소주는 일본 제품이 아닙니다”

롯데주류 전북지점은 지난 4일과 5일 전북권 대학생(전북대전주대원광대군산대)들과 함께 처음처럼 진실 알리기 전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처음처럼이 일본제품이라는 오해의 소문이 돌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점 임직원과 대학생 29명은 4일 군산시청에서 롯데주류 군산공장까지 약 12km를 도보로 이동하며 군산지역 주요 상권들에서 처음처럼이 일본제품이 아님을 적극 홍보했다. 이후 익산으로 이동해 익산역부터 부송공원까지 걸으며, 진실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5일에도 전주 한옥마을과 롯데주류 전북지점 사업장 구간에서 같은 행사를 추진했다. 롯데주류 전북지점은 3년 전부터 지역 대학생 홍보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길거리청소, 봉사활동 등으로 전북권내 CSR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주류 전북지점 관계자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처음처럼이 마치 일본 제품이라고 여겨지고 있어 유감이라며 계속해서 처음처럼의 진실 알리기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지난 1945년 설립된 군산의 백화양조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를 가진 향토기업으로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비롯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10.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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