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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이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NH농협보험 변산수련원 대회의장에서 2019년 NH이동교육원 회현농협 핵심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 안성교육원과 회현농협이 주관했으며, 회현 농협 임원과 대의원영농회장부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NH이동교육원을 통해 핵심리더 역량강화와 농협 이해도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교육은 협동조합의 이해 및 핵심리더의 역할, 유기농 재배기술 등으로 이뤄졌다. 김기동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을 보다 많이 이해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이 태풍이 북상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를 발령한다. 군산해경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에 따라 2일 오전 10시를 기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경은 관할구역에 태풍 예비특보 시 위험예보를 주의보로, 태풍주의보 이상이 발표되면 경보로 격상해 연안해역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태풍 북상 이후에도 너울성 파도 등에 대비해 위험예보를 유지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 기간 동안 각 파출소 전광판과 각종 안내문을 통해 태풍 정보와 피해 예방을 위한 전 방위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또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갯바위와 방파제, 해수욕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역은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한편 기상예보에 따르면 태풍 미탁는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35m/s, 강풍 반경이 300km의 중형급 태풍이다.
군산시는 내년 4월에 개최 예정인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전홍보는 전국의 마라톤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대면 홍보할 방침이다. 단순히 대회기간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군산출신 마라토너들이 지난 1930년대 이전부터 활약한 사실과 1950년 제54회 보스톤 마라톤대회에서 송길윤 선수가 2시간32분58초라는 기록으로 2위를 거머쥔 숨겨진 스토리 등 군산마라톤의 역사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사전홍보는 전국의 대학생, 마라톤 동호인, 인터넷 블로거 등 홍보대사를 위촉해 SNS와 블로그 등에 홍보하는 온라인 방식과 전국의 마라톤대회를 찾아가는 현장홍보 방식으로 나눠 진행한다. 현장홍보 주요대회로는 춘천마라톤대회, 경주국제마라톤대회, JTBC 서울 마라톤대회, 경기 국제 하프마라톤대회 등이다. 한편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지난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으로부터 국제공인 코스로 인증 받은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군산시민의 주거욕구 해결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지원을 위한 상담 창구가 운영된다. 군산시는 주거복지상담창구(시청민원실 32번 창구)가 이달부터 운영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창구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중앙정부 및 지자체, LH 등에서 제공하는 주거복지 제도를 원스톱으로 안내할 예정으로, 시민 주거복지 향상 및 알권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기능은 LH 임대주택지원사업, 주거급여,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지원, 희망루아파트 입주,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빈집재생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상담정보 제공 및 공공민간자원과 연계한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복지상담창구는 다양한 주거문제를 안고 있는 시민들에게 개별적인 고충상담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가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성장 견인 경제체계 구축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의 공동 번영을 이뤄나가겠다는 기본 방향을 세웠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지난 3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사회적경제는 조직구성원 간 협력자조를 바탕으로 재화용역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특히 공공 및 시장경제 부문을 보완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극화를 완화하는 등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군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본조례를 제정해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이에 대한 첫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군산시 사회적경제발전 비전과 목표설정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추진전략실천방안 마련 △군산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체계 정립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기업들의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등의 방법으로 군산시 사회적경제의 보유자원 및 수요를 파악했다. 최종 보고 자료에는 군산시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5개년 중장기 추진 전략 및 세부사업 등 지속성장에 대한 종합계획이 담겨졌다. 기본계획은 사회적경제로 공동번영하는 군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성장과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추진전략은 총 4가지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회적경제 성장 지원 △사회적경제 물적제도적 기반 지원 △군산형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이다. 세부 정책영역으로는 △Pre-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 혁신토대 구축 △인재양성 및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매촉진 △사회적경제 기반조성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적 경제 금융 지원 △대외 네트워크 구축 등 8가지가 제시됐다. 윤동욱 군산시 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군산시 사회적경제 발전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의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달 30일 군산시 청년뜰(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창업 희망키움사업에 참여할 청년들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26개팀 42명의 청년창업가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창업초기 어려움을 해소해 창업 정착율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1차 지원금 500만원과 창업활동비 매월 100만원씩 최대 24개월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청년창업자의 사업화 성공에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특히 매월 지급되는 창업활동비는 임차료, 인건비 등 창업초기 일정 매출이 발생하기 전까지 겪을 수 있는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한 것으로 안정적인 창업기업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청년은 군산시 청년뜰에서 준비한 군산청년창업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기관의 교육과 멘토링, 후속 관리까지 원스톱 지원도 받게 된다. 시관계자는 청년창업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큰 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생태계에서 청년 스타트업 중심의 생태계로 전환시켜 지역경제 선순환의 단단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 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창업가 2차 모집에 나서고 있다. 접수방법은 군산시청 일자리창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은 만19세~만39세의 군산청년 중 자신만의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예비창업가이거나 3년미만의 기창업자이다.
군산시가 육아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 등 가족 친화적인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7시 군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가족음악회와 노규식 박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결혼임신출산육아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 기회 제공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날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작음 음악회를 시작으로 육아 전문가인 노규식 박사가 두뇌의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연령별 자녀 양육법과 부모 역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명랑가족 사진전과 캘리그리피로 태명써주기, 타로로 보는 심리 등도 진행된다. 김봉곤 군산시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육아의 고충을 덜 수 있는 여러 정책을 고민하고,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회 및 특강 입장권은 당일 현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배부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산시청 기획예산과(063-454-2322~3)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 의장단은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소독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파주 돼지농장에서 ASF가 국내 최초로 발생한 이후 18일부터 28일까지 경기인천지역에서 총 9건이 확진 판정됐으며, 군산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시의회 의장단은 농업기술센터 방역상황실에서 ASF 발생현황 및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철저한 방역초소 운영과 자율적인 방역, 공무원과 축산농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서수면 거점소독 초소를 방문해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불철주야 ASF 차단을 위해 수고하는 방역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김경구 의장은상황 종료시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장기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군산 비응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군산시가 해수욕장 조성에 이어 출렁다리 등 다양한 관광 개발 사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의 계획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비응항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021년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비응항 주변에 출렁다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곳 출렁다리는 총 59억원의 사업비(국비시비 50%씩)가 투입되며, 다리 길이는 250m 규모로 설치된다. 이 사업은 비응항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및 체험 등을 통해 이곳 활성화는 물론 해양관광개발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내년 행정절차 등을 거친 뒤 그 해 11월에 사업을 착공, 오는 2022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용역 예산이 올해 시의회에서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삭감되긴 했지만 내년에 다시 추진할 방침이라며 이곳 출렁다리는 천혜의 해상절경을 관망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체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 비응항 해수욕장이 개발될지도 또 하나의 관심사다. 시는 총 41억 5000만원을 들여 해수욕장이 포함된 비응항 해양체험편의시설 조성사업을 진행 중으로, 현재 공정률 8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사업의 골자는 비응항 일대 백사장을 해수욕장으로 조성하고 주변에 산책로전망쉼터포토존화장실 및 샤워장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뒤 해수욕장 지정 협의 및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곳 백사장은 길이 200m폭 30m로, 해수욕장 신청 기준 길이 100m폭 20m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수질과 토질 역시 양호한 것으로 평가돼 해수욕장 지정에는 일단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역의 한 업체가 해수욕장 개발부지 인근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호텔 및 컨벤션센터가 갖춘 복합리조트 건립을 추진 중에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07년 개장한 비응항(관광어항)은 한 때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지만 지금은 빈 건물만 늘어나는 등 초라한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여건에서 출렁다리를 비롯해 해수욕장 등이 조성될 경우 비응항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시민 휴식 및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인근 군부대 이전에 따른 민자개발사업 유치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비응항 관계자 심모 씨(40)는 고군산군도가 개통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응항에)이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도입이 필요하다며 이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비응항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속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전북인력개발원 휴원 예정 소식에 군산시를 비롯해 지역 정치권과 경제단체는 휴원은 절대 불가라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30일 자 1면 보도) 특히 대한상의가 전북인력개발원 존치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지 하지 않은 채 수익성만 앞세워 공공훈련기관으로써 역할 수행을 포기했다는 비판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 육성 및 전기차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서라도 전북인력개발원의 존치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 내 주력산업인 조선자동차관련 기업의 가동중단으로 군산은 고용위기 상태인데 전북인력개발원마저 휴원할 경우 지역경제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교육훈련 대상 다변화로 활로를 모색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및 미래산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 등 지속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지만 군산경실련 집행위윈장은 지역경기 침체로 청년들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취업 등용문을 없애는 것은 군산을 두 번 죽이는 행태라며 대한상공회의소가 전북인력개발원의 자생 여건을 마련하기보다는 수익성만 따져 지역 현실을 외면한 한국GM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역 정치권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에 대한 정부의 배려에 대해 아쉬움과 함께 전북인력개발원의 존치를 촉구했다. 김관영 국회의원(바른미래당군산)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이 문을 닫았다 하더라도 새로운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변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새만금 산업단지에 기업 입주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지속적인 훈련 과정을 통해 전기차 클러스터,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인력을 양성하는 등 훈련 과정 전환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은 정부는 군산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놓고도 정작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등 전북도 내 청년 고용창출의 요람인 전북인력개발원 관련 지원 예산(직업훈련 예산)을 축소해 휴원을 추진하는 일관성 없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전북인력개발원이 휴원하면 기업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어 기업유치 등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7만 군산시민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북인력개발원 휴원은 지역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며 군산을 고사시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군산경찰(서장 임상준)는 최근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산경찰은 전화금융사기를 포함한 서민 3불(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재 보이스피싱 범죄의 경우 경제활동의 주축인 30~50대 중장년층을 상대로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이면서 정상적인 전화연결을 차단시키는 금융기관 사칭 어플(앱)을 이용하는 수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산경찰은 시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사기 수법과 더불어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서민3불 사기범죄는 사회 구성권간의 신뢰를 파괴해 국민들의 불안, 불신, 불행을 조장하는 범죄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찰은 이에 대해 철저하고 엄격한 단속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운영중인 중년여성의 마음건강을 위한 다시, 봄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중년여성의 우울증과 정서적 불안감 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회에 걸쳐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 건강서비스 사업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매월 1회 여성교육장 및 주민센터 등 중년여성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순회하며 우울감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처음으로 중년 우울증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최근에는 집중관리 교육과 치료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중년여성들이 마음건강에 대한 이해와 해소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교육 및 프로그램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정신겅강복지센터(063-451-0363)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상시 전화 및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시가 오는 12일 어린이 공연장에서 무료 어린이 난타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두 차례 열리며,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이다. 이번 공연은 재미있는 스토리는 물론이고 춤과 노래, 다양한 악기연주와 화려한 난타까지 퍼포먼스 뮤지컬이라는 말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춤을 통해 흥을 돋구는 1막, 인기있는 아동곡을 관객들과 함께 연주하는 2막, 웅장한 난타로 극을 마무리하는 3막으로 구성됐다. 공연 티켓 예매는 1인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1일 오후 2시부터 군산시 통합예약시스템 (www.gunsan.go.kr/event)을 통해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난타공연은 어린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관심있는 아동 및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가 음식점의 위생적 개선 및 종사자 등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1일부터 18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이며, 주요 심사항목은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 및 주변 환경의 위생적 관리,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등이다. 지정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지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각종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또한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소개 등을 비롯한 업소의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지정 신청서를 군산시 위생행정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및 군산시외식업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san.go.kr)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위생행정과 식품위생계(063-454-3423)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 성산면 소재 오성문화복지센터가 1일 개관한다.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오성문화복지센터는 편백 목욕탕을 비롯해 전자 교탁식 시스템이 갖춰진 복합 스포츠관, 최신 헬스클럽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이용은 누구나 가능하며 정기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박남균 성산면장은 (이곳 센터가)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복지문화거점 공간으로 주민 복지 향상과 면소재지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산하기관인 전북인력개발원(군산시 소룡동 소재)에 대해 적자경영을 이유로 10월 중 휴원 여부를 결정, 올 연말까지만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져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전북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 달부터 전북인력개발원에 대해 지역경제 회생 및 직업훈련생 모집이 원활해질 때까지 휴원에 들어가고, 내년 3월부터는 훈련생 모집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근무 인력(35명) 중 정규직은 타지역으로 전환 배치하고 기간제 근로자는 고용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훈련수입 매출액 급감 및 인력개발원 운영을 위한 고정비용 발생, 훈련수용 능력(600명) 대비 가동률이 저하돼 매년 10억 원의 적자를 보는 등 직업훈련기관의 교육 훈련성과 달성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현대중공업 가동 중단 및 GM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낮은 청년취업률 및 청년 유출 심화, 학령인구 감소로 전북인력개발원의 주력 사업인 청소년 미취업자 기능인력 양성사업이 감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측의 이 같은 방침에 지역민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정부를 비롯한 전북도와 군산시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미래산업 분야(전기차) 관련 교육과정 등 교육훈련 대상의 다변화를 꾀해 활로를 모색하지 않음은 물론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지원사업이라는 대한상공회의소 설립 목적을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상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설립 목적은 상공업의 개선발전 및 직업교육훈련, 정부업계와의 가교 역할,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있다며 수익성을 이유로 산하기관인 전북인력개발원에 대한 휴원 결정을 내려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의 어려움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전국 9곳 중 전북, 강원, 충북이 휴원 계획에 포함됐다면서 적자폭이 커지는 상황으로 이번 휴원은 새로운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지속 될 것이며, 휴원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인력개발원은 1993년 8월 6일 국무회의 건립 승인 의결을 거쳐, 1994년 4월 노동부에서 대한상공회의소로 이관됐다. 1997년 3월 6일 개원 및 양성 2년 과정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청년 실업자의 실업난 및 지역 기업체의 고용난 해소를 위한 실업자 양성과정을 통해 매년 350명 이상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 지난 23년간 총 8740명의 숙련된 기술 인력을 배출했다. 또한 2019년 현재까지 3만6000명이상의 재직자 교육 훈련을 실시하는 등 기업과 지역경제의 경쟁력 제고와 재직근로자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탓에 지역 최대 축제를 앞두고 있는 군산시가 노심초사 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파주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 지역인 인천 강화 등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발생 여부에 따라 행사를 취소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군산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및 옛 시청광장 일원에서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제 7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매년 수 십 만명이 찾는 군산 대표 축제로, 침제 된 지역 경기 및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러나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의 한 농가에서 처음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점차 번져가면서 경기도 등 다른 지자체마다 가을축제 및 문화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자칫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되고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전북에선 축제를 취소한 사례가 아직 없지만, 축산관련 행사는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로 무효화 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시간여행 축제를 통해 대기업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산의 관광 이미지를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었지만 행사를 직전에 두고 적잖은 차질과 함께 고민에 빠진 상태다. 일단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지역 등을 예의주시하며 개최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직 경기도에서만 확진 판정이 나온 상황에서 축제를 섣불리 취소할 경우 이에 대한 비용부담은 물론 오히려 지역경제에도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 관계자는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시간여행 축제를 취소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면서 현재로선 개최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축제 개막 전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어벽이 충청권마저 뚫릴 경우 긴급회의를 열어 취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지역 양돈농가 현황은 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서수면, 성산면, 나포면, 임피면 등 22호 4만5200두로 집계됐다.
군산해경이 해양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행위에 대해 단속의 고삐를 죈다. 군산해경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여객선과 유선, 낚싯배 이용자 증가와 조업선박의 잦은 출입항으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내달 23일 까지 해양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진행한다. 집중 단속대상은 △만재흘수선 및 승선정원 초과 등 과적과승 △항계 내 어로행위 △구명조끼 미착용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무면허 운항 △선박 불법 증?개축 등 이다. 특히 이달 들어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면서 일부 낚싯배에서 선박 운항의 지장을 초래하는 항계 내 낚시행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해경은 지난 상반기(4월155월31일) 해양안전 저해행위 일제단속에서 2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군산시가 체육시설 이용 절차를 간편화했다. 시는 내달부터 체육시설(월명실내수영장 일부, 주경기장 축구장, 수송구장, 금강구장, 생말구장, 족구장) 사용 시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유선 또는 방문으로 사용 신청을 해야만 했다. 앞으로 이용객은 시 홈페이지에서 이용시설과 이용날짜를 예약 접수 한 후 사용료를 지정계좌로 납부하면된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체육시설을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월명실내수영장은 어린이반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온라인 신청을 우선 시행하고 이외 다른 반은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월명실내수영장은 수영강습 신청 이용객이 많아 회원등록을 위해 새벽부터 현장에서 대기하는 큰 불편이 발생했다. 김영란 군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시민이 건강한 도시 건설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시설 사용 온라인 신청 방법은 군산시 홈페이지(https://www.gunsan.go.kr)에 접속해 소통참여통합예약시스템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가 겨울철새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관리 계약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시는 이 사업을 위해 3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청약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겨울철새에게 먹이 제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토지관리 방법, 경작방식 변경 등)을 체결하고, 이 계약을 이행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등을 보호하는 것이다. 군산의 경우 나포면 십자들(볏짚존치 방식)과 21번 국도 이남 지역 및 미성동대야면 등 일부 지역(보리귀리밀 경작 방식)이 사업 대상지다. 계약기간은 볏짚존치의 경우 계약체결일 ~ 2020년 2월말, 보리귀리밀경작의 경우 계약체결일 ~ 2020년 3월말로 결정했다. 청약을 원하는 주민(경작자)은 청약기간 내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 청약서 및 경작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농지원부, 직불금지급대상자등록증 등)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계약단가는 11월 추진협의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인센티브는 볏짚존치의 경우 2020년 1월, 보리귀리밀경작의 경우 2020년 4월에 각각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