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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센터·창업지원센터, 내년 상반기 개소

군산시 청년센터창업지원센터가 새해 상반기에 개소된다. 군산시는 지난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해 장미동 군산상공회의소 신축회관 3~5층에 청년센터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안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센터는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4차산업 교육실 및 세미나실이 있는 교육층을 비롯해 공유주방상담실 등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유층, 코워킹스페이스장비실이 있는 창작 지원층으로 나눠져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최근 청년센터창업지원센터의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센터 및 창업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복합센터의 공간 구성, 운영주체 등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센터는함께하는 청년꿈을 실현하는 청년을 비전으로 개방성자율성역동성을 핵심 콘셉트로 삼고, 소통참여연대공유경험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운영방안을 정했다. 청년센터의 역할은 청년소통 및 네트워크 환경 조성, 청년활동 및 취미여가환경 조성, 청년취업역량 개발 환경 조성으로, 이를 수행하기 위해 △청년소통 및 사회참여형 △청년가족 및 복지형 △청년취업 지원형 △청년활동 및 취미여가형 등 4대 유형의 구체적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창업지원센터의 경우 청년창업을 위한 창업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기업가정신, 도전정신, 지속가능성, 협업을 주요 가치로 삼았으며, 주요 역할은 △창업친화적인 환경조성 △지역혁신기반 지속가능한 창업 △창업가형 인재육성 환경조성 등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도전적인 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실 있게 운영돼 청년들의 희망과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30 15:53

‘연체료 눈덩이’ 군산 조촌동 제2정수장 낙찰자 계약해지 되나

군산시 공유재산인 조촌동 제2정수장 부지를 낙찰받은 업체가 수 년 간 대금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가 계약해지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는 매각대금은커녕 연체료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납부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에서다. 군산시에 따르면 2015년 7월 조촌동 제 2정수장 부지(3만6425㎡)를 낙찰받은 S업체는 현재까지도 매각 대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이 업체는 당시 190억 10만원을 응찰해 해당 부지를 낙찰 받았고 이후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여곡절끝에 어렵게 낙찰자가 결정되면서 인근 페이퍼코리아 부지 개발과 함께 침체된 군산 동부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역사회도 반겼다. 그러나 S업체가 매각대금을 미루기 시작하면서 지난 3년간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개발 사업이 멈춰진 상태다. 해당업체는 낙찰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낙찰금액의 5% 이상에 해당하는 계약보증금 납부와 이후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한다. S업체가 최근까지 납부한 금액은 18억8000만원(계약금 9억5000만원연체료 9억 3000만원)으로 그 동안 쌓인 연체료만 대략 87억원에 달한다. 군산시가 그 동안 여려 차례 독촉하고 기간도 연장했지만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최종적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줬으나 사실상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S업체와 사실상 계약 해지 쪽으로 무게를 두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낙찰받은 업체가 대금을 지불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더 이상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체에서) 기간 내 대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시도 법적인 절차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며 계약해지 수순을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도 최근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조촌동 제 2정수장에 대한 해결방법이 없다면 이제는 행정추진을 결단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시는 S업체와 계약이 해지될 경우, 조촌동 제2정수장에 대한 매각 공고를 다시 낼지 공공용지로 사용할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30 15:53

군산시-국방시설본부 전라시설단, 상생 업무협약

군산시가 최근 국방시설본부 전라시설단과 관군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군산 자립형 스마트팜 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태용 국방시설본부 전라시설단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 자립형 스마트팜 밸리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동안 7.6ha에 달하는 대야면 보덕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곳에는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농업인 실습실증재배 포장, 귀농귀촌 체험교육 및 숙소, 치유 숲(공원) 테마공원 조성 및 동물 보호센터 등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국방시설본부 전라시설단과 국방부 유휴 행정재산 매입 절차를 진행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스마트 온실 신축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부지인 옛 106연대 본부 부지는 집단화규모화 돼있어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기획하고 농업관련 연계사업을 확대하는데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김병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산 자립형 스마트팜 밸리 조성사업이 관군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30 15:53

군산~서천 잇는 동백대교 개통

군산과 서천을 잇는 동백대교가 10년 만에 뚫렸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7일 동백대교 서천측 진입부에서 개통식을 진행했다. 차량 통행은 이날 오후 5시부터 허용됐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 등 양 시군 관계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동백대교는 총 23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군산시 해망동에서 국도 4호선(장항~대전~경주)이 끊긴 장항읍 원수리까지 연결하는 왕복 4차선으로, 지난 2008년 착공했다. 동백대교에는 24시간 모니터링 폐쇄회로(CC)TV 8대, 안개등, 습윤 염수 제설 장비 등 자동화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동백대교 개통으로 그동안 금강하굿둑을 이용하던 것과 비교하면 운행거리는 11km(14km3km), 운행시간은 25분(30분5분) 단축됨은 물론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서해안 물류소통의 거점이자 새만금, 근대역사문화, 국립생태원 등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동백대교 개통을 통해 군산과 서천이 공동번영을 위한 상생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 시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두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동백대교를 개통했다며 군산과 서천이 더욱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동백대교가 군산시와 서천군의 랜드 마크로써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아치교 구간(160m)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운영 상황에 따라 양 시군과 협의해 확대할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27 17:39

군산 명산시장 빛고운 야시장, 내년 1~2월 임시 휴장

군산시는 명산시장 빛고운 야시장을 내년 1월과 2월 두 달 간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동절기 한파로 인해 방문객이 감소하는 등 야시장 영업의 어려움과 매대 운영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시는 휴장기간 기존의 추진 방향을 재검토해 명산시장 야시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재개장은 내년 3월 1일이며, 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식도락 페스티벌의 경우 3월 마지막 주에 개최할 계획이다. 명산시장 빛고운 야시장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골목형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야시장 특화 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10대의 매대를 제작해 지난 2월 2일 개장했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명산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받아 매대 30대를 추가 제작해 지난 11월 확장 개장했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해 휴장을 하게 된 만큼 야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며 군산명산시장 빛고운 야시장이 야간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야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27 17:00

군산시장애인연합회, 장애인 활동 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군산시 장애인연합회(회장 장종진)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2018년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가사신체사회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이 혼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장애인 단체, 노인장기요양기관 39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산시장애인연합회을 포함해 총 38개소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종진 군산시장애인연합회장은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활동보조인의 근무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밝혔다. 올해 군산시 장애인활동지원 사업비는 총 36억900만원(국비 70%도비 12%시비 18%)으로 340여명의 장애인들이 지원 받고 있다. 한편 가사활동 지원, 신체활동 보조, 방문목욕 등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만 6세~만 65세미만 1~3급 중증장애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매월 개최되는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 심의위원회에서 선정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27 16:59

군산사랑상품권 올 판매 완료…905억 원치 팔려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난 9월 발행한 군산사랑상품권이 지난 26일 기점으로 905억원의 상품권 판매를 완료했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은 지역의 소비문화를 촉진시키고 경기 부양 유발 효과를 가져와 군산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가맹점 전수 조사 및 상품권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를 통한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됐다. 군산시 조사결과 군산사랑상품권 시행 이후 가맹점의 66.5%가 매출이 상승했다고 응답했다. 매출이 상승했다고 응답한 업체 중 10% 이내 매출상승 52%, 10~30% 매출상승 33%, 30%~50% 매출상승 10%, 50% 이상 매출상승 5%로 조사됐다. 또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2018년 군산사랑상품권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0% 이상이 군산사랑상품권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응답자 73.2%가 군산사랑상품권이 시민의 가계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응답자의 59.1%가 상품권을 사용한 적이 있고 상품권 사용 이후 지역상권 이용이 늘었다고 답했다. 군산시는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내년도 2000억원 규모의 군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유통시킬 계획으로 올해와 마찬가지로 10% 할인 판매된다. 다만,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별 월 구매한도를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군산사랑상품권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주소지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 사업도 내년부터 지급기준 금액이 달라져 골목상권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사용자의 이용 방법 다변화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 도입은 물론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쇼핑몰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군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판매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책들을 연계해 지역상권과 골목상권을 살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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