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지난 18일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 대의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난해 전차총회 요약 및 업무심사 분석보고, 감사결산보고, 올 사업계획 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의결했다. 2부는 회원 단합과 화합결속을 다지는 자리로서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및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희옥 회장은 올해에도 향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군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굳건한 안보관 확립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산에서 발생한 화재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망자와 부상자도 덩달아 증가했다. 최근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 지역 화재 건수는 267건으로,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36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보다 화재는 25건사망자 4명부상자 22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 인명피해가 컸던 이유는 지난해 6월 17일 모 클럽 방화사건으로 인해 사망자(3명)와 부상자(30명)가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발화요인은 △부주의 110건 △미상 48건 △전기적 요인 46건 △기계적 요인 38건 △화학적 요인 8건 △방화 7건 △교통사고 4건 △자연적 요인 3건 △가스 누출 2건 △기타 1건 순이다.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8억 9000만원으로 부동산 11억 9000만원, 동산 7억원 등이다. 구창덕 군산소방서장은 지난해 화재 통계 분석결과를 토대로 화재예방 홍보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증치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공공후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족의 돌봄 없이 홀로 지내며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가 의료활동재산관리사회활동 지원 등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후견인 심판청구와 후견인 선임, 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후견의 필요성 여부에 대한 조사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되면 법원의 후견심판청구과정을 거쳐 후견인이 선임된다. 후견인 후보자는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후견인으로 선임되면 의료활동(수술동의 등), 주거 및 재산관리(복지급여 통장관리), 사회활동(휴대폰 개통 등) 지원, 교육 및 직업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형태 군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사업이 저소득 중증치매 독거노인의 자기결정권과 인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치매상담과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지원 및 지문 사전등록 실시, 치매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군산산단 한 중소업체에서 근무하는 이모 씨(38)는 요즘 한숨 쉬는 날이 많아졌다. 돈 들어갈 데는 많은데 월급이 수개월째 밀리면서 생활형편이 크게 나빠졌기 때문이다. 모처럼 가족친지들과 만나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대감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는 게 이 씨의 속내다. 그는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상황에서 이번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 경기 침체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체불임금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날을 앞두고 빈손으로 명절을 맞아야 하는 근로자들의 걱정과 한숨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관내(군산고창부안)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140억3200만원으로, 피해 근로자 수만 2946명에 달한다. 이는 전년도 150억800만원(근로자 3064명)보다는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최근 3년 평균치인 128억원(2627명)보다는 높은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9억9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건설업 22억1100만원, 도소매음식숙박업 9억8500만원, 금융보험부동산 및 사업 서비스업 5억0600만원, 운수창고통신업 4억 7100만원 등 순이다. 규모별로는 △5인 이상 29인 미만 사업장 51억5400만원 △5인 미만 42억9100만원 △30인 이상 99인 미만 37억9400만원 △100인 이상 299인 미만 7억6600만원 △300인 이상 2700만원 등이다. 실제 군산의 한 중장비부품제조업체는 최근 폐업하면서 근로자 57명에 대한 총 4억7100만원의 체불액이 발생했고, 또 다른 업체 역시 근로자 24명(2억7400만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이 같은 이유는 조선업자동차업 붕괴 등에 따른 지역 경기악화 및 침체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해 체불임금 예방 및 청산활동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산지청은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집단 및 건설현장 체불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휴일 및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임금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들이 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노동자와 일시적 경영난으로 체불이 발생한 사업주를 위한 생활안정 지원책으로, 재직 중인 체불노동자 생계비 대부 및 체불사업주 융자 지원 이자율을 한시적으로 1%p 인하해 시행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관계자는 명절을 전후해서 체불임금 신고가 급증한다며설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도시민의 농촌유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6억원을 지원받는다. 귀농귀촌인 전담 상담인력 확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비 지원으로 도시민 농촌유치 및 귀농귀촌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사업으로는 귀농귀촌 박람회 부스 운영, 귀농귀촌인 선진지 견학, 예비 귀농귀촌인 농촌현장체험, 귀농인 직거래 마케팅 홍보출장, 지역민과 함께하는 실용교육, 귀농귀촌인 워크숍과 간담회 개최, 단기시골체험 등이다. 이와 함께 기존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농지빈집 정보구축, 귀농귀촌인 동아리 활동지원, 멘토멘티사업, 수도권 도시민 상담홍보 등도 병행해 상호 보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군산시 농촌지역의 인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농업 인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젊은 귀농귀촌인 유입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자체 소비하는지역 푸드플랜정책과 함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2014년 옥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근대역사박물관 인근의군산시 농특산물 홍보갤러리내에 위치한 흰찰쌀보리 판매체험시설을 개보수해 2015년 2호점인 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이곳은 지난해 9월 농특산물 홍보갤러리의 새로운 운영주체로 군산원예농협이 선정돼 운영 중이다. 지난해 2개소의 로컬푸드 직매장에 788농가가 농산물을 출하해 연 매출 54억원의 성과를 냈다. 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과 향토음식관으로 구성돼 있는농특산물 홍보갤러리는 군산지역 생산 농산물의 직거래 장터로서 신선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은 물론 향토음식관의 보리비빔밥 등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특산물 홍보갤러리는 그동안 시설 노후화 및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돼 올해 리모델링 사업으로 국비 3억원이 확보돼 있다. 김병래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리모델링 및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출하농가에게는 농산물 출하에 관련된 불편함을 해소할 것이라며앞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산 소형 양배추가 일본에 이어 대만 밥상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출이 늘어나면서 소형 양배추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까지 수출이 확대됐으며,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40여톤의 소형 양배추가 공급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만 소비자 79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8%인 688명이 군산 소형 양배추가 대만산 양배추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워 적극적인 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기존 코스트코 매장과 함께 대만전역에 600여개의 점포가 있는 PX마트에도 오는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대폭 증가한 소형 양배추의 수출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재배면적을 20ha까지 확대하고 연간 800여톤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대만 및 일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문현조 군산시농기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일본과 대만 등에 올해 총 690톤의 수출이 계획돼 있다며 소형 양배추를 군산의 특화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 기반 조성, 수확 후 저장관리, 수출시장 개척, 전용 포장재 개발 등에 힘써 2023년까지 8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전체 양배추 재배면적은 7023ha(201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며, 이중 소형 양배추는 30여 ha로 추정되고 군산에서 60%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내달 8일까지 작지만 강한 군산농업을 선도할 강소농 40명을 모집한다. 강소농 사업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업경영체를 발굴해 기존 보조금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경영목표를 설정달성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 역량과 의식 개선을 높이는 농가 학습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의 농가소득이 10% 이상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로, 신청자는 내달에 진행될 강소농 기본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2019년 강소농으로 확정된다. 강소농 교육은 기본교육심화교육후속교육(경영개선 역량향상 전문교육) 등 단계별로 추진된다. 선정된 강소농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농가 경영진단과 컨설팅농사직설학당 현장기술 교육농가자율 모임체 활동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 등을 지원받고 2019 강소농대전참가 기회도 제공받는다. 사업희망자는 군산시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경영교육계(454-5241~3)로 제출하면 된다.
군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는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전년 대비 야생조류의 유입 개체수가 증가한 것에 따른 조치다. 시는 AI등 가축전염성 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조류가 머무는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집중 소독에 나서고 있다. 또한 대단위 가금농장의 축산차량 바퀴 소독매트를 설치하고 방역 차량을 이용한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농장 내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와함께 산란계 및 종계농장 등 방역 취약농장을 대상으로 AI 간이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모든 가금사육농장에 대해 가축방역관, 공중방역수의사 및 전담공무원이 예찰 및 현지 점검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방역 미흡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AI 발생 의심신고가 접수된 농장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간이 검사 등 즉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 대해 생석회 살포소독차량을 이용한 방역소독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 18일 군산에 전기자율자동차 제조 협동화단지 조성을 추진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군산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지원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날 군산 소룡동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전기자율차 관련 중소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철수 후 산업 및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지역의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중진공은 정책 자금을 활용한 협동화사업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전북도와 군산시는 전기자율차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전기차 구매 계획 등을 발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10여개 중소벤처기업 대표는 전기자율차 관련 기술개발 추진현황 및 생산 및 투자계획, 전기자율차 제조 협동화단지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군산지역에 전기자율차 제조 협동화단지를 조성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철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청년들이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지원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상직 이사장, 나석훈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강임준 군산시장, 중소벤처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계층에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취업보호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내달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산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특히 청년층(만18~34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지원자는 가구소득에 관계없이 청년적합대상사업 선발인원 범위 이내 우선 선발한다. 기본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 1일 6시간(주 5일 총 30시간) 근무에 월 평균 125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는 공설시장 청년몰에서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7~8개 점포의 신규 청년 상인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만 19세~39세 예비 창업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음식디저트소품기타 등으로, 유아나 아동 관련 판매상품은 우대한다. 청년상인은 면접 및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5~7평 가량의 기본 인테리어가 준비된 점포에 입주해 다양한 마케팅 및 제품개발 등을 지원받는다. 신지양 청년몰사업단은 군산 공설시장은 이미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편의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사업단과 청년몰 상인들이 힘을 합쳐 판매상품 강화 및 매력적인 문화적 요소를 갖춘다면 전국 최고의 청년몰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실력 있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 상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몰 사업단(445-4349)에 문의하거나, 공식블로그(blog.naver.com/gunsan_youthmall)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군산시는 17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지역활력 제고 및 확장적 재정운영을 위한 실천전략회의에 참석,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군산시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 중앙부처 주요인사와 전국 시도 부단체장 및 예산담당과장들이 참석했다. 군산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재정 지출확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원의 재정적 지원과 함께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강임준 군산시장은 추경 및 신속집행 추진계획, 군산형 골목상권 활성화 대표 사업인군산사랑상품권,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미래 신산업인시민태양광 발전소 사업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는 지난해 고용산업위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등 새로운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정부에서는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4개월 만에 910억원 발행 및 전액판매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낸 군산시를 모범사례로 선정해 전국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강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군산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활성화 사업이 전국적인 성공 모델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기자
군산시는 경기침체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돈 되는 수산업, 풍요로운 어촌을 위한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시는 동백대교 개통 및 근대역사문화지구와 연계해 수산물특화시장을 명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수출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른김 가공공장 설립 등 수산식품가공사업에 1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재래식 양식어업에서 ICT를 융합한 미래 성장형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군산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치고, 400억원 규모의 기반 시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시는 고군산연결도로 개통과 함께 어촌과 어항을 중심으로 어촌관광 광역화를 통한 어촌 소득증대 방안의 일환으로명품 힐링섬 개발사업을 추진, 옥도면 말도명도 방축도 3개 도서를 명품 트래킹 코스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어촌뉴딜 300사업에 공모해 무녀2구말도항 등 2개소에 240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비해 어촌관광시대를 열 계획이다.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7일 나포면 경로당을 찾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군산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중 41.1%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산경찰서는 노인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 시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밝은 옷 입기 등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이륜차 및 자전거에 야광반사지를 배부하고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등을 설명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있다. 안상엽 서장은 올해 어르신 교통 사망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연중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가 올해부터 난임부부 치료 및 산후 건강관리비를 각각 지원한다. 군산시보건소는 올해부터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방 난임치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방 난임치료는 지원대상자에게 6개월간 한방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임기 여성의 생식건강 증진에 도움을 줘 임신 성공률 및 출산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한방 난임치료는 기본원칙에 따라 6개월 정도 한약 투여 및 침구치료 등을 실시하고 1인당 180만원 상당의 한방 난임치료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난임 진단을 받은 만 44세 이하 법적 혼인상태인 부부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지원자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산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을 돕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후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자는 2019년 1월 이후 출산 산모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전입일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전입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이후부터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금액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에는 100만원, 그 외 대상자는 50만원이며,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출산처리통합서비스신청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식생활과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아토피 환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 등록 대상을 만 12세에서 만 18세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군산시보건소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자는 531명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토피 예방상담실을 운영해 건강 상담과 함께 로션, 비누 등 보습제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는 올해 아토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토피 피부 관리법 및 천연재료를 이용한 케어용품 만들기 등 아토피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군산시보건소는 저소득층 아토피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관내 주소지를 둔 취약계층 가정이 의료기관에서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고 검사 및 치료비 등 본인부담금을 보건소에 청구할 경우 1인당 월 10만원, 연간 50만원까지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토피로부터 고통 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보건소는 지난해 101명에게 1038만7000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아토피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 바 있다.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의료 취약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백세건강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무의도서 등 의료취약지에 담당주치의가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의료기관이 없는 5개 도서(말도방축도관리도명도두리도)를 대상으로 월 1회 순회 진료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의료취약지 경로당 65개소를 선정해 동 지역은 연 2회, 읍면지역은 보건지소당 3개소를 선정해 월 1회 한방 진료 및 내과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 상담전화도 상시운영하며 무의도서 5개소를 비롯한 의료 취약지에 대해 담당주치의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진행토록 할 방침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지역은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보건지소 담당자들의 협조를 받아 3월부터 확대운영할 예정이라며 의료취약지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문화예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A 씨는 최근 군산 예술의전당 사용 신청을 위해 전날 저녁부터 밤새 대기했다. 선착순에 따라 우선권이 부여되다보니 원하는 날짜에 공연을 하기 위해선 A 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A 씨는 1년 전, 이곳 공연장을 신청하기 위해 새벽 5시에 현장을 찾았다가 20번 안에도 들지 못해 자칫 낭패를 볼 뻔 한 기억이 있다. 이 때문에 이번엔 날 샐 것을 작정하고 고생스럽지만 신청 전날부터 현장을 찾은 것이다. A 씨는 매번 앞 번호를 받기 위해 다른 단체와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며 어쩔 수 없이 줄을 서고 있지만 대관 신청을 위해 몇 시간씩 대기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일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군산 예술의전당 대관 신청방식이 공연단체나 예술가 등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군산예술의전당은 연면적 2만417㎡ 규모에 대공연장 1200석, 소공연장 450석, 전시실 3개소, 편의시설 등 현대적인 문화시설을 갖춘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다. 이곳은 매년 12월 초, 정기 대관 공고를 통해 공연장 및 전시실 등 사용 신청자를 받고 있으며, 1인 3건 이하, 근무시간 내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문제는 예술의전당 대관 신청을 위해 매년 수십 명의 이용자들이 장시간 줄을 서며 대기하는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접수 당일 오전 7시쯤 예술의전당 문이 열리면 먼저 온 사람 순으로 번호표를 가져다 대관을 신청한다. 사실상 먼저 가서 번호표를 가져가는 사람이 무조건 날짜를 선점하는 식이다. 앞 번호를 받기 위해 텐트이불 등을 챙겨 들고 밤샘 줄서기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산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예술가들이 창의력을 펼치는 공간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현실은 신청뿐만 아니라 공연장 사용도 제한적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대부분 지역 예술단체들의 정기공연 등이 하반기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에 진포예술제 행사와 군산시립예술단 연습 및 공연, 기획공연 등으로, 실제 민간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날짜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술단체 관계자는 선착순 방식뿐만 아니라 시립예술단 위주로 돌아가는 것도 문제라며 이렇다보니 대관 신청기간에 과열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민간 예술단체를 배려하지 않는 일처리 방식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같은 군산 예술의전당 방식은 다른 지자체 공연장과는 현저히 비교된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익산 예술의전당은 대관 신청 시 선착순이 아닌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먼저 한 뒤 심의를 통해 공연장를 대관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밤새 줄서기를 막고, 예술성 및 내용 등을 고려해 좀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우선적으로 무대에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선착순 방식이 의도와 달리 불편을 주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문화예술 단체의 충분한 여론수렴 등을 거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기자
일반 주거환경과 친환경 농업단지에 웬 레미콘 공장 입니까. 목숨 걸고 강력하게 저지할 것입니다. 군산시 성산나포 주민들이 1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산면 성산공원 인근에 추진하는 레미콘공장 설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공장 설립지의 경우 친환경 농업단지는 물론 시에서 조성한 원주곡 뜰아름 전원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친환경 청정 주거 문화지역이라며 결국 문화마을과 친환경 농업단지를 몰살시키는 수작이다고 분노했다. 이들은 (주거 및 친환경 농업단지에)레미콘 공장이 들어서는 것 자체가 자연환경국민건강을 최우선시로 존중받고 있는 현 시대에 상상할 수 없는 과거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민들은 이곳 레미콘 업체의 경우 지금까지 성산나포 등을 돌면서 수 차례에 걸쳐 공장설립 허가를 신청했고, 행정심판까지 가다 환경문제 등의 이유로 패소한 곳이라며 그럼에도 또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려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왜 군산시가 대책 없이 허가 접수를 계속 받고 어쩔 수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느냐며 시는 시민들에게 환경 피해를 주는 혐오 시설들이 일반 주거환경 지역 및 농업 주변에 들어 설 수 없도록 제도적인 라인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현재 주민 간 갈등정신적인 스트레스물질적인 낭비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의 ‘남다른 후배 사랑’
“코로나 때보다 힘들어”⋯8년 만에 전주 자영업자 감소
국내 유일 7.3km 해상 트레킹 6월 개방…고군산 안전대책 시급
원슈타인·소코도모·성진 스님·성용 신부, 익산 신청사에서 시민 만난다
지방공무원 합격자 명단 발표
가장 강력한 최음제는 사랑 - 황준하
김종서·김경호·신촌블루스 총출동⋯군산 수제맥주 축제 ‘업’
[정읍] 시,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점검
전국이 반했다…임실군, 징검다리 연휴 ‘관광특수’ 제대로
군산시 지방재정개혁 우수 사례발표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