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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지난해 군산항의 물동량이 전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군산항 물동량의 1/3 이상을 하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군산해수청과 군산항 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항의 물동량은 1847만7000톤으로 전년 1863만5000톤의 99%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수출입 물동량은 1497만3000톤으로 전년에 비해 3.5%가 증가했지만 연안화물은 크게 감소, 전년의 83.5%인 350만4000톤에 불과했다.군산항 전체 물동량 중 14%를 차지하는 대중국 교역물량은 204만9000톤으로 전년에 비해 6%가 늘어났으며 지난 1997년부터 개시된 자동차 수출의 물동량은 전년보다 12%가 증가한 20만5400여대에 달했다.자동차 수출은 한국GM과 현대자동차가 전년보다 줄거나 답보상태를 보였지만 기아자동차는 32%가 증가했다.반면 군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용부두에서의 물동량이 1만4579TEU에 머무는 등 전년의 93% 수준인 4만4561TEU로 부진을 보였다.이런 가운데 군산항의 8개 하역사 중 CJ대한통운이 전체 군산항 전체 하역물량의 35.7%를 하역한 것으로 최종 조사됐다.선광이 17.3%, 세방이 16.8%, 7부두운영이 13.2%, 군장신항만과 제범이 5.8%와 5.1%, GCT와 한솔로지스틱이 각 3% 순으로 하역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지난 한해동안 총 4194척의 외항선과 연안선이 군산항에 드나 들었으며 이중 외항선은 전년에 비해 4%가 증가한 1837척에 달했으나 연안선은 10%가 감소한 2357척에 머물렀다.
군산시는 26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과 지역순환경제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군산시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험과 자금력이 부족한 군산지역 청년층 (예비)창업자와 사회적경제분야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성공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예비)창업자 및 사회경제분야 기업 육성사업 창업자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업무와 협력사업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공동이용, 전문인력 등을 상호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성장 동력이 부족한 우리나라 경제수도를 만들기 위한 대안으로 새만금특별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새만금특별법 개정 추진(안)은 그간 예산과 여·야간 정치적 딜레마에 발 묶여 2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사업의 주도권을 중앙정부가 아닌 독립자치단체로 이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원외 민주당 김민석 의장은 26일 군산시를 방문해 문동신 시장과 면담 후 브리핑룸을 방문해 ‘새만금 경제수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전부 개정 방향을 발표했다.김 의장은 이날 “대한민국이 그간 영남을 주축으로 산업화 발전을 이룩했지만 지금은 산업화를 넘어 혁신화가 필요한 시기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새만금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새만금특별법 개정은 단지 전북과 군산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는 유일한 대안으로 현 정부는 물론 여야 모두 호응할 수밖에 없는 대안”이라며 “이번 총선의 제1 공약으로 내걸고 새만금특별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법 개정 초안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새만금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과 행정 뒷받침이 수반돼야 하는데 지금까지 개발이 더딘 이유는 기업유치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너무 심해 인구가 모이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새만금특별법 개정을 통해 정부가 가진 인허가 규제권을 지방정부로 이관시켜 지역 현실에 맞게 각종 규제를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김 의장이 밝힌 새만금특별법 개정(안) 초안을 보면 1조의 새만금사업지역을 환경친화적 첨단복합용지로 개발, 이용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내용을 ‘새만금사업지역을 21세기 시장 경제와 공유사회 모델이 구축된 국가의 경제수도로 조성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로 돼 있다.여기서 경제수도란 최소한의 규제 및 국제적 기준의 적용을 통해 사람, 상품, 자본의 이동이 자유롭고 사람과 시업의 창의와 혁신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갖춘 지역단위를 말한다.
군산동고등학교(교장 송세경)의 KBS 1TV ‘도전! 골든벨’ 촬영이 지난 22일 군산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진행됐다.KBS 오승원,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군산동고 도전 골든벨은 출연학생 100명을 비롯한 재학생 500여명, 그리고 동문과 학부모 100여명 등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촬영됐다.군산동고는 패자부활전에서 전원부활이라는 행운을 거머쥐고 위기를 넘긴후, 뛰어난 문제풀이 능력을 보여주며 순조롭게 골든벨을 향해 순항했다.최후의 2인으로 김동원 학생(2학년)과 권관영 학생(2학년)이 남았으나 47번 문제에서 답이 갈리면서 결국에는 최후의 1인으로 김동원 학생이 선정돼 골든벨에 도전하게 되었다. 최후의 1인을 응원하기 위하여 군산동고 이철민 교사의 댄스 공연과 송세경 교장의 샹송(장밋빛 인생) 열창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다. ‘도전! 골든벨’ 군산동고등학교 방송은 오는 2월 28일 오후 7시 10분부터 5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는 26일 군산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타타대우상용차(주) 등 도내 10개 주요산업체와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관련 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 황재정 공과대학장, 이정환 링크사업단 특성화지원팀장, 관련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주)IS Tech, (주)대정, 우남기공, (유)원각가로등, (주)SP Tech, (주)한라화스너, 타타대우상용차(주), 삼우중공업, 모비덴트, 주식회사티엔지중공업 등 10개 기업으로, 군산대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재직자 대상 기술융복합공학과를 설치하여 편입학생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황재정 공과대학장은 “그간 가족기업에서 지속적으로 계약학과 편입학과정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던터라, 제반사항에 대해 여러 차례 고민을 했고, 그 결과 기술융복합공학과를 개설하게 되었다”면서 “기계공학, 기계설계공학, 자동차공학, 조선공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IT융합공학 등 우리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도출되어 융복합기술공학 관련 계약학과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부지가 최종 확립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병원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군산전북대병원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1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애초 9곳의 부지 중 압축된 2곳에 대한 심의를 벌였지만 부지를 확정하지 못했다.이후 다시 지난 22일 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 이날 심의에서 최종 전북대병원 건립 부지를 결정했다.그러나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최종 건립 부지에 대해서는 현재 대외비로 붙이고 향후 교육부 등과 협의를 거친 뒤 최종 부지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그간 환경적 논란을 빚었던 독미나리 서식지인 백석제가 이번 결정 부지에 들어갔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백석제를 끼고 병원이 설립되는지 여부에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비(현재 2564억원 추정)가 크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업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새로 받아야 하는 행정절차가 남아 있어 결정된 부지 공개를 대외비로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대병원은 이달 안으로 총사업비 변경 등에 따른 교육부 협의를 마치고, 2월 중으로 기획재정부에 부지 및 총사업비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또 병원 측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총사업비 심의 및 타당성 재조사 여부가 결정되면 오는 5~6월 용역을 거쳐 본격 건립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전북대병원의 최종 부지 선정과 관련해 군산시는 무조건적으로 병원 측의 결정을 수용, 군산지역에 대형 국립대병원이 신속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행정적 절차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전형태 군산시보건소장은 지난 22일 군산전북대병원의 최종 건립부지가 결정됐지만 이와 관련한 장소는 아직 통보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부지가 어느 곳이 됐던 병원 측의 의사를 수용, 도시계획과와 협의를 거쳐 행정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전북지부 운항관리센터는 최근 부산해사고등학교 및 인천해사고등학교 재학생 8명을 초청,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운항관리센터 업무 소개에 이어 운항 여객선에 직접 승선, 조타실·기관실· 내부시설을 견학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 상호 센터장은“이번 현장체험이 선박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관련 업계에 준비된 인력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의료원은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1위의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전국 총 45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군산의료원은 8.28점으로 전년대비 종합 0.38점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평가방법으로 내부청렴도, 외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등으로 최근 1년간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설문하고 전화조사 및 온라인(이메일, 스마트폰)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했다.군산의료원 김영진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청렴도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부패행위가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병원으로 발전시켜 내년평가에서는 1등급을 획득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심 교통난 해소와 함께 핵심적인 물류지원 역할을 할 군장산단 연안도로와 군장대교의 건설사업이 내년말까지 잇달아 완공된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리하게 추진돼 온 군장산단 연안도로는 올해말, 군장 대교는 빠르면 내년말까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총 사업비 492억원이 투입돼 경포대교 310m를 포함, 구암동~금암동 1.5km구간을 폭 35m 6차선 규모로 개설하는 군장산단 연안도로의 경우 지난 2008년부터 추진돼 지난해말 64.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그동안 민원에 부딪혀 잇단 국비반납 등으로 터덕거렸던 이 도로건설 사업은 올해 총 1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노상과 보조기층 및 포장공사 등이 추진되면 올해말 완공이 무난할 것으로 시공사는 내다보고 있다.또한 군장산단 연안도로 건설사업과 같은 시기에 착공한 군산시 해망동~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구간의 군장대교 건설사업은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현재 공정률 82.3%를 보이고 있는 연장 3.18km, 폭 20m규모의 군장대교 건설 사업은 지난해 말까지 해상교각 21기가 설치됐고 아치교의 거치가 완료됐으며 교량슬라브도 21경간 중 19경간의 설치가 마무리된 상태다.이 군장대교는 올해말 시내 방면으로의 개통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해망동 방면으로의 개통은 지중매설물의 이설시기에 따라 빠르면 내년말이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의 한 관계자는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군장산단 연안도로와 군장대교가 건설돼 개통되면 군산과 장항간의 이동거리가 11km단축되면서 많은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한편 교통편의 증진과 함께 도심교통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 기간 중인 오는 2월 말까지 선양동 소재 ‘아이맘′s 카페’에서 ‘북드림(Book드림)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지난 연말과 연시 각계에서 후원한 5세~초등학생 아동도서 1000여권을 취약아동 대상으로 무료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와 함께 아이맘′S카페를 방문하는 아동에게 1인당 3회씩 2회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군산시 경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병)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지난 22일 군산시에 전달했다.이날 경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군산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300만원)을 전달하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이웃의 온정을 나눴다.이해병 위원장은 “이번 성금은 경암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병신년 새해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더 많은 나눔으로 정이 넘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산고용노동지청은 24일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없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5일까지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불임금 예방 및 청산활동에 근로감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에는 체불임금 청산 전담반을 운영, 밤 9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해 체불 경험 업체와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과 같은 취약분야 사업장을 자체 선정해 현장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체불예방은 물론 신속한 청산이 이루어지도록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또 재직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체불임금 제보(익명포함)도 접수받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주말 제설대책 미비로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던 군산시가 이번엔 시청 전 인력을 동원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군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대설경보(강풍주의보 08:30, 한파주의보 18:00)가 발효돼 23일 총 적설량 14cm, 24일 정오 현재 10cm를 기록했다.시내 주요도로를 포함 골목길 이면도로는 사실상 자동차 운행이 정지됐고 군산공항 일부 항공기도 결항사태를 빚었다.이에 군산시는 김양원 부시장을 주재로 한파 및 폭설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전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사항 보고와 앞으로 기상상황 설명,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논의 및 대책을 수립했다.시는 먼저 전직원 및 이통장, 산단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8065명을 대상으로 비상상황을 전파했고 은파고개 등 16개소(시내 간선도로, 자동차전용도로, 국가산단, 비응항 등)에 덤프트럭 16대, 굴삭기 2대, 페이로다 4대 등 총 20대의 제설차량을 투입했다.이날 제설작업에는 시청 전직원 1300명을 포함한 자율방재단 60명이 동원돼 읍면동 이면도로 등 취약지 제설작업도 동시에 실시했다.물론 이날 제설작업이 시민들의 만족감을 모두 채울순 없었지만 지난주에 비해 확연하게 변화된 제설 행정을 볼 수 있었다는 게 시민들의 반응이다.김양원 부시장은 이날 “한파·폭설, 강풍으로 하우스, 수도동파 등 피해와 더불어 시민 보행 및 차량통행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적극적으로 피해사항을 파악해 조치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이어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로 돌입하여 시내 주요 간선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산업단지 및 시내외 고갯길 등에 대하여 제설작업을 지속 실시하라“면서 ”읍면동은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해 안전여부 및 불편사항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군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2월2일까지 ‘2016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150호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기존주택 전세임대의 경우 115세대, 65세 이상 고령층용 17세대,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포함)전세임대 18세대다. 전세임대주택사업은 입주대상자를 LH가 최종 선정한 후 선정된 대상자가 지원 대상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해 주는 사업이다.전세금지원 한도액은 5000만원으로, 전세지원금의 5%를 입주자 본인부담으로 하고, 월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에서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지원 금액에 대하여 연 1~2%의 이자를 LH에 납부하면 되며,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최대 9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2015년 12월28일 기준) 군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나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이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50%(4인가구 261만원)이하일 경우 주어진다.
군산 내초동 폐기물 매립장의 사용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시에 따르면 현재 사용중인 내초동 폐기물 매립장의 매립이 오는 2020년께 완료됨에 따라 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사업이 민간투자에 의해 오는 2019년까지 추진된다.지난 199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23만8700㎡규모의 현 매립장은 매일 200톤씩 생활및 사업장 폐기물이 매립되는 점을 고려할 때 오는 2020년에는 매립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폐기물 매립장의 사용연한을 증대하기 위해 BTO(build-transfer-operate)의 민간투자방식으로 현 매립장내 복토지 보관부지 3만9331㎡의 부지에서 올해부터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국고 442억원, 민자 669억원등 총 11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되는 이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GS건설, 한화건설과 지방업체 2개사 등이 출자한 (가칭)드림에너지(주)가 지정됐다.이 사업은 이달중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오는 9월 사업 시행자 결정과 실시협약 체결이 이뤄지고 실시설계 인가후 내년초께 관련 공사가 착공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200톤 용량의 소각시설, 환경순환시설이 갖춰져 기존 매립장에 매립된 폐기물을 굴착, 소각처리한 후 소각재만 다시 매립됨으로써 매립장을 다시 조성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하루 20톤의 재활용 선별장이 들어서고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황토방대중탕사우나찜질방등 주민편익시설도 들어선다.시의 한 관계자는 이 사업의 추진으로 기존 매립장의 매립이 완료된다고 해도 별도의 매립장을 다시 조성할 필요가 없게 됨에 따라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및 사업장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시 여성교육장(공설시장 3층)은 오는 2월1일부터 29일까지 2016년 상반기 여성사회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상반기 여성사회대학은 3월7일부터 6월28일까지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인중개사, 양재, 바리스타 등 5개과정 27개 과목을 편성 57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캘리그라피, 수납전문가, 라인댄스 과정을 신규 편성했으며, 특히 전통&퓨전떡만들기, 밑반찬만들기 과정에서는 남성 인원을 수강인원의 20%로 별도 배정해 남성들의 퇴직 후 적응 및 취미생활을 위한 요리강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수강료는 교육기간동안 과목별로 1만5000원~6만원(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별도 부담)이며, 신청 방법은 여성교육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454-7860~5)로 신청하면 된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가 구성돼 주목된다.군산시의회는 21일 열린 제 192회 임시회에서 김우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방경미(부위원장) 길영춘, 박정희, 강성옥, 설경민, 김난영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윤리특위 구성을 의결했다.이날 구성된 윤리특위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한 부의장을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 소명을 들은 후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된다.하지만 윤리특위가 제역할을 할지는 미지수라는 게 시의회 안팎의 우려다.한솥밥을 먹고 지내던 동료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로 현재의 윤리특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인사 영입 등의 대안마련이 요구된다.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군산시의회 개원이래 최초의 사례로 윤리특위는 공개회의 경고, 공개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현재 군산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음주운전(품위위반)의 경우 면허취소일 때 경고, 공개사과 출석정지를 징계할 수 있으며, 면허정지는 경고와 공개사과를 징계할 수 있다.한편 한 부의장은 지난 8일 새벽 0시15분께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17% 상태에서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를 5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면허가 취소됐다.
군산시 ‘무기계약직’ 직원의 사기진작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칭을 ‘실무직’ 또는 ‘공무직’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군산시의회 신영자 의원은 21일 제19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무기계약근로자들의 공적노고를 높이 인정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무기계약직’의 명칭을 ‘공무직’으로 변경해 시행하고 있는 반면, 군산시는 ‘군산시 무기계약근로자 관리규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무기계약직 근로자는 지방공무원법상 공무원이 아닌 자로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를 말한다며 단순노무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으로 일반공무원의 사무를 보조하거나 도로시설의 보수와 유지관리, 폐기물의 수거처리 청소 업무 등 현장에서 궂고 힘든 공적인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는 게 신 의원의 설명이다.하지만 이들의 처우를 보면 명칭만 계약직이지 정규직과 다름이 없음에도 무기계약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신분차별을 느끼는 것이 현실로 빠른 시일내에 군산시 공무직 관리규정으로 변경하고 ‘실무직’ 또는 ‘공무직’으로 바꿔 신분증 재발급이 필요하다는 것.신 의원은 이날 “이미 전북도를 비롯한 15개 광역 및 기초단체와 87개의 전국 지자체가 공무직으로 명칭변경된 만큼 군산시도 명칭변경을 해야 한다”며 “직업에 대한 명칭은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불어넣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불어 넣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군산시 발전을 위해 사기진작책과 함께 명칭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군산시에 기록적인 폭설이 발생한 것과 관련, 재난대책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군산시의회 김성곤 의원은 21일 제192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군산은 해안가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앞으로 기상이변 등 폭설과 폭우가 빈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재난관련부서를 일원화하고, 예산 증액과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폭설과 관련, 군산시가 임차 차량과 굴삭기 페이로더 등 20대를 동원해 16개 노선에서 제설작업을 했다고 행정서류상으로 밝히고 있지만 현장에선 전혀 실감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2013년 여름의 기록적인 폭우를 겪었지만 군산시의 재난대책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재난관련부서 일원화, 군산시와 읍면동 역할 분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군산시내 있는 폐철도를 노면 전차로 활용해 근대문화 유산과 연결한다면 교통 분담율도 높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 될 것”이라며 폐철도를 활용한 관광정책에 대해 제안했다.특히 부두선과 페이퍼코리아선 4.2km에 전차를 운행한다면 당장 젊은 층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군산시의 과감하고 신속한 관광정책 도입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최근 인터넷과 SNS의 바람을 타고 근대문화유산과 맛집을 찾는 전국의 젊은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한 이때에 전차를 이용한 관광정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침체로 관내기업들의 어려움과 지역 상권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Buy군산(내고장상품 애용) 및 소비촉진운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산시는 지난해 아파트 건축붐으로 인한 토목·건축분야에서 자재·장비·인력 5476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191억원, 관광·체육분야 131억원, 시예산 집행분 610억원 등 2015년 ‘Buy군산’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총 6410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특히 기존 옥산로컬푸드와 함께 지난 9월 박물관 로컬푸드(2호점)가 개관됨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의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하였고, 전통시장 상품권의 판매(회수) 실적이 54억으로 전년(33억) 대비 63% 증가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소상공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시티투어 및 군산 ‘역사문화탐방’으로의 시간여행이 조달청에 등재돼 군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 지난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찾은 유료방문객 수가 81만5000명으로 전년(41만8000명) 대비 95% 증가했다.조경수 경제항만국장은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소비촉진을 위하여 내고장상품 애용과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