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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매장문화재 1000년 잠 깨운다

약 1000년동안 땅속에서 묻여 있었던 선유도의 매장문화재가 마침내 잠을 깨고 빛을 볼 전망이다.군산대학교가 이달 중 선유도의 고려 유적지에 대해 시굴조사를 하는데 이어 군산시도 내년에 5억6000만원을 투입, 고려 유적의 발굴에 본격 시동을 건다.군산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이달말까지 3주간 선유도의 고려 유적지인 객관과 자복사에 대한 시굴조사를 실시, 유적의 현황 및 성격과 잔존 범위 등을 파악한다.조사단은 이번 시굴조사가 마무리되면 현장설명회를 개최, 향후 선유도 고려 유적지에 대한 보존대책과 문화재 지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군산시도 선유도의 고려 유적에 대한 발굴을 실시키 위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5억원으로 관련 지역의 일부 토지를 매입하고 6월부터 9월까지 6000만원을 들여 정밀발굴을 실시할 계획이다.선유도는 1123년 송나라 사신 서긍이 고려를 방문했을 때 대규모 영접행사가 열렸던 곳으로 당시 서긍이 남긴 선화봉사고려도경에는 임금의 임시 거처였던 숭산행궁을 비롯, 군산정객관오룡묘자복사 등의 국가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김종수 군산대 박물관장은 선유도의 고려시대 유적은 사료와 유적의 잔존현황 등을 볼 때,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아 하루 빨리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문화재 지정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지난 2013년 선유도 숭산행궁지와 군산정이 있었던 곳에 대한 시굴조사결과 건물지의 담장시설배수로 등이 확인됐었다.또한 최상급의 상감청자편과 고려시대 기와 등이 출토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었다.

  • 군산
  • 안봉호
  • 2015.12.10 23:02

내년 항만개발 1358억 투입

내년 군산항 등 항만개발에 총 13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에 따라 방파제가 완공되고 호안시설이 축조되는 등 새만금 신항만공사가 본격화되고 비응어항을 이용하는 어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정온도 개선사업이 마침내 착수된다.또한 자동차 환적화물의 유치를 위한 야적장 포장공사도 이뤄져 군산항의 물동량 확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내년도 항만개발예산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358억원으로 이 가운데 새만금 신항만과 관련된 예산은 494억원으로 전체의 36.3%을 차지한다.새만금 신항만과 관련, 지난 2011년부터 항내 정온수역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총 연장 3.1km의 방파제공사가 내년 285억원이 투입돼 6월에 준공된다.내년부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만금 방조제~신항만 연결진입도로 및 방파호안시설,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공사에는 총 202억원이 투입됨으로써 신항만의 내부개발에 첫 발을 내딛는다.또한 총 3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20년까지 330m의 방파제를 정비, 어선안전수용과 어민피해를 저감키 위한 비응어항 정온도사업의 기본및 실시설계비로 내년에 20억원이 투입된다.해수청은 특히 51억원을 들여 현재 비포장상태인 5만㎡의 야적장에 대한 포장공사를 내년 말까지 완공, 자동차 환적화물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이와 함께 지난 2014년말부터 조수대기없는 상시 수심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항로준설 2단계사업에도 내년에 2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밖에 시민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소룡동 수제선 정비용역과 국가어항개발사업에 201억원, 재해안전항만구축사업에 43억원, 노후 항만시설의 보수보강을 위한 유지보수에 22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 군산
  • 안봉호
  • 2015.12.09 23:02

군산시 국가예산 '1조 시대'

문동신 군산시장과 김관영 국회의원이 7일 공동브리핑을 통해 2016년 군산시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알리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2016년 군산시 국가예산은 모두 1조38억원으로 이는 이는 올해 9365억원보다 673억원 상승된 금액으로 향후 군산시가 새만금 배후도시로 입지를 다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같은 성과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수시로 국회를 방문해 각 상임위 의원들은 물론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했던 문동신 군산시장의 국가예산 확보 노력과 김관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추진력, 전북도 등 정치권과의 공조 체제 구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군산시 관계부서와 정치권이 공조해 국회 상임위별로 현장대응을 통한 문제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설득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막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과정에 군산시 공무원들이 국회에 끝까지 상주하면서 추가 증액 목소리를 낸 결과물로 꼽힌다.국회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새만금 신항만 건설사업이 애초 444억원에서 50억원이 증액된 494억원, 군장산단 인입철도 애초 1174억원에서 100억원 증액된 1274억원, 새만금 내부간선 동서2축도로 애초 437억원에서 100억원 증액된 537억원 등이다.또 금강2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은 애초 335억원에서 20억원 증액된 355억원, 바이오콤비나트기술개발사업 55억원에서 10억원 증액된 65억원, 해파리 폴립제거사업 1억원에서 7억원 증액된 8억원이 증액됐으며, 특히 신규사업인 새만금 어린이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사업의 예산 부처반영으로 새만금의 출발지를 기념할 수 있는 예산으로 방조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문동신 군산시장은 정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6년 국가예산이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김관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치권 및 전북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17년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관영 국회의원은 2012년 초선 당시 6300억에 그쳤던 예산이 4년만에 1조원을 육박하는 경이로운 결과를 기록했다며 특히 군산시가 자동차 수출 환적항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꾸준이 제기돼온 야적장 확장 사업이 군산시 공무원들의 끈질길 구애로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예산 51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5.12.08 23:02

페이퍼 코리아, 2018년부터 군산국가산단서 가동

페이퍼 코리아는 조촌동 생산라인을 이전, 오는 2018년부터 군산국가산단내에서 가동을 한다.페이퍼 코리아는 새로 이전하는 부지인 군산국가산단내 비응도동 9만5868㎡(2만9000여평)에서 내년 4월 공장터를 마련키 위한 공사에 들어간다.이어 오는 2017년까지 현 조촌동 3개 생산라인 중 1개 라인의 이전을 마치고 2018년 3월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군산시와 공장이전 양해각서(MOU)체결로 시작된 페이퍼코리아 공장의 모든 이전은 총 53만3522㎡(16만1000여평)의 현 조촌동 공장부지가 오는 2020년까지 주거· 상업의 복합단지로 개발되면서 완료된다. 페이퍼 코리아측은 공장이전을 위해 우선 1단계로 공장부지 중 40%인 나대지에 아파트 신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 이어 2단계로 오는 2018년 6월까지 공장철거후 나머지 60%의 부지를 매각하는 등 공동주택용지 6개 블럭을 순차적으로 분양, 오는 2020년까지 개발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대우건설측과 14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사업추진에 따른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분양을 마쳤다.또한 ‘매매대금 약 280억원, 건축허가절차및 대규모 점포개설 등록완료후 잔금입금’을 조건으로 단지내 2만583㎡(6226평)의 상업용지에 대해 롯데쇼핑(주)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추가로 870세대 아파트 건설을 위한 가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며 이 아파트는 내년 4월 착공해 30개월의 공정에 들어간다.한편 도시계획변경에 따른 예상지가차액 773억원과 사업이익 794억원은 전액 공장이전비용으로만 사용하도록 돼 있다.또한 이전사업 종료후 사업이익금 중 공장이전비용으로 사용하고 남은 금액의 51%는 군산시에 기부토록 약정돼 있다.

  • 군산
  • 안봉호
  • 2015.12.08 23:02

"군산 옥구~옥서 삼거리 확포장 빨리 완공을"

오는 2019년까지 옥구읍(자양중학교 입구)에서부터 옥서면 삼거리까지 지방도 구간이 4차선으로 확포장된다.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군산시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업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으로 왕복 2차선에 불과한 지방도 709호선 이 구간의 도로가 오는 2019년까지 약 2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4차선의 확포장된다.폭 9.5m, 총 연장 4.2km인 이 구간은 설계속도 60km로 폭이 18.75m~ 21m로 확장될 전망이다.이 사업에는 올해까지 7억원이 투입돼 지난 4월 기본및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된데 이어 10월에는 노선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내년에는 2월께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국비와 시비 35억원이 투입돼 상반기부터 토지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이 사업의 계획기간내 완공을 위해서는 오는 2017년부터 3년동안 매년 70억원이상의 예산반영이 이뤄져야 함에 따라 자칫 사업이 지연되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다.특히 이 구간의 도로는 연간 20~30만명이 찾는 군산골프장과 연계돼 있어 군산시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사업의 조기완공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이 지역 주민들은 많은 외지 골퍼들이 군산골프장을 찾고 있는데 굽은 길이 많은 현재 2차선의 접근도로로는 사고위험이 높아 군산시의 대외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면서 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장기 공사에 따른 불편해소를 위해 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요청하고 있다.한편 지방도 709호선 이 구간의 확포장 공사는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의 반영을 옥구읍이 적극 건의, 추진되고 있는데다 송전선로관련 옥구읍 지원사업으로 조기 확포장이 약속된 사업이다.

  • 군산
  • 안봉호
  • 2015.12.07 23:02

군산시의회, 내년 예산안 9300억 상정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는 2016년도 예산심의와 8건의 부의안건 의결과 제3회 추경예산안 및 7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별로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예산심의를 통해 애초 집행부가 요구한 9388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86억9600만여원을 삭감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또 시의회는 지난 4일 제191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군산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등 8건의 부의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올해를 마무리 하는 2015년도 제3회 추경예산은 올해 애초예산보다 1100억원(12%) 증가한 1조340억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과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복지와 직결된 시급한 현안사업 예산이 상정됐다.시의회는 이번 제3차 본회의를 통해 군산시가 편성한 201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심도있는 심의를 할 예정이며, 2015년도 최종 예산안은 오는 9일 제191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여기에 지난 4일 서동완 의원은 군산과 서천을 잇는 동백대교 명칭에 대해 동백하면 다른 지역이 더 유명세를 타 적절하지 않다며, 양 시·군을 상징할 수 있고 시민들의 공감을 사고 쉽게 쓸 수 있는 명칭으로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비응도 군부대 관련해 부대 매입과 대체 녹지 조성, 비응공원 등 약 180억원의 예산을 투자했음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군부대에서 지금까지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어 공유재산을 7년 동안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군부대활용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5.1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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