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0:0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부두임대료 못내는 GCT 계약 해지·재산압류 위기

심각한 자본잠식상태로 부두임대료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군산컨테이너터미널(주)(이하 GCT)이 임대계약의 해지와 재산압류 등 법적조치 상황에 놓였다.군산해수청은 최근 GCT에 공문을 보내 임대료를 지난해부터 납부치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법적조치를 예고하고 납부를 독촉했다. GCT가 납부치 못하고 있는 부두임대료는 총 7억4800여만원으로 지난해 3회와 4회분, 올해 1회와 2회분으로 임대료와 이자및 부가가치세이다.군산해수청이 회사경영의 어려움을 고려, GCT의 신청을 받아들여 연 4회 분할 납부토록 하고 있음에도 이같이 부두임대료가 체납된 상황이다.이같은 임대료 체납은 그동안 2차례의 증자로 GCT의 자본금이 93억원으로 늘어났음에도 컨테이너물동량 감소로 적자가 누적돼 마이너스 상태를 보이고 있는등 경영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1년 9만4000TEU에 달했던 GCT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국내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1만5000TEU로 곤두박질한데다 올들어 11월말 현재 1만2900TEU에 불과하는등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해수청은 이에 따라 임차인이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할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부두운영회사 임대차계약에 의거, 계약을 해지하고 또는 재산압류 등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밝혔다.

  • 군산
  • 안봉호
  • 2015.12.23 23:02

군산시, 수산가공산업 집적화 '시동'

군산시는 22일 해망동 일원에 중소 수산물가공업체의 육성 및 유통·물류기능 확대를 통한 수산유통가공산업의 집적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건립한 군산수산물 연구가공거점단지내 수산물 위판물류 및 수산가공 입주업체를 내년 1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입주업체 모집대상은 수산물 위탁판매 및 수산물가공 등 물류위판시설을 운영관리 가능한 1개업체와 수산물 가공업을 보유하고 상시 근로자수 300명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 이하의 업체(중소기업기준)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생산시설이 가능한 수산가공업 6개업체이며, 입찰방식을 통하여 입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 kr)에 접속하여 입찰에 참여하고,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입찰안내서를 참고하여 입찰참여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군산시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김봉곤 해양수산과장은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확대 등 급변하는 국제무역 환경변화에 대비하고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적합한 현대화된 수산식품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지역 수산물을 이용하여 생산·부가가치·취업유발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 및 기업의 수출확대 등 국제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수산물 연구가공거점단지는 군산지역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수산식품 개발 및 고부가가치 상품화 등 선진 수산물류시스템 도입 및 수산가공업체 생산력 향상과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산업 구조고도화를 주도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95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8533㎡에 연구·가공동(4층, 연면적 4204㎡)과 물류·위판동(3층, 5065㎡)을 조성하여, 최근 냉동·냉장창고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시험가동을 통하여 입주업체 모집을 위한 최종점검을 완료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5.12.23 23:02

외국 기업 잇단 입주·MOU, 새만금 산단 '글로벌 날갯짓'

산단조성이 활발한 새만금 산업단지가 외국계 기업들의 잇단 입주와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꿈틀대고 있다.일본과 유럽 벨기에 기업의 입주에 이어 미국 등 컨소시엄회사중국 기업들과 잇달아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되면서 글로벌 산단으로 비상을 하고 있다.새만금 경제자유구역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새만금 산단이 한중FTA산업협력단지로 공식지정된 이후 지난 18일 중국기업인 청뚜인니냉장물류회사가 첫 중국기업으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회사는 냉동냉장물류기업으로 새만금산단에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약 300억원을 투자, 식품가공및 물류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원재료를 직접 가공, 중국으로 수출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에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하반기에 시설착공에 들어간다.이에앞서 지난 11월에는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제조시설을 갖춰 합성천연가스(SNG)를 생산코자하는 미국의 그레이트포인트사 등 6개사 컨소시엄과 투자협약이 체결됐다.SNG(Substiute Natural Gas)는 석탄을 이용, 고온과 고압을 통해 뽑아내는 신가스에서 추출한 메탄이 주성분인 가스로 모든 석유화학업체의 기초 원료로 활용됨에 따라 향후 수입대체는 물론 연관기업 입주효과가 기대된다.또한 산단내 6.6ha에서 100억원을 투자, 오는 2017년께 태양광발전설비 제조에 따른 설비구축을 위한 중국 CNPV사와의 투자협약이 지난 6월에 체결됐다.이같은 투자협약체결에 앞서 이미 새만금 산단에는 OCI(주), OCISE(주), 일본의 도레이첨단소재, 벨기에의 솔베이실리카(주)가 입주해 있으며 OCI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내년 하반기까지 모두 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간다.또한 이들 업체들을 지원하는 협력업체인 (주)이씨에스, 군산도시가스(주), 한국가스공사도 입주를 완료하고 공장을 준공했거나 오는 2017년까지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잇단 기업 입주와 외국계 기업들과의 투자협약체결로 새만금 산단은 글로벌 산단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조성공사가 활발하고 기업 입주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5.12.22 23:02

농어촌公-가스公, 새만금산단 용지 매매계약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심현섭)은 21일 천연가스 제조 및 공급하는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옥철)와 21일 새만금산업단지 가스공급시설용지 1만7250㎡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 8월19일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군산시, 군산도시가스와 지난 새만금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공동협약 체결 후 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7월부터 총 사업비 932억원을 투입해 군산시 성산면에 위치한 군산관리소로부터 새만금산업단지에 이르는 가스배관 30.86km 연결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2017년 11월 예정인 본 배관 연결공사 준공에 앞서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에게는 군산도시가스에서 운영하는 가스저장탱크를 통해서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와 같은 대형 기반시설사업자의 입주 및 투자를 통하여 새만금산업단지가 명실상부한 동북아 명품산업단지로 개발될 수 있는 탄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한·중 FTA 발효 및 한·중 산업협력단지 지정을 계기로 국내외 대규모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강모
  • 2015.12.22 23:02

군산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심의위 개최…698품목 '새들군산' 공동상표 사용 승인

군산시는 21일 관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공동상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717경영체 698품목에 대해 새들군산 공동상표 사용승인을 허가했다.새만금의 ‘새’와 황금빛들판의 ‘들’로 새만금과 새들이 찾아오는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은 특허청에 상표출원 및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관련 조례가 제정됐다.이번 공동상표 사용승인으로 소규모 농가 및 생산자들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하고 지역 내 개별 브랜드를 통합하고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또한 내년도에는 관내 학교에 새들군산 친환경쌀이 공급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질 계획이며, 시민들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새들군산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공동상표 신규 신청을 원하는 생산자는 2016년 2월까지 정기신청 기간에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농산물유통과 관계자는 “ ‘새들군산’ 공동상표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브랜드가치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공동브랜드 홍보계획을 수립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공동상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5.12.22 23:02

"군산 도시재생사업 전담부서 신설해야"

군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의 신설과 현 조직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191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전국 86개 지자체 중 13개 지자체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서 군산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시작됐다며 도시재생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담부서 신설이 절실하다고 밝혔다.군산 도시재생사업은 월명동 일원에 200억원을 들여 근대역사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근대건축물의 보전, 정비 및 원도심의 쇠퇴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지난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13개 지자체 중 순천, 광주동구, 청주, 창원, 부산 동구, 천안, 대구 남구, 목포는 현재 도시재생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 원도심 재생 및 주거환경개선과 관련한 사업추진을 위해 직제개편 및 조직을 신설한 시군도 무려 31곳에 이르고 있다.특히 군산과 규모가 비슷한 순천시의 경우 선도사업 지정 후 4일 만에 안전행정국에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전담부서 및 전담인원을 배치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정작 군산시의 경우 도시계획과에 속한 도시재생계 직원 4명이 고작으로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도시계획과에서 각각 추진하는 다원화 된 사업으로 인해 효율성이 낮을 것으로 우려된다.박정희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은 한 분야에 국한된 게 아닌 토목, 건축, 문화, 관광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있는 점을 고려해 조직 신설과 함께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어 어느 한 부서에서 컨드롤 타워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도시재생 관련 부서간 혼란 및 사업추진에 대한 명확한 정책수반이 이뤄지기 힘들다며 도시재생 및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과를 설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군산
  • 이강모
  • 2015.12.21 23:02

군산시 '지역산업 정책대상' 종합 최우수

군산시가 전국 2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산업 정책대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역산업정책의 효율적인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발전 사례를 발굴, 평가함으로써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군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북 최초의 컨벤션센터 건립운영으로 올해 전시행사, 학술대회 등 112건에 8만여 명이 군산을 방문함으로써 46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고,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체적이고 일관된 정책을 수립, 추진해 왔을 뿐 아니라,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기계분야에서 그린쉽 시험인증센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등 R&D기관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현재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세계적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한중 산업경제협력단지 조성이 가시화되는 등 군산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지역산업정책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군산
  • 이강모
  • 2015.12.21 23:02

제2준설토 투기장 축조 비상

제 3차 수정항만기본계획에 군산항의 현안인 제 2준설토 투기장 축조의 반영이 무산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군산항이 한숨만 몰아쉬고 있다.항만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근간인 항만기본계획반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준설 차질로 원활한 항만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기존 준설토 투기장의 포화상태와 유지준설토의 배송상 어려움 등 현실을 고려, 제 2준설토 투기장 축조를 수정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중앙에 요구했지만 수용되지 않고 있다.현재 군산항의 기존 투기장인 금란도와 7부두 건설예정지의 수토능력은 80만㎥미만에 불과, 포화상태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또한 그동안 항로 증심을 위한 준설토는 새만금 산단의 매립토로 활용키 위해 배송돼 왔으나 그래브와 중소형 펌프준설에 의한 유지 준설토는 특성상 배송이 만만치 않아 별도의 투기장에 투기해야 하는 실정이다.군산해수청은 이에따라 준설토를 안정적으로 투기할 수 있도록 국가산단 서측호안 옆 제 2준설토 투기장의 축조를 수정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요청해 왔다.그러나 해양수산부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한때 감사원의 예산낭비우려지적이 있어 새만금 개발청과의 협의로 향후 군산항의 준설토가 새만금 산단으로 반입되지 않아야 수정항만기본계획에의 반영을 검토한다는 의견이다.이같은 의견에 대해 새만금 산단의 매립토는 군산항 준설토에 의지할 수 밖에 없고, 박지 준설 등 유지준설은 배사관 이송이 어려운 그래브와 중소형 펌프준설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 실정을 외면한 것이라는 군산지역내 비판이 만만치 않다.군산항만 관계자들은 토사매몰현상이 심각한 군산항의 특성상 투기장의 미확보로 준설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수심확보가 되지 않아 항만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된다면서 조속한 반영을 촉구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5.12.18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