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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사립 작은도서관에 전산으로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22일 시는 오는 10월까지 13곳의 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인력과 도서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열악한 환경으로 도서 대출을 할 수 없는 작은도서관에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산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재 익산지역에는 33곳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곳만 별도의 도서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앞서 시는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 채용 및 실무교육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도서 대출·반납이 원활하게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희망연대(공동대표 류종일∙최병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시내버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부터 추진되는 익산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지·간선제 도입, 주요 거점 환승센터 조성 등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희망연대는 이날 익산시 박종완 대중교통계장을 초청해 익산시 시내버스 현황과 추진 정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포럼 참여는 희망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희망연대(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시내버스는 가장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지역민 및 교통 약자에게 원활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기본 서비스인 만큼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포럼에 많이 참석해 좋은 의견제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의 다양한 사회문제나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토론하기 위해 활발한 포럼 운영에 나서고 있는 익산 희망연대는 그동안 관광 활성화, 주민자치회, 인구정책, 홀로그램 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사회적경제, 걷는 도시 등을 주제로 많은 포럼을 개최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1일 운영중인 사랑의 빵굼터를 통해 만든 빵을 독거어르신 및 다자녀, 결손가정, 장애인 세대 등 소외이웃 100여 세대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만든 사랑의 빵은 제빵봉사자인 김형운 씨(모현동 소재 우리식빵 대표)가 직접 반죽하는 등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 시몬카스테라, 야채, 크림치즈, 깻잎, 소시지, 피자 빵 등 500개가 넘는 빵이 이날 만들어 졌다. 사랑의 빵굼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운 제빵사는 “작은 빵 한 조각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재능으로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빵을 먹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개소한 사랑의 빵굼터는 제과점을 운영하는 제빵사 김윤복 씨가 농사일로 전업하며 오븐기를 기증해 시작하게 되었으며,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익산시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어 오고 있다.
익산사회에서의 첨예한 찬∙반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익산시립교향악단 창단 문제에 대해 시민 86%가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창단 여부가 결정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참여연대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시민정책평가단 364명(남 177명, 여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익산시립예술단 활동 평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립교향악단 창단 여부에 대해 86%가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응답했고, 시민의견 수렴 방법으로는 공론화위원회 구성 34%, 시민토론 등의 의견수렴 29%, 시민여론조사 23%, 시장과 시의회 결정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시민공론화위원회 구성에 대해 40대와 50대에서 각각 39%로 가장 높았고, 시장과 시의회가 결정하면 된다는 의견은 30대에서 25%로 평균보다 높았다. 또한, 시립교향악단 창단에 대해서는 찬성 47%, 반대 23%로 조사됐고 25%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을 유보했다. 성별로는 여성의 52%가 찬성했고, 연령별로는 20대 54%, 30대 70%로 찬성이 높은 반면 50대는 반대 30%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립예술단(합창단, 무용단, 풍물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31%가 3개 예술단 전체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17%는 전혀 모르고 있다고 응답했고, 공연 관람을 얼마나 했느냐는 조사에서는 57%가 한 번도 없었고, 43%는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시립예술단 활동과 관련해 만족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35% 만족, 21% 불만족, 43% 잘 모르겠다고 평가를 미뤘고, 시립예술단에 필요한 활동으로는 예술단별 질 높고 다양한 공연 31%, 찾아가는 공연확대(농촌, 문화예술 소외계층) 25%, 청소년 예술체험 제공(학교 방문 공연, 체험행사 등) 1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원광대 중앙도서관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 및 자아실현 기회 제공을 위한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한다. 나만의 책을 만드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는 특별한 대외활동으로 기획한 책 쓰기 프로젝트는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20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완성한 원고는 올해 10월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10명씩 3개 팀으로 나눠 6주 동안 매주 1회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관련 교육이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은 신춘문예 출신 강사가 1대1 맞춤 피드백을 제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완성된 원고는 실제 책으로 출간된 후 국립중앙도서관에 등록된다. 중앙도서관장 이의강 교수(한문교육과)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는 만큼 ‘원대한 책 쓰기 프로젝트’를 도서관 지속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학생이 참가해 도서관을 통해 작가가 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1일 전북 하나센터에서 북한 이탈 청년 및 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북 하나센터와 함께하는 청년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전북 하나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구직 준비단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 아이템 발굴 방법과 창업에 가장 중요한 기업가 정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공 Start-up’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교육 진행 후 Q&A 시간을 통해 개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교육을 통해 직업 활동과 연계된 사회 참여로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 설계 기회가 제공됐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들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청년들이 노동시장으로 원만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북권 취업거점 대학의 자리를 다져가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상 공공기관 130곳 중 단 23곳(17%)만 A등급(우수)을 달성했으며, 강소형에서는 농진원을 포함한 5개 기관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농진원은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산업 진흥을 견인한 역할을 인정받아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 명실상부한 우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스마트 농업 기술의 표준화·고도화 및 신속한 현장 확산으로 농업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줄였다는 점,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으로 농식품 부문 온실가스 16만1000톤을 감축하는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선진 농업을 조기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기술·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 1417명을 창출한 것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안호근 원장은 “농진원과 농업인, 농산업체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과 농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을 약속드리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새로운 이름에 걸맞게 ‘기술혁신 기반 미래농업’ 구현으로 행복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 서동한의원 임태형 원장이 빈민무료급식소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임 원장은 지난 16일 천주교 전주교구(빈민사목 정양현 신부)가 중앙동에서 운영하는 빈민무료급식소 ‘요셉식탁’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12일 서동한의원 개원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힐링음악회에서 참석한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임 원장은 “시민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을 뜻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빈민사목 정양현 신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삶이 어렵고 힘든 주변의 빈민, 노숙인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따뜻한 한 끼가 지치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익산시한의사회 26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 원장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한방 소화제와 한방 쌍화탕 전달 등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실 쉬쉬할 뿐이지 일선 학교 현장에서 이런 일들은 부지기수입니다. 이번에는 담임이 제가 어떻게든 버텼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 주셨고 언론에 노출되면서 이슈화가 된 것일 뿐 학생의 욕설이나 폭행, 협박 등이 만연한데도 이렇다 할 대응을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학생생활지도법과 조례 제정이 시급합니다.” 익산의 한 초등학교가 불안과 공포로 가득 찼다. 5학년 A군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탈 때문이다. 학생 폭행, 담임교사나 교장에게 욕설은 기본이고 수업 방해나 협박, 심지어 소란을 제지하면 아동 학대라며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을 호소하자 해당 학교는 긴급조치 일환으로 출석정지를 내렸지만, A군이 익산지역 맘카페에 담임교사를 비방하는 글을 올리고 다시 학교에 가겠다고 엄포를 놓자 학교 측이 학생 보호를 위해 현장학습을 편성해 대피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태 해결은 불투명한 상태다. 지난 14일 익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렸지만 학생들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2차 가해 논란만 더 커졌을 뿐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무섭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대응을 지적하는 글들이 익산교육지원청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게시된 글만 250여건에 달한다. 아울러 다수의 학생들과 교사의 인권을 보호해 달라는 목소리도 빗발치고 있고 근본적인 대안으로 학생생활지도법과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여론도 비등하다. 이에 해당 담임교사는 A군 사태와 관련해 일련의 과정들을 유튜브로 제작해 알리며 학생생활지도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담임교사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해당 아이의 학급을 맡기로 했는데, 사흘 만에 일이 터졌다. 아동학대나 학생인권조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을까 봐 두려워 나를 보호해 주려는 다른 많은 아이들이 협박 받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한 자신이 정말 부끄럽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면서 “대다수 아이들의 교육을 받을 권리와 교사의 수업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학생생활지도 조례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또 “결국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학교 감사가 실시될 텐데 그간의 경험에 비춰 보면 법조인이 아닌 교사의 업무 처리를 꼬투리 잡아 결론의 정당성을 무효화하고 열심히 고생한 학교폭력 담당교사를 징계 처분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 학폭 담당교사를 기피하게 되는 또 다른 문제를 낳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의위도 절차대로 하고 있다는 입장이겠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정해진 절차 외에 정서적인 측면에서 피해 호소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로하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사안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최종 결론은 이번 주 중 해당 학교에 통보될 예정이다.
익산에 두번째 수소차 충전소가 들어선다. 익산시는 21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 익산여객 등과 버스 전용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익산여객은 설치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해당 부지에 수소버스충전소를 구축하며,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는 추후 충전소가 완공되면 운영키로 했다. 시는 수소버스 충전소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절차 지원을 확약했다. 익산지역 제2호 수소충전소인 버스 전용 수소충전소는 국비 42억원, 도·시비 각 9억원 등 총 사업비 60억원 투입을 통해 목천동 일원에 오는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하루 150대(버스)의 수소자동차가 충전할수 있는 규모로 1일 50대 충전 가능한 1호 충전소에 비해 2배 이상 큰 규모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수소버스충전소가 신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 친환경자동차 인프라가 보다 확대되고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익산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익산 영등시립도서관이 명사초청 ‘인생문답’ 세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30일 저녁 7시 권일용 교수 초빙을 통해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꿈’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평소 뉴스로만 접했던 범죄 사건을 프로파일러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들어볼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 교수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로 tvN‘유퀴즈’, ‘알쓸범잡’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강연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120명을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063-859-7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용동면 주민자치위원회∙기관단체협의회∙이장협의회 등은 21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단호박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2000㎡ 규모의 밭에 단호박 모종을 심었다. 익산원예농협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이날 심어진 단호박은 오는 가을에 수확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득추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단호박을 심게 되어서 기쁘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나가기 위한 단호박 심기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길 이장협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단호박 심기행사가 잘 되길 바라며 위원들이 흘린 구슬땀만큼 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단호박이 잘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익산 보석박물관이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전시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5G기반 실감형 전시콘텐츠 및 체험관 구축’공모사업에 보석박물관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20년 동안 활용했던 전시실 내 영상관을 현 트렌드에 맞는 쌍방향 전시 형태로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특화산업인 보석과 백제역사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ICT를 접목시킨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보석박물관에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시켜 전 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안내체계와 이동환경 등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이 함께 추진되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돼 한층 더 품격있는 보석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국비 등 7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공동목표의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군이 주체가 되어 농촌 공간 전략과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 지원받는다는 게 핵심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등 사업비 750억원 투입을 통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보면 농촌협약과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우선 농촌협약사업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 시가 사업계획을 검토·보완하고 농식품부가 최종 확정하면 오는 2023년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2023년부터 5년 동안 국비 최대 300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430억원(지방비 13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또한, 농촌공간 정비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 대상은 왕궁 학호마을, 장점마을, 함열, 황등, 낭산폐석산 등 난개발 지역으로 국비 포함 320억원이 투입되는 정비사업이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 주민들도 언제 어디서든 교육, 의료, 복지 등 다양한 기초·복합 생활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지역의 전반전인 생활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드 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패션디자인산업학과 최정 교수가 ‘푸른 구름의 나라-고려복식 고증 일러스트 展’을 22일부터 28일까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요즘 이슈로 떠오르는 고려 복식문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실제 존재했지만,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고려의 옷과 장신구를 착용한 고려의 남녀들을 그려낸 일러스트레이션 기획전이다. 고려 복식 실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현재 전통복식에 관심 있는 한복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아름다운 작품들을 그려내 한복과 실생활 한류를 연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고려시대 복식 형태를 전체적으로 묘사한 작품이 드문 상태다. 이에 따라 복식 전공자가 구현한 착장 형태를 중심으로 고증 일러스트레이션(historical research Illustration) 기획전이 마련됐으며, 자칫 전공자들만을 위한 내용 구성 때문에 비전공 관람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딱딱한 내용의 전시를 피하기 위해 고증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인물들의 생김새와 그림체에 현대적 데포르메이션을 넣음으로써 여러 분야의 남녀노소 관람자들이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중국의 잘못된 한복 동북공정을 바로잡기 위해 이미 그 시대 이전에 이루어진 원과 고려의 복식 교류 및 고려양(高麗樣) 복식 관련 일러스트도 제시된다. 전시 작품은 송나라 사신 서긍이 쓴 ‘선화봉사고려도경’에 기록된 너울을 쓴 여성, ‘고려사’에 나타난 고려 후비들의 권력 다툼 및 여기에 동원된 복식, 원에서 유행했던 고려양 복식을 입은 여성들, 원에서 도입된 몽골풍 의복을 입은 남성들, 고려 특산 직물로 만든 연회복을 입은 원의 남성, 현재 남아있는 고려의 의복 파편과 직물 및 자수 파편으로 재구성한 의복을 입은 남녀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고려 남녀가 옷을 모두 차려입은 상태를 확실히 표현하기 위해 문헌기록 외에도 현재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고려복식 자료(고려 의복 파편, 직물 파편, 원의 유물 중 고려양과 관련된 유물, 고려의 금속과 직물 장신구 유물 자료)를 최대한 조합하고, 필요한 고려의 자료가 현재 남아있지 않은 경우에는 부득이 조선 초기의 관련 복식 자료를 응용했다. 최정 교수는 “전시 작품들은 복식 고증 전공자가 제작한 흥미로운 고려복식 콘텐츠로서 의미 있고, 그림체로 따진다면 원로 화백이 제작한 복식 영정과 젊은 작가들의 한복 일러스트 작품 사이에 있는 연결고리 역할의 작품”이라며, “학술 자료를 겸한 알기 쉬운 복식 일러스트 작품으로 감상하면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일러스트 작품은 각각의 장점과 특징을 비교할 수 있도록 마카와 금분을 주재료로 한 수작업 일러스트와 포토샵에서 가공한 컴퓨터 일러스트 2가지 버전으로 전시되는 가운데 손작업은 보는 각도에 따라 마카의 터치와 금분 반사광이 변해 흥미를 유발하고, 포토샵 버전에서는 더 세심한 직물 무늬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결과물은 이제까지 활발히 제시되지 않은 고려복식 착용 상태를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복식문화 콘텐츠로써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후로도 고려문화 고증 및 제작에 있어 다방면의 전문가 네트워크가 기대되고 있다.
익산시새마을회(회장 장오준)는 21일 삼기산단 일원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안하기 등 깨끗한 익산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국영순 새마을문고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익산시협의회, 익산시새마을부녀회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장오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점점 늘어나는 쓰레기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어른들의 실천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일임을 잊지 말고 실천하는 새마을,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새마을운동이 될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과 (사)대한미용사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최춘자)는 지난 20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익산시 북부지역 8개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아동복지관과 관련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 공동체 발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힘 보태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최춘자 지부장은 “문화복지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최상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 전개를 통한 운영 활성화를 위헤 적극 협력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덕 관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그동안 이∙미용 서비스를 제대로 받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희소식이 될 것이다. 복지에 취약한 어르신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검진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업 경영체에 등록한 만 51∼70세의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질환 등 여성 농업인들에게 취약한 질환과 관련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에서는 원광대병원을 비롯한 1개 의료기관이 검진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에 걸쳐 건강검진 및 질병상담 등을 실시하게 된다. 도내에서는 대략 1000여명이 해당 사업 지원 대상자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비 90% 지원, 자비 10% 부담을 통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수 있다. 원광대병원 최두영 건강검진센터장은 “도내 여성 농업인들의 연령대가 갈수록 상향되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될 빈도수 또한 한층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맞춤형 건강검진 및 질환예방상담 등을 통해 여성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가 6·1 지방선거 당선인 화합 교례회를 개최한다. 당선인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선거 과정에서 야기된 대립과 앙금을 털어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화합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20일 익산상의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40분 익산 영등동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6·1 지방선거 당선인 초청 시민 화합 교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례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당선인과 도의원 4명, 시의원 25명과 김수흥·한병도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상의는 이번 선거에 출마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출마자도 초청해 지역 화합과 통합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행사 참석자들의 오찬과 교례의 시간, 개회와 국민의례, 당선자별 소개와 당선인별 기념패 전달, 당선인 인사, 외부 축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요 회장은 “당선인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털어버리고 화합과 통합을 통해 익산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당선자 교례회를 매회 개최하고 있다”면서 “지역 화합과 통합을 위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와 성당농협(조합장 허정천)이 20일 성당면 취약 돌봄 대상자 10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농업인 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이뤄졌으며,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상우 지부장은 “이번 취약 돌봄 대상자 생필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농촌지역의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돌봄 대상자 분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 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생활 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