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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일반계고위탁과정 양종우∙이유빈∙천정우 학생이 (사)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 주관 ‘2022년 전반기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12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FPD장비의 기판처리 방법에 대한 연구’란 논문 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유빈 학생은 “고교위탁과정 선택과 입학에 이어 논문발표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우수한 기술인이 되겠다”는 포부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일반계고위탁과정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1년간의 기술교육을 통해 진로를 재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현재 15명이 재학 중이다.
원광대병원이 베트남 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확보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2년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대상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 의료 해외 진출 지원을 토대로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및 의료서비스 패키지를 통한 산업 경쟁력 고도화가 목적이다. 앞서 원광대병원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선정돼 보건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책사업 시행을 통해 국가적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아울러 원광대병원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올해 베트남 내 의료 해외 진출 모색을 위한 현지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파트너 모색 등 다양한 채널 확보를 통해 베트남 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동백 국제진료협력센터장은 “원광대병원은 의료 해외 진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의사 연수 관련 국책사업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오면서 인류 건강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병원으로써 한 걸음 씩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베트남 의료 해외 진출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영등시립도서관이 독서아카데미 ‘그림책 속 심리읽기’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프로그램이다. 영등시립도서관은 ‘그림책과 오페라, 심리를 품다’를 주제로 총 15회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1차 ‘그림책 속 심리읽기(9강)’ 와 2차 ‘오페라 속 심리읽기(6강)’ 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아동문학박사 김수영 작가와 함께하는 1차 ‘그림책 속 심리읽기’는 지난 2일 개강해 내달 28일까지 총 9강이 열린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에 프로이트, 라깡과 같은 심리학자의 정신분석학 이론을 접목한 강좌로 시민들이 삶의 이면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시립도서관 박철순 관장은 “그림책과 오페라를 심리와 연계한 통섭형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영등시립도서관(859-7303)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가 동부권 지역 주민의 특화된 건강증진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8일 금마면에 위치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특화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주민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상반기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및 지역건강협의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규 사업 발굴∙운영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이진윤 시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민 주도적인 건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노인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의료기동전담반을 운영해 코로나19 대응력을 높인다. 익산시보건소(소장 이진윤)에 따르면 노인 요양시설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동전담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의료기동전담반은 노인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사례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확진자의 사망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마련한 대응 조치로 의료진이 시설을 직접 찾아가 대면진료를 실시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동전담반 의료진은 요양시설로 부터 요청이 있을 경우 환자 상태, 기저질환, 복용약물 등의 정보를 공유받아 대면 진료 실시와 함께 확진자의 처방·처치와 입원 여부 등을 판단해 조치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말 우석노인요양병원을 지역 첫 기동전담반 의료기관으로 지정한바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노인 요양시설 기동전담반 구성·운영으로 코로나19 고령 확진자들의 중증화를 예방하고 확진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맙습니다, 나의 영웅’ 국가유공자 소개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한달 동안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를 통해 내 주변의 국가유공자를 소개하고, 감사함을 표현하는 캠페인으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모바일로 응모하거나 우편으로 응모 가능하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김영진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서부보훈지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충영 익산시의원이 제9대 익산시의회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8일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평소 자전거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해 왔으며, 이번 6·1 지방선거 익산 나선거구(중앙·평화·인화·마동)에서 1등으로 당선됐다”면서 “4선 의원으로서 의정 경험과 역량을 앞세워 제9대 익산시의회 의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집행부와 협치하고 견제하는 균형 있는 의회,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익산시민들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익산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원광대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가 오는 7월6일까지 총 네 차례의 공연을 통해 ‘인문융합 인문 공감 놀이터’를 진행한다. ‘인문융합 인문 공감 놀이터’는 인문학 강좌와 공연이 결합된 인문융합콘텐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마음 치료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민과 대학생들에게 인문체험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여 상상력을 넓히고,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인문학적 경험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2일 교내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고니밴드 ‘공연으로 보는 헤르만헤세’를 시작으로 8일 저녁 7시30분부터는 인문밴드 레이의 ‘공연으로 보는 카잔차키스’가 익산 영등시립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이어 16일 저녁 7시30분부터 뮤즈 그레인의 ‘공연으로 보는 찰리 채플린’이 JB문화공간에서 진행되며, 7월6일 오후 3시부터 팔복예술공장에서 역사음악창작극 꼬마의 ‘공연으로 보는 사이판의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민과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남아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하고, 인문학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원광대박물관이 주관하는 ‘2022년도 작은 전시회’가 ‘태胎, 복을 담다’를 주제로 오는 9월30일까지 1층 옹기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대군인수아기씨 태항아리를 포함해 총 5점의 태항아리가 전시된다. 조선 왕실에서는 어머니와 아이를 연결해주는 태(胎)를 항아리에 넣어 길지(吉地)에 안장하는 안태(安胎) 과정이 의례로 규범화되어 행해졌으며, 선조들은 태항아리에 태를 갈무리하여 넣음으로써 자녀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나아가 국가와 왕실의 평안을 염원했다. 현대에 이르러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가 바뀌었지만, 태에 대한 인식은 도장을 만들거나 보관함을 제작하는 등 과거와 다르지 않고, 생명의 탄생과 축복의 의미를 담은 태항아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조선왕실의 안태(安胎) 문화 소개를 위해 전시회가 마련됐다. 이다운 박물관장은 “원광대 박물관에 소장 중인 태항아리를 모아 준비한 작은 전시를 통해 태를 생명의 근원으로 여겼던 선조들의 옛 문화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깊이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시회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지역사회 문화유산을 연구할 목적으로 1968년 개관한 원광대 박물관은 1987년 6월 지하 1층에 지상 4층, 연면적 6,076㎡ 규모의 종합박물관으로 건립돼 구성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화폐 연계 택시 앱이라고 출시해 놓고 지역화폐(다이로움) 결제시 페이백이 안 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익산시가 출시한 지역 맞춤형 택시호출앱 ‘다이로움 택시’가 요금 자동결제시 페이백 혜택이 주어지지 않아 시민 불만을 낳고 있다. 정산사, 카드사 등과 시스템 구축이 미비됐다는 게 시의 설명인데,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연계라는 가장 큰 장점을 살리지 못한 채 섣부르게 출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5월 중순부터 2주 넘는 체험 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2일 다이로움 택시 앱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연계한 것은 물론 이용료나 호출료가 발생하지 않고, 택시 기사들에게도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 소비앱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역 맞춤형 택시호출앱을 통해 대기업 플랫폼의 택시 호출 시장 장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화폐 연동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이용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정작 운영이 시작되자 기대와는 달리 요금 자동결제시 10% 페이백이 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앱으로 자동결제시에는 충전금 차감이 아니라 연동 계좌 결제가 이뤄져 페이백이 되지 않고,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결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다. 시민 박모씨(44·모현동)는 “평소 카카오택시를 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익산 다이로움 연계 앱이 나왔다고 해서 써봤는데, 자동결제로는 페이백이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면서 “지역화폐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굳이 왜 이 앱을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다른 시민 유모씨(67·평화동)는 “하루아침에 출시한 게 아닐 텐데 지역화폐 연계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게 말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정산사와 카드사, 온라인결제사 등 여러 업체들과 함께 시스템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있어 현재는 자동결제시 페이백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공지를 통해 안내를 한 상황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페이백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9대 익산시의회를 이끌 의장·부의장 선출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전체 25석 중 2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의장과 부의장이 배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익산갑·을 지역에서 번갈아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해 온 그간의 관례에 비춰 전반기 의장은 익산갑 지역에서, 부의장은 익산을 지역에서 각각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자천타천 물망에 오른 의장 후보군은 익산갑 지역의 5선 최종오 의원, 4선 김충영 의원, 3선 박철원 의원 등 3명이다. 6선 박종대 의원의 도전 여부가 변수이지만, 이미 의장을 지낸 바 있다는 점에서 출마무게가 떨어진다. 부의장은 익산을 지역의 3선 한동연 의원과 재선 김경진·김진규·오임선 의원 등 재선 이상 의원 모두에게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관례상 후반기 의장이 익산을 지역에서 선출될 예정이기 때문에, 전반기 부의장이 아니라 후반기 의장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3선 도전에 성공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업무 복귀 첫날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 및 새로운 공약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다짐했다. 지방선거 출마로 직무가 정지된 지 60여일 만에 당선인이자 현직 자치단체장 신분으로 7일 업무에 복귀한 정 시장은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전례 없이 3선 시장을 뽑아준 것은 그만큼 많은 기대가 있다는 것”이라며 “과거 6년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 기대에 부응하면서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제철도도시, 녹색정원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 등 선거 과정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린 익산 행복 3대 비전을 반드시 완성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준비가 되는대로 다음 주부터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서 앞으로 민선 8기를 어떻게 꾸려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겠다”면서 아파트 공급과 일자리·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인구 문제 대응, 선거 과정에서 타 후보가 제시했던 제2의 혁신도시 익산 유치, 성과 위주 인사 시스템 도입 등도 약속했다. 앞서 이날 첫 출근 직후 간부회의를 가진 정 시장은 부재중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국·소·단별 시급한 현안을 챙겼다. 특히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뭄 피해로 시름이 깊어가는 농민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장 권한대행 체제 중 공백 없는 시정을 펼친 오택림 부시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이번 임기는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4년의 시작”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지금까지 펼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공약들에 대한 실천계획을 꼼꼼히 세워 시민 여러분들의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의 민선7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며, 7월 1일부터 민선8기 4년 동안 3선 시장으로서 재임을 하게 된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정남)가 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재직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지역 내 18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다인에프엔씨, ㈜함소아제약, 나리찬(주)농업회사법인, ㈜NS테크, 수사랑병원 등 18곳으로 제조업, 의료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했다. 이 기업들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기로 약속했다. 또 익산새일센터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정남 센터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고용을 실행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자리 중심기관으로 한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새일센터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지역 내 681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으며, 기업간 네트워크와 경력단절여성 대상 구인정보 제공 등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익산시 인화동 주민들이 지역공동체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7일 시는 인화동 근대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독립의 역사를 품은 솜리마을 재도약의 꿈’이라는 주제로 ‘사드락 사드락(樂) 솜리마실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화동 한복거리 내 상생상회 앞 상생마당 일대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관람객과 함께 인화동 한복거리에서 출발해 ‘구 대교농장 사무실’, ‘구 중국인 학교’, ‘구 삼화재제소’ 등 등록문화재 제763-1호에서 10호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인화동 마을해설 투어를 통해 인화동에 남아 있는 근대 문화유산과 그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한복거리를 중심으로 한복 패션쇼와 플리마켓, 버블쇼, 저글링쇼 등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와 방문객을 위한 은반지 만들기, 칠보공예, 미니 도자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인화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두술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마을축제로 자리 잡아 가는 느낌이 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근대역사자원을 활용해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지속가능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행사 진행으로 주민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공동체와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기를 소망한다”며 “인화동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립영등도서관이 인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인문융합콘텐츠 ‘인문공감놀이터 :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영등도서관은 원광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 인문학연구소와 협력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익산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인문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원광대학교 김정배 교수의 니코스 카잔차키스 문학으로 바라본 ‘일상다반사’ 인문학 강연과 시민들의 일상 속 고민을 인문학의 시선으로 풀어보는 ‘인문밴드 레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원광대학교 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 팝송 등을 새로운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고품격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책 읽는 도시 익산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도서관은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독서아카데미, 길 위의 인문학, 명사초청 인생문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청 육상부가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예천 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익산시청 육상부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일반부 800m에서 2분09초5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신소망 선수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열린 5개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신유진 선수는 55m50을 던져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주형 육상부 감독은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이달 말에 열리는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익산시의 자긍심을 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도심권 축산 악취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는 여름철 가축분뇨 악취 민원 예방을 위해 7월 말까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도심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흥동·춘포면·오산면 일대 축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펼친다. 점검 내용은 축산악취 저감 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악취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가축분뇨 무단 방류 여부, 무허가 축산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으로 악취 개선을 촉구하고, 무허가·무단 증축시설은 사용 중지 명령 등 강력한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악취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악취 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과 악취 측정 차량을 활용한 악취 감시 시스템으로 악취 발원지를 추적·점검하는 등 악취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매캐한 냄새, 화학약품 냄새 등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상당히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은 지속되고 있어, 도심 인근 축산시설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방혜경 환경관리과장은 “축산과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도심권 축산 악취에 대한 지속적 관리로 시민 여러분들이 보다 쾌적한 정주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의 대표축제와 주요 관광지들이 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7일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익산시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를 알리고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홍보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는 전국 지역별 대표축제를 한자리에 모아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축제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목적으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유일 축제 전문 박람회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축제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07개 자치단체 등이 참여했다. 재단은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는 익산문화재야행(8월)과 익산서동축제(10월), 천만송이국화축제(10월)를 중점적으로 홍보했고,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매력적인 익산의 관광지를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용안생태습지공원,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한 다이노키즈월드와 보석박물관 등을 널리 알렸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이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가득한 익산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 바라며, 지속적인 익산 관광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익산시가 전북 여성작가의 작품을 통해 여성의 시선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시립모현도서관은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대동女지도 : 여성의 시선으로 세상 들여다보기’ 독서아카데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유보선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전라북도 대표 여성작가인 양귀자·최명희·신경숙·은희경·강화길 작가의 작품들을 함께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이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독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3차로 운영되며 오는 8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수강은 무료이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립모현도서관(063-859-3731~2)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을 접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문학적 세계관을 넓히고 여성과 남성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가 공공건축과 도시 공간조성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 3일 시는 관련법에 따라 총괄·공공건축가로 위촉된 전문가를 공공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유지·관리 전 단계에 걸쳐 참여시켜 공공사업 완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총괄·공공건축가는 도시 경관과 어울리는 우수 건축물과 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올해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년간 국비 80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특히 이 제도가 조기에 안정적 정착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공건축에 대한 인식 제고 교육, 일정 규모 이상 의무 참여 등 민·관이 협업해 우리 지역만의 창의적인 도시공간 창출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윤충열 명예교수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하고, 조속한 정착을 위해 우선적으로 건축기획·설계 분야 공공건축가로 김승기·채가을·현철우 건축사를 선정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를 영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제도는 익산시 공공건축의 수준을 높여 도시 품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총괄·공공건축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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