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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서 국립현대무용단 ‘HIP合’ 공연 펼쳐진다

익산예술의전당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힙합(HIP合)’ 공연이 펼쳐진다. 26일 시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일환으로 오는 6월 4일 오후 3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설진·김보람·이경은 세 안무가의 작품을 모은 HIP合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최하고 익산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현대 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국악이 결합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과정에서 독특하고 참신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연예술계를 넘어 대중 전반에 이름을 알린 김설진·김보람·이경은 세 안무가가 총출동하며, 세계무대를 누비는 스트리트 댄서(DROP, Babysleek, G1)들과 사운드디자이너 최혜원, 밴드 잠비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들이 합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은 각각 30분이며 김설진의 ‘등장인물’과 김보람의 ‘춤이나 춤이나’가 1부, 이경은의 ‘브레이킹’이 2부로 구성됐고 1부와 2부 사이에는 인터미션 15분이 진행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나 익산시민 할인 등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전화(063-859-3254)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대 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국악이 결합된 특별한 공연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과 춤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6 16:40

익산시, 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시는 올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연매출 3억원 이하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1년간 매월 1만원, 최대 1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노령·사망 등의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을 안정시키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제제도로, 월 5만~100만원의 부금을 납입하면 연복리 기준 이율을 적용하고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돼 폐업시에도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서와 매출액 증빙 서류를 지참해 시중 은행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시 희망장려금을 함께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콜센터(1566-9988)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063-214-6606)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필 소상공인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6 16:39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안 돼요”

익산시가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소각 제로화를 추진한다. 26일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합동점검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6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제재를 가할 계획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영농부산물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수거 후 분쇄해 퇴비화·로터리 처리를 해야 하며 불법 소각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 불법 소각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농가는 농민공익수당 지급 제외 대상으로 분류되며 기본형 공익직불금 감액과 각종 지원금 지급 제한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해왔던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는 일부 해충을 없앨 수 있으나 천적이나 이로운 곤충도 함께 죽여 실질적인 방제 효과는 미비한 반면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면서 “현장 단속을 통해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농민 공익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읍면동 통·이장 회의, SMS, 리플릿 등을 통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소각금지 캠페인을 병행해 왔으며 영농부산물 활용 인센티브 지원 등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과 처리 지원 제도 등을 안내해 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6 16:39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정책 없는 토론 유감”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후보자 토론이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보다 흠집 내기식의 음해와 비방만 난무해 시민들의 정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26일 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껏 진행된 TV토론과 라디오·유튜브 토론 등 단 한 차례도 토론을 거부하지 않고 성실히 임해 왔는데, 대부분의 토론이 정책이나 비전보다 상대방 흠집 내기가 많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특히 토론회 이후 일부 발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하는 등 정치 불신을 야기함에 따라 정책과 비전이 담긴 구체적 정책토론이나 법정토론 외에는 시민과의 접촉을 강화하는 방식의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실제 정 후보는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농민 정책토론회와 KBS심층토론, KBS라디오, JTV법정토론 등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왔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농민정책에서는 주제와 관련 없는 비방과 흠집 내기가 있었고, KBS심층토론에서는 사회자가 인신공격과 비방 발언을 금지했는데도 ‘시민 편이 아닌 업자 편이다’ 등의 인신공격과 비방이 이어졌으며, KBS라디오 토론에서는 앞선 토론회에서 펼친 인신공격성 비방 수위를 더욱 높였고, JTV법정토론회 이후에는 일부 발언만을 문제 삼아 기자회견을 통해 정 후보가 공개할 수 없는 협약서 문서를 공개하라고 촉구하는 등 시민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처럼 정책과 비전보다는 상대방을 흠집 내거나 인신공격성 발언 수위를 높이는 토론은 시민들의 정치 불신과 혐오를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앞으로 유권자와 접촉을 늘려가며 정책을 발표하는 방식의 선거운동에 집중할 방침”이라며 “지방선거가 시작되면서부터 정책선거, 클린선거, 축제 같은 선거를 외쳐왔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시민들께 송구하다. 남은 선거기간이라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정책선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6 11:45

원광대 비교과통합센터, 제113회 세계고전강좌 개최

원광대 교양교육원 비교과통합센터(센터장 조해련)가 주관하는 ‘제113회 세계고전강좌’가 오는 31일 교내 프라임관 컨퍼런스 홀에서 ‘레오나르도 브루니의 피렌체 찬가-시민적 휴머니즘과 르네상스 공화사상’을 주제로 개최된다. ‘피렌체 찬가’ 역자인 임병철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하는 이번 강연은 대면으로만 이루어지며, 교내 구성원은 물론 일반시민도 청강할 수 있다. 특히 세계고전장좌는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토론을 통해 고전 텍스트 입문 장벽을 낮추는 것을 강연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세계고전강좌는 수강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인간 본성과 사회’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고전 텍스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원광대 대표 인문학 강좌로 자리하고 있으며, 저자, 역자, 전문가 등이 초빙돼 작품의 역사적·사회적 배경, 주제, 문제의식 등을 다루고 있다. 세계고전강좌를 담당하는 김용상 교양교육원 연구교수는 “고전은 옛사람들의 지혜를 응축해 놓은 소중한 콘텐츠로써 급변하는 미래 사회가 안전히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한다”며 “교내외적으로 고전 텍스트를 활용한 특강이 줄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강좌가 주목을 받고, 더불어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깼으면 좋겠다”면서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비교과통합센터는 세계고전강좌를 비롯해 홀림-Day 글 공모전, 의사소통 클리닉, 기술보고서 작성 및 발표, 오감만족 글쓰기 특강과 1:1 글쓰기 첨삭지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쓰기와 자기표현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시키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인문학 소양 확산을 위한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 원북 챌린지를 주도해 대학 및 지역사회의 독서 장려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26 11:34

원광대, JOB FESTA 도내 우수기업 채용 상담회 성료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강지숙)는 지난 25일 교내 학생지원관 앞에서 ‘2022 JOB FESTA 도내 우수기업 채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취업 준비를 위한 기업과 직무 분야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기업-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BMW, 전북은행, ㈜하림, 제일건설, 한우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도내 우수기업 현직 인사담당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구직 청년들의 취업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전 면접을 통해 직무역량을 도출하는 등 수시채용 트렌드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채용 상담을 받은 기계설계공학과 A학생은 “관심 있는 기업의 인사과 실무자를 가까이에서 만나 곧바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욱 활성화해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이번 채용 상담회는 취업이 어려운 구직 청년들에게 도내 우수기업을 알리고, 현직자와 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에 따른 취업연계 지원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취·창업을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26 10:05

익산국토청, 카카오톡 활용 ‘민원 1124로’ 시범 운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용욱)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민원 상담과 AI 챗봇 자동알림 서비스로 구성된 ‘민원 1124로’ 시범 운영에 나섰다. 25일 익산국토청은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맞춰 ‘국민 한(1)분 한(1)분을 24시간 섬긴다’는 의미의 온라인 소통 공간 ‘민원 1124’를 2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면서 “앞으로 익산국토청을 찾는 민원인은 카카오톡 민원 상담 채널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담당 공무원과 1대1로 민원 처리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 또는 인증절차 없이 카카오톡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현재 챗봇의 질의응답 서비스는 민원, 정보공개, 도로공사 사업 개요 등 익산국토청이 수행하는 업무 18개 분야 약 250여개로 구성돼 있다. 또 민원 접수 절차나 불공정 하도급 신고, 도로공사 일정, 교통체계 구축 현황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카카오톡 AI를 통해 자동으로 즉시 응답받을 수 있다. 익산국토청은 앞으로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상담 채널의 운영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챗봇의 질의응답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해 나가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용욱 청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속적인 업무 혁신으로 국민에게 최적화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5 18:04

“익산 만경강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돼야”

익산시민들이 익산 만경강을 생태문화하천으로 조성함에 있어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자정기능 강화’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았다.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민예총, 익산시는 지난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 만경강 생태문화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익산 지역사회가 풀어야 할 미래과제 중 하나인 물자원 활용에 대한 대안을 만경강을 통해 찾고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도시의 미래상을 그려보자는 취지다. 특히 시민들이 주체가 돼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책 우선순위를 직접 정하고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 등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논의가 실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문가 발제와 10명 단위 모둠별 토론,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의견 취합, 전문 분석, 정책 우선순위 결정 등이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여 시민들은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자정기능 강화(51.2%)를 익산 만경강 생태문화하천 조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수(가뭄·홍수 피해 예방)와 이수 기능 중요(25.6%), 일제강점기 강제 단절된 강문화 복원(8.1%), 벚꽃 200리길 같은 시민 휴식 및 힐링 공간(5.8%), 다양한 공연과 문화활동으로 시민 관심 증대(5.8%), 방문객 증대를 위한 지역경제·환경 선순환구조 마련(3.5%)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익산 만경강을 둘러싼 여러 활동들이 지역 선순환구조가 되려면 경제적인 기반이 전제돼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반은 생태에 두되 만경강의 범위를 확대해 본류가 아닌 공간을 완충 작용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익산지속협 관계자는 “익산 만경강은 그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는 것은 물론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생태문화하천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원탁회의는 당장 결론을 내자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만경강의 가치에 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 등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와 협업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지속협은 6월 익산 만경강 네트워크 발대식과 토크콘서트, 조류 모니터링 중간보고회, 7월 선진지 견학, 8월 만경강 포럼, 9월 만경강 시민 걷기 마라톤 및 자전거 대행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5 18:03

익산시,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함께 대전·세종 선진도서관 견학

익산시가 작은도서관 선진 운영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시는 25일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함께 대전·세종의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도서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전 유성구에 있는 문학마을도서관의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외부 시설을 견학하고 문학 특화 프로그램 운영사례와 자원활동가 활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향토자료 및 고서, 문화재 관련 전문서적이 많은 세종 삼버들 작은도서관 방문을 통해서는 마을기업 ‘삼버들 협동조합’과 연계한 지역(부강면)의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자 프로그램 운영사례 등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에 대해 살펴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은 “타 지역의 이색적인 특화 작은도서관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면서 우리 지역 작은도서관에서도 적용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한 벤치마킹과 운영자 간의 정보교류가 적극적으로 이뤄져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문화중심 공간으로 자림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25 13:10

익산시, 익산형 경관계획 수립

익산시가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익산형 경관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25일 지역의 특색을 살린 쳬계적인 익산형 경관 형성 및 관리 기준 마련을 위한 ’익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남 나주 소재 (유)두다에서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기존 경관계획 및 경관현황 조사·분석, 경관기본구상, 경관기본계획, 경관가이드라인, 실행계획 정비 등을 위한 것으로 2023년 8월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에 수립한 경관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 하고, 지역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경관정책 정립을 통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익산형 경관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용역 과정에 도시경관 이미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라북도 경관계획 및 도시기본계획 등과 연계한 우수한 경관을 발굴·관리하는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관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익산만의 특색을 살린 익산형 경관 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관계획은 경관법에 근거해 지난 2011년 처음 수립됐으며, 체계적인 도시경관 관리를 위해 5년마다 타당성을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25 12:16

원광대병원 권역뇌혈관센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원광대병원 권역뇌혈관센터(센터장 정진성 교수)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2년 3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전국 어디서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여도 신속하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수 있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증 평가 항목은 응급·급성기 적정진료 및 역량, 뇌졸중 집중치료실,중환자 진료,뇌졸중팀 및 중재 시술 의료진,뇌졸중 레지스트리 운영과 질 향상 활동,적정진료 및 시설 등이다. 원광대병원은 혈관 재관류치료에 있어 적절한 진료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점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음으로써 앞서 지난 2019년 뇌졸중센터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까지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정진성 뇌혈관센터장(신경과 교수)는 “전북 권역의 급성뇌경색 환자의 초기 대응과 응급치료에 있어서 최선∙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며 “지역사회에서의 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이 이른 시간 내에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뇌졸중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25 11:03

“미래 종자생명산업 이끌 청년 모여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2022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자산업계의 지역인재 발굴 및 종자기업으로의 견인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대학과 협력해 ‘종자산업가’와 ‘미래육종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계열 재학생, 졸업생 등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와 협력한 ‘종자산업가’ 과정은 다양한 실습·견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내외 종자 시장과 동향,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이론 강의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북대학교 프로그램인 ‘미래육종가’는 육종 연구에 대한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식물 형질 전환과 유전자 편집 기술, 돌연변이 육종 현황 등 이론수업과 관련 기술을 실습하고 기관을 방문하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at.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진헌 농진원 종자산업진흥센터장은 “대학생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훈련부터 사후관리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4 17:32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청년이 찾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

임형택 무소속 익산시장 후보가 청년이 찾고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24일 임 후보는 “올해 4월 기준 익산시 인구는 27만6666명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에 따르면 소멸지수값 0.489로 소멸위험지역(지수 0.5 이하)에 진입했다”면서 “특히 20~30대가 집과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현상을 막지 못한다면, 지역 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조업 기반의 익산 경제구조를 4차산업 기반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매년 500억원을 투자해 홀로그램+메타버스 혁신지구를 지정하고 관련 기업 500개 창업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메타밸리를 조성하는 한편 청년 반값 아파트를 비롯해 최저임금 1만1000원으로 최저월급 230만원을 보장해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찾고 머물고 싶은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과학·IT 강국을 목표로 한 정부의 미디어·콘텐츠·ICT 관련 규제 완화나 메타버스 관련 산업 인력 10만명 양성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다”면서 “소상공인에게 부담이 되는 방식이 아니라 익산시에서 재정 재설계를 통해 청년에게 월 38만원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20~30대 청년들이 적어도 급여 차이 때문에 수도권이나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4 17:31

‘전동 킥보드부터 미니 전기차까지’ 익산시의원 이색 선거운동 눈길

김수연·이진숙·손진영 익산시의원 후보들의 센스 넘치는 유세 차량과 선거운동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동 킥보드나 미니 전기차, 경차, 아바타 풍선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이색적인 방식이 인도를 점령한 유세 차량이나 시도 때도 없는 소음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은 골목골목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일념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의당 재선 시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는 가선거구 김수연 후보는 노란 미니 전기차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대형 유세 차량에 비해 소음도 적고 어디든지 주차가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는 선거운동에 있어서도 환경을 먼저 생각하자는 김 후보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거리 인사에 나설 때마다 주민들은 물론 특히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선거구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지역곳곳을 누비고 있다. 최근 익산지역에서는 자신의 기호 2번을 헬멧에 달고 오가는 이 후보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골목골목 어디든 쉽게 갈 수 있고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소음 문제도 없을 뿐더러 선거비용도 아낄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사선거구 손진영 진보당 후보는 경차에 자신의 기호 4번을 LED등으로 달았다. 대형 유세 차량이나 연단에 올라가 정치연설을 하는 방식보다는 동네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 시의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주민들을 만나고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손 후보의 지론이 반영된 결과다. 그는 또 거리 인사에서는 아바타 인형 풍선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판에 박힌 선거, 축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시끄럽기만 하고 재미도 없는 선거를 지양하고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나름의 고민을 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다. 이런 모습을 본 시민들은 ‘역시 감각 있고 센스가 넘치는 후보들은 유세 차량부터 남다르다’, ‘너무 깜찍하다’, ‘차도 사람도 너무 이쁘다’, ‘아이디어 너무 좋다’, ‘거리에서 보면 왠지 더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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