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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소스·전통장류 혁신성장 지원사업 본격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소스산업화센터가 올해 소스·전통장류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식품진흥원은 “이 사업은 소스·전통장류 식품산업 성장을 위해 잠재력이 우수한 식품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원사업 수행기업 선정과 협약을 모두 완료하고 해당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익산시와 협업해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했고 2차례에 걸쳐 16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선정 기업은 국산 식품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컨설팅, 시제품 제작, 품질 개선 및 공정 개선, 유통 안정성 기술 개발 등을 지원받고, 올해 11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쌀누룩을 활용한 전통발효 쌀소스 제조기술 개발 및 품질 개선’이라는 과제로 참가한 ㈜초정 정인숙 대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고령자 및 환자를 위해 맛과 식감을 살린 쌀 잼과 요거트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식품진흥원과 함께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재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소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내부적으로도 정부의 전통식품·한식 관련 정책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을 고려해 전통장류를 활용한 소스 개발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식품진흥원은 전문 인력 및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의 소스·전통식품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2 17:03

“익산시 국민생활관·서부권역체육관 회원 통합관리 해주세요”

“시립도서관의 경우 회원권 하나로 지역 내 모든 시립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죠. 시립도서관처럼 국민생활관과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회원 통합관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영, 헬스, 요가 등 익산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익산시 국민생활관과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의 회원을 통합관리 해 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익산시청 홈페이지 ‘시정에 바란다’ 게시판에 회원 통합관리를 요청하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최근 남중동 국민생활관의 수영과 아쿠아로빅 강습이 재개된 반면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은 강사와 안전요원 모집이 되지 않아 수업을 못하는 상황”이라며 “수영 강습을 받으려면 국민생활관으로 옮겨야 하고, 회원권 연계가 되지 않아 환불 수수료를 지불하고 재등록을 해야 한다”면서 통합관리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국민생활관의 경우 출근 직전과 퇴근 직후 시간대에 강습이 몰려 있고 이 때 강습으로 인해 레인 3~4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남은 레인에 자유 수영을 하는 시민들이 밀집될 수밖에 없다”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몰리는 회원들로 인해 주차 문제도 심각해진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생활관 강습 피크 시간대 서부권역에서 자유 수영을 하도록 유도한다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시민 편의도 한층 더 제고될 것”이라며 “회원 통합관리를 하거나 2곳 모드 이용시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재 회원관리 시스템을 외부 업체에 맡겨서 하고 있어 통합관리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다만 예산이 수반될 가능성이 있어 업체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부권역의 경우 계속된 공모에도 강사와 안전요원이 모집되지 않아 강습이 늦어졌는데, 이제 모집이 돼 7월부터는 강습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12 17:02

익산시민,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 발벗어 나서

익산시민들이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에 발벗어 나서고 있다. 익산시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릉 비롯한 주민 50여명은 10일 유천생태습지공원에 백리향, 마가렛, 휴케라 등 1000여본의 꽃나무를 식재하는 등 우리동네 행복가득 라온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들은 동네 주민들이 스스로 직접 가꾸는 정원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동민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등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섬으로써 많은 귀감을 사고 있다. 앞서 동산동은 익산시에서 주관한 공모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바 있다. 동산동 지역공동체 대표인 이명숙 통장협회장은 “우리 동네를 우리 손으로 직접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겠다. 동네 주민들이 조성한 정원이 주민들을 위한 힐링 쉼터로 적극 이용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숙)도 이날 삼성동행정복지센터 옆 쉼터에서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조성을 위한 초화류 식재 봉사를 실시했다. 삼성동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은 도농복합동인 삼성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도시의 세련됨과 농촌의 한적함을 느끼며 쉬어갈수 있는 힐링공간으로써 다양한 꽃과 나무는 물론 조형물, 그네 벤치 등이 조성돼 있다. 전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다운 삼성동과 익산시 정원문화 조성에 나름 기여할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보림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가꾸어 삼성동 어울림정원이 익산시의 대표 명품정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10 14:08

익산시 우리동네 행복버스, 시민 곁 찾아간다

익산시 우리동네 행복버스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 곁으로 찾아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민선8기 익산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13일부터 29개 읍면동 순회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익산 최초 3선 시장에 당선된 정 시장이 다음달 출범하는 민선8기를 앞두고 시정 방향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들의 행복’을 모토화한‘ 동행버스(우리동네 행복버스)’를 타고 각 읍면동과 민생현장을 찾아 순회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 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미래비전과 읍면동 현황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동이 가지고 있는 자랑거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익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객을 위한 홍보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요 현안이 있는 마을 및 농업·민생현장을 관련 부서장과 함께 방문해 신속하게 처리 결과를 안내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협업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최근 운영이 재개된 경로당,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은 소상공인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정헌율 시장은 “3선 시장으로 민선8기의 중책을 맡겨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익산시의 정책이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과 가까이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행복버스는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탑승 가능한 열린 시장실로 버스 안에서 정 시장과 격식 없이 익산 비전과 시민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가는 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10 12:05

제1회 바르게살기 익산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발표

제1회 바르게살기 익산 시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발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조방영)는 10일 제1회 바르게살기 시민대상 수상자 6명을 최종 확정했다. 각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는 김점순(신동)∙고진규(영등1동) 등 시민상 2명을 비롯해 박영환(왕궁면)∙이명숙(동산동)∙김준영(모현동)∙김정숙(영등2동) 등 바르게살기상 4명 등 모두 6명이다. 시민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바르게살기상 수상자에게는 가전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바르게살기 시민대상은 바르게 사는 삶이 타의 귀감이 되어 ‘바르게 살자’ 운동이 모든 세대에게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해부터 시작하는 시상이다. 조방영 회장은 “바르게살기 시민대상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시민대상이 바르게살기 회원들만의 축제가 아니라모든 시민들과 함께할수 있도록 시민대상으로 폭풍 성장할수 있도록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바르게살기 시민대상 시상식은 12일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성당포구 농악, 각설이 공연, 진도북춤. 트로트 가수 공연 등 풍성한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10 11:29

원광대 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윤민호 씨, SCIE 저널에 논문 게재

원광대 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윤민호 씨가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 'Advanced Composite Materials'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창의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오정환 교수 연구팀을 통해 연구를 시작한지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 ‘다중오그젝트 다공성 구조의 흡음특성 연구’는 음의 푸아송비를 특징으로 하는 다공성 구조를 합성하고, 다중오그젝트 성질의 흡음재로 응용한 것으로 연구팀은 폴리우레탄 폼을 기반으로 다중압축비를 적용하여 이론적으로 2개 이상의 음의 푸아송비를 갖는 마이크로구조를 설계했으며, 음파의 진입방향에 따른 흡음특성을 연구했다. 특히 해당 연구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시공성, 대량생산 이점이 있는 폴리우레탄폼을 간단한 합성방법으로 오그젝트 특성을 구현하여 물리적 특성 및 흡음성능 향상을 밝혀 주목받았다. 윤 씨는 “이번 연구 결과로 포어사이즈 제어를 통한 다공성 마이크로구조를 통해 주파수 대역별 흡음 성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편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흡음성능이 향상되는 기존 흡음재와 달리 단 20mm의 두께로 모든 주파수 영역에서 우수한 흡음성능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충격·소음·진동 등 기존의 전통학문과 새로운 나노·마이크로 응용기술을 융합한 신 에너지흡수구조 및 재료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도교수인 오정환 교수는 “지난해 말에 연구실을 배정받아 실험 환경이 만들어진데 이어 윤민호 군과 4개월 만에 SCIE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우리 연구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기계재료 및 디자인, 충격·소음·진동 응용연구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10 10:06

식품진흥원,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오는 22일 ‘제12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 국제컨퍼런스는 식품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외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식품진흥원의 대표 행사다. 특히 올해는 ‘가치소비 트렌드 시대, 식품산업의 선택과 집중’을 주제로, 가치·신념을 소비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른 식품산업의 선제적 대응책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치소비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식품산업에서도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컨퍼런스는 기조강연을 비롯해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는 세상, 업사이클링’, ‘지구를 살리는 탄소 다이어트, 탄소중립’, ‘소비를 통한 가치실현, 크라우드펀딩’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식품 시장 조사기관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 루 앤 윌리엄스 대표의 ‘가치소비, 식품산업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 업사이클드푸드협회 터너 와이어트 대표, 에버그레인 자클린 호하이터 이사, 태경농산 김민수 부장, 이금기소스 카르멘 렝 이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이상기 부장, ㈜젤요 김형범 대표가 각 세션별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행사로 진행하되 비대면행사를 병행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클TV와 아리랑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외에 홈페이지(www.fpic.co.kr)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와 가치소비 실천을 인증하는 가치소비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른 식품산업의 노력과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식품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09 16:15

익산 중앙동 침수 피해, 공무원 징계는 ‘유야무야’

수십억 원의 피해를 낸 익산 중앙동 침수 사태와 관련해 관계 공무원 징계가 불문경고 조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유례없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행정의 책임이 유야무야되면서 솜방망이 처벌,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동 침수 사태와 관련해 상하수도사업단장, 담당 과장과 계장, 주무관 등 4명에 대한 징계가 최종적으로 불문경고 처리됐다. 불문경고는 지방공무원법상 징계가 아니라, 인사위원회가 징계를 할 정도는 아니나 경고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하는 결정이다. 앞서 해당 공무원들에게 대한 자체 감사를 벌인 익산시는 관리·감독 소홀 등을 이유로 지난 3월 14일 전북도에 경징계를 의뢰했고, 전북도 인사위원회는 4월 22일 정부 표창 등 감경 사유를 적용해 4명 모두 불문경고 조치했다. 창인·중앙시장 상가와 인근 주택 등 303건 20억8500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관계 공무원들에 대한 책임 규명은 경고 수준에 그친 것이다. 익산참여연대 관계자는 “지난 수십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침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관리를 맡고 있는 행정에서 책임지는 사람은 없게 된 황당한 결론”이라며 “3개월여간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해 온 익산시의회 특별위원회가 인재(人災)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익산시가 이를 경징계로 판단해 의결을 의뢰한 것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거나 면탈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 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차치하고, 사태 발생에 대한 책임 규명 측면에서 이 같은 결론은 너무 비상식적이고 주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경징계로 판단했고, 전북도 인사위원회에서 관련 법령에 근거해 감경 사유가 적용된 것”이라며 “불문경고의 경우에도 인사기록카드에 기록이 남고 근무평정에서 감점을 받고 기존 징계 감경 사유를 소멸시키는 등 불이익이 있다”고 해명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09 16:14

원광대병원과 베트남 롱안대한상공인협회,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관련해 베트남 롱안대한상공인협회(회장 김년호∙이하 롱안코참)와 상호 협조체계 구축,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롱안코참은 베트남 롱안성에 위치한 한국 투자기업들의 연합회로 NGO 단체로도 등록되어 있으며, 2021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마련 및 롱안성 장학기금 전달 등 롱안성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인상공인연합회이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베트남 롱안성에서 진행된 협약체결을 통해 상호 호혜적 교류 기반의 협력관계 유지 및 상호발전 촉진, 상호 업무상 필요한 전문 분야 자문 협조,주기적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고취,상대 기관의 규정, 제도 준수 및 우의 증진,베트남 의료 해외 진출 협조,양 기관 발전 목적의 협력 분야 협조 등을 추진키로 악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팜딴화(Pham Tan Hoa)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권순칠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를 비롯한 해당 지역에 위치한 한국 투자기업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수행 경험 바탕의 유의미한 결실을 맺어 보고자 베트남 롱안성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09 13:40

원광대 시민교육사업단, 시민교육 공유·확산위한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 시민교육사업단은 지난 7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전북지역 5개 중학교 및 5개 고등학교, 2곳의 유관기관 등과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성중학교, 이리남성여자중학교, 익산부천중학교, 익산지원중학교, 익산중학교와 남성고등학교, 원광고등학교,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유관기관으로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익산환경운동연합이 함께했다. 협약에 참여한 중고등학교는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배려와 나눔의 실천 활동을 통해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연계·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익산환경운동연합은 공동체적 역량과 환경문제의 올바른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사업단 안내 및 안건토의에서는 협약을 맺은 기관이 연계하여 청소년 시민의식을 높이고, 예비교원의 시민교육 역량강화 방안을 비롯해 시민교육사업단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시민교육 범교과동아리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봉사, 환경보호 활동 등을 추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사업단장 박은숙 교수(사범대학 가정교육과)는 “지역사회에서 시민교육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신 교장 선생님과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예비교원, 시민이 합력하여 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시민교육사업단은 2019년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에 전국 46개 사범대학 중 유일하게 연구중심대학(전국 대표대학)으로 선정돼 현재 4차 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비판적 사고력을 가진 주체적인 시민이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원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교육에 대한 지식 습득과 함께 사회적 참여와 실천으로 시민교육의 공유·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09 12:14

익산에서 ‘종교문화여행’ 떠나요!

익산시가 정부에서 공모한 종교문화콘텐츠 활용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은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 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종교문화라는 관광자원과 치유관광 영역을 개척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4대 종교도시 익산에 걸맞은 종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아픔을 풀어내고, 걷기와 명상 등으로 치유와 희망의 삶을 열어가는 내용의 ‘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란 프로그램 제시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역의 약선요리와 사찰음식을 체험하고 원광대학교 양·한방병원과 함께하는 건강 프로그램, 치유와 건강한 성지순례길을 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 등을 첨부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다이로운 익산 힐링 여행’은 백제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미륵사지와 천년고찰 숭림사, 우리나라 첫 사제 김대건 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나바위성당,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백지사지터와 숲정이성지, 4.4 만세운동을 주도한 오산 남전교회, 남녀유별을 ‘ㄱ’자 건축 양식으로 풀어낸 두동교회, 원불교중앙총부 등 4대 종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9000만원 등 총 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주말과 공휴일에 치유순례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월에 열리는 서동, 국화축제 등과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는 등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란다는 전략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종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치유 순례길 걷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09 11:37

의회 제동 걸렸던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재추진

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던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이 재추진된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다시 입법예고됐다. 도시관리공단 설립은 앞서 익산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해 추진이 중단됐던 사안이다. 시는 2020년 본예산에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 편성 이후 지방공기업평가원 용역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했다. 당시 평가원은 공단 설립 후 5년간 7억8500만원(연간 1억5700만원)의 지방재정을 절감할 수 있고 익산시가 조직과 인력, 자본금, 가용투자재원 등에 있어 지방공기업 설립·운영기준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공청회와 시민 설문조사,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시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익산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58.4%가 공단 설립에 찬성했고, 교수와 회계사 등 외부전문가와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7인으로 구성된 설립심의위원회도 공단 설립이 타당하다며 설립 적합 결정을 내렸다. 이에 시는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를 심의한 익산시의회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조직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점, 시설물 증가시 인력 진단 및 재배치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 등을 들며 해당 조례안을 보류 처리했고 이후 올해 3월 재상정된 조례안도 시기상조라며 부결 처리했다. 이후 시는 설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의회 설득에 나섰고, 지난 5월 해당 조례안을 다시 입법예고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의회 설득을 해왔고 오는 7월 의회가 새로 구성되면 어느 정도 통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산하 공공시설물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해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시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단이 설립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관리공단 설립시 대상사업은 현재 계획상 국민생활관,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배산실내체육관, 익산문화체육센터, 종합운동장(주·보조경기장, 야구장, 족구장, 인공암벽장, 장애인종합체육관, 실내체육관), 공영주차장 5개소(모현1, 모현2, 영등, 중앙, 익산역 남부), 쓰레기봉투 판매·음식물종량제, 현수막 게시대 등 8개이며, 시는 향후 설립 추진 과정에서 대상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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