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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향교가 600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향교 만화루 앞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김제향교는 조선 태종 4년에 창건된 전통 한옥 목조건물로서 지역 인재 양성과 전통문화를 계승시켜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후 각종 화재 등으로 소실되었다가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쳐 김제지역 유림의 노력으로 본래 모습을 되찾게 됐으며 현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호로 등록돼 있다. 김제향교 윤맹원 재무는 경과보고를 통해 향교 600주년 기념비 제막식 행사는 전국 각지의 전통과 명성 있는 향교들이 창건 60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면서 전통 예절의 표상이 되는 김제향교 역시 기념비를 세워야 한다는 유림회원들의 뜻을 모아 3년의 연구, 조사, 추진을 통해서 오늘의 6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종회 국회의원,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김영자 부의장, 정성주 전 시의장, 나인권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서 김제향교 유림원에서는 기념비 예산 확보 및 향교 문화 확산 의 공로로 이건식 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념비 제호는 서예가 송하선 교수가 썼다.
전북일보 김제지사(대표 강진수) 개소식이 14일 오후 김제시 백산면 지평선산단길 오렌지타운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과 김영자 부의장, 박두기정형철 의원, 김효순 김제교육장, 김춘진 전 국회의원, 이건식 전 김제시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윤석정 사장백성일 부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진수 대표는 전북의 마지막 자존심이자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전북일보와 한 가족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김제시와 전북일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지역의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함께 찾아가 조명할 것이라며 시민과 소통하며 도덕적으로 건강하고, 70년 역사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로 전북일보의 위상을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사에서 전북일보가 정론을 펼쳐 정의로운 김제 건설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은 전북의 대표 언론 전북일보가 지역발전과 시민의 알 권리를 신장시키는 바른 언론으로 우뚝 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패가 서막을 알렸으며 강기순(75) 김제지사 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전북일보 김제지사 현판식이 진행됐다. 또 전북일보 김제지사와 김제시 자율방범연합회, 김제 귀농귀촌협의회, 김제 중앙MJF라이온스클럽은 업무협약을 맺고 김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전북일보 김제지사 자문위원 22명에 대한 위촉식도 열렸다.
김제 시립도서관이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이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은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설 공사에 따른 진동소음분진 등으로 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42일간 전면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도서열람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만경 및 금구 분관, 어린이도서방(어울림센터 내)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김제 시립도서관은 1995년 준공 이후 20여 년 동안 노후화가 진행돼 현대화 시설 및 재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국비(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우수도서관 견학 등 사전준비를 마친 후 올해 1~4월 설계 작업 및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지난 8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이용객 편의 증진 △안전한 도서관 환경 조성 △문화교실시청각실 무대 신설정비 △노후화된 벽면바닥 등 교체 △계단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남자화장실 입구 가림막 등을 보완해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가 유아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층 아동실 옆에 수유실을 포함한 유아실을 신규 조성하여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제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18분께 김제시 금구면 소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신속히 출동, 초기 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대 34명은 장비 7대를 동원, 신속히 불길을 잡아 화재가 인근 주택으로 확산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막았다. 이 불로 소나무 등 잡목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4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주의보가 전라북도 지역 곳곳에 발령되어 있다면서 다른 때보다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제시가 전라북도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에 따라 이번 달 15일부터 택시 요금을 평균 18% 인상한다. 지난 10일 김제시는 요금 조정에 따라 김제지역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현행 2800원(2km 기준)에서 3300원으로 500원 인상하고, 거리 요금은 148m에서 137m, 시간 요금은 35초에서 33초 기준으로 변경돼 각각 100원씩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본운임 외에 적용되는 할증요율은 심야할증(00:00~04:00) 20%, 시계 외(김제시 외) 할증 20%, 복합할증 40%로 현행 요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택시미터기 수리검정이 완료된 차량부터 변경요금이 적용되며, 운송사업자들은 최대한 빠르게 미터기 수리를 마쳐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3년 3월 이후 동결돼 왔던 택시 요금이 6년여 만에 인상되는 것이다면서 이통장 회의 및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상된 택시요금에 대해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 생산비 절감 효과가 높은 벼 소식재배 연시회를 백산면 부거리 농협시험포장에서 가졌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쌀 생산비 절감 효과가 높은 벼 소식재배 기술에 대한 현장 실증 시험연구 및 실천 선도단지 기술연시와 현장교육을 통하여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10a당 50주 이하로 벼 소식재배를 할 경우 육묘와 이앙에 투입되는 경영비를 6만3500원/10a(쌀생산비의 9.2%) 절감할 수 있다면서 이를 김제 벼 재배면적의 50%에 적용할 경우 약 55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제공항 부지 활용을 놓고 김제발전시민연대가 9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형 항공기 중심의 항공클러스터 유치 방안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김제발전시민연대는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김제에 소형 항공기를 중심으로 한 국토부 지정 항공 중심 전문 교육기관과 항공 전문 산업단지를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 단체는 무안공항에서 운영 중인 비행 조종 교육 14개 대학과 기관들이 광주무안공항 통합으로 2021년까지 교육장을 이전해야 하는 현실이다며 이들 기관이 김제 옛 공항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11개 항공 관련 대학과 MOU 및 MOA 체결, 비행훈련, 정비교육, 관제교육, 승무원 양성, 소형항공기 정비수리 및 드론 관련 산업체 등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같은 사업 추진에 대한 김제시의 입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김제시가 별도 의견을 내기까지는 시가 용역을 진행한 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다시 열 것이다고 말했다.
제24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김제시와 유관 단체가 뜻을 모았다. 김제시는 9일 옛 심포항 부근에서 지역 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김제수협, 관내 13개 어촌계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바다 캠페인 및 심포 마리나 예정지, 횟집단지 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주 수협조합장, 나인권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바다의 날 행사장인 심포 마리나항은 해양수산부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 예정지로 알려져 미래 새만금시대를 맞아 관광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만금 해양 중심도시로서의 깨끗한 바다 이미지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바다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대법회 연등 축제가 김제시청 쌈지공원에서 7일 열렸다. 김제시 봉축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봉축 대법회 연등 축제는 김제 금불 동호회가 주관하고 김제시 사암연합회 및 각 산행단체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명옥 김제불교회관장의 대회사로 시작한 연등 축제는 보리수합창단의 육법 공양과 부처님 오신날 찬불가,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 등으로 봉축 대법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연등 축제에는 성우 금산사 주지 스님 및 박준배 김제시장, 김종회 국회의원,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장명옥 김제불교회 관장, 도시의원, 불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우 스님은 부처님 오신날 연등 축제를 맞이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사바세계에 충만하여 세계평화와 인류 행복이 실현되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장명옥 김제불교회관장은 우리 불자님의 가정에 원하는 소원성취 이루시고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NS홈쇼핑을 통해 군고구마 양갱 1200여개를 판매해 약 6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군고구마 양갱은 공덕농협 농산물 가공사업소에서 출하한 제품이다. 공덕농협 문홍길 조합장은 40분간 군고구마 양갱이 판매된 방송 시간대가 황금시간대는 아니었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예상보다 많이 판매됐다 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군고구마 양갱 생산 및 판매를 주도해 나가고, 소비자의 재구매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먹거리유통과 신형순 과장은 TV홈쇼핑 진출을 통해 향후 다른 품목의 김제 농산물도 유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경로 다각화를 통한 김제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가정의달 5월 맞아 김제시 사회단체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김제시 교월동(동장 정우근)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주민센터 2층에서 영화상영 행사를 열었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드린 것 같아 흐뭇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내내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김제시 죽산면 부녀회(회장 정미자)는 7일 죽산면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주민 250명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와 함께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경, 민간위원장 최태식)는 7일 지역특화사업으로 50명의 독거 어르신과 결연을 하고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산면 석교리 소재 서김제 다육식물 농장(대표 전기택)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했고, 이에 전기택 대표가 흔쾌히 다육모종 50여개를 무상으로 기증하면서 이날 행사가 성사됐다.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김제소방서가 김제 시민운동장 행사장에서 6개 분야별 이색 안전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19 안전체험은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소방차 모형 종이 저금통 만들기, 연기소화기, 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 주택용 소방시설, 포토존 운영 기념촬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맨홀 인명구조 기구를 활용한 완강기 체험에는 많은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실질적인 대피가 가능하도록 완강기의 작동원리 및 사용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헌 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하며 그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한 생활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류정기)는 임원 30여명과 함께 김제 지평선 국제 쌀 포럼 추진설명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행사인 엠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국제 쌀 포럼의 전반적인 추진 로드맵과 홍보방안, 해외연사 초청방안, 문화관광 체험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국제포럼으로서의 역할수행, 추진 방향, 단체별 역할, 포스터 시안검토, 전시홍보판매관 운영방안, 농협 등 유통업체의 역할, 각 색션별 주제설정 등이 논의됐다. 류정기 상임대표는 향후 규칙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일정별 추진상황 보고 등 업무공유를 통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쌀 포럼인 만큼 김제의 지평선 브랜드와 김제 쌀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국제포럼인 만큼 해외로도 홍보할 계획이기 때문에 수출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제시 백산공덕청하면에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작물 재배를 시작했다. 김제시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태식)는 지난 3일 백산면 상정리 소재 1600㎥의 밭에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옥수수 모종 식재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오늘 심은 옥수수는 수확 후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공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대섭)가 지역 특색사업으로 공덕면 마현리(1127㎡)에 고추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대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이 함께 고추심기에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이웃과 따듯한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하면에서는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태석)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사랑의 옥수수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옥수수 심기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오태석 위원장은 청하면 관상리 1651㎡의 토지를 무상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옥수수는 8월경에 수확하여 청하면 관내 29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에 여름 간식거리로 제공하며, 나머지는 강냉이로 만들어 겨울철 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제시와 김제소방서는 화재 취약계층(독거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900대를 설치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은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련 법에 따라 2017년 2월 5일까지 모든 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 김제시 설치율은 43.4%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설치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면서 지원 대상자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감지기 관리요령 등 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과 안전교육 실시 및 후속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백산면이 생생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창 옹기마을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창 옹기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인근 100m 거리에 지평선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통 옹기가마(등록문화제 403호)와 옹기 만들기 체험과 연계된 관광객들이 해마다 1500여명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한중일 도예 작가 간의 워크숍 장소로 2년째 활용되고 있다. 한강석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은 시골 작은 마을이지만 귀한 문화자원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도시민들의 발길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잘 가꾸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 잘사는 농촌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경 백산면장은 부창 옹기마을은 매우 특색 있는 마을로 스토리텔링 관광사업에 적합하다며 향후 농촌개발사업 등에 공모하여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및 마을 소득증대사업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신풍동(동장 임정업) 직원들은 2일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지지대 설치 및 비닐 덮기, 노끈 묶기 작업 등 농번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민은 아무리 농사일이 기계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사람 손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바쁜 와중에 큰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비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2일 오전 김종회 국회의원실에서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 청와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을 만나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우원식 의원을 만나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용지 AI 대응 가금밀집지역 축사매입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새만금 특별관리지역지정 및 용지현업축사 매입 △지평선산업단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 등을 요청했다.
김제시 공무원 노조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청원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화합행사는 박준배 시장, 최지석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읍면동 직원, 온주현 시의회 의장, 박두기 의원, 김주택 의원, 김영자 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의 김제시 성과는 여기 계신 청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단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석 김제시 공무원노종조합 위원장은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 노동절을 기념하여 청원 한마음 행사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무원도 엄연한 노동자로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제시 성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금자)는 최근 성덕면민의 날 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성덕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 전달 및 지역발전을 위해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이어오고 있다. 임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성덕면민의 날을 준비하면서 밤늦게까지 성덕 토마토 보리빵을 만들었다면서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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