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1:4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검산지구 토지구획정리 14개월 지연 "손해 막심"

김제시가 효율적인 토지 이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정적 택지 공급을 위해 추진중인 검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 일부 토지주들이 재산상 손해가 막대하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행정당국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 토지주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민원인 J씨에 따르면 "검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오는 2010년 2월에 완료할 예정으로, 환지방식으로 토지소유주에게 환지하고 나머지는 체비지를 매각,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지난 1997년에 시작했다"면서 "지난 2006년 12월 체비지를 낙찰받고 2007년 3월에 7000만원을 납입한 후 동년 6월에 나머지 7000만원을 완납, 2008년 2월에 상가를 신축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이 14개월 이상 지체 돼 1억4000만원이 김제시청에서 현재까지 잠 자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공사가 14개월 지연되면서 그로 인한 손해가 막대하나 김제시청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체비지 매각 시 토지대금을 지정일에 납부하지 못하면 15% 연체이자를 받으면서 미리 완납한 토지주에 대해서는 14개월 동안 아무런 대안이 없으니 이율배반적 처사가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검산토지구획정리사업은 체비지 45필지를 2006년 12월 1차 매각하고 2007년 3월에 2차, 6월에 3차로 매각, 사업비를 충당하고 2007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건설사와 소송으로 인해 14개월 동안 공사가 지연된 채 방치되다가 (김제시청이)소송에서 승소한 후 다른 건설사와 계약을 체결,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필지가 매각된 상태다.이 중 토지대금을 완납한 사람은 모두 3명으로, 이들이 입금한 돈은 총 2억1200여만원이며, 현재까지 이자 등의 손해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민원인 J씨는 "개인사업자라면 당연히 땅장사를 잘 해서 이익을 남겨야 되고 공사가 지연되면 지체보상금이나 계약해지 하고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면서 "행정당국이 어찌 이럴 수가 있느냐, 김제시는 양심도 없냐"고 분개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3 23:02

김제 '지평선 황금보리' 육성 로드맵 마련

김제시가 주요 농특산물인 지평선 황금보리를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 향후 보리가공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오는 2012년부터 실시될 정부의 보리 수매 중단 방침에 대응한 농가들의 경제적 손실 방지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지평선 황금보리 명품화 사업 로드맵을 마련,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금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향토사업 발굴 육성 공모에 선정돼 총 30억원을 투자, 2010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3개년 동안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워 기반 구축과 인지도 향상, 산업 활성화 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내년부터 추진될 1단계 사업은 지평선 황금보리 생산단지 조성을 기본으로 가공식품 개발, 생산시설 구축, 시장조사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2단계로 브랜드 개발 확정 등 사업폭을 넓혀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마지막으로 3단계에서는 생산단지의 안정화를 꾀하고 제품개발 및 홍보강화, 해외수출, 품질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산학연 인적자원을 네트워크로 한 황금보리사업 추진단을 구성, 광활면과 진봉면에 산재해 있는 생산자들을 통합하고 규모를 확대, 생산자 조직 법인화와 전문 판매조직을 통한 계약재배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또한 신품종을 도입, 친환경 및 GAP 농산물 인증 등을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 고품질 보리원료를 공급, 주류 및 보리국수, 수제비 등 가공식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이건식 시장은 "김제지역 내 보리 재배면적은 관내 총 경작면적 2만8602ha 중 21%를 차지하는 6129ha로, 전국대비 12%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다"면서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구매패턴을 잘 파악하여 다양한 기능성 가공식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1 23:02

김제 여성자원활동센터, 17일까지 알뜰장터 운영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진용삼)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16일과 17일 양이틀간 알뜰장터를 운영한다.우리건강랜드 옆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수집한 재활용품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또한 행사를 통해 수집한 의류들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정리하여 전시 판매하고 파프리카, 버섯, 과일, 건어물류 등 우리 농산물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도토리묵, 매실엑기스, 청국장 등 맛있고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 15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이와함께 김밥, 생합죽, 파전, 떡 등 풍성한 먹을거리를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폐식용유, 헌옷, 신문 등을 가져오면 원하는 물건과 바꿔줌으로써 '아나바다'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진용삼 회장은 "웰빙식품으로 정성껏 준비한 알뜰장터에 와서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라"고 말했다.한편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월 사회복지시설 방문봉사 및 저소득층 밑반찬봉사, 모악산 환경지킴이 활동, 헌옷 및 재활용품 수집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랑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17 23:02

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 15일 창립

새만금코리아 김제시지부(지부장 송성규)창립총회가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강현욱 새만금코리아 이사장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1부 새만금 동영상 상영과 새만금코리아 사업 소개, 호남우도농악 공연, 초청연예인 공연 등에 이어 제2부 개회선언 및 법인기 입장 등의 순으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 송성규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견인할 싱크탱크(Think- Tank)역할과 대한민국 희망인 세기의 대역사 새만금사업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김제·군산·부안이 하나로 뭉쳐 새만금의 신화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강현욱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새만금의 역사적 과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김제시민과 (새만금코리아)김제시지부의 공감대 형성 및 땀, 뜨거운 열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러한 바탕 위에서만이 전북도민과 대한민국의 염원인 금세기 최고의 풍요와 번영이 넘치는 녹색성장의 유토피아가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이며, 새 역사 창조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건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만금코리아 창립을 계기로 새만금사업에 대한 전 도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명품글로벌 새만금을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됐다"면서 "새만금의 성공은 우리의 의지에 달렸으며, 새만금에서 도내 14개 시·군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슬기를 한데 모아 세계가 부러워 하는 명품복합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우리 김제시민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16 23:02

[행사·축제] 지평선축제 내달 정상 개최

오는 10월9일부터 13일까지 김제 벽골제 등지에서 열리는 제11회 지평선축제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이 폐지된 채 정상 개최된다.그러나, 폐지되는 프로그램 대신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 총 프로그램 숫자는 당초 7개 분야 75개 프로그램 그대로 추진된다.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이하 제전위)는 지난 14일 긴급 임원회의를 갖고, 지평선축제 본연의 주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를 치러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빛나는 명성를 잃지 않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제전위는 이번 제11회 지평선축제 때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와 관련, 외국인 홈스테이를 비롯 시내권 길퍼레이드, 지평선 글로벌 장기자랑,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 많은 인원과 어린이 감기 유발 우려가 있는 프로그램을 폐지 하고 대신 전국 지평선 나비골프대회 등 5개 프로그램을 추가키로 했다.제전위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로 인해 많은 논란과 우려속에 축제 개최가 결정된 만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부처의 신종플루 예방 합동지침을 준수한 행사장 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 어린이와 노약자가 참여하는 행사 등 프로그램 전반에 충분한 검토를 거쳐 지평선축제의 주제에 부합하는 행사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말했다.이건식 시장은 "보건소를 주축으로 행사장에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신고센터 및 예방부스 운영과 각 체험장마다 손 소독기 비치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재난안전과 신종플루 종합예방대책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16 23:02

김제가축분뇨처리시설 증설 주민설명회

김제시는 7일 용지면사무소에서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에 대한 사전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시는 이날 주민들을 상대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로 얻게 되는 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김제시는 새만금 내부개발과 함께 대두되고 있는 새만금 담수호 수질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원인으로 부각된 용암천 가축분뇨 유압방지를 위해 총사업비 125억원을 들여 하루평균 100톤을 증설, 기존시설을 포함해 총 300톤/일 규모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금번 추가시설의 경우 BSC공법으로 공법선정 및 기본설계를 마치고 사전환경성검토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거쳐 인근 마을 주민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최대한 많은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용지면 주민 A씨는 "가축분뇨 유입에 따른 악취나 소음 등이 줄어들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한 후 사업을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시 관계자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을 통해 용지면 축산밀집 지역의 가축분뇨를 반입함으로써 만경강 최상류 유역인 용암천의 수질개선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후 용지면 축산농가와 간담회 등을 통해 증설사업의 원활한 진행 및 새만금 수질보전 문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09 23:02

김제시 자전거DB 실태조사 '탁상행정 우려'

김제시가 행정안전부가 녹색성장·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중인 자전거 종합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태조사와 관련, 각 읍면동에 공문과 서식만 덜렁 보낸 채 일방적으로 지시해 읍면동 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27일 각 읍면동에 보낸 '자전거 데이터베이스 구축 관련 실태조사 제출'이라는 공문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녹색성장·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중인 자전거 종합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붙임과 같이 실태조사를 의뢰하오니 9월11일까지 붙임 서식에 따라 작성, 제출해 주기 바랍니다"라면서 자전거 보유 및 이용 실태조사 양식(예시포함) 1부와 실태조사 작성 유의사항 1부, 읍면동 조사할 세대수 현황 1부 등을 각 읍면동에 보냈다.이 공문에 따르면 김제시의 경우 조사할 세대수는 총 1700세대로, 지역적으로 균등하게 대표 통(마을)추출 조사한다고 밝혔다.이는 조사대상 표본수 400세대인 A동에 10통이 있는 경우 각 통별로 40세대가 된다는 계산이다.그러나, 기자가 공문을 확인한 결과 설문내용 글씨가 너무 작아 잘 보이지가 않고, 설문내용이 가구원 중 대표자 한명이 작성하는 것과(A), 가구원 개인별 자전거 이용 실태조사(B), 가구원 개인별 일일 자전거 통행 특성조사(C)등으로 돼 있어 조사원(각 읍면동 공무원)들이 실태파악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특히 각 읍면동에 배당된 실태조사가 공문만 보낸 채 조사에 소요되는 예산(복사비 등)은 전혀 고려 되지 않아 읍면동 직원들이 난색을 표명하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실제로 예산조기 집행으로 왠만한 경상비는 전반기에 이미 소진돼 버려 A동 같은 경우 전기세 등 공과금도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함께 우려되는 게 각 읍면동 직원들의 탁상행정. 주어진 세대수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책상에서 대충 조사에 응할 여지가 다분하다는 점이다.익명을 요구한 읍면동 직원 B씨는 "솔직히 여러가지로 불만스러운게 사실이다"면서 "탁상행정이 이뤄질 소지가 다분한 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07 23:02

김제 '자연순환농업' 메카 급부상

김제시가 자연순환농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경남 밀양시를 비롯 전국 지자체 농업 관련 공무원, 농민 등이 자연순환농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김제를 방문, 자연순환농업 선진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돌아갔다.경남 밀양시 관계자는 "김제지역이야말로 드넓은 농경지가 있어 퇴액비 살포 하드웨어를 갖춘 최적의 지역이다"고 극찬했다.김제시의 경우 지난해 25억원을 투자, 하루평균 100톤 처리분량의 에버그린 공동자원화 시설을 완공했고, 퇴액비 살포 시스템을 갖춘 9개의 액비유통법인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또한 160기의 액비저장조 등 기반을 갖추고 매년 2200ha 면적에 4억3000만원의 액비 살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자원화시설을 비롯 가축분뇨 바이오가스시설, 액비저장조, 살포장비 등을 추가로 확보하여 친환경농업단지, 지평선브랜드 농산물과 연계한 자연순환농업의 메카지역으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시는 오는 2011년까지 퇴액비 기반시설을 완비하고 운영시스템을 구축, 전국 제1의 자연순환농업 메카로 발돋움 한다는 방침이다.자연순환농업이란 가축분뇨의 퇴·액비를 농경지로 환원해 농토를 비옥하게 만들고 농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자연순환형 농업 시스템.한편 김제시는 지난 2003년 부터 사업에 착수, 2006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윈-윈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04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