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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고등학교(교장 황현구)가 쾌적한 녹색환경을 위해 추진한 학교 뜰 조성사업이 완료돼 교정이 푸르고 아름다운 학교로 변했다.김제고는 김제시청으로 부터 1억8857만1000원을 지원받아 소나무 외 9종의 나무를 식재하고 사각파고라 및 등의자,황토길 포장 등 학교가꾸기 사업을 지난달 4일 착공, 이달 7일 완공했다.황현구 교장은 "본교 학교 뜰 조성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김제시청 관계자들께 진심로 감사드린다"면서 "본 사업이 완공돼 우리 학생들이 소나무 처럼 큰 기상과 높은 이상을 갖고 더욱 더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황토길은 꽃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같은 황토길로써, 학생과 지역주민의 심신단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앞서 지난 4월 김제고 4회 졸업생 동창회(금사회)에서 13년생 반송 35그루와 교가비 등 1000만원 상당의 학교 조경사업을 지원했으며, 자체적으로 기숙사 등의 소나무를 이식하여 학생들의 쉼터를 조성하는 등 동문들의 지원과 학교의 푸른 학교 조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새만금시대에 대비, 4계절 푸른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제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병열)은 제11회 지평선축제 기간(9일∼13일)중 벽골제에서 우수농산물인증품(GAP인증품)전시회를 개최한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제도)는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단계 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 까지 농약·중금속 등 유해요소를 관리하고 그 사항을 소비자에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GAP제도는 지난 2006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으나 친환경인증품과 비교하여 아직까지 소비자 및 생산자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게 현실이다고 농관원 관계자는 전했다.이에 김제 농관원은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지평선쌀을 포함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GAP인증품 약 50여졈을 친환경농산물과 비교· 전시하여 관광객들이 GAP인증품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원산지 식별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비교전시회도 마련, 원산지 식별 현장체험을 통해 원산지를 올바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김병열 소장은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GAP인증품 전시회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GAP인증 쌀과 전통식품인증 고추장을 제공할 예정이다"면서 "GAP인증품 전시회장을 찾아 (GAP인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체험해 보라"고 말했다.
김제시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벽골제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현장보고회를 갖고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6일 벽골제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각 국·실과소장, 읍면동장,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장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축제 주요 기반시설 추진상황 등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벽골제 및 동헌, 시내 특설무대 순으로 행사장 배치도를 비롯 프로그램별 동선 구상도를 준비,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상호 의견을 조율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특히 올 축제는 행사장 인프라의 다변화로 축제기획단과 프로그램 담당 부서에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 농경사 주제관, 부스 설치 등 기반시설과 노점상, 주차장 확보, 교통소통 대책, 급·배수시설 및 축제현장 안전문제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건식 시장은 이날 현장보고회를 마친 후 강평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기 및 소독제 등을 완벽히 구비, (신종플루)예방에 최선을 다 해 달라"면서 "지평선축제가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사의 안전문제와 시민 및 관광객의 참여 등을 적극 유도, 관광객들의 기대를 2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조덕희(사진) 김제시 홍보기획팀장이 지난 2일 추석명절도 반납한 채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11회 지평선축제를 홍보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그러나,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가족 및 동료들이 가슴을 쓸어 내렸다.조 팀장은 지난 2일 오전 서전주 IC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팜플랫을 나눠주며 지평선축제를 홍보하고 휴식을 취한 후 오후 3시경 지평선축제 홍보를 위해 다시 나서다 순동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뒤에서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조 팀장은 전주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5일 김제 모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조 팀장은 "별로 크게 다치지도 않았는데 쑥스럽다"면서 "지평선축제가 코 앞으로 닥친 만큼 김제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가며 축제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와 고창군이 쌀값 안정화 등 쌀문제 해법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제시는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의회 및 농민단체,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값 안정화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농민단체가 요구하는 기금조성을 비롯 고품질쌀 생산 및 간담회 상시화 등 세 가지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김운용 농민회장은 "쌀값 하락 등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농민 실질소득이 감소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고 쌀 가격 하락을 방지할 수 있는 기금을 조성해 달라"고 요구했다.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원은 "김제시는 농업위주로 타 자치단체의 농업예산과 비교할 때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면서 "일회성 대안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김제쌀의 고품질화, 유통활성화 및 쌀값 안정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기금조성 관련 WTO 규정,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하여 쌀값 안정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농민이 시정에 요구하는 사항이 있다면 열린 행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여 대안을 모색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김제시는 쌀 재고량 증가와 쌀값 하락에 따라 향후 쌀값 안정화 대책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고창군도 풍년과 쌀소비 감소에 따른 올해 쌀 수매 걱정이 커지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강수 고창군수는 5일 열린 10월 고창비전다짐의 날 행사에서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풍년농사에 쌀 수매 걱정이 많은 농민들에게 지역쌀은 거의 다 매입하겠다는 것을 홍보하라"고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이 군수는 이날 농협과 RPC, 황토배기유통 등의 유통조직과 회사를 통해 지역 쌀을 최대한 수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군수는 이어 지난달 있었던 미국 농특산물 홍보 판매성과를 돌아본 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면 해외수출도 자신있다"면서 희망적인 메시지도 전했다.특히 이 군수는 "석정온천이 20년 만에 어렵게 개발자를 만나 토지매입이 시작된 만큼 순조로운 개발을 위해서 공무원들이 토지매입이나 추진홍보 등에 더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제시 전역 400리(156km)길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만발, 관광객들이 '원더풀 김제!'를 외치고 있다.김제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벽골제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지평선축제를 위해 관내를 드나드는 관문을 비롯 주요 도로 400리길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광활한 황금들녘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400리길은 전국에서 가장 긴 꽃길로, 지평선축제 첫 회 때부터 심기 시작하여 현재는 시 나들목 구간과 만경에서 진봉, 죽산·광활선 등 전역에 걸쳐 조성돼 있어 어느 곳을 달리든 코스모스 일색이다.특히 올해 코스모스의 경우 색깔이 더욱 진하고 선명하여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코스모스 포토존들이 각 지역에 설치돼 사진작가들의 군침을 사고 있다.관광객들의 원더풀을 사고 있는 김제 400리 코스모스 꽃길은 사실 자연적으로 피어난게 아니라 사람의 손길이 일일이 닿아 피어난 인공작품.김제시청 서창석 공원녹지과장은 "가을의 아름다운을 자태를 뽐내기 위해 지난해 받아둔 씨앗을 파종하는 일로 시작, 6월말경에는 코스모스 모를 이식하고 일제히 전 구간에 걸쳐 잡초제거를 실시한 다음 꽃이 올라올 즈음 지평선축제 기간에 맞추기 위해 가지치기 및 꽃대치기를 4회 정도 실시한다"고 설명한 뒤 "그 다음 날씨 상황과 꽃 상태에 따라 물주기, 비료주기 등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 쳐낸 가지와 꽃대를 뒤처리 하는 일도 번거로운 일이다"며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지금 김제시내 일원은 허수아비 천지, 세계 유명 스타들이 김제로 총 출동했다"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김제 벽골제 등지에서 열리는 제11회 지평선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세계적 스타들이 김제로 총 출동했다.스포츠, 연예인, 정치인 등 각계 유명스타들이 김제로 총 출동한 까닭은 지평선축제를 관람(?)하고 홍보하기 위함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허수아비라는 점.김제시가 지평선축제 메인 무대인 벽골제와 관내 IC 등 김제를 통과하는 관문에 글로벌 허수아비 홍보대사를 전진 배치, 지평선축제 홍보전에 돌입했다.지평선축제 홍보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출품한 350여개 허수아비 작품 중 엄선하여 관내에 배치한 작품은 20여개 내외.'세계의 스타들 지평선축제 고고고!'(만경읍), '지평선 마을에 놀러온 외국인 친구들'(백산면), '세계인과 함께 하는 신명나는 난타퍼포먼스'(용지면), 세계인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김제시'(진봉면), '전통씨름 대 일본스모'(금산면), '김홍도의 씨름도를 재현한 모습'(교동월촌동) 등 한국 전통과 외국인 그리고 새만금과 연관 지은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지난달 30일 열린 허수아비 컨테스트에서는 진봉면이 최우수상, 검산동 및 교동월촌동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진봉면의 '세계인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김제시'란 작품은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의 하나인 달집태우기 놀이에 착안, 세계인이 김제에 모여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나간다는 주제를 허수아비에 담아 표현한 작품으로, PET병을 잘라 오려서 색칠하고 옷걸이대로 연결, 코스모스를 만들어 포인트를 주고 일일이 대나무를 꽂아 달집을 만들어 후한 평가를 받았다.선명한 색감으로 제작, 전시된 허수아비 홍보대사들은 금번 지평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포토존으로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는 여행지로 김제 망해사가 각광을 받는다. 망해사는 김제에서 서북방 약 27km 지점에 있으며, 심포 어항에 이르기 1lm 전방에서 오른쪽으로 진봉선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고개 너머 왼쪽으로 즉, 큰길에서 약 500m지점 정도를 내려가면 깍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 벼랑위에 망망대해 서해의 파도가 출렁이고 고군산열도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전해지는 이야기로 이 곳은 본디 섬이었다 한다. 백제 의자왕때인 서기 642년에 부설거사가 까닭이 있어 이 곳에 사찰을 개창하여 수도하다가 입적한 곳이라 한다.망해사에서는 제11회 지평선축제 개막식날인 10월9일 오후 5시30분 부터 저녁노을 리셉션이 열리고, 10일부터 12일(오후6시∼7시)까지는 저녁노을 음악회가 열린다.또한 김제에서 광활, 진봉 심포(망해사)로 이어지는 코스모스 400리길은 과히 환상적으로,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김제시보건소(소장 임병민)가 2008년 국정시책 행정안전부 합동평가에서 보건분야 부문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에서 김제 보건소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금연사업, 지역특화 건강생활 실천사업, 구강보건사업, 암환자관리사업, 정신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 치매상담센터추진사업 등 8개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정신보건사업은 자살예방사업 및 아동·청소년사업을 실시, 전북도의 배점 가운데 가장 높은 득점을 받았고, 지역특화건강생활실천사업 및 정신보건사업 등 4개 항목도 최고인 '가'등급을 받았다.임병민 소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행복한 김제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죽산면이 논 양파 재배단지로 부각되고 있다.국내 양파 전문가인 이을태(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센터)박사는 지난 25일 김제 죽산면을 방문, 죽산 및 광활 양파 재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양파 재배에 필요한 기본 지식 및 육묘, 토양관리, 잡초제거, 병해관리, 거름주기 등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특강을 실시했다.또한 기존 농가에서 직접 육묘하는 양파 육묘장을 방문, 농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실시, 양파 재배 농가들의 호평을 받았다.논 양파의 경우 1필지 기준 약 30톤을 수확, 1000만원 이상의 조수익을 창출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만복(57, 김제시 광활면)씨는 "논 양파 재배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서 "(김제시에서)영농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들이 체계적으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음 좋겠다"고 말했다.김추식 죽산면장은 "작물별 영농교육을 수립, 농가 교육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면서 "우리 죽산면이 (우리)밀과 부추가 특화작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앞으로 논 양파도 적극 권장, 농가소득증대를 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는 농촌현장지원 인턴으로 근무하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고(故) 황지영씨(21·여) 가족에게 지난 25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 모금한 '푸른농촌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농촌진흥청은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지난 2월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농업인과 사회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2159명 전원이 동참, 연말까지 '푸른농촌 희망나눔 성금'4억3000만원을 목표로 성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가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안에 따라 진봉면 일대에 재배한 연근이 28일 첫 수확을 거뒀다.이날 첫 수확한 연근은 농산물 개방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벼 대신 우렁이농법을 이용한 친환경 품목으로, 4000㎡에서 600만원 이상의 순이익이 예상돼 수도작에 비해 2배 이상 소득이 예상되는 벼 대체작물로, 농가들의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진봉면 백련작목반장 김영훈씨(46)는 "김제시의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안에 따라 우리 진봉면은 농가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올해 '백련'을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정했다"면서 "8농가가 진봉 연 작목반을 구성, 5.7ha의 논에 백련을 재배했으며, 그 결과 올 9월부터 내년 4월 사이에 상품가치에 따라 1kg당 1800원∼6000원을 받고 농협유통 및 OEM 가공으로 출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날 첫 연근 수확에 나선 김상천씨(53)는 "진봉면 일대 논은 30cm만 파내려가면 단단한 층이 있어 연근이 밑으로 빠지지 않고 옆으로 뻗기 때문에 수확하기도 편하다"면서 "무엇보다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없어 연을 재배하는데 최적의 지역이다"고 말했다.백련의 경우 꽃은 차의 재료로, 잎은 라면·국수·비누 재료, 뿌리는 농협공판장 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재료·진액·음료·식혜 등으로 가공 판매 될 예정이다.연은 동의보감에 인체의 온갖 병을 낫게 하고 몸을 좋게 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연근은 숙취해소와 위벽보호·지혈에 효과적이고, 연잎은 설사·두통·어지럼증·불안증상 완화에, 연꽃은 주독·빈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백련종근 및 기반시설, 친환경 우렁이 등 생산시설은 물론 연근세척기·진공포장기 등 가공시설을 지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친환경 백련 생산을 돕고 있다"면서 "작목반원들이 일본 등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백련 재배에 대한 확신이 있는 만큼 국내 연농업과 차별화 방안을 강구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면 김제지역이 연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여립의 사당 복원 및 용마묘(정여립이 타고 다녔다는 말)주변정리 등 유적지에 대한 복원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정여립은 율곡 이이의 추천으로 예조좌랑을 거쳐 정6품 홍문관 수찬으로 높은 벼슬에 올랐다가 선조 17년(1584년) 4월, 자신을 조정에 천거한 율곡 이이를 배반했다는 탄핵을 받고 선조의 진노를 사 관직에서 물러난 후 낙향, 대동계를 조직하여 왜적을 소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가 역모를 꾀했다는 이유로 숙청된 인물.김제지역 일부 시민들은 최근 정여립과 기축옥사가 여러 학자들로 부터 재조명 되고 있으며, 특히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대동계 조직, 정여립의 조상묘, 정여립의 처가, 용마묘 등 많은 유적들이 관심을 받고 있어 이를 발굴, 복원해 성역화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공교롭게도 지난 26일 국회 정동영·신 건·유성엽 의원을 비롯 전북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 이사 등 200여명이 '대동사상을 따라서'란 주제의 역사기행을 통해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정여립 집터 등을 답사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정여립의 사당은 현재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쌍용사 대웅전 자리이며, 용마묘는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회평마을(용암마을)에 위치하고 있다.또한 정여립의 조상묘가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용암마을 뒷산에 있고, 처가는 봉남면 화봉리 봉서마을(금구현)에 자리하고 있어 김제와는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이와관련, 김제시 관계자는 "정여립 사당 복원 및 용마묘 주변정리에 소요되는 예산은 대략 11억여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정여립의) 사당이 복원되고 용마묘의 주변이 정리된다면 금산사 및 금산교회, 수류성당, 증산도, 대순진리교와 더불어 모악산을 종교의 성지로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그러나, 김제시의 경우 정여립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에서 직접 나서 (정여립의)유적지에 대한 복원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여서 관내 사회단체나 역사에 관심 있는 민간단체 등의 관심이 촉구된다.한편 정여립은 선조의 미움을 사 낙향한 후 대동계를 조직, 왜적을 소탕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활동하다 1589년 10월 황해감사 한 준이 정여립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장계를 조정에 올려 정여립이 속한 동인은 대규모로 숙청되고, 정여립은 자결하는 등의 기축옥사가 일어났다.
제3회 김제시 진봉면민의 날 축하행사가 지난 26일 진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국회 최규성 의원, 주민,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올 한해 풍년과 주민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축하행사는 난타공연과 개회 퍼포먼스, 명랑운동회, 문화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주최측(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최왕환)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와 관련, 행사장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행사장 내에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최측은 이날 진봉면민의 장 효열장 수상자로 최락서(73, 고사마을)씨, 장수상에 조도담(99, 하수마을)·최락조(92, 고사마을)씨를 선정하고 각각 수상했다.이날 효열장을 수상한 최락서 씨는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 10여년 넘게 홀로 농사를 지으며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모(93)를 극진히 모시며 효(孝) 정신을 실천해 나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관내 지구촌마을 시설을 찾아 라면 및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삼석 지사장은 "요즘 사회의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를 우리 모두가 슬기롭게 이겨내야 한다"면서 "어려운 경제 극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공사 전 직원은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봉남면 내광리 내주회관 및 현지포장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벼농사 전업농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갖고, 올해 벼농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평가회에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고품질쌀 생산 시범사업의 실천 기술인 적정 파종량 5kg/10a 준수, 질소빌비료 7kg/10a 살포, 단백질 함량 6.5% 이하로 출하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또한 올해 벼농사 과정에서 잘 된 점으로 꼽힌 키다리병 저감입증 시범과 어린모 확대 재배를 위한 육묘장 보급,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탑라이스 생산단지 운영, 김제 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토양관리 및 씨 파종량을 알맞게 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제 쌀의 품위와 밥맛,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향상 재배 매뉴얼에 따라 벼농사를 짓고 포장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면서 "깨끗한 황금들녘 지평선 김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제시가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위한 유통망을 확보했다. 김제시와 우리밀영농조합, 유기농업협회는 24일 시청에서 친환경농산물 유통업체인 ㈜초록마을과 우수 친환경농산물 판매협약을 체결했다. ㈜초록마을은 앞으로 5년 동안 우리밀영농조합과 유기농협회에 소속한 770농가가 1천100ha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 ㈜초록마을은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유기농 채소와 식품 등 2천500개 품목을판매, 연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친환경.유기농식품 유통 전문회사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쌀과 우리밀, 배, 고사리 등 친환경농산물이 품질을 인정받고 소비자 식단에 오르게 돼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제 지평선쌀 및 특산품이 서울 등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세일즈에 나섰다.김제시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등지에서 개최되는 '2009 도시와 농촌 상생·소통을 위한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에 지평선쌀을 비롯 사과 , 배, 올벼쌀, 주류 등을 출품시키고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최문식 재경향우회장,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50여명이 서울광장에서 지평선쌀의 우수성과 과수, 기타 농특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행사장을 찾은 서울 시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또한 24일에는 서울 노원구 KT지사 앞에서,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등지에서 가두 켐페인을 전개하는 등 길거리 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다.김제시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인 '지평선'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는다는 구상이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길거리 세일즈 등을 통해 1억7000여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는데 올해의 경우 약 2억여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비단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전국을 누비며 판촉활동을 전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 농민들의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진태, 이하 자치위)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칭찬하기운동'이 지역민들의 단합과 고향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자치위는 지난해 9월 서로 돕고 격려하는 생활속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죽산면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아래 지역 주민 및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칭찬 주인공을 선정, 치하 하고 있다.자치위는 23일 세 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고정민(정우피앤피 대표, 죽산초등학교 43회)씨를 선정, 김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치하 격려했다.이날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고 씨는 "학창시절 생활이 어려워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회상한 뒤 "자신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꼭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씨는 모교인 죽산초등학교 학생 전원 및 유치원생, 교직원 등 80여명을 초대, 자신의 공장 견학 및 식사제공, 현장학습 경비 등을 일체 지원하는 등 지역 및 후배사랑을 펼쳐 오고 있는 인물.김추식 죽산면장은 "자치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 사랑이 정말 남다르다"면서 "자치위와의 협조적 관계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 검산초등학교(교장 윤춘홍)는 지난 22일 윤춘홍 교장을 비롯 최정의 운영위원장,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 평생학습 미술치료 개강식을 가졌다.미술치료는 김제교육청 임수정 평생교육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지 30분만에 마감될 정도록 인기를 끌었으며, 접수 마감 이후에도 신청자가 폭주,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금번 사업은 2년 연속사업으로, 오는 2011년 8월까지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형성을 통해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아름다운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검산초는 2009년 3차년도 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로 지정됐으며,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 사업은 전국 39개 지역교육청을 중심으로 145개 학교에서 운영중에 있다.윤춘홍 교장은 "급변하는 퓨전시대에 학교 평생교육은 꼭 필요한 것이며, 공부하는 어른으로써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