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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대재해 전담조직-책임공무원 지정 한다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완주군도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시설관리 책임공무원도 지정해 중대재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무원과 공무직, 청원경찰, 기간제 근로자 등의 안전보건을 책임지는 중대산업재해 전담조직을 행정지원과에 두기로 했다. 또,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선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아울러 지역 내 중대시민재해 적용시설을 총괄할 관리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예방 단계부터 철저히 추진하고, 소관별 사업과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완주군은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필요할 경우 관련 예산을 확보해 대응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주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이행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각 부서 소관 사업장과 공공시설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으로,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관련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중대산업재해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에게 발생한 산업재해를 말하며, 중대시민재해는 원료와 제조물,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의 설계와 제조설치관리상 결함을 원인으로 이용자에게 발생한 재해를 뜻한다.

  • 완주
  • 김재호
  • 2022.02.06 19:54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행정 절차 착착... 주민 반대 움직임도 활발

전북지역 폐기물 사업자인 전일환경이 완주군 상관면 신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시설에 따른 허가 절차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주민과 의회의 반대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등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허가권자인 전북환경청의 요구에 따라 완주군은 지난달 21일 국토 이용에 관한 법률, 하천법 등 관련 법규 검토 결과와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취합한 자료를 전북 환경청에 전달했다. 전북환경청은 지난해 5월에 이어 12월에 전일환경의 소각장 시설 사업계획과 관련, 완주군에 검토의견을 요청한 바 있다. 당국은 당시 건설페기물 중간처리업과 소각시설은 분리돼야 한다는 점,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점 등을 내세워 사업계획서를 반려했고, 사업자는 보완 후 지난해 12월에 사업계획서를 다시 접수했었다. 이와 관련, 완주군의회 정종윤 의원은 지난달 27일 완주군 상관면 지역 주민대표들과 완주군청 환경과 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전일환경의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위한 진행사항 등을 점검한 후 반대 의견을 재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완주군 관계자는 현재 국토 이용에 관한 법률, 하천법 등 관련 법규 검토 결과와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허가권자인 전북 환경청에 전달했다며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추이를 더 살펴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상관면 소각장 시설 예정지 인근 주민들은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설 입지 후보지 인근은 상관의 자랑인 편백나무 숲이 있고, 하천에 수달과 삵 등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이다. 특히 예은요양원과 새터민 정착촌 등이 인접해 있다.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일환경은 과거 상관면에 전일콘크리트를 운영하던 중 주민 건강을 해친다는 주민 반발에 부딪혀 결국 사업장을 폐쇄한 사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종윤 의원은 완주군청은 허가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 반려를 요청할 수 없지만, 주민들 편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주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이번 소각장 문제를 대응해 줬으면 한다.고 완주군에 당부했다. 한편, 전일환경은 상관면 신리 695-1 일대 1만 3955㎡ 부지에 1일 48톤 처리능력을 갖춘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위해 전북환경청에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에서는 14개 정도의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가동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완주와 정읍 두 곳에서 소각장 신규 시설이 추진되고 있다. 2020년부터 정읍시와 고창군 경계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도 완주처럼 주민 반대에 부딪혀 있다. 주민들은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가동되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많아지고, 주민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며 강력 반대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2.02 18:50

완주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농식품부 승인

완주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2~2026년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완주군은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현대화, 벼 건조저장시설지원,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교육컨설팅 지원, 시설장비 지원, 사업다각화) 등 식량산업분야 국비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중심의 생산, 계약재배면적 확대, 농가 조직화 및 계열화, 밭작물 농가 조직화와 생산유통체계구축,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농가 조직화를 위한 교육지원 강화, 공동브랜드 활성화 등을 통해 식량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완주군은 정부의 식량산업종합계획 승인을 받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박성일 완주군수를 위원장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완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농업인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승인받음에 따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체계 구축 및 농가 조직화를 한층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식량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2.02 18:50

완주군, 설 명절 연휴 비상근무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명절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재해재난과 각종 사건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등 9개 분야에 걸쳐 세워졌다. 7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5일간의 연휴 동안 비상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상황실은 △종합상황반과 △재난재해대책반 △의료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교통대책반 △상수도대책반 등 7개 반으로 운영되며, 116명의 군 직원이 이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특히 오미크론 우세화와 돌파감염 급증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설 연휴기간에 공설 장사시설 임시휴관과 명절을 전후한 분산 성묘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집중하며, 연휴기간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연휴 첫날인 29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2월 3일까지 6일 동안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교통정보 지원과 불편민원 해소,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 유지 등에 나서기로 했다. 운송질서 확립과 지도 단속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벽지와 오지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에 적극 나선다. 또 연휴 5일 동안 총 78개소의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예컨대, 이달 29일에는 당직 의료기관 31개와 공공보건 의료기관 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22개소가 문을 여는 등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외래진료와 약국 운영을 실시해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7 17:20

완주군, 설맞이 소셜굿즈 장터 성황

용진읍 두억마을에서 생산된 시래기 한상자(1㎏)가 1만8000원, 인근 마을의 고구마는 3㎏에 1만 원에 판매됐다. 이밖에 한과와 곶감, 떡 같은 명절 맞춤 선물은 물론이고 봉동 생강으로 가공한 편강과 영지버섯 등 건강을 위한 선물 제품, 누룽지, 김부각, 커피드립백 등 실용적인 선물세트까지 총3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돼 오고가는 고객을 맞이했다. 지난 26일 완주군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설 맞이 소셜굿즈 장터'는 하루 종일 제품을 구매하려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으로 붐볐다. 완주소셜굿즈센터와 완주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함께 개최한 이번 장터에는 마을 공동체 상품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이날 소셜굿즈장터에 함께 참여한 완주군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은 모두 18개 공동체. 이들 공동체는 자체 생산한 사회적경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공공기관과 연대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장터를 찾은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제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행정-공공기관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구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굿즈란 사회적경제를 뜻하는 소셜(Social)과 상품을 뜻하는 굿즈(Goods)를 합성한 완주군의 사회적경제 제품 통합 브랜드다. 완주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소셜굿즈 2025플랜을 핵심공약으로 추진 중이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보와 정책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셜굿즈홍보 장터를 운영 할 계획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6 19:34

염불보다 젯밥인가

전북 정치, 염불보다 젯밥이 먼저인가? 이돈승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선당후사,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힘을 모아줄 것을 지방선거 출마예상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이 부본부장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4기 민주정부 수립을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뤄내려는 꿈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정권을 내주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마저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 부본부장은 이어 작금의 여론 향배는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는 만큼, 철저한 반성과 뼈를 깎는 각성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위기의 요인으로는 많은 것이 있지만, 지방선거를 겨냥한 일부의 염불보다 잿밥 행태에 있다며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얼굴 알리기나 정책 홍보는 대선승리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일부 입지자들이 표밭몰이 행보를 꼬집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자세라며 지방선거 생각은 뒤로 미루고, 대선 승리를 위해 더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본부장은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통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며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6 19:34

완주군 2단계 마을버스, 2월19일부터 운행

소양면과 상관면, 구이면, 동상면 등 4곳을 대상으로 한 완주군의 2단계 마을버스가 다음달 19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1년 6월 26일부터 이서지역을 대상으로 1단계 지선부문 마을버스를 운행한 데 이어 올 2월 19일부터 소양면과 상관면, 구이면, 동상면 등 4개 면을 대상으로 지간선제 2단계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군은 본격 운행에 앞서 이들 4개 면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주가량 전주시내버스와 중복해 마을버스를 무료 시범운행한다. 2단계 마을버스도 1단계 이서지역과 마찬가지로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영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완주군은 마을버스 차량을 지난 연말까지 구입 완료했고, 각 면소재지 내에 회차지를 조성했다. 지난 17일 운전원 33명을 공무원으로 추가로 임용하는 등 마을버스 운행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전주 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는 전주 시내버스가 전주시와 완주지역 읍면 소재지를 오가는 간선노선과, 완주 마을버스가 읍면소재지와 마을을 연결하는 지선노선을 운행하는 방식이다. 완주군은 명절이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과 시간표를 안내하는 책자를 해당 읍면별로 1000부씩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며, 저녁시간에 마을방송과 현수막 게첨, 버스안내단말기 홍보 등 방식으로 주민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환승시 추가분(950원)만 차감 징수하는 교통카드 환승시스템을 구축하여 별도의 추가 요금이 없도록 하였으며, 마을에서 소재지까지 나오는 주민들의 교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을버스 요금은 500원으로 하였다. 한편, 전주완주시내버스 지간선제 3단계 대상지역인 봉동과 용진, 삼례는 9월 쯤 운행될 예정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6 19:34

완주 술테마박물관 주변 관광사업, 수정해 본격 추진

완주군의회가 지난 2019년 말 예산을 대거 삭감, 좌초 위기에 빠졌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중심 관광휴양체험 사업이 대폭 수정,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이 내년 말 준공, 가동에 들어가면 2025년 쯤에는 관광객 12만 명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면 덕천리 구이저수지 변에 조성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활성화 사업을 당초 96억 원 규모에서 24억5000만 원 수준으로 축소, 2023년 말 준공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완주 전통주 육성과 제조, 전승 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소규모 주류제조장 조성 기본구상 및 운영방안 용역을 한국도시재생기술연구원에 의뢰했으며, 사업 타당성이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군은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9~10월쯤 착공, 내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26일 완주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소규모 주류제조체험장 조성사업 용역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인근에 소규모 주류제조체험장을 조성해 관광휴양지로 육성할 경우 오는 2025년에 관람객 12만 명 시대를 열 수 있는 등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전통주를 다양하게 개발해 상품화 할 수 있는 소규모 주류제조시설을 박물관 인근에 조성,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유일의 술 관련 공립박물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류 제조는 물론 체험거리를 보강해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복합 관광휴양시설로 조성, 굵직한 지역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것이 발전적 방향이라는 것. 박물관 주변 부지 7000㎡에 소규모 주류제조시설과 교육체험시설, 카페테리아 등을 조성할 경우 비용대비 효과를 따지는 BC분석에서 1.244를 기록(1 이상이 나오면 경제성 있음), 경제적 타당성도 높게 나왔다. 이날 용역 관계자는 주류제조시설과 교육체험시설 등을 신규로 조성해 운영하면 기존의 전통주 양조 문화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교육과 연계한 이색산업 제조시설과 체험장이 구축되기 때문에 특별한 체험을 갈망하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할 것이라며 오는 2025년에 관람객 12만 명 돌파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완주군 구이면 덕천면 구이저수지 주변에 자리잡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207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5년 개관했다. 그동안 문체부 선정 우수 공립박물관, 2017~2019년 가장 만족도 높은 완주 관광지, 2020년 완주군 대표관광지 선정 등 지역 관광명소화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6 19:34

‘온 마을이 키우는 완주군 미래세대’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인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이하 공동위원장)이 두 번째 정책을 내놨다. 청년정책에 이어 이번에는 온 마을이 키우는 완주군 미래세대 교육정책이다. 국영석 공동위원장은 학교와 교육이 살아나야 지역의 인구도 늘고 지속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지원조직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완주군의 미래세대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완주군만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국 공동위원장이 내놓은 교육정책 내용은 △완주군 통합교육 네트워크 구축 △지역별 교육거점센터 설립 △생활권계획을 통한 교육인프라 확충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 △지역대학 진학시 장학금 지급 △방과후학교 강사 처우 개선 등이다.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정책으로는 청소년 수당 지급(바우처), 청소년 이동권 보장체계 마련, 학교밖 청소년 지원 확대, 학교돌봄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등을 제시했다. 7년 전 완주군수 선거에서 188표 차로 고배를 마셨던 국영석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 행복수도 완주 △대한민국 수소경제수도 완주 △대한민국 문화수도 완주 △대한민국 농촌수도 완주 △대한민국 공동체수도 완주를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5 20:26

완주 ‘이랑협동조합’, 농촌서 희망 개척 우수사례 소개

장애 학생들의 재활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완주군 봉동읍의 이랑협동조합 활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21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농촌, 희망의 길을 걸어가다 책자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례집에는 전국 16개 우수사례가 실렸으며, 이랑협동조합은 제1 편인 모두가 행복한 농촌 4개 사례 중 첫 번째로 소개됐다. 이랑협동조합은 특수교육을 전공한 김성일, 채경석, 최대희 씨 등 청년 3명이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4년에 설립했다. 재활 프로그램은 인지 영역(언어 재, 인지 재활)과 심리 영역(심리운동 재활, 음악 재활, 미술 재활), 신체 영역(감감통합, 수영, 인라인 프로그램)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조합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매년 개최하고, 텃밭에서 가족농장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 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조합 설립 당시 3명이었던 아동발달통합지원센터의 직원은 현재 11명으로 늘었고, 학생은 160명 정도다. 조합은 또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애가 있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장애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성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5 20:26

완주군, 장애인 복지 290억 원 투입

완주군이 올해 장애인복지 사업에 지난해 보다 24억 원 늘어난 290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장애인연금・장애수당・의료비 지원 등 58억 원, 장애인일자리지원 8억 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및 기능보강사업 등 151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발달장애인 바우처 사업 73억 원 등이다. 군은 올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단가를 1만 4020원에서 1만 4800원으로 인상, 성인발달장애인의 낮 시간 보장을 위해 주간활동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장애아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돌봄지원시간을 월평균 10시간 추가 확대한다. 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는 월 최대 30만 7500원의 기초급여액을 지원하고, 만 18세미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장애아동에게 지원하는 중증경증 장애아동수당 단가를 1만원~2만원까지 인상해 경제 생활 안정을 돕는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임금은 상향조정(전일제 기준 5%)하고, 직종과 직무를 다각화 한다. 장애인복지시설 기반 확충 및 지원 서비스도 강화한다. 군은 기존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지역사회재활・직업재활시설 등 19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바우처 제공기관 5개소를 지정해 장애아동이 필요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또,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서만 재발급 신청이 가능했던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를 전국 읍면동에서 재발급 신청할 수 있고, 장애등록심사를 완료한 시각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에 대한 종합조사를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4 19:48

완주군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완주군은 지난 21일 완주군먹거리위원회를 열어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안전먹거리 보장, 관계형 시장 확대, 먹거리 거버넌스 등 4개 분야 34개 사업을 골자로 하는 '2022 완주 푸드플랜 종합 추진계획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완주군은 올해 완주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과 로컬푸드 통합교육 운영, 로컬푸드 소규모 비닐하우스 지원, 영양플러스 사업,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등 15개 사업을 추진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또, 안전 먹거리 보장을 위해 중소농 농산물 안전유통 지원과 완주로컬푸드 인증 확대, 안전성 검사 강화,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펼친다. 또 관계형 시장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기업체 등에 로컬푸드를 공급하며, 완주농산물 사용업소 지정관리, 타 지지체 공공급식 확대도 추진한다. 주민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도 본격화한다. 완주군은 특히 로컬푸드를 기존의 학교와 어린이집, 공공기관에서 복지시설과 기업체 등으로 확대 공급하고, 지역 농산물 공급 비중도 늘린다. 한편, 지난 2012년 2개소에서 출발했던 로컬푸드 직매장 수는 지난해 12곳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613억 원이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1.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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