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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가꾸는 것도 토양관리, 양분관리, 병충해관리 등 전문 재배기술이 요구되는 농사입니다. 채소에 물을 주는 것도 작물 생산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재배기술입니다. 자칫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병충해 발생 원인이 됩니다. 물은 광합성 작용이 일어나는 오전 10시 전후에 주어야 합니다. 완주군이 16일 온라인으로 개강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첫 강좌 텃밭실내가든 가꾸기 강의에 나선 한국농수산대학 홍규현 교수(채소학과)는작은 텃밭 가꾸는 것도 전문 재배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식과 기술을 숙지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토양을 분석한 후 그에 알맞는 작물을 선택해 재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초보 텃밭 농사꾼이라면 상추, 쑥갓, 토란, 감자 등 비교적 키우기 쉬운 작목부터 시작해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순으로 선택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이날 시작된 온라인 강좌 집에서 배우는 텃밭실내가든 가꾸기는 한국농수산대학 채소학과 홍규현 교수, 안율균 조교수, 화훼과 박노복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총 8회로 구성된 강좌는 오는 18일 채소 종류 및 토양관리, 23일 채소작물 양수분 및 병해충 관리, 25일 채소작물의 종합적 관리 강의가 이어지며, 10월에는 실내가든편 강좌가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완주군이 2020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주민들이 집에서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수독서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며 완주군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번에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는 군민들이 새로운 생활 속 지식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16일 추석명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재천 의장은 호소문에서 코로나19는 가족간 전파비율, 고령자에 대한 높은 치명률이 보이고 있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이동을 최소화하고, 영상통화를 이용한 안부전화, 벌초대행, 온라인 성묘시스템을 활용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 명절에는 가족 친지들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하겠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화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김 의장은 또한 추석연휴를 통한 여행 자제도 요청했다. 전례 없는 추석명절 고향방문 자제가 안타깝지만, 이번 추석명절 이동자제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노인인구 비율 22.9%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완주군이 시설격리형 노인정책에서 야외 놀이형으로 노인정책을 전환한다.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신문 공동주관으로 열린 노인정책 전환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완주군이 동참한 것. 이번 협약식에는 완주군을 포함해 12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이들 지자체는 상호협력해 초고령화 시대와 함께 대두된 노인의 건강문제, 수명 연장 등 행복한 노년의 삶 보장과 건강한 미래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격리형 노인정책에서 놀이형 노인정책으로의 전환 및 확산이다. 참여 지자체들은 이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노인 정책 전환 및 확산운동에 참여한다. 완주군은 그동안 으뜸 복지를 핵심과제로 삼고 안심콜, 독거노인돌봄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중노당 커뮤니티공간 조성 등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완주군은 케어 중심의 복지 부담률을 줄이는 한편 새롭게 등장한 액티브 시니어 세대 등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놀이형 노인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한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대의 조화로운 균형과 행복을 위한 유니버셜 노인정책을 마련하는 등 건강, 활력, 소통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고령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폐회한 완주군의회 임시회에서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안이 통과돼 주민 편익이 기대된다. 유의식 의원(삼례,이서)이 발의한 완주군 산후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출산 산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내용으로 산모는 1인당 20만원의 산후건강관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남용 의원(고산,비봉,운주,화산,동산,경천)이 발의한 완주군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과 완주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도 의회를 통과했다. 완주군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시책사업비 지원, 맞춤교육, 창업지원, 품목별 연구모임 지원 등이 포함 됐으며, 완주군 여성농업인뿐만 아니라 완주군에 이주한 여성농업인 정착지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완주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은 방범시설 설치 지원과, 안전시범마을 조성사업, 우범지역 및 취약지역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이인숙 의원(봉동,용진)이 발의한 완주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통과됐다. 이인숙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거주 환경에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지역에서 추석 연휴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올해 추석 고향 방문과 역귀성 자제 등 이동 최소화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자발적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 완주군 이서면 주민 20여 명은 15일 이노힐스 아파트 단지와 이서 혁신사거리에서 추석 연휴에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성묘도 가급적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자는 내용으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노힐스 아파트 주민들의 모임인 이노힐스하모니 공동체가 기획한 이날 캠페인에서 주민들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예정된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전국적인 인구 대이동이 이뤄지면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노힐스 아파트 주민들은 슬기로운 집콕 생활, 명절에는 집에서 보내자와 추석절 고향방문 자제, 영상통화 OK, 지혜로운 명절 보내기라고 쓴 피킷을 들고 출향인과 자녀들의 고향 방문 자제를 독려했다. 또 이서면 LH아파트 9단지 주민들은 며늘아, 명절에는 안 와도 된다. 아들아, 선물은 택배로 부쳐라라고 쓴 피켓을 들고 타 지역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의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선정란 이노힐스하모니 공동체 대표는 잠복무증상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방역 수칙 준수 차원에서 명절 연휴 이동 최소화를 호소하는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완주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5개 수행기관들은 추석연휴 이동 제한에 따른 어르신들의 휴대전화 영상통화 사용법 안내에 나섰다. 이들 기관에 소속된 140여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이 추석 명절 전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사용법을 안내, 어르신들이 자녀와 영상통화를 통해 안부를 묻는 비대면 명절을 원활히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나선 것. 사회복지사 도움으로 자녀와 영상통화를 한 어르신은 이번 명절에 딸 내외가 고향에 내려온다는 것을 막았다며 핸드폰 사용방법을 알려줘서 명절 전에 보고 싶은 딸과 영상통화를 하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완주군 결혼이주여성 9명이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4명, 중국 3명, 몽골과 캄보디아 각 1명이다. 이들은 지난 5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8월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향학열을 발휘, 합격의 결실을 거뒀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해 7월 열린 다문화가족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 지원을 약속했고, 올해 사업비 1000만원을 세워 지원했다. 중국에서 온 장모씨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공부하기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공부하며 합격을 꿈꿨다며 중학교 공부도 빨리 시작해 대학에 진학하는 날을 꿈꿔 본다고 말했다. 검정고시 수업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261-103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군의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문화재단측은 이번 평가에서 완주문화재단은 경영층의 리더십과 조직 구성원의 동기 부여,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 재단 고유사업의 적정성과 달성정도, 고객만족도 등 대부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덕 상임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등급을 받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노력을 하고, 또 군민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돌봄을 강화한다. 현재 추진 중인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유치원, 학교 등이 휴원하면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용시간과 요금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아이돌보미가 1대 1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제도다. 임시보육, 놀이 활동, 식사 및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3개월 이상 영아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까지 해당되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9월 현재 103가구에 아이돌보미 50명을 파견해 양육공백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와 아이돌보미가 함께 안심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신앵자, 최광호)가 14일 최근 삼례에서 제막한 완주 평화의 소녀상을 완주군에 기증했다. 완주군은 앞으로 평화의 소녀상의 관리를 맡게 된다. 완주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해 7월 완주 청년회의소와 완주군 여성단체 협의회가 건립을 제안한 후 올해 1월 조직된 군민추진위원회에 의해 건립 추진작업이 본격 진행됐으며, 지난 8월 14일 삼례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신앵자최광호 공동위원장은 작년부터 1년 넘게 완주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해 활동하면서, 코로나 확산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건립 기금 모금에 많은 주민과 단체에서 함께해주셔서 건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녀상 관리를 맡게 된 완주군의 박성일 군수는 평화의 소녀상은 소중한 군민들의 정성으로 세워진 우리 모두의 소중한 역사적 상징물이다. 군민과 함께 민족의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고, 기억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등원 완주군의원 완주군의회 최등원 의원(상관,소양,구이)은 지난 11일 제25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조경수 장마 피해 등 기후 위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의원에 따르면 최근 호우피해로 공공시설 피해 복구액이 780억 원에 달했고, 농작물과 축산, 농경지 유실 등으로 인한 재난지원금은 5억 8000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경수 등 산림작물 피해 복구비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와 산림녹지과 산출 결과 1억 1000여만원에 달했는데, 완주소양철쭉영농조합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경수 피해 조사에서 60여명 조합원의 조경농지 약 9만여평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조경수의 경우 뿌리가 상하는 경우 침수 후 20일 정도가 지나야 피해 여부를 알 수 있다. 그 때문에 침수 피해 신청 기간이 지나 신청 기회를 놓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났다.며 조경수를 비롯한 산림작물에는 농가 현실에 맞는 피해 복구 절차가 확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완주군 이서면(면장 신승기)이 625참전유공자인 고 오보석 일병의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유가족 오효택(61이서면 거주)씨에게 전달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故오보석 일병은 625전쟁 당시에 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쟁 전후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해 66년 만에 유가족의 품에 전달됐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 때 헌신분투해 다대한 전과를 올린 참전용사에게 주는 훈장이다. 故오보석 일병의 아들 오효택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가 자랑스럽고 소중한 명예를 되찾아 기쁘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가가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석 성묘객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완주군이 공설 공원묘지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봉안시설 유가족 방문 현장 예약제(1회 30명, 10분 이용), 최소인원 방문, 이용시간 단축 운영(오전 9시 ~오후 3시), 제례실과 휴게실 폐쇄, 음식물 반입과 섭취금지,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자 출입 제한 등이다. 완주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5개조 40명의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자관리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방문객 불편이 없도록 계약자 약 6500명에게 안내문과 문자발송 등 사전안내를 하기로 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가급적 추석연휴 기간동안공원묘지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군 차원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14일부터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 박성일 군수가 주재하고, 부군수를 비롯해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코로나19 대응 및 현안업무 등 주요업무 397건, 신규시책 159건에 대한 점검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211만 5000㎡) 및 중소기업전용 농공단지(29만 7000㎡) 준공, 첨단 스마트 농공단지(30만㎡) 조성, 복합행정타운삼봉 웰링시티미니복합타운 등 명품 주거단지(1만 1000세대) 조성, 광역 도로망 확충 등 군정 핵심사업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또 2100년 완주 역사고증 강화 및 정체성 재정립, 수소경제생태계 구축 가속화, 법정문화도시 지정 및 완주방문의 해성공 개최를 통한 문화 경쟁력 향상, 완주형 뉴딜 발굴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등이 논의된다. 14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관광과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박성일 군수는 2021년에도 코로나19 위기로 지역경제와 산업 전반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과 민생경제 위기극복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 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신설하고, 중앙부처의 정책과 투자 우선순위에 균형발전 가점제를 신규 도입할 필요가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최근 희망제작소와 목민관클럽 주관 목민관클럽 창립 10주년 국제포럼에 참석, 인구위기 대응 완주군 지역균형발전 전략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이같은 제안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박 군수는 이날 코로나19 재확산세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유튜브 생중계)에서 인구절벽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전략 세션의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박 군수는 발표에서 인구위기 대응에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탈(脫) 지방화와 수도권 집중을 막아줄 보다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과 인구 감소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와 관련한 정책 대안으로 △중앙정부 정책투자 우선순위에 균형발전 가점제 신규 도입 △수도권 신도시 건설 제한 △지방 구도심 활성화 지원 확대 △수도권 대학의 과감한 지방이전 혹은 분교 설치 등을 제시했다. 이어 박 군수는 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을 개정하거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신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가적 지원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구 감소지역 세부 시책으로 균특회계에 인구 감소지역 지원 전담계정을 설치하고, 또 국가보조사업 지원비율 상향 등 인센티브 제공, 그리고 (가칭)지역인구 활력 교부금 조성 등 3가지를 제안했다. 이에 앞서 박 군수는 완주군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단편적인위적 인구유입 정책보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완주군의 인구 정책은 도시형과 농촌형공공형 등 3-트랙 일자리 정책과 함께 추진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320만 평의 산업단지 집적화로 양질의 도시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도심 공간을 혁신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9개소)을 확대하고 있다. 복합행정타운과 삼봉웰링시티 조성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1만3000여 세대의 신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자치혁신 10년, 대한민국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완주군 등 지자체와 국내외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방자치 분권과 발전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등 대한민국 미래 10년을 모색했다.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사업단(이하 누에)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시민 도슨트 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10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고 누에 아트홀 도슨트 활동을 희망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민 도슨트 아카데미는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전시된 미술품에 대한 해설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현직에서 활동하는 도슨트 및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도슨트란 무엇인가, 산수화 이해, 현대 수묵의 이해, 전시해설을 위한 그림 읽는 법 등 총 7회에 걸쳐 미술사를 중심으로 기초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및 실습 등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수업을 받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도슨트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완주군체육회(회장 이종준)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및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내방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향인들의 벌초 고향 방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벌초 대행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벌초 서비스는 먼저 완주의용소방대 4개대(소양운주경천구이남대) 희망자 44명으로 구성된 벌초대행 서비스팀 중에서 소양면 남성의용소방대 2개조 6명이 14일 소양면 신촌리 소재 봉분을 벌초하면서 시작됐다. 벌초 대행 서비스는 오는 18일까지 완주소방서 방호구조과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벌초를 위해 고향을 방문해야 하는 출향인 가운데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 취약계층이 1순위이고, 국가유공자보훈가족이 2순위, 기타 마을이장의용소방대장 추천자가 3순위이다. 전화로 신청하면 접수 후 의용소방대와 일정을 협의한 뒤 벌초 예정일을 알리고, 벌초 후 신청자에게 문자 등으로 벌초 완료를 알린 이상근최경자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출향인의 마음을 헤아려가며 정성을 다하여 안전하게 실시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우량종묘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생산한 우량 딸기묘 8만주를 공선회, 딸기연구회, 거점농가 등 관내 딸기재배농가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딸기묘는 딸기원묘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우량묘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원묘생산시설에서 공급된다. 딸기는 영양번식 하는 작물로 반복해서 심으면 종묘가 퇴화되어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없는 우량묘 준비가 딸기재배 농가의 1년 농사를 좌우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품종인 설향은 국내육성품종으로 수확량이 많고 흰가루병에 강해 농가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며 조직배양을 통한 우량묘로 모주를 갱신하면 생육이 왕성하고 생산량이 15~20% 이상 증가하는 우수한 품종이다. 이용 기술보급과장은 딸기모주를 갱신하지 않고 자가육묘를 통해 재배하면 각종 바이러스나 토양전염병에 감염돼 모주의 퇴화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 또한 나빠진다며 조직배양을 통한 무병 우량모주 공급과 우량종묘 자급기반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에서 筆墨之間- 한글 담은 서화展이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서화계를 대표하는 작가 여태명, 김병기, 이철량 등 30인이 함께하며, 그동안 분리되었던 서(書)와 화(畵), 서예계와 미술계 작가들의 다채로운 글씨와 그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다. 筆墨之間- 한글 담은 서화展은 앞서 지난 7월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열렸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는 20일까지 임시휴관인 관계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9월 14일부터 누에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2작품씩 소개되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순차적으로 작품이 공개된다.
서남용 완주군의원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은 지난 11일 폐회한 제25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완주군 양파, 생강 등 국산 종자를 활성화해 새로운 농업 모델을 선도하라고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초유의 재난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공동체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완주군민과 집행부에 감사 인사를 한 후 종자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등 정부의 적극적인 획책에 따라 주요 식량종자 자급률은 100%에 이르고 있으나 과수, 화훼, 채소류의 국산화율이 대부분 30% 미만이라며 특히, 완주군을 대표하는 주요작물인 양파와 생강의 경우 국산화율이 각각 8%, 50%에 불과한 것은 문제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종자는 농업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며 우리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상품성 좋은 국산종자를 확대 보급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농산물 공급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식량주권을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종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종자 산업은 국가 정책사업이나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원노력 하면 국산 종자보급율도 달라질 것이라며 군은 작목반에 필요한 교육과 정책 지원을 강화해 농가가 마음껏 시험재배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