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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가 지난 20일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둑동호인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바둑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완주군수배 바둑대회에는 완주지역 직장 및 읍면 대표, 전북지역 바둑동호인 등 성인 117명을 비롯해 완주전주군산익산 등 전북 곳곳에서 참가한 초등부 183명 등 총 300명이 참여, 기량을 겨뤘다. 본 대회에 앞서 바둑 애호가인 박성일 완주군수와 지난해 춘향배 대회 우승자인 김제나 프로가 시범대국을 펼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바둑대회를 통해 완주 13개 읍면 바둑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또 주민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놀이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국 완주군바둑협회장은 이번 바둑대회를 계기로 지역에 분산된 동호회 활동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전북 여성부에서는 김영순 씨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전북 성인부 양근주, 초등 유단자A 이성재, 초등 유단자B 김경현, 중고부 김성민, 완주 초등부 이지호, 완주 꿈나무부 하헌규 등이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완주군 상관면 사회복귀시설 한사랑(원장 김승재)이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겠다며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한사랑 내 공동체인 아이리스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연 것. 아이리스는 한사랑 회원들이 만든 문화공동체로 이들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사진을 매개로 소통하고 있다. 회원들의 일상생활 뿐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 이목을 끌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사회에서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18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4회 완주군민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교육 분야 등 7개 분야에 대한 완주군민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문화교육 분야 국중하 씨(완주예총 완주지회장)를 비롯해 나눔봉사 분야 성순자 씨(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장), 경제 분야 김용현 씨(정석케미칼 대표이사), 애향 분야 김용준 씨(재경완주군민회장), 효열 분야 이영식 씨(완주군 포도연구회장), 체육 분야 유경태 씨(완주군 체육회 이사), 농림축수산 분야 김재옥 씨(완주낙우회 회장) 등 7명이다. 완주군민대상은 완주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큰 상으로, 1970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완주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5월 9일 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4회 완주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완주군이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아나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댄스모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2017년 우리나라 극장에서도 개봉됐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제 음악에 맞춰 밝고 경쾌한 춤 동작을 배우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역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을 선택한 모아나의 삶을 통해 용기와 결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도서관측은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찍어 선물했다. 한편,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이외에도 영유아 대상 책 놀이 프로그램인 나는 도서관이 좋아요, 도서대출 연체자 정상화 서비스, 과월호 잡지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2019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선정, 마을 공동체 사업을 농촌관광까지 확장하게 됐다. 18일 완주군은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3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농촌에 구축된 시설, 인력, 조직, 관광자원 등 지역자원과 체험관광숙박을 연계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에서 총 3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전라북도 자체심사를 통해 완주군이 전라북도 대표로 선정됐고,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심사 등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농촌자원과 문화생태관광자원을 엮어 농촌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공모과정에서도 관련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아 지역 특색에 맞는 농촌관광 방향을 정립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완주군의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의 브랜드명은 으뜸농촌! 으뜸여행! 구석구석 완주(完走)하자로 당일, 1박2일, 2박3일 코스로 구성됐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통해 풍부한 지역자원을 보유한 완주군에 도시민들이 2~3일간 머무르며 힐링을 하고, 농가는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다.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미래지향적 선진사례로 농촌관광의 붐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으로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완주군만의 새로운 농촌관광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체험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출신 청년이 창업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지난해 키움식당 1차 참가팀인 일면식에서 일한 김성훈 씨로, 최근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학부생과 졸업생 및 대학원생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외식키움협동조합-우스키친을 창업했다. 이들은 2018년 외식창업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 참여를 계기로 협동조합을 접했고, 이를 통해 우석대학교 내 우스키친이라는 상호명으로 창업에 성공, 학내에서 성황리에 영업하고 있다. 우스키친은 수익을 활용해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한 단기간 현장체험 및 아르바이트를 제공, 창업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스키친은 향후 외식, 식품 관련 창업 희망자 전문교육 및 기술 전수, 메뉴개발 등 관련 제반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및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전문 교과 과정을 운영하는 계획을 밝혔다.
창의행정을 주창하는 완주군이 젊은 인재 키우기에 초점을 맞췄다. 신선하고 톡톡 튀는 젊은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창의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도다. 완주군은 17일 임용 5년 이내 신규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책 연구모임 완주 챌린지 100C와, 1박 2일 동안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완주숙(宿)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완주의 100년 미래에 도전하는 핵심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완주 챌린지 100C에서 100은 일 잘하고 공부하는 공직자의 첫 글자인 일공공을 뜻한다. 100년을 준비하는 인재들의 의지, 물이 100C에서 펄펄 끓는 것과 같이 뜨겁고 치열하게 정책을 개발하자는 중의적 의미가 내포돼 있다. 임용 5년 이내 신규 직원 50명과 6~7급의 멘토 20명을 자율적으로 모집, 1개 팀당 10명 이내의 7개 팀으로 구성해 4월부터 매월 2회(수요일) 완주 챌린지 100C의 날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군정에 접목할 아이디어와 정책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한다. 또 맞춤형 핵심리더 육성을 위해 전 부서 협업체제 구축, 성과 평가와 피드백 강화, 참여자 확대 등을 통해 창의행정의 일대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복안이다. 완주 챌린지 100C 는 오는 23일 출범한다. 정책 연구모임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완주숙도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기수 당 35명 정도가 참여해 1박2일 과정으로 합숙하며 주민중심 정책설계부터 군정 현안 공유 토론회,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올해 180여 명을 대상으로 5회 운영한다. 박성일 군수는 자치분권과 지방이양, 정부혁신 등 대외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맞춤형 핵심리더를 육성하고 발전적이며 소통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야심 찬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신규 공직자들이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군정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삼례읍은 최근 이용렬 삼례읍장을 비롯한 김춘열 주민자치위원장, 이재갑 완주군애향운동본부 삼례지부장 및 회원들과 재경 삼례 향우들이 모임을 갖고 향우회 활성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향인사 40명이 참여해 삼례읍의 주요사업 설명과 고향소식을 전달받고, 고향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향우회 재정비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이용렬 읍장은 전했다. 정선량 향우회 회장은 모임에서 고향이 개발되면서 살던 마을이 사라져 고향 방문에 소홀해졌지만 고향 소식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옛 생각에 마음이 애틋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자리잡은 책공방 出版社가 2019 서울국제도서전 아시아 독립출판 페어 에 디자인 부문으로 참가한다. 전북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서울도서전으로 시작, 1955년부터 국제도서전이 되었다. 연간 관람객이 20만 명 내외를 기록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도서전이며, 올해 주제는 출현이다. 책공방출판사는 1년1책 자유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책 한 권씩 세상에 내놓았다. 그렇게 만들어 온 책의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하게 된 것. 책공방의 김진섭 대표는 20년 전부터 출판 기자재를 모으기 시작했고, 2013년 삼례문화예술촌 조성 때 입촌했다. 그동안 책공방에서는 마을기록사업의 일환으로 한 자서전학교를 통해 26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여 각각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또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출판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책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층 확대에도 힘을 쏟아 왔다. 김진섭 대표는 책 만드는 문화, 기록하는 삶, 자유출판을 향한 발걸음이라 여긴다며 시간이 오래 흘러도 누군가 그 분야를 알기 위해 꼭 필요한 참고도서가 될 만한 그런 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완주군이 봄철 기온상승으로 농작업 및 임산물 채취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7일 완주군보건소는 진드기 활동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로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1인 1마을 출장, 동영상, 문자전광판을 이용한 홍보활동과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등산로 등 취약지에 홍보용 현수막을 게첩하고, 이장 및 부녀회장, 노인일자리 참여 대상자와 소규모 개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과 마을방송 등을 통한 홍보를 집중하고 있다. 다중집합장소인 공원, 시설, 주거지 주변, 농작업로 등 진드기 서식처 제초작업 등에도 힘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 식품매개 및 호흡기 감염병은 손 씻기만 잘해도 대부분 예방 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 예방 및 교육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며 진드기매개 감염병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약 20%에 이르며, 예방백신도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드기에 물린 후 1~2주의 잠복기 후 고열, 오한,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하며, 치료도 어렵고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완주군과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이 17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과 상호간 관련 분야 전문지식을 총 동원해 협력하기로 했다. 완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8년 11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추진된다.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와 승치리 일대 1073ha를 대상으로 10년간 75억원이 투입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 모델을 발굴한다. 산림소득은 농업소득에 비해 순환주기가 보통 20년 이상으로 매우 길고, 산주들의 무관심으로 방치되거나 잡목 위주의 혼효림이 많아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완주군과 산림조합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수목 벌채 후 장기적으로 경제수종을 조림하고, 육림을 통한 목재생산을 꾀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두릅, 음나무 등 임산물 특화재배단지를 조성해 장기적 일자리 및 수익창출을 도모한다. 임필환 조합장은 선도 산림단지 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조합이 가진 노하우 및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투입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산림조합과 유기적 협조 관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경영 표준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16일 산림휴양시설인 고산자연휴양림을 방문,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전기, 건축, 소방 분야에 대한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또 보수보강을 통한 화재 및 붕괴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휴양림 내 소화기 관리, 전기 접지, 누전 위험, 대피로 확보, 화재감지기 작동 등에 대한 이상 유무가 집중 점검되었다. 박성일 군수는 국가안전진단 추진 결과, 후속조치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실시하겠다며 고산휴양림이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구이면 태봉초등학교 제16회 친목모임(이춘영 외 8명)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45만원을 전달했다. 이춘영 태봉초 총동창회 회장은 산불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이면(면장 오인석)은 전달받은 기탁금을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 산불 피해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들어간다. 17일 완주군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천자 20명 중 17명을 최종 선발,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17명 중 독립경영 1~3년차 6명에게는 4월말부터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월 최대 100만원80만원까지의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원 한다. 창업 예정자 11명은 농지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이후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완주군의 이번 사업신청에는 청년 28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들이 제출한 영농계획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 서면평가를 통해 20명을 선발한 후 전라북도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17명을 선발했다. 이들 청년농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설명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및 사후관리 방안을 설명하고, 청년창업농에게 부여되는 의무영농, 의무교육(연간 160시간), 경영장부 작성 및 농업경영실적 제출 등의 의무 등 사항이 상세히 설명된다. 권택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 인력 구조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아버지와 자녀들의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16일 완주군은 최근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아버지와 자녀 총 20명을 대상으로 완주복합문화지구 누에 도자실에서 일가정 양립 지원 프로그램 도깨비 토우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에에서 활동 중인 박훈원 강사의 지도로 참여자들은 함께 찰흙을 이용한 도깨비 모양의 토우를 만들며 유대감을 쌓았다. 도깨비 토우 만들기는 일가정양립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및 균형 있는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친화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동일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총 5회기로 진행되며 1회기는 지난 3월 9일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최모씨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휴일에 자녀와 함께 토우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맞벌이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자녀돌봄을 일가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와 공원 등으로 계획돼 있지만 장기미집행 상태인 도시계획시설 실효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완주군이 불요불급한 군계획시설은 해제를 검토하되 하천변 음식점이나 축사 등 무허가 건축물들에 대해서는 적법화를 위한 자연취락지구 변경을 추진한다. 또 2020년 7월 군계획시설 실효에 대비한 도시계획도로 등 존치방안을 수립한다. 지자체가 보상 등 계획을 내놓아야 도시계획시설이 실효되지 않기 때문이다. 완주군은 16일 2025년을 목표로 하는 군관리계획 재정비의 신속한 행정 절차 이행을 위해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고 밝혔다. 군관리계획은 단위사무 종류에 따라 승인기관이 도지사와 군수로 나눠지며, 일반적으로 군관리계획 재정비 절차는 승인기관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입안해 처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와관련 최충식 도시개발과장은 완주군은 주민 불편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군수 승인사항은 절차나 시기에 구애 받지 않고 개별 입안처리 한다는 방침이라며 특히 주요 관광지의 일반음식점 허가 및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연취락지구 재정비는 4월에 입안해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의 일몰제에 대비해 도로, 공원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서는 실제 예산집행이 가능한 범위에서 단계별 집행계획을 재검토한다. 이외에도 불요불급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해제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한 또 다른 불편과 난개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등을 해당 용도지역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을 해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창 멋을 부리고 싶어할 여중생들이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소중한 머리카락을 모았다. 완주군 이서면 소재 삼우중학교(교장 조원석) 학생들과 삼우중학교학부모회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 유명 가발전문업체가 진행하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가발 제작에 동참, 지난 12일 생머리를 기증한 것. 주인공은 이 학교 변희원, 김예윤 등 2학년 여학생 6명과 윤현주(44) 씨 등 학부모 2명이다. 이들은 백혈병 환우들이 사용할 가발 제작에 쓰일 생머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머리를 기르기 시작, 25㎝ 이상 긴 머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16일 조원석 교장은 저희 학교는 나눔과 배려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사례 가운데 하나로 신생아 모자 뜨기, 백혈병 환우 가발 제작 등 사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뜻을 같이하는 학부모들까지 선뜻 동참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나눔 사업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조 교장은 지난해의 경우 세이브 더 칠드런의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전교 210명 중에서 무려 53명이 참여, 95개의 모자를 기증했다며 아이들에게는 본인의 작은 노력이 사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발 제작 나눔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2학년 변희원, 윤다은, 김예윤, 이채원, 정세인 등 6명이고, 학부모는 윤현주 씨 등 2명이다. 조 교장은 학생들이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와 상고머리를 했다. 백혈병 환우들이 용기를 내 정상 삶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박성일 군수는 예윤양의 어머니 윤현주씨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기증 소식을 접하고 너무 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이들의 착한 마음은 나눔과 봉사 정신이 꽃피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전이 지난 12일부터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창립전에는 93명의 협회 회원과 23명의 초대작가가 참여해 조각, 인물화, 풍경화, 사진, 서예, 설치작품, 추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전통적인 방식부터 사물의 내면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100여점의 다양한 표현법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창조미술협회 조병철 이사장은 열악한 우리나라 미술환경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활동 영역이 넓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누에아트홀 5월 기획전으로는 미디어+미디움이 예정되어 있다. 누에홀의 대관 문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http://www.nu-e.or.kr/) 와 전시팀(246-3951)으로 하면 된다.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상관지부(상관지부장 김병윤)는 최근 서울에서 상관 출신 재경향우 20여명과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관면 재경향우회 결성 준비를 위한 첫 회의를 했다. 이날 상관면 재경향우회 추진위원장에 이학구(정좌마을 출신) 씨가 추대됐고, 향우 회원들은 앞으로 고향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화합해 향우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으로 시간을 내 주신 출향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내가 빚는 생애 첫 술 무료 체험자를 모집하고 있다. 내가 빚는 생애 첫 술 체험은 완주군 구이면에 소재한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의 전통주 빚기 체험프로그램으로, 2019년 5월 20일 성년식을 갖는 주인공이 대상이다. 신청은 완주군 문화관광과 술박물관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단체와 커플, 개인 등 선착순 200명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회당 40명씩 무료로 진행된다. 전영선 문화관광과 과장은 성년을 맞이한 스무 살에게 건전한 술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접 빚은 우리 술을 통해 술의 역사와 의미를 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
익공노vs임형택, 익산시 환피아 발언 두고 ‘갈등 심화’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해설이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