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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3일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의원 의정연수를 가졌다.이날 연수에선 주영진 지방의회연구소장을 초청, 예산 심의 및 세입·세출결산검사 심사 기법 등 의정실무에 대한 강연을 청취했다.군의회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시간과 경비를 절약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지역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무한 상상실 공모 사업에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무한 상상실 공모 사업은 전국 76개 기관이 지원해 경쟁을 펼친 가운데 군지역에선 유일하게 완주군을 포함, 모두 11개 기관이 선정됐다.이에 완주군은 미래창조과학부로터 매년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7월부터 무한 상상실을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교육용 3D 프린터 구입과 이를 활용하는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또 2016년부터는 실질적인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고성능 3D 프린터 등 최첨단 장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중고대학생이나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은 3D 프린터 교육 및 퍼실리테이션 교육과정을 통해 직접 시제품 등을 만들수 있게 된다.최환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전북에서 접하기 어려운 3D 프린터 및 퍼실리테이션 교육 과정 개설을 통해 서울 등 타 시도까지 가지 않고도 지역에 특화된 아이템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22일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을 위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심의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장애인 복지서비스 이용자격 심의·의결과 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장애인 개개인의 복지 욕구와 장애 환경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운용체계와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을 위한 시뮬레이션 역할을 수행한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시범사업 분야는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의사소통 지원서비스와 주간활동 지원서비스, 중증장애인 가정 원스탑 클린서비스 등 3개 분야다.
완주군이 메르스 격리자 9세대에 긴급 생계지원금 761만원을 전달했다.완주군은 22일 메르스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자택 및 시설에 격리됨에 따라 소득활동의 어려움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1개월분 긴급 생계지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기준 40만9000원, 2인 기준 69만6000원, 3인 기준 90만1000원, 4인 기준 110만5000원을 우선 지원한다. 군은 또 격리로 인해 일시적으로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원에 대한선 가사지원이나 활동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긴급 생계지원에 대한 내용은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군 긴급지원 담당부서(290-2175)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귀탁)와 완주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영순)는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나 길거리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재능기부자의 수리를 거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20대를 전달했다.이 재능기부 사업은 장재우 봉동 삼천리자전거 대표의 제안으로 헌 자전거를 수거해 타이어나 안장 부품 등을 교체하고 부식과 얼룩 제거 등을 제거해 노인과 어린이에게 기증해오고 있다.완주군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150여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전달할 계획이다.임규탁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재능기부 나눔을 계기로 소외된 아이들과 노인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사랑의 자전거 이용으로 건강과 행복하게 생활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옛 구이면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댄스나 밴드 연습을 하거나 동아리 취미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주민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생활문화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옛 구이면사무소를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올 12월에 개관한다.구이 생활문화센터는 1층에 동아리방을 비롯 쉼터 카페 및 전시공간 다목적 공간이, 2층에는 댄스연습실과 밴드연습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황현자 문화일자리 담당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참여 욕구해소와 기회확대를 위해 구이지역에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 만큼 지역 문화활동의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9일 제 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경찰서에 근무하는 여경 11명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선 업무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경들이 자랑스럽고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완주군 종합민원실 직원 15명은 18일 완주 봉동읍 상구미마을 김종년씨의 양파 밭에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유효숙 종합민원실장은 “메르스 여파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다 가뭄까지 겹쳐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는 소식에 민원실 직원들이 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군민과의 소통과 열정 변화로 위민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2015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준비를 위해 18일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영군 전북자동차기술원 센터장과 권상식 전북뿌리산업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뿌리산업특화단지 공모과제를 적극 발굴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권상식 전북뿌리산업협의회장은 기업 매출증대와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업인들을 위해 추진중인 중대형 금형 시생산 센터 건립 사업이 이뤄지면 뿌리산업인프라가 전국에서 가장 좋을 것이라며 향후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단계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명인명주 시음 및 전통주 빚기 체험은 술 테마박물관으로 오세요”국내 자치단체로서는 처음 설립한 완주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이 이달말 선을 보인다.완주군에 따르면 술과 관련한 다양한 유물전시와 술 빚기 체험을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이 오는 26일 임시 개관한다.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은 완주군이 총 사업비 207억원을 들여 완주 구이면 덕천리 일원 6만159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지하 1층에는 판매시음장 다목적 홀 교육체험실 발효 숙성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실 복합문화공간 기획전시관 수장고 등이 들어서 있다.지상 3층에는 수장형 유물전시관과 입체영상관 등 제1전시관과 대한민국 술의 역사와 문화관 주점체험관 전통주 르네상스관 세계의 술 향음문화체험관 등 제2전시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특히 수장형 유물전시관에는 5만5000점에 달하는 다양한 술관련 유물이 주제별로 전시돼 있고 향음 문화체험관은 주례체험 음주자각체험 과음을 경계하는 계영배 체험 내 몸에 맞는 전통주 찾아보기 코너 등이 마련돼 있다.야외 광장에는 유상곡수연과 주령구 항아리 등이 전시된 야외전시장과 공연장 수풀미로 등이 조성돼 있다.완주군은 술 테마박물관 임시 개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상설전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열며 전통주와 맥주를 만드는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판매시음장에선 테마가 있는 명인명주 시음회도 갖는다.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경각산과 구이저수지가 어우러진 자연경관 속에 술 테마박물관이 위치한데다 다양한 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에듀테인먼트가 가득한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고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관련, 고산지역 전통시장 상인회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신시장인 고산미소시장상인회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고산미소시장상인회(회장 심원희)는 17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제조 가공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제조공방형 6차산업 특화모델로서 전통시장을 로컬 명품시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일부에서 반대하고 있지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들은 신시장과 구시장 활성화 방안과 관련, 새로 조성된 시장이 32개 품목에 불과해 기존 전통시장의 다양성과 연계한다면 상생 시너지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라며 신구시장의 상생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이어 현재 사업주관 부처인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사업 매뉴얼에는 구시장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영역이나 아이템이 없다고 들고 중기청에 이에 대한 개선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신구시장 상인회 통합문제에 대해선 사설시장과 공설시장의 공존사례가 전국적으로 없지만 시장상인회 통합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며 시장 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갖춰져야 하고 서로 양보와 대화를 통해 통합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신원희 미소시장상인회 회장은 분열과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신구시장의 상생과 윈윈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인들이 화합하고 시장을 활성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중앙부처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나선 결과, 현재까지 42개 사업에 총 21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이는 지난 2013년 71억원, 2014년 104억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되는 이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51억원을 비롯 상관 용정한옥마을 신규마을 조성 14억원,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 20억원,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13억원 등이다.또 뿌리산업 특화단지 선정 10억원,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 8억4000만원, 6차 산업의 메카인 비봉 평치마을 조성 3억7500만원,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선정 15억원 등이다.여기에 전국 일자리대상 기초단체부문 대상 2억원, 2014년 소하천정비사업 점검 최우수 15억원 등 각종 평가에서도 인센티브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완주군이 제70회 구강의 날을 맞아 도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찾아가는 이동치과 보건소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구강관리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불소도포와 치아홈 메우기사업, 저소득층 노인 무료 의치보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선시대 비가비(양반 출신 소리꾼), 국창 권삼득 선생의 판소리 유산을 전승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완주 용진면 국창 권삼득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박종림)는 16일 준비위원 회의를 열고 사단법인 권삼득 기념사업회 설립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선 기념사업회와 안동 권씨 문중, 원구억 마을 주민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재원은 안동 권씨 문중에서 지원하기로 했다.원구억 마을 주민들은 또 다음달부터 젊은층 10여명으로 판소리 동호회를 구성, 권삼득 선생의 판소리 무형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권삼득 기념사업회는 그동안 사단법인 설립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도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표류해오다 지난해 권삼득 선생의 생가가 있는 원구억마을 주민들과 안동 권씨 종중의 간담회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게 됐다.전현숙 용진면장은 국악계에서 국창으로 추앙받고 있는 권삼득 선생 선양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판소리 동호회 운영과 사단법인 설립 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완주 용진면 구억리 출신인 국창 권삼득 선생은 조선 중기 전설적인 소리꾼으로, 판소리 8대 명창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현재 구억마을에는 그의 묘와 소리구멍이 묘 앞에 있어 국악인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완주군의 대표적 정책인 교통복지에 대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의회 김동식 운영위원장과 홍석용 의원이 이달 12일 군의회와 건설교통과를 찾아 완주군의 교통복지 정책을 견학했다.이들은 완주군의 으뜸택시와 통학택시, 마을버스 추진배경과 운영실태 등을 최등원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군 관계자로부터 청취한데 이어 직접 으뜸택시와 마을버스 등을 탑승하는 기회를 가졌다.완주군과 같은 도농복합도시인 제천시는 완주군의 각종 교통복지정책이 주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날 벤치마킹에 나선 것이다.KTV 한국정책방송도 지난 11일 으뜸택시 등 완주군의 교통정책을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했다.KTV는 농촌형 교통모델인 으뜸택시가 시골 마을을 운행하며 오지 주민들을 이동권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을 부각시켰다.강신영 교통행정팀장은 “으뜸택시와 통학택시 안심택시 장애인 콜택시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등 교통약자는 물론 오지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완주군의 교통정책을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귀농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연결하는 멘토-멘토링 현장실습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귀농 연수생을 매년 5개팀씩 선도농가와 연결시켜 영농 현장실습을 추진, 이들이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농촌활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귀농 멘토링을 통해 연수생들은 선도농가와의 만남을 통해 귀농 후 작목 선정과 체계적인 농작업 계획을 세우는 등 큰 도움을 받고 있다.선도농가 역시 귀농 연수생으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받고 블로그 활용 등 정보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얻고 있다.실제 지난 4월 농촌진흥청의 귀농 정착 사업으로 연결된 귀농 연수생인 동상면 백용기씨와 선도농가인 고산면 이도열씨는 고산면 블루베리 농장에서 생산과 판매과정을 함께 하면서 작물 재배기술 습득은 물론 고장이 난 영농시설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비상시 응급대책법, 고객 관리 팁 등을 현장실습을 통해 체득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백용기씨(47)는 “선배 농업인의 조언과 영농기술 하나 하나가 농촌에서 새롭게 출발하려는 귀농인에게는 큰 자산이자 힘이 된다”며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 돈버는 농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완주군에서는 귀농인을 위한 맞춤형 영농교육을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작물재배와 농기계 안전사용 등 4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해 귀농인의 영농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줬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완주 고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관련, 고산 전통시장 상인회가 신구시장 통합을 통한 지원 사업비 집행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고산 통합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복태)는 1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새로 조성된 신시장 30여개 점포만을 대상으로 진행됨에 따라 구시장 상권은 고객 감소로 인해 문을 닫는 점포가 잇따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어 지난해 3억2000만원을 들여 신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행사 등을 개최했지만 성과가 없어 문을 닫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사정이 이러한데도 올해 다시 8억2000만원의 예산 투입하는 것은 세금만 낭비하고 지역상인들 사이에 갈등과 불균형만 초래한 뿐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특히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사업이 시장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신시장과 구시장을 통합하고 투명하게 사업비를 집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신시장 상인연합회인 고산 미소시장상인회(회장 심원희)는 당초 공설시장 조성 때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를 요청했지만 일부만 참여했다고 들고 완주군에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는 공설시장과 개인 상가 점포를 가진 상인들과의 시장 성격이 다르고 시장 운영형태가 다른데 이제 와서 통합하자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단순히 상인회 조직의 통합보다는 전통시장과 미소시장이 상생 공존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며 경기가 어려워 상가들이 문을 닫고 있는 마당에 이해다툼으로 시장육성사업을 가로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제안했다.완주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신시장과 구시장 통합을 중재하고 있지만 서로의 입장차이가 크다면서 고산지역 전체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과 시장 상인들이 원하는 사업들을 찾아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은 지난해부터 2016년까지 총 사업비 15억6000만원을 들여 지역 맞춤형사업 발굴과 특화상품 및 점포 발굴, 문화공연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고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이 우수한 생물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천면 요동마을 일원에 경천 싱그랭이 에코빌을 조성한다. 군은 이를 위해 향후 10년에 걸쳐 2025년까지 국도비 55억원 등 총 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주군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경천 싱그랭이 에코빌은 국보 316호가 있는 화암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 임시역인 싱그랭이 원터와 옛 이정표인 시무나무 유래가 있는 경천 요동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야생화 생태공원과 농특산물 판매장, 옛 주막거리 등을 복원할 방침이다.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생태자원이 풍부한 경천 싱그랭이를 대표적 생태관광지로 만들어 완주지역 생태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 행보에 나섰다.박 군수는 지난 12일 국회를 찾아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 유성엽 최규성 전정희 김윤덕 의원실을 찾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정의화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자리에선 완주지역 금형 기업의 숙원인 200억 규모의 금형 시생산 지원센터 건립을, 유성엽 최규성 의원과 면담에선 천호성지권역 종합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박성일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구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여당 의원들도 방문해 적극 대처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메르스 사태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완주군은 지난 12일 현재 도내에서 3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책 추진에 돌입했다.군은 우선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 종료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보건소 앞에 메르스 사전 진료소를 설치했다.또 1마을 담당 공무원이 마을 일제 출장과 읍면 이장 및 부녀회장 회의 개최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 보호구 300벌과 마스트 3500개 손세정제 220개 손소독제 220개 체온계 7개 살균제 80개를 보건 및 의료기관이나 취약시설 방문자에게 보급했다.한편 완주군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전국 여성 CEO 단체 경영연수폐회식과 군민소통공감단 출범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 축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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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내란 당시 통상적 수준의 청사 방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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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써 주세요”…익명의 기부자, 전주시에 돈봉투 건네고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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