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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의 지방행정 연수단이 완주군의 농촌활력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완주군을 찾았다.완주군에 따르면 아프리카 우간다의 풀 오코트 오켈로 지방자치부 실장을 비롯 14개 군수와 부군수 의회 관계자 등 지방행정 고위 공직자 15명이 18일 완주군의 농촌활력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의 우간다 지방행정 역량교육과정으로 지방정부 농업농촌정책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완주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해서 우간다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전략수립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우간다 연수단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을 주제로 박성일 완주군수와 좌담회를 가진데 이어 완주군 거점농민가공센터와 마을기업 마더쿠키, 로컬푸드 직매장 등 완주군의 농업농촌 활성화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완주군은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관조성용 꽃묘를 분양한다.이번에 분양하는 꽃묘는 팬지 3만본을 비롯 비올라 구절초 1만7000본 등 총 4만7000본으로 읍·면사무소와 기관을 대상으로 공급한다.저온에 강해 이른 봄 화단 식재용으로 심어지는 팬지는 화사한 색상과 큰 꽃잎 때문에 봄철 대표적 경관용 화초이고 구절초는 가을에 흰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 자생화다.농업기술센터 또 5월 하순께 매리골드와 백일홍 등 꽃묘 23만주를 공급해 도로변과 화단에 식재할 계획이다.
도내 조합장 동시 선거에서 최고득표율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완주군산림조합 임필환 당선자(54)는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섬기는 조합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 당선자는 이어 “30여년간 산림조합 임직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조합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각오”라며 “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조림 육림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녹화와 가로수 나무심기 화단 조성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임 당선자는 특히 “변화와 혁신 없이는 생존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들고 “저를 비롯해 임직원이 새롭게 변화하고 조합원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된 가운데 공약으로 제시한 산림 치유림과 수목장 추모공원 조성 등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직 조합장을 비롯 3명의 후보를 꺾고 당선의 영예를 안은 화산농협 김종채 당선자(49세)는 “조합원들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사랑받은 대로 사랑을 나누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그는 이어 “부족한 저를 뽑아준 것은 조합을 일으켜 세우라는 조합원들의 믿음과 명령인 만큼 조합원들 위에 군림하지 않고 섬기는 조합장으로서 농협의 내실화와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자는 부실화된 육가공사업 문제와 관련, “진행중인 법원의 재판결과를 보고 조합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농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자치단체와 협력사업 구축과 경축자원화센터 건립을 통한 축분문제 해결, 축산냉동차량 도입, 통합저온저장고 건립 등 공약사항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완주군이 올해 8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도와 농어촌도로 18개 노선, 30.3km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주요 도로 사업으로는 삼례 하리~신금 2.4km 구간을 비롯 봉동 구정선 0.9km, 상관 내아선 0.9km, 이서 정농~대농 2.1km, 소양 응암선 1.9km, 구이 소모선 1.0km, 경천 요동~동향 1.5km 등 9개 노선, 12.2km에 62억5000만원을 투입해 올 상반기중 토지보상과 함께 사업을 착수한다.이 가운데 연차 사업인 소양 응암선은 올해 안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산 외율 인도 개설과 동산 산천~은천 2.5km 구간은 올해 공사를 착공, 연내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또한 화산 옥포~화평 등 8개 노선, 18.1km는 현재 실시설계를 마치면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군은 이와 함께 올해 17억원을 들여 도로 덧씌우기 등 유지 관리사업을 진행한다.이재문 완주군 건설교통과장은 올해 군도와 농어촌도로 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해 물류비 절감과 주민 교통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올해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공모결과, 16개 단지 21개 사업을 선정했다.세부 사업으로는 품앗이 공동육아, 공동텃밭 조성, 우리동네 영화관 운영 등 공동체 활동 분야 5건, 사랑방 및 도서관 조성, 공동 실외 체육시설의 설치 등 공동체 시설 분야 5건이다.또 옥상 방수공사, 옥외주차장 보수 등 노후공용 시설물 관리 분야 10건, 아파트 자원조사, 홍보영상 제작 등 기반조성 분야 1건이다.군은 이번에 선정된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단지별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고 대표자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완주군 공동체창업보육센터는 창업스쿨 교육 후속 사업으로 다음달 15일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창업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받으며 수상자는 시제품 제작과 창업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참가 신청은 완주군청과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창업보육센터(290-2487∼8)나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3선의 현직 조합장을 꺾는 이변을 연출한 완주 상관농협 이재욱 당선자(49)는 “조합원들과 같이 선거에 나섰던 조합장님, 그리고 선거를 위해 애쓰신 선관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당선자는 낙선한 현 조합장과 함께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다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그는 “선거때 약속했던 공약사항에 대해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들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조합장, 정직하고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당선자는 조합 운영과 관련, “앞으로 신용사업보다는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경제사업에 주력하겠다”면서 “조합원 배당금 확대 지급과 영농자재 보조 지원 확대, 로컬푸드 판매망 확충, 조합원 경영참여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선 고지에 여유있게 안착한 완주 이서농협 오효택 조합장(56)은 “저를 믿고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유권자들과 모든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오 조합장은 이어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들고 “투명한 정도 경영을 통해 농협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공약으로 내건 로컬푸드 사업과 관련, “농협 본점과 마트 확장을 통해 로컬푸드 매장을 늘려서 지역의 친환경 먹거리 판매망을 확보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과 영농자재 100% 무상지원, 벼육묘장 증축 등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완주군이 미니 채소와 만차량 호박, 안데스 작물 실증재배 등을 통한 새 소득작목 개발에 적극 나섰다.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가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직매장 상품 다변화를 위한 전북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미니 양배추 오이 양파 등 미니채소 8작목 14종에 대한 실증재배를 통한 상품화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통해 미니 채소의 작목별 생산시기와 계절별 소비량을 조사하는 한편 상품규격 설정과 재배 효율성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고소득 달래 생력재배 실증시범과 신품종 호박인 만차량의 삽목증식을 위한 실증시범도 함께 진행하면서 로컬푸드 직매장에 신규 품목을 창출하고 농가의 새 소득원을 개발할 계획이다.여기에 아마란스,와퀴노아 등 안데스 작물의 완주지역 재배 가능여부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니채소와 만차량 안데스 작물 등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를 통해 농가와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농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유네스코 석좌 프로그램인 한국 흙건축학교가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흙 건축학교를 개설, 운영한다.흙 건축학교는 흙미장과 단열 단기과정을 시작으로 흙건축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5~7평 규모의 마을 사랑방 4곳을 선정, 지역주민들과 함께 건축할 계획이며 마을 경로당 리모델링 봉사활동도 실시한다.흙건축 교육 신청은 한국 흙건축학교(063-714-4666)에서 접수하며 교육은 완주군청 뒤편 옛 잠종장부지에서 진행한다.
3선 조합장과 맞대결에서 승리한 운주농협 주지용 당선자(61세)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 당선자는 이어 “조합원들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서 조합원들과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그는 조합 운영과 관련, “선거 때 약속한대로 조합 경영은 투명하고 조합원 중심으로 운영해서 경쟁력 있는 농협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들고 “연령대별로 조합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농협운영 상황을 공개하고 조합임직원과 조합원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주 당선자는 공약으로 제시한 우수 곶감상품 개발과 대학생 학자금 확대, 농촌체험관광상품 개발, 경영책임제 및 성과급제 도입 등도 임기 중에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직 조합장의 용퇴로 무주공산이 된 소양농협 조합장직을 선점한 유해광 당선자(53세)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당선자는 이어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들이 소재지에서 약속할 장소가 없는 만큼 만남의 장소와 여성 취미교실 등은 취임하면 곧바로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조합운영 방침과 관련,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을 통화 판매장 활성화와 출하 농가에 대한 포장재 지원, 공동 육묘장 설치, 영농자재 보조 지원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유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건 시장성 있는 가공품 개발과 1사1촌 결연 확대, 체류형 관광마을 육성 등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완주군의회가 의원연수를 추진하면서 일본 관광에 나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의정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부산과 일본 대마도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군의회 연수에는 군의원 10명중 부의장을 제외한 9명의 의원과 의회 직원 8명이 동행했으며 연수 경비로는 의원 1인당 66만여원, 직원 1인당 50여만원 등 모두 999만원의 예산이 집행됐다.하지만 실제 의원 연수는 첫째 날 부산의 한 호텔에서 집행부에 대한 질문 질의 요령과 행정사무감사 준비 요령 등 4시간 특강에 불과하고 나머지 이틀간은 일본 대마도 의회 방문과 지역문화 탐방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관광 일정도 일제가 인공운하 건설로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한국과 중국 동남아지역 침략전쟁의 단초가 된 만제키세토(운하)와 만제키바시(만관교) 탐방에 나서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으로 악화된 한일관계 속에서 완주군의회가 일본 전승지를 방문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여기에 의회연수 출발 당일은 지역농협 조합장을 뽑는 선거일이어서 선출직 군의원들이 선거 당일 연수에 나선 것도 문제라는 시각이다.더욱이 지역 경제와 서민 체감경기가 어려운 마당에 1000만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부산과 일본으로까지 연수에 나선 것은 사회 지도층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라는 여론이다.군청 안팎에선 이와 관련, 군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면서 정착 의원연수는 완주지역이나 전라북도가 아닌 타 지역과 외국에서 의원연수를 한 것은 이율배반적 처사라고 꼬집었다.군 의회관계자는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 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의원과 직원들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이번 의정연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군의 대둔산 최후 항쟁 120주년 기념행사가 14일 대둔산 잔디광장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완주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제례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둔산 정상에서 끝까지 저항했던 동학농민혁명군의 최후항쟁을 되새겼다.대둔산 최후 항쟁지는 해발 715m(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산 15-1)에 위치한 거대한 암반의 상단에 있는 동학농민군 항전지로 1884년 말부터 다음해까지 3개월 동안 관군과 일본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유적지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서려 있다.
완주군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성일 군수)가 지난 13일 공식 출범했다.완주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근로자 대표와 기업인 대표 주민대표 전문가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선 기업과 행정, 지역민이 서로 협력해 노사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조건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풍토 조성 등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협의회는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완주군 노사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우수 기업인과 모범 근로자를 포상하기로 했다.
72%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용진농협 정완철 조합장(67)은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처음 가졌던 마음으로 조합원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국 최초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성공시킨 정 조합장은 “임기 중에 제2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립하고 6차 산업화로 연계해서 완주 로컬푸드의 성공 신화를 계속 이어가면서 지역농가와 조합원들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증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정 조합장은 공약으로 제시한 예수금 1000억원, 총자산 1300억원 달성을 통한 제2의 도약과 완주군 농기계임대사업장 용진면 유치와 원로조합원 무료 한방진료 등 건강권 확보와 복지증진 약속도 지켜 나겠다고 말했다.
봉동농협 조합장에 오른 김운회 당선자(56)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합원이 있는 곳이라면 맨발로라도 달려가는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꼭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합원과 직원이 하나되는 농협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김 당선자는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서로 대화하고 소통을 통해 발전하고 변화하는 봉동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그는 경제사업으로 제시한 “육묘사업과 RPC사업 저온저장시설 확충, 양파 계약재배 확대, 영농자재 무이자지원 확대를 실천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지역의 홀로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농협,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4명의 도전자를 누르고 3선 고지에 오른 삼례농협 이희창 조합장(62)은 “조합원들이 다시 신임해 준 성원에 감사드리며 마지막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조합장은 이어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쌀값 하락 등으로 수도작 농가들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고 “행정과 협력해서 무인농약방제 헬기를 도입하고 산물벼 건조시설과 벼 육묘장 등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딸기 수박 재배농가를 위해서도 딸기와 수박 원묘장 설치도 추진하는 등 임기 중에 경제사업에 올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또 “지역에 60세 이상 고령농이 1600명에 달하는 만큼 영농자재 주문배달제와 농산물 운반수레 지원 약속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완주 감잎차가 혈당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학계의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이에 감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감 기능성 식품 개발과 완주 감잎차 개발 등을 통해 산업화에 나서 감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완주군은 12일 지역농식품선도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3억7000여만원을 들여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채수완)에 의뢰한 완주 감잎의 혈당개선에 관한 기능성 학술연구 용역결과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감잎 기능성 연구용역은 지난 2012년부터 착수해 감잎물 추출물의 동결건조 분말 제조공정 표준화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식품위생 검사기관에서 감잎차 추출물의 기능성 성분인 퀘세틴과 캠페롤 성분을 확인하는 성과를 도출했다.연구 용역팀은 또한 전임상시험 결과, 세포 및 동물에서 감잎 추출물의 혈당개선 기능성을 확인하는 결과물을 얻어냈다고 밝혔다.특히 공복 혈당장애 또는 식후 혈당장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시험 결과, 감잎차 추출물을 섭취한 군(群)에서 식후 혈당이 171.36mg/dl에서 160.91mg/dl로 유의하게 개선되고 인체에 안전함을 확인하는 등 완주 감잎차가 혈당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놓았다.군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제학술지에 관련 내용을 게재하는 등 지적 재산권을 비롯한 연구 성과물을 확보하고 기능성 식품 개발과 완주 감잎차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김중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완주 감잎의 가치 상승으로 생산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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