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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성수면, 착한가게 1호점 ‘산골어부’에 현판 전달

진안군 성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황상국, 이하 지역협의체)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관내 음식점인 산골어부에 착한가게 제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랑의 온도탑 100℃운동에 동참해 매월 어려운 이웃에 3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소상공업소나 자영업소에 붙는 호칭이다. 이 같은 업소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한 착한가게 현판이 부착된다. 산골어부는 지난달 하순 성수면 착한가게 1호점이 됐으며 이날 현판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온도탑 운동은 지역복지 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황상국 면장은 경기가 위축되는 시절에 남을 돕는 일에 선뜻 나서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산골어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운동에 흔쾌히 앞장서 줘 정말 감사하다며 밝혔다. 지역협의체 정지호 위원장은 지역의 사회단체, 유관기관, 주민 등이 한마음이 돼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자는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 운동은 분명 보다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진안 성수 지역에서는 사랑의 온도탑 100℃ 올리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시작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 달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40명의 후원자를 모집해 온도탑 온도가 50℃(50구좌)를 훌쩍 넘고 있다. 면사무소와 지역협의체가 손을 잡고 군 단위 자치단체에서 엄두도 못내는 일을 추진했다는 평이다. 사랑의 온도 1℃를 올리는 데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월 1만원씩 12개월을 정기 후원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20 14:35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 진안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

정종옥 조합장 진안 부귀농협 정종옥 조합장이 20일 군청 기자실을 찾아 정의로운 진안, 신명나는 진안, 더불어 잘사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군수 재선거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여 오던 정 조합장은 3선 당선 후 1년만에 직을 사퇴하고 이날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군수재선거 대열에 공식 합류했다. 정 예비후보는 일단 당내 경선을 통과해 민주당 공천을 받아야 본선거에 나설 수 있다. 그는 이날 세 번의 조합장을 하는 동안 부귀농협과 마이산 김치공장을 운영하며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진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세균 총리와 함께해 왔던 지난 시간은 소중했으며 얼마 전 총리 임명 과정에서 (저는) 깨끗한 사람임을 증명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7대 정책으로 7배가 되는 이른바 진안49프로젝트를 재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약은 소득은 알차게, 복지는 꼼꼼하게, 생활은 편리하게, 교육은 다양하게, 문화체육은 다함께, 관광은 신명나게, 행정은 공정하게 등으로 압축된다. 제121415대 조합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정천면 출신으로 진안중, 전주상고(현 전주제일고)를 졸업했으며, 진안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정 예비후보의 조합장 사퇴로 부귀농협은 5월 5일 이후 보궐선거를 치른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20 14:35

진안 백운농협 신용빈 조합장, 단독 출마로 재선 유력

신용빈 조합장 진안 백운농협 신용빈 조합장의 재선이 유력하게 됐다. 백운농협은 당초 오는 26일 선거를 실시해 3년 임기의 조합장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2일까지 후보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출마자가 현직인 신용빈 조합장 단 한 명뿐이어서 선거를 치르지 않게 됐다. 신 조합장은 백운농협과 인근 성수농협이 합병되면서 지난 2015년 3월 21일 초대 조합장에 선출된 후 무난하게 조합을 이끌어 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일찍부터 무투표 당선이 예견돼 왔다. 백운농협 선거를 위탁받은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신 조합장은 범죄경력 조회 등을 거쳐 특별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는 한 당초 선거일로 예정됐던 오는 26일 당선증을 교부받게 된다. 재선 임기 개시일은 오는 4월 3일이며 만료일은 오는 2023년 3월 20일이다. 재선 재임기간은 3년가량이다. 백운농협은 지난 2015년 성수농협과 합병 여파에 따라 이번 선거에 한해 단독으로 선거를 치러야 했다. 하지만 신 조합장만 후보 등록을 해 선거가 무산됐다. 이후 선거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에 실시된다. 신용빈 조합장은 당선증을 교부받을 때까지 조합원을 두루 만나 요구사항과 당면과제를 파악할 것이라며 향후 조합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16 15:54

진안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 100℃ 올리기’ 운동 화제

진안군 성수면(면장 황상국)이 경자년 새해 들어 지난달 초부터 복지 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른바 사랑의 온도탑 100℃ 올리기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수면에서는 새해 벽두부터 지역사회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의 협업으로 사랑의 온도탑 100℃ 올리기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랑나눔 운동의 하나로, 시작한지 불과 1개월 보름도 안 돼 53℃에 이르렀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1개월 1만원, 연간 12만원을 후원(계좌이체)하는 사람이 1명 생길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1℃씩 올리는 운동이다. 성수면은 이번 사랑의 온도탑 모금운동을 지역에서 발생하는 복지 수요는 지역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기조 아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온도탑 운동에는 성수면, 성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지호, 이하 지역협의체), 전북공동모금회가 3자협약을 맺고 협업 중이다. 지역협의체는 기부금 대상자 선정 및 배분, 면사무소는 홍보, 전북공동모금회는 관리 및 집행을 위한 제반 행정업무를 각각 맡았다. 지역협의체 정지호 위원장은 모두가 모금의 성공 가능성에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한 달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00구좌의 절반을 웃도는 53구좌(53℃)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호응이 너무 좋아 정말 뿌듯하고 이런 추세라면 100℃ 달성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며 시골 지역에서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일을 기획하고 추진한 면사무소 복지팀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상국 면장은 이 운동으로 1년 동안 후원금이 모아지게 되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사랑의 온도가 100℃ 될 때까지 홍보와 모금 활동을 계속 펼쳐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16 15:19

진안 홍삼한우, 맞춤형 사양 프로그램 시범사업 ‘성과’

진안군은 한우농가 경쟁력 향상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진안산 홍삼한우의 출하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범사업 홍삼한우는 FTA 대응의 일환으로 사료비 절감 연구를 위해 홍삼박이 혼합된 사료를 먹이면서 적절한 관리 프로그램 아래 키운 맞춤형 한우를 말한다. 홍삼한우는 지역 특성에 맞는 농식품 부산물인 홍삼박을 활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홍삼박은 지역의 주요 특산품인 홍삼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군은 홍삼박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2년 동안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8년 전북대학교와 협약으로 한우 사양관리 홍삼박 첨가사료 배합 프로그램 4종을 개발했으며 한우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체계적인 사양 프로그램 아래 홍삼박 사료를 먹여 키운 한우는 도체중이 8.6%가량 증가했다. 도체중(屠體重)이란 도살한 후의 체중을 말하는 것으로 가축의 가죽머리발목내장 따위를 떼어 낸 나머지 몸뚱이 무게를 가리킨다. 시범사업에 따라 키운 홍삼 한우는 1+이상 등급 출현율이 사업 전 57.6%보다 27%가량 증가한 84.5%나 됐다. 1+등급은 최고인 1++ 바로 아래 등급이다. 도축 전 혈액 속 감마 글로블린 함량은 데시리터(dl) 당 0.826g(사업 전)에서 0.976g(사업 후)으로 18%나 증가했으며, 장내 유익한 미생물은 많아지고 염증 유발 미생물은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홍삼박을 먹인 한우는 사육 시 건강하게 자랄 뿐 아니라 나중에 좋은 품질의 쇠고기로 납품돼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사육농가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과학적 분석을 병행해 체계적인 홍삼 한우 생산 기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진안산 홍삼한우 쇠고기는 진삼우라는 브랜드로 상표 등록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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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0.02.12 16:24

진안군, 고원시장 청년몰 활성화 위한 간담회

진안군이 지난해 12월 진안고원시장 내에 신축한 청년몰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입점 청년상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원시장 청년몰 2층 복합공간에서 김명기 전략산업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엔 10명가량의 청년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장 2개월을 맞아 나타난 애로사항 등을 듣고 그 해법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몰은 젊은이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세워졌다.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신축에는 총 사업비 14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군에 따르면 청년몰은 신축 이후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지역 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8000명가량의 고객이 전통시장을 찾았으며 날마다 젊은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김현경 청년몰협동조합 대표는 개장 초기인 만큼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청년상인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오늘 취합된 아이디어를 청년몰 활성화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 군은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연속성 있는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해 선정된 청년몰 활성화사업(사업비 3억)을 올해 초부터 진행한다. 2월엔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는 청년몰 홍보 및 마케팅, 청년상인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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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0.02.12 16:24

진안군, 상반기 인사 잡음 관련 행정지원과장 교체

진안군이 지난달 20일 졸속 실시한 올해 상반기 인사와 관련해 6일 담당 과장을 전격 교체하는 문책성 원포인트 전보인사를 단행했지만 잡음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날 원포인트 인사는 상반기 인사잡음이 갈수록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나 역효과만 낸 셈이 됐다. 군은 6일 상반기 인사 잡음의 책임을 물어 다수 책임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는 행정지원과 Y과장을 문책하고 환경과장으로 전보시켰다. 행정복지국 소속이던 Y과장은 당초 대기 발령 등이 거론됐지만 이날 산업환경국 소속 환경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Y과장이 떠난 자리는 환경과장이던 J과장으로 전보해 맞바꾸기 인사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날 있은 원포인트 전보인사에 대해 모양내기에 불과한 미흡한 조치라는 반응이 거세게 쏟아지고 있다. 군청 수뇌부는 이날 원포인트 전보인사로 인사 잡음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반발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공직사회 내부에서 조치가 너무 미흡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으면서 관련자를 전원 문책하라는 요구가 비등하고 있다. 한 공직자는 인사 전횡을 저지른 주무관과 팀장은 아무 일이 없고, 과장 한 명만 겨우 자리 전보에 그친다면 이게 무슨 문책인가라며 문책 형식을 빌린 봐주기라고 소리를 높였다. 다른 공직자는 부군수 결재 없이 일부 전보인사를 인사라인 맘대로 바꾼 정황이 가득한데도 이것을 덮고 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직자는 발본색원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담당 과장 이상으로 입줄에 오르내리는 S주무관과 (지난달 전보인사) 당시 H팀장은 구두 경고로 끝날 모양인데 이것은 공무원 전체를 우롱하는 것이라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군청 행정지원과 인사라인은 지난달 20일 상반기 인사를 실시한 후 사상 최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승진인사에서는 타 부서와 형평에 맞지 않게 대거 진급 자리를 차지하고 전보인사에서는 꽃자리를 독식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부군수 결재를 받아 행정복지국 소속 모 과 A주무관과 성수면사무소 B주무관을 맞바꾸는 것으로 공지했던 내부통신망 인사명령을 부군수 결재 없이 취소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허위공문서 작성 내지는 공문서위조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실에 대해 군은 자체감사 한 번 실시하지 않은 상태여서 불만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인사에 대해 모든 발자국은 내부통신망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갈수록 더 많이 회자되는 양상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06 19:33

진안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차단에 ‘총력’

진안군이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6일 군은 군청을 포함한 유관기관 협업부서 관계자 긴급회의를 가졌다. 배철기 산업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긴급회의에는 군청 13개 실과소 관계 공무원과 진안경찰서, 진안교육지원청, 군부대 등 8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했다. 모든 참석자가 감염증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한 이날 회의에서는 각 협업부서별로 임무와 역할이 분담되고 예방 대책이 논의됐다. 상황총괄반에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9개 반별로 △감염병관련 대책 △언론 모니터링 및 왜곡정보 대응 △주민동향파악 및 주민안정 지원 △노인장애인영유아 등 관리대책 등 적극적 협업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군은 앞서 1월 말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했다. 나해수 군수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4개반 10명으로 24시간 비상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군은 진안군보건소와 진안군의료원이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도록 조치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등 157개소에는 마스크 6100개와 손 소독제 15개를 배부하기도 했다. 다중이용시설에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현수막 게첩배너설치마을방송전광판 홍보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의료기관에는 해외여행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했다. 군은 오는 10일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대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회를 가진다.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은 지역 내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사례는 아직 없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상황종료 시까지 예방과 차단 노력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06 19:33

진안군, 지역 농산물 판매 장려금 지원 확대

진안군이 농산물 판매촉진과 영세 판매업체의 경영 개선 도모를 위해 진안고원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판매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6일 군에 따르면 판매장려금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입해 판매하는 업체에게 구매가의 일정액을 장려금 조로 보전하는 제도다. 보전 비율은 10%다. 군은 그동안 오이와 깻잎에 한해 판매장려금 지원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올 3월부터는 장려금 지원품목 범위가 달라진다. 진안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류와 채소류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군은 시행지침을 개정하고 이를 각 읍면에 시달한 상태다. 지원 품목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채소 재배 농가는 안정적 판로 확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농산물을 구입 판매하는 유통업체는 영업이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려금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전략산업과 농산물유통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장려금 확대로 지역 농산물은 유통 경쟁력이 높아지고, 채소 재배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용이하며, 영세 판매업체는 경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 및 판매업체의 의견을 수렴해 타 작물로 지원을 확대하거나 지원금을 인상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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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0.02.06 19:33

진안군 “부동산거래 신고기한 짧아졌으니 주의하세요”

부동산 거래당사자는 계약을 체결한 경우 그 실제 거래가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거래계약의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그 권리의 대상인 부동산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공동으로 신고하여야 한다(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지난해 8월 20일 일부 개정공포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다음 달 21일부터 발효된다고 5일 진안군이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매계약 등으로 인한 부동산 거래 시 신고 기한이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들게 됐다. 신고 기한이 단축됨에 따라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시 상당한 주의가 요망된다. 실거래 가격 신고는 물론 거래계약이 해제무효취소된 경우에도 확정된 날로부터 기존 60일이 아닌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거래 등의 행위 후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정된 법률에서 특히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부동산 위장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벌칙 규정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이에 따르면 거래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거짓으로 부동산 실거래를 신고한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같은 법 제28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은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이뤄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변경 사항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내 공인중개사와 법무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규정 미숙지에 따른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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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0.02.05 15:32

전춘성 전 진안군 행정복지국장, 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

전춘성 전춘성 전 진안군청행정복지국장이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진안군수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5일 공식 선언했다. 전 전 국장은 지난 2일 진안군선관위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당내 경선에 참여해 공천을 다툴 예정이다. 전 전 국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상실감과 분열에 빠진 진안을 하나 된 진안, 모두가 잘살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진안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30여년의 공직 경험으로 진안군 형편과 행정 운영을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는 큰 강점이 생겼다며 선거 이후 군정을 빠르게 파악하고 속도감 있게 이끌어 공백 없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고 공언했다. 이어 임수진 전 군수 때 비서실장을 지내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고 지방자치 목적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임했다. 그는 이날 △모두가 잘사는 풍요로운 진안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하나 되는 진안 △교육복지가 충만한 진안 △초일류 관광 진안 △열린 군정 진안 등 5가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 전 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최근 항간에 떠도는 군대 문제와 관련해 83년 35사단 전투경찰에 입대했으나 신체적 결함 때문에 귀가 조치된 후 군 면제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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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0.02.05 15:32

나해수 진안 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지 점검

나해수 진안 부군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나해수 부군수가 4일부터 3일간 신속한 군정 현안 파악과 현장 의견수렴 등 역동적 군정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장 현지 점검에 들어갔다. 국가예산 관련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지 점검을 시작한 나 부군수는 취임 초부터 활기찬 희망진안 건설을 목표로 대규모 국책 사업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군에 따르면 나 권한대행은 4일 진안읍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농어촌종합폐기물처리시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진안홍삼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5일에는 진안고원치유숲, 국민여가캠핑장, 유리온실을 오는 6일에는 마령 수선루, 산림치유원 예정지 등을 차례로 돌아본다. 나 권한대행은 군 핵심 사업장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사업장 방문 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나 권한대행은 우리 진안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군 발전을 이끌 국가예산 사업 발굴에 다함께 고민하고 참여하자고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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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0.02.04 16:10

김남기 전 군의원, 진안군수 재선거 불출마 선언

김남기 전 군의원 오는 4월 15일 진안군수 재선거에 나서려던 김남기 전 군의원이 4일 군청 기자실을 찾아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당원인 김 전 군의원은 소속 정당에서 실시하는 공직 후보 적격성 심사를 신청하지 않아 그때부터 불출마가 예상돼 왔다. 김 전 군의원은 재선거 불출마의 변에서 작금의 진안은 군수가 불명예스럽게 퇴진하는 위기에 봉착했다며 그동안 여러 차례의 선거에서 중앙정치와 지방자치의 미묘한 역학관계와 정치공학적 계파 힘겨루기로 민심이반과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생과 지역경제의 위기 및 난국 앞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정치지도자들은 군민이 맡긴 사명과 의무는 저버린 채 목전의 좁은 이해관계에만 급급한 모습과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이기주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새로운 정치를 희망하는 군민여러분의 지지를 저의 정치자산 내지는 동력으로 알고 금번 재보궐선거에 짜임새 있는 계획을 갖고 출마를 위해 묵묵히 다양한 계층의 군민을 만나 민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비전을 준비했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아내의 건강이 몹시 좋지 않아 부득이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안 발전과 지방분권의 올바른 정치문화가 정착되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04 16:10

이충국 전 도의원, 4·15 진안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

이충국 전 도의원 이충국 전 도의원이 3일 군청 기자실에서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진안군수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전 도의원은 (직전 군수의 선거법 위반 때문에 치르게 되는) 이번 재선거에는 7억 8000만원이라는 큰돈이 들어간다며 그럼에도 누구 한 명 이렇게 된 데 대한 사과나 해명이 없어 지난 선거에 같이 임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고 진안의 정치 현실에 대한 심경을 우선 밝혔다. 이어 우리 진안이 그동안 뽑은 3명의 민선 군수가 모두 안타까운 문제들로 씻을 수 없는 역사를 남기게 됐다며 진안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새로운 출발에 임한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깐깐한 안목과 명철한 시선을 가진 군민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져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히 새로운 희망, 자랑스러운 진안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며 과욕초화(過慾招禍)라는 말을 마음에 새겨 진안 역사에 제대로 된 군수 이충국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농민수당 지원, 시장활성화, 청소년 및 청년 활동 공간, 노인 소득 및 고용 창출,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인사규정 재정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04 16:10

김현철 전 도의원, 진안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

김현철 예비후보 지난 2일 선관위에 진안군수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김현철 전 도의원이 3일 군청 기자실을 찾아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진안의 재정 자립도는 5.01%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인구는 2000년께 3만 명이 넘었지만 현재는 2만 5000명으로 줄었다며 그 원인을 열악한 교육 여건과 부족한 일자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안의 미래를 위해선 진안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필요하며, 이제라도 진안에 맞는 발전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3대 목표, 3대 핵심과제, 7대 주요공약 등 이른바 진안발전을 위한 337 공약을 공개했다. 3대 목표로는 인구3만기업유치일자리만들기, 3대 핵심과제로는 농업중심교육혁신진안9경관광 등을 제시했다. 7대 주요공약으로는 △진안천 복개 후 주차장광장 조성 △마이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록 추진 및 모노레일 설치 △용담호 짚라인 등 종합관광계획 수립 △직불금농민수당 확대 및 스마트팜시설농자재 사업 육성 △진안인재학당적정규모학교 및 1인1장학제 추진 △주민수요 복지체계 정립 및 마을기업일자리공동작업장 육성 △행정예산 주민참여 확대 및 공정한 인사 정립 등이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03 16:16

각기 다른 진안 마이산 해발 고도, 국토지리정보원이 측정

마이산이 지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41년 만에 해발 고도가 살짝 높아졌다고 진안군이 3일 밝혔다. 마이산은 암마이봉과 수바이봉 두 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다. 기존에 이들 봉우리에 대한 해발 고도는 여러 가지로 소개됐으며 대체적으로 암마이봉 686m, 수마이봉 680m로 통용됐다. 하지만 군에 따르면 군이 최근 국토지리정보원에 해발 고도 측정을 의뢰한 결과 기존에 통용되던 높이와 다른 값을 얻었다. 새로운 측정 결과, 암마이봉은 687.4m, 수마이봉은 681.1m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청 시설공원사업소 마이산관리팀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8월 국토지리정보원에 마이산 높이 측정을 의뢰했으며, 측정 결과값은 지난해 12월 회신 받았다. 측정은 마이산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뢰, 실시됐다. 그동안 마이산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군청 홈페이지, 도립공원 내 안내표지판 등에 등재 또는 표기된 해발 고도가 서로 달라 혼란스럽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에 새로운 측정치가 나옴에 따라 이러한 지적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부터 마이산 등산로의 모든 구간 안내표지판과 군청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사이트 등 여러 자료에 서로 다르게 올라 있는 마이산의 해발 고도를 이번에 회신 받은 측정치로 꼼꼼히 수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마이산 도립공원은 진안읍 일부와 마령면 일부에 걸쳐 펼쳐져 있다. 1979년 10월 1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받았으며, 2003년 10월 31일에는 명승 제12호 국가지정문화재에 올랐다. 마이산의 남부 쪽에는 탑사금당사은수사 등의 사찰과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북부 쪽에는 연인의길, 홍삼스파, 가위박물관과 명인명품관 등 명소가 즐비하다. 마이산엔 연간 100만명가량의 관광객이 발걸음을 한다.

  • 진안
  • 국승호
  • 2020.0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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