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23 08:02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진안군체육회, 개인·단체 체육상 시상

5일 진안군 체육회(회장 직무대리 박주홍 수석부회장)가 올해의 진안 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주홍 수석부회장 등 체육 관계자 50명가량이 자리를 함께했다. 시상식은 개인, 단체, 우수지도, 공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인상은 △육상 전민재(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 △체조 설치훈(전북체고), 설치현(전북체중) △레슬링 진영준, 이준화, 김민수(이상 진안중) △육상 양명석(진안초) △수영 최은지(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 △파크골프 김정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수에게 주어졌다. 단체상은 △진안군배드민턴협회(회장 원하연) △진안군테니스협회(회장 장교진) △부귀면 체육회(회장 김진구)에 돌아갔다. 우수지도상은 △육종철(육상진안초), 강주순(탁구진안군체육회) 코치, 공로상은 김성수 전 탁구협회장에게 수여됐다. 개인에게는 훈련지원금 30만원, 단체에는 포상금 5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부귀면 출신 설치훈, 설치현 형제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전북체고에 재학 중인 설치훈 선수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체조 단체전 은메달, 전북체중 설치현 선수는 올해 소년체전에서 평행봉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들은 최근 대한민국 체조 유망주로 부상해 부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주홍 체육회장 직무대리 수석부회장은 올해 진안군은 소년체전을 비롯한 40여개의 크고 작은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60억원가량의 지역경제 효과를 올렸다며 내년에는 10여개의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생활체육교실을 더욱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9.12.05 15:15

진안·완주·무주·장수군-서울시, 상생발전 우호교류 협약

진안을 비롯한 완주무주장수 4개 군과 서울특별시가 4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용 진안군수권한대행, 완주 박성일, 무주 황인홍, 장수 장영수 군수가 참석했다. 협약 4개 군을 지역구로 삼는 안호영 국회의원도 자리를 같이했다. 협약식에선 서울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데 적극적 동반자로 뜻을 같이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귀농귀촌 희망 서울시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예술단 초청방문 등 문화예술분야 교류 △역사문화체험 등 청소년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증진 △서울 혁신로드를 통한 우수 혁신정책 공유 및 자문 등 6개 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군은 6개 중점과제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최성용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인적자원이나 SOC기반이 취약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진안이 한 단계 높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9.12.04 15:31

진안홍삼축제, 전북도 최우수축제 선정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지난달 27일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실시한 2019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표축제 심사에서 2020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일 진안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안홍삼축제는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 문화관광축제 선정기준 상위에 올라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지역 특산물인 홍삼을 테마로 한 체험형 이벤트인 진안홍삼축제는 지난 2016년 군 지정 대표축제 위치에 올랐다. 올해는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홍삼의 효능을 주제로 한 홍삼랜드 운영과 고려 홍삼왕 대회, 홍삼 대방출 등과 같은 타 축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제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홍삼을 넣은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 공개해 기능성 식품은 맛이 없다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시키는 데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의 활동도 최우수 축제 선정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삼축제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대표 건강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홍삼뿐 아니라 진안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9.12.02 16:18

진안초 ‘꿈빛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열려

진안초(교장 최선용) 꿈빛 오케스트라가 지난 29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지난 2012년 교육부 지정으로 창단된 진안초 꿈빛 오케스트라는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이다. 11개 파트 6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주 2회 방과 후 연습만으로 기량을 향상시켜 온 꿈빛 오케스트라의 이날 연주회엔 전북일보 사장으로 재직 중인 윤석정 총동장회장을 비롯해 200명가량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지역주민, 학부모, 교사들로 구성된 마을예술학교 회원들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후 현악 및 관악의 합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꿈빛 오케스트라 차세대 어린 단원들도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였다. 꿈빛 오케스트라단 졸업생 선배(중학생)들도 무대에 올라 진학 후에도 계속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꿈빛 오케스트라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64회 호남예술제 관현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전북학생음악페스티벌에서는 1등급을 수상했다. 진안교육한마당과 평생교육 & 주민자치 어울마당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진안의 대표 축제인 홍삼축제에도 참여해 입지를 단단히 세웠다는 평가다. 최선용 교장은 꿈빛이란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빛을 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지원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안초 꿈빛 오케스트라는 전북의 별 육성사업, 교육청 및 수자원공사의 지원을 받아 대도시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산촌의 한계를 극복해 왔다며 음악적 감성을 통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중심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9.12.02 16:18

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 산림문화자산 지정

진안 지역에 3번째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물이 생기게 됐다. 지정된 산림문화자산은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구역 내 대불바위와 열두 굴이다. 군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15일 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불바위와 열두 굴을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청이 생태적, 경관적, 예술적, 역사적, 정서적, 학술적 보전 가치를 고려해 심사, 지정한다. 이번에는 전국 22개소에 대해 지정이 신청됐으나 이 가운데 15개소가 선정되고 7개소는 탈락됐다. 대불바위는 운일암반일암 내에 있으며 모양이 부처님과 흡사한 바위를 가리킨다. 운일암반일암은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협곡으로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도내에선 하절기 유명 관광지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열두 굴은 백제 멸망 당시 충절 깊은 12명의 장군이 은거하던 곳이다. 이들 12명은 이곳을 근거지 삼아 충절을 다해 신라의 침공을 막으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연기처럼 산화했다고 전한다. 군에서 신청한 대불바위와 열두 굴은 신청 당시 2개소였으나 1개소로 통합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진안 관내엔 백운면 데미샘과 정천면 하초마을 숲에 이어 총 3개소의 산림문화자산이 생기게 됐다. 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내 숲, 나무, 자연물, 기록물, 유적지, 전통의식 등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46개소, 도내에는 현재 11개소가 있다.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은 역사, 문화, 지리, 수목 등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산림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관광산업과 연계시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9.12.01 15:51

진안군사회복지협 좋은이웃들 팀, 차량 지원 받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이하 진사협) 좋은이웃들 팀이 최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한 차량을 지원받았다. 차량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후원한 것으로 진사협은 공모를 통해 이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진사협은 사회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적시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보다 활발히 펼칠 수 있게 됐다. 접근성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이 특히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나 민간자원을 연계시켜주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진사협에 따르면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전국 100개소에서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4만 2000명가량의 자원봉사자가 13만명가량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40만건가량의 공공 또는 민간 자원을 연계, 지원했다. 진안군 좋은이웃들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500명가량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4500건가량의 지원을 펼쳤다. 진사협 송상모 회장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신속한 상담과 긴급지원 펼치는 것이 용이해졌다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공동체를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9.11.27 15:37

진안군 포도주 가공공장 특혜 의혹

진안군의회가 13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관순, 이하 행감)에서 진안읍 반월리 ㈜요요코리아 포도주 가공공장이 경매됐다고 지적하면서 이 공장에 대한 특혜 의혹이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혜 시비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진안군이 무리수까지 두어가며 포도주 공장 대표인 A씨를 지나치게 배려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무리한 사업 추진이 이 전 군수의 측근 B씨와 관계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먼저, 군은 ㈜요요코리아를 지나치게 배려했으며 이것이 특혜라는 지적이다. 진안군의회 김광수 의원에 따르면 당초 포도주 가공공장은 5억 2000만원에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세우기로 하면서 처음엔 상급기관인 전북도에서 3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지원하기로 했지만 진안군이 사업비를 11억원으로 늘려 개인에게 위탁을 주려하자 전북도에서 거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포도주를 숙성시킬 수 있다는 설립자의 주장은 상식을 벗어난 것임에도 군이 이를 전격 수용해 사업을 추진한 것이 문제였다. 지나친 배려라는 지적은 또 있다. 진안군은 공장 설립자인 A 씨(정읍 거주)의 통장 잔고가 0(제로) 상태, 즉 자부담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보조금 3억원을 먼저 지급했다. A 씨의 자부담 능력 유무를 살피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해 군이 보조금 지급 실무 관행을 어겨가면서까지 A 씨의 포도주 가공공장 설립을 밀어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혜 의혹의 또 다른 하나는 가공공장 부지의 갑작스러운 변경이다. 당초 포도주 가공공장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건립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별안간 사업 대상 부지가 개인 토지로 바뀌었다는 지적이다. 사업 전 토지 소유주는 이 전 군수의 측근으로 알려진 B 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B 씨는 포도주 가공공장이 착공되기 약 2년 전 이 일대의 토지 여러 필지를 매입했다. 그 중 4필지(5000㎡)가량의 토지를 포도주 공장 신축부지로 임대했다. 그 후 2016년 11월(준공 5개월 뒤) 하순에 ㈜요요코리아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억원(보조금 6억원, 자부담 4억원) 가까이 들여 조성된 ㈜요요코리아 포도와인 공장은 설립 시부터 3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경매 낙찰(지난 9월)된 상태다. 군은 담보 순위에 밀려 낙찰가 3억원 중 일부만 회수 가능할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공공장의 경매 절차 진행 중 A 씨가 내보인 태도에 대해서도 뒷말이 무성하다. 4억원을 자부담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재산이 경매로 넘어가는 위기상황이었음에도 A 씨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이다. 설립 지원 결정부터 경매에 이르기까지 진안군, A씨, B씨의 삼각 행적 곳곳에 의혹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19.11.25 15:18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