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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

무주군이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65명)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만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공연, 전시 등 관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시행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패스를 통해 1인당 15만 원(국비 10만 원은 즉시 지급, 지방비 5만 원은 확보 시점 지급)을 지원한다. 발급 신청은 지정된 티켓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 중 1곳에서 신청(본인 인증 후)하면 되며 발급받은 패스(포인트)를 이용해 해당 예매처에서 공연·전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이용 기간 12월 31일까지)로 관람이 가능한 장르는 순수예술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등) 관람 및 전시로 한정된다. 단, 대중가수 콘서트 및 토크 콘서트, 팬 미팅, 강연, 종교행사, 아동/가족, 행사/축제/페스티벌 등에는 이용할 수 없다. 임정희 무주군 문화정책팀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문화소비를 도와 문화예술시장 활성화 또한 도모하게 될 것”이라며 “성인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더 넓고 다양한 세상과 마주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4.04.03 15:46

무주군, 시설원예농가에 외국인근로자 일손 보탠다

무주군이 시설원예 농가의 부족한 일손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투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체결했던 라오스(노동사회복지부)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 협약이 결실을 맺었다. 군에 따르면 이달 2차에 걸쳐 총 40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이들을 딸기와 토마토 등 시설원예 농가에 투입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1일에 입국한 29명을 우선 7농가에 배정했으며 이들은 건강검진(마약검사 포함)과 근로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3일부터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게 된다. 나머지 11명도 26일에 입국할 예정으로 3농가에 투입될 예정. 무주군은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을 위해 지난해 1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폰홍군을 방문해 현지 근로자들을 직접 면접하는 등 사전 절차(인터뷰, 체력검정 등) 를 밟아 왔다. 지난 2월에는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근로자 운영에 관한 사전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농가 일손 부족 문제가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영입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들어온 라오스 근로자들은 모두 상시 근로 인력이 필요한 시설원예 재배 농가에 투입돼 일손 안정은 물론, 생산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에서는 현재 라오스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네팔, 필리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혀있던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총 179농가 77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3657농가에 배정한 바 있다”며 “현지에서의 직접 면접과 지역 내 결혼 이민 여성들의 가족을 영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중도 이탈 문제 역시 최대한 막아 농가경영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올해 223농가에 총 1017명을 배정할 예정으로 3월 말 현재 79명이 24농가에 배정돼 농가 일손을 거들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4.02 15:39

"무주 여행은 관광해설사와 함께"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유익하고 알찬 여행을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을 돕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가들이다. 무주군에는 영어 해설사 3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주향교를 비롯해 최북미술관&김환태문학관과 무주반디랜드, 태권도원, 무주머루와인동굴, 적상산사고 등 대표 명소에 상주하며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주군관광안내소를 통해 예약(여행 희망일 5일 전)하면 원하는 곳으로의 ‘투어(동행) 해설’도 가능한데 대상과 계절, 기간 맞춤형 여행코스와 맛집 안내로 호응을 얻고 있다. 장기진 군 관광육성팀장은 “모두가 3년~16년 경력의 베테랑 해설사들로 지난해만 단체 해설 900여 건을 포함해 6000여 건이 넘는 해설을 진행했다”며 “올해 추가로 4명을 더 선발할 예정으로 무주군문화관광해설사들이 무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부르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매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 및 자기개발을 위한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지역자원 관련 해설 및 관광 정보교류, 친절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무지식 습득을 위한 국내 문화관광지 비교 답사를 비롯해 해설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 전북특별자치도 해설사 현장 모니터 및 보수교육 등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전병선 무주군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통해 무주를 널리 알리고 다시 찾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면서 “언제든 찾아와주시고 동행을 예약해주시면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 유구한 역사와 문화, 예술을 품은 무주 곳곳을 제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방문의 해를 맞아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행사를 진행 중으로,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이용객(10만 원 이상 소비자)을 대상으로 머루와인동굴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입장료(2인)를 50% 할인해 주고 있다. 또 이달부터는 숙박이 가능한 반디랜드 통나무집과 레저바이크텔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4.02 12:18

무주군, 4.·1 무주만세운동 105주년 기념행사

무주군이 1일 ‘4·1무주만세운동 10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무주읍 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무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인희 진도교회 목사)가 주관한 가운데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등 1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선언서 낭독’과 ‘나라와 민족, 무주군을 위한 기도’,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시간을 함께하며 1919년 3·1 운동을 계기로 무주 장날 봉기했던 4·1 무주만세운동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4·1 무주만세운동은 내 나라, 내 고장을 지키고자 했던 우리 군민의 저력이었다”며 “105년 전 우리 선조들의 마음이 앞으로 백 년, 또 천 년을 이어 후손대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이곳을 꽉 채운 열기와 함성이 자연특별시 무주를 키우는 동력이자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그리고 군민 서로를 향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4·1 무주만세운동은 1919년 3.1 운동에 대한 소식과 독립선언문이 무주지역에 전해지면서 그해 무주 장날(4월 1일) 일어났으며, 이를 계기로 총 7회에 걸쳐 3500여 명이 참여한 만세운동이 봉기했다. 4·1 무주만세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인물은 전일봉 선생(1896~1950)으로 무주읍 지남공원에 그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또 당시 전일봉 선생이 ‘삼숭학교’ 간판을 걸고 학생들(무주, 진안, 장수지역)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던 여올교회는 적상면에 아직 그 모습을 지켜오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4.01 12:46

무주군, 2024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무주군은 지난달 29일 무풍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4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농민회(회장 이정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풍년기원제, 농자재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대풍을 기원했다. 기념식에서는 무주군농민회 김정규 부회장이 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농민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이은창 농업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시범사업 및 공공기관 파견근로 제도를 추진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무주농협 이원배 상무, 구천동농협 하용수 과장, 전북도연맹 김경미 총무국장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행상, 무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정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자재 값 상승과 일손 부족 등 올해도 우리는 쉽지 않은 길을 가야 하지만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무주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힘 모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덮친 탓에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질 않지만 올해도 여러분을 믿고 또 열심히 뒷받침하며 가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해 기후변화와 인구구조 등을 고려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가공·유통·판매 전략을 마련해 돈 버는 농업 실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림업 분야에 총 1100여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활성화 △1읍면 1특화작목 육성 △농산물 기획생산체계 구축 △공공형 계절근로 △농업인 월급제 확대 · 지원 등의 사업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31 17:27

무주군 '무주 방문의 해' 기념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기념,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 ‘무주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무주에 놀러 가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참여를 유도하고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올 1월부터 5월 25일까지 무주군에 고향사랑부금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군은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24명(‘2024 무주방문의 해’를 상징‘)에게 5만 원 상당의 무주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주초대권에 동봉되는 무주사랑상품권은 무주군 지역 내에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숙소 등을 이용할 때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5월 말경 개별 통보되며 이벤트 내용은 무주군 누리집(홈페이지)과 무주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영주 군 고향사랑기부팀장은 “무주초대권은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각종 할인 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무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추석, 연말 등 시즌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무주군 고향사랑기부를 더욱 특별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31 16:52

구천동농협, 종합업적평가·상호금융 달성탑 동시 수상 쾌거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지난달 27일 농협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우수상과 상호금융 달성탑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천동농협은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 관리 강화로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이끌면서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유형과 사업 규모에 따라 일정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등 총 50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모든 사업 영역에서 매우 탁월한 성과를 거둔 농·축협에 대해 시상하는로 영예로운 상이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곤 조합장은 “23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과 상호금융 달성탑을 수상하게 된 것은 우리 농협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께서 구천동농협을 전적으로 이용해주시고 늘 아끼며 응원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과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31 15:47

무주군, 임업인들 소득 증대 뒷받침 최선

무주군이 지역 내 임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 사업(이하 임업직불제)을 추진한다. 산림 규모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등 전형적인 산림 군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지역 특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 사업은 산림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임업인들의 기여를 보상하는 동시에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유지·증진시키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임업직불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국·공유림, 법정제한림, 산업단지, 개발 예정지 등 제외)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이다. 올해부터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신청이 가능해진 가운데 ‘임업-in 통합 포털(https://pay.foco.go.kr)’에서 신청하거나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업직불제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을 비롯한 무주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신정호 군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군에서 임업 활동을 하는 임업인은 모두 250여 명으로 직불금이 이들의 생활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무주군임업 발전을 촉진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해당 임업인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에서 임업직불금을 지원받은 임업인은 총 118명, 지급액은 4억 4000여만 원으로 2022년도 대비 27%가 증가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8 13:44

무주군민들,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 앞장

자연특별시 무주군이 ‘2024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반딧불이 개체 확산을 위해 서식 환경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설천면과 무주읍 등 반딧불이 서식지 인근 주민들이 직접 나서 탐사지 일대 하천과 도로변을 정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 초에도 후도 등 6개 마을 100여 명의 주민들이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무주읍 정명임 후도마을 이장은 “4년 전 용담댐 방류 때문에 반딧불이 서식지가 훼손됐었는데 지금은 무주군과 마을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많이 복원된 모습”이라며 “환경지표 곤충이자 무주군의 상징인 반딧불이가 살아야 마을이 살고, 고장도 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반딧불이 서식지를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국내 유일의 반딧불이(천연기념물) 보호지역(3곳)과 다발생 지역(4곳)에 대한 서식 환경을 관리해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자연생태계를 복원한다는 방침으로, 서식지 보호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서식지 일대 잡목 제거와 예초 작업 등의 정기적인 환경정화, 그리고 종별 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5~9월)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반딧불이의 먹이인 다슬기도 방사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철 기술연구과장은 “반딧불이의 고장다운 면모를 지키고 또 가꾸기 위해 주민들은 환경정화며 친환경농법 활용 등 실천에 앞장서고 행정은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며 함께 가고 있다”며 “올해는 무주방문의 해이기도 해서 반딧불축제를 비롯한 상시 진행(6~9월)할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식지로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만나러 가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체험을 통해 무주군은 올해 ‘무주방문의 해’에 걸맞게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해 운문산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출현 시기(6~9월 사이)에 맞춰 총 17번을 진행할 예정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7 16:38

황인홍 무주군수, 자연재해 위험지 등 현장점검

‘자연특별시 무주군’이 산불과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행정에 주력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27일에는 황인홍 군수가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인명과 침피해 우려 지역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황 군수 일행은 설천면 수한지구와 나림지구, 무주읍 왕정지구 등을 찾았다. 황인홍 군수는 “기상이변 때문에 자연재해 역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추세라 상시 점검과 모니터링, 이상징후 발생 시 철저한 사전통제, 그리고 주민대피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반적인 관리 실태 등을 살폈던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처 능력은 물론,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산림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우리 군의 특성상 소중한 자원을 송두리째 잃을 수 있는 산불은 가장 경계해야 재해 중 하나“라며 ”본격적인 농사철, 입산 철이어서 우려되는 문제들을 피하기 위해 현장점검은 물론, 주민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불 예방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산불’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도 29일까지 병행한다. 봄꽃축제장을 비롯한 자연휴양림과 야영장 등 봄철 나들이객이 몰리는 행락지를 찾아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또 산불상황실 운영과 산불 장비 상황을 비롯해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근무 상황, 그리고 무주국유림관리소와 무주소방서,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 등도 점검한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7 15:59

무주군, 농가소득 뒷받침 삶의 질 높인다

무주군이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익수당을 지원(농가당 연 60만 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사업비 31억 2000여만 원이 투입(도비 40%, 군비 60%_5210농가)되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으로, 대상은 2년 이상(2024년 1월 1일 기준) 계속해서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 등록) 등록 후 실제 영농에 종사한 사람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5월 31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로 접수하면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농업경영체 등록갱신 기간 만료 또는 농지매도로 경영체가 취소됐다가 6개월 이내에 재등록한 경우, 기존에는 대상에서 제외됐었지만 올해부터는 포함된다”며 “지난해 이상기온에 따른 농산물 수확량 감소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농가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공익수당이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와 협력해 지원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무주군에서는 지난해 총 5008농가에 30여억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한 바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6 16:20

무주군, 경력 단절 여성 지원

무주군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 훈련 과정이 관심을 모은다. 교육은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 민간 위탁해 운영하는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석진숙)를 통해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요양보호사와 컴퓨터, 꽃차 소믈리에, 생활 목공예, 홈패션지도사 양성반 등 5개 분야 수강생 52명을 모집했다. 이달에는 요양보호사와 컴퓨터 교육을, 4월에는 꽃차 소믈리에와 생활 목공예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홈패션지도사 양성반 과정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 군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구직자들이 취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직업훈련 과정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교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지난해 컴퓨터(ITQ, 새내기반),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운전면허 취득, 홈 디저트 지도사 양성반, 직장인을 위한 홈디저트반, 홈패션지도사 양성반, 꽃보다메이크업반(A,B), 꽃차 소믈리에 지도사반, 생활목공예 등 12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171명이 교육을 이수, 101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 연계한 서비스를 통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취업 이외에도 홈패션지도사양성반에서는 지난해 8월 30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때 얻은 바자회 수익금 300만 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100만 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놔 주목을 받았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5 11:23

무주군, 귀농·귀촌인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

지난 한 해(2023년) 582세대, 1064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알려진 무주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초에 9세대를 선정했으며, 추가로 5세대를 지원대상에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이후 무주군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으로 본인·배우자 또는 본인·배우자 직계존속 소유의 부기등기 가능한 노후 단독 주택(건축 연면적 150㎡ 이하) 수리 예정자들이다. 본인·배우자의 직계존속 소유의 주택일 경우 15년 이상의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대당 600만 원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노후 보일러 등 난방시설 교체, 주방‧화장실·창문 교체, 기타 벽면 등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선정 이전부터 주택 수리를 진행했거나 완료된 경우, 주택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창고 개보수 및 담벼락, 대문 설치 및 수리, 조경, 담‧석축 축조, 진출입로 개설, 마당 조성 등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불법건축물을 비롯한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 공동주택, 숙박시설, 건물 미등기, 근저당 및 압류 설정된 주택도 역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농촌활력과 하영주 귀농귀촌팀장은 “무주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최종 5세대를 선정할 것”이라며 “서둘러 신청해서 요긴한 혜택 받아보시라”로 말했다. 무주군은 귀농·귀촌인 노후주택 수리 외에도 귀농인 농지 형상 복구 지원과 고령 은퇴도시민 영농 및 생활 지원 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도 27일까지 받을 계획이며 건축설계비 지원, 귀농인 농지 취득세 지원, 집들이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민선 7·8기 귀농·귀촌인 인구 유입 노력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무주군은 올해 19억 원을 투입해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정착 활성화 지원, 영농활동 및 임시거주시설,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2018년도 이후 지난해까지 귀농·귀촌을 통해 무주군에 정착한 인구는 3977세대 6170명에 이른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4 15:59

"자연특별시 무주로 꽃 구경 오세요"

꽃샘추위 속에서도 보란 듯이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 매화, 벚꽃 등 갖가지 꽃들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은 무주군 곳곳의 벚꽃 명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무주읍 한풍루를 비롯해 반딧불시장에서 서면마을까지 약 5㎞ 구간의 남대천 도로변, 그리고 서면마을에서 금강 상류 쪽으로 이어진 벚꽃길이 해마다 장관을 이루며 봄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금강변 마실길이 지나는 구간으로 잠두마을 옛길과 부남면 상굴암마을 도로변 벚꽃 터널도 볼 만하다. 설천면 라제통문에서 월현 마을까지 4㎞ 구간, 그리고 뒷작금(설천면 소재지~라제통문 앞 이남마을 약 1.3㎞)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무주읍 서면마을과 설천면 뒷작금에서는 개화 시기에 맞춘 “벚꽃축제”를 개최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잠깐 날이 추워져 아직은 나무들이 꽃망울을 머금고 있지만 곧 벚꽃 흐드러진 무주의 봄이 손님들을 맞을 것”이라며 “무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꽃 나들이의 매력을 꼭 느껴 보시라”고 전했다. 설천면 뒷작금(상평지 사냥보 위 교량 옆 공터)에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가 열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 야간 경관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으로, 파전과 잔치국수, 묵밥, 닭꼬치, 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이곳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 은구암을 지나 월현 마을까지 4㎞ 구간(37번 국도)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드라이브 명소다. 무주읍 서면마을 벚꽃축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면 강변로28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민들이 진행하는 ‘전통혼례식’과 ‘상여 행렬’을 볼 수 있으며 노래 등 장기자랑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 잔치국수와 파전, 두부, 수육, 옥수수 등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먹거리 맛보기도 가능하다. 관광객 A씨(48·대전)는 “무주 벚꽃길의 한적함이 좋아서 해마다 찾고 있는데 올해는 축제 때도 꼭 한 번 와 봐야겠다”며 “무주방문의 해라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통나무집 등 곳곳에서 할인행사도 한다는 데 연계해서 구경해야겠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4 13:06

무주군, 식목일 맞아 편백나무 1500주 식재

무주군은 21일 무주읍 대차리 산(22번지)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가치를 키운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무원, 그리고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무주군산림조합,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전북은행 무주지점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1㏊ 규모에 4년생 편백나무 1500주를 심었다. 황인홍 군수는 “올해 우리 군은 목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산림에서 일자리를, 휴양림에서 관광 소득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것으로 나무를 잘 심고 잘 가꾸고 산불과 불법 벌목으로부터도 잘 지켜 산림 군으로서의 자존심, 목재친화도시를 향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군은 올해 산림 가치 창출 및 산림재해 대응 강화, 임산물 생산 유통지원, 숲이 가까워지는 산림관광 기반을 구축해간다는 방침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목재친화도시 조성, 녹색 산림 일자리 창출, 산불 예방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예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을 통한 임산물 유통체계 구축, 표고버섯배지센터 활성화, 생활 밀착형 둘레길 및 숲길 조성, 향로산 자연휴양림 활성화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4.03.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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