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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기록, 무주에서는 이제부터 휴대전화 하나로 패스

타 자치단체에 비해 고령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무주군이 코로나19와 맞닿은 상황에서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출입명부 정보통신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 서면기록 또는 QR명부 방식으로 해왔던 방문출입기록을 KT와의 협력을 통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게 된 것. 전화기반 출입명부는 전통시장,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전자QR코드 사용을 어려워하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과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19 중점관리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 방문자가 대상 장소에 부여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후 안내멘트에 따라 진행을 하면 30일 간 전화번호가 저장관리되는 방식이다. 박승호 군 정보통신팀장은 수기 명부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QR코드는 사용법 숙지에 대한 제약 때문에 큰 고민 이었다며 전화 명부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11일까지 전화 출입명부 도입 장소를 확정하고 장소마다 KT로부터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를 부여받은 뒤 16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20.12.08 17:44

무주군, 태권도 인프라 '확충'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군의 태권도와 도서관 관련 각종 현안사업들이 국회 예산심사의 벽을 넘으면서 사업 추진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권도 인프라를 갖추게 될 인터콘티넨탈컵 대회 개최와 태권도조형물 설치, 지역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에 따른 국비가 내년 국가예산으로 적극 반영된 것. 이에 대해 무주지역에서는 전북도와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계, 정치권 등 전방위적인 접촉과 광폭 행보를 이어온 황인홍 군수의 값진 결과물로 평가하고 있다. 당초 무주군이 태권도원 상징조형물 설치 사업을 위해 요구했던 30억 원의 예산은 타당성 결여 이유로 전액 삭감되면서 좌초 위기에 봉착됐었다. 하지만 국회 예결위원회 최종 예산 심사과정에서 내년 예산 8억 원이 반영되면서 상징게이트를 비롯한 각종 조형물 설치가 가능해졌다. 태권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5월 개최 예정이던 인터콘티넨탈컵 태권도 대회도 당초에 정부안 6억 5000만원만 반영되면서 차질이 예상됐지만 국회심사에서 3억 5000만원이 증액 편성되면서 총 10억 원을 확보했다.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 조형물이 태권도원 일원에 설치되고 인터콘티넨탈컵 태권도대회가 열리게 되면 네트워크 형성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까지 더해지면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총 사업비 154억 원이 투입되는 무주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의 경우 국비 12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9월 준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 진다. 황 군수의 민선 7기 대표 공약인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은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독서, 교육, 상담, 놀이, 소통이 모두 가능한 생활문화시설(연 면적 4500㎡, 지하 1 지상 3층)을 조성하게 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0.12.07 17:27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4일 개장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4일부터 20~21년 동계 시즌 개장에 들어간다.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가진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국내 최고 경사도(76%) 레이더스 슬로프를 비롯해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어 스키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초급자부터 고난이도의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실력에 맞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국내 최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1년 동계 시즌 첫날인 4일에는 설천베이스의 초급 코스인 스피츠 하단 슬로프와 중급 코스인 커넥션 슬로프만 운영한다. 나머지 슬로프들은 제설(인공적으로 눈을 만듦)이 완료되는 대로 개방한다. 개장 당일 리프트 이용 요금은 주간오후야간 3만원, 반일권 2만원, 렌탈은 1만원이다. 개장 당일인 4일에는 처음으로 슬로프를 내려오는 고객에게 무주 특산품인 머루와인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리조트는 이날 무주만의 이색적인 오픈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최상의 설질에서 안전하게 스키를 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리프트 탑승인원 제한, 리프트 대기선 간격유지, 대여장비 소독은 물론 식음료 관련 매장에선 거리두기 좌석 배치, 브레이크 타임 소독 등 강화된 방역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덕유산리조트는 지난해부터 가족호텔 리모델링, 카니발상가 보수 등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 정비를 실시한 바 있다.

  • 무주
  • 국승호
  • 2020.12.03 18:35

무주군 공공시설과 관광지 등 76개에 마스크 비치

무주군이 주민건강 지키기를 위해 공공시설과 주요관광지, 대중교통시설 등에 마스크를 준비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당사자에게는 10만원, 시설 관리자에게는 3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본격 시행됨에 따른 조치다. 전체 2660장 수량의 마스크는 민원업무를 보는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대중교통시설인 순환버스, 공용버스터미널, 택시, 주요 관광지인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향로산 자연휴양림, 관광안내소 등 76개소에 나눠 비치됐다. 준비된 마스크는 비말차단용으로 마스크가 없어서 시설에 입장을 하지 못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했다. 단속보다는 계도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분위기 조성이 우선이라는 것이 군의 방침이다. 이외에도 군은 사전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내 포스터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조치 홍보 리플릿을 다중이용시설에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쏟고 있다. 송순호 군 재난상황팀장은 마스크 착용은 나의 건강, 가족과 이웃, 동료를 지키는 위한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2단계로 격상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있을시 바로 보건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1.30 17:24

황인홍 무주군수, 국가예산 확보 위한 잰걸음

황인홍 무주군수 황인홍 무주군수가 국회심사를 앞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떼고 있다. 무주군이 확보한 내년도 신규 국가사업은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20억 원), 구천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스마트 선도사업(2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15억 원), 매립시설 순환이용 정비사업(3억), 일자리 사업(1억 9000만 원) 등이다. 황 군수는 특히 정부안에서 확보된 SOC 분야와 도시재생 관련 분야의 국가예산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온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국회심의단계에서 무주~설천 국도(30호선) 건설에 사용될 국비 80억 원을 증액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정치권 인사들을 만나 이것들을 내년 국가예산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전방위 예산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내년 국가사업으로 신규사업 22건과 계속사업 9건 등 모두 2420여억 원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공무원들의 의견을 모아 2022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농촌협약 공모사업 500억 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100억 원, 읍내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95억 원, 안성 농공단지 공공폐수 처리시설 설치사업 135억 원 등 22건에 대한 국가예산 신규 사업을 발굴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야말로 무주의 지역발전을 앞당길 중요한 발판이자 경기침체 극복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군 현안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과 관련된 예산들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누락되는 일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1.29 17:31

무주 남대천교 시공 거칠고 보행안전 위협 지적

무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위원회(위원장 유송열)가 지난 23일 무주군 관광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펼쳤다. 위원들의 질의는 남대천교 조형물 설치와 태권마을, 태권브이랜드 조성 사업 등 관광지 조성과 관련된 것들이 주를 이뤘다. 다음은 각 위원별 주요 질문 요지다. △윤정훈 위원=태권마을 조성사업이 옹벽설치문제에 봉착해 사업기간이 늘어난 것은 문제다. 조형물과 태권도원 주변산세와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고 평가받는 태권명상숲길의 관리운영주체는 누구이며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 있는가. 김동필 관광진흥과장=태권명상숲길이 비대면 관광지로서 부각되도록 홍보할 것이며 태권도원에 위탁운영을 맡길 방침이다. 연간 30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위한 연계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갖고 있다. 원가계산과 조례제정 후에 운영방침을 정할 일이다. △이광환 위원=무주군청 앞 남대천교(사랑의 다리) 구조물의 면면을 살펴보면 표면이 날카롭고 틈새가 많이 벌어져 시공자체가 거칠다는 지적이다. 다리 끝부분은 겨울철 결빙이 예상돼 보행자 안전 위협이 우려된다. 인공폭포 조성 현장은 폭포 낙하시점구간을 좀 더 높이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현장중심의 설계가 필요하다. 김동필 관광진흥과장=상당히 노후화되고 어쩔 수 없는 구조상 문제가 있는 교량이었다. 날카로운 구조물 단면과 틈새는 보완하겠다. △이해양 위원=남대천교 조형물 사업은 주민들의 관심이 아주 높은 사업이었지만 정작 진행 과정에서 민의수렴이나 주민참여가 부족했다. 지방자치분권 장려 측면에서라도 주민참여를 권장해야 한다.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주민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는 체계가 만들어지기 바란다. 김동필 관광진흥과장=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공사였지만 주민참여가 부족했던 점은 아쉽다. 심사위원 중 지역사정에 밝은 분을 모시고자 했으나 공정성 시비가 있을 수 있어 그러지 못했다. △문은영 위원 = 무주군은 훌륭한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공격적 홍보가 부족하다. 관광홍보정책이 있나? 태권브이 랜드 조성사업 장소가 국민체육센터 앞 부지로 변경 결정된 이유는 무엇이고 무주군의 랜드 마크 역할을 해낼 가능성은 있나? 김동필 관광진흥과장=올해 코로나19여파로 인한 관광객 감소가 예상되면서 구천동지역을 비대면 관광 추천지역으로 적극 홍보를 펼쳤다. 그 결과 같은 기간 내방객 1만 명 증가라는 성과를 냈다. 태권브이 랜드 사업은 계속 추진의 필요성이 대두돼 국민체육센터 앞으로 예정지를 옮겼으며 향후 무주군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무주
  • 김효종
  • 2020.11.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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