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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 재개

무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해 오던 기억이음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기능향상 효과가 검증된 전문 치료과목(비 약물치료)으로 센터에 등록된 관내 경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고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진행하던 기억이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8개월여 넘게 중단됐었다. 2일부터 재개된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지남력훈련, 현실인식훈련, 과거회상, 공예, 원예, 노래교실 등으로 6주(월수금)에 걸쳐 진행된다. 바깥출입을 꺼려하고 사회적 관계가 약화된 치매환자들에게 인지활동, 뇌 운동과 집중력, 기억력, 회상능력을 높이고 증상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졌다. 백승훈 보건행정과장은 프로그램 재개가 치매 환자들이 가정에만 머물면서 쌓여져가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가족들의 부양 부담 스트레스를 줄여줄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체계적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재활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지 기능 호전과 환자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는 교육 시작 전 증상확인 및 발열체크, 최소 1~2m 이상 간격 유지, 주변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키로 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1.03 17:30

무주노인종합복지관, 각종 프로그램 이달부터 본격 재개

복지관이 어르신 프로그램 운영 재개 계획을 밝히면서 무주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 유도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예한문한글영어, 컴퓨터,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여파로 8개월여 동안 문을 닫았던 컴퓨터교실, 한글 및 서예교실, 아코디언, 색소폰, 기타 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이달부터 다시 열리게 되며 이용자들의 욕구에 맞는 교양교실 프로그램을 내용별로 알차게 꾸며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관 측은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활력 있는 노후 활동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보람된 제2인생을 펼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시책사업과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문을 연 무주노인종합복지관에는 약 3800여 명의 어르신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1.01 17:20

무주군,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 다시 시동 거나?

무주군이 태권브이랜드 조성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여는 등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산림훼손, 주변경관과의 부조화, 안전성 문제, 투입예산 대비 관광효과 미흡 등 시민단체와 일부 언론의 지적 이후 수면 아래로 잠식됐던 사업이 재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황인홍 군수가 지난해 9월 기자회견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군민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이후 공식적인 추진의 첫 행보라는 점에서 지역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예정부지였던 향로산 정상부가 전북도로부터 승인불가 결정 통보를 받게 되자 무주군은 사업부지 찾기에 나섰고 이후 무주 전통공예 테마파크 내 잔디마당과 무주 IC 만남의 광장 두 곳이 유력한 후보지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무주전통문화의 집에서 함윤호 아나운서(KBS 전주)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최영기 교수(전주대학교), 김정환 교수(건국대학교), 이해연 무주군의원, 류성무 공학박사, 이강우 무주군관광협의회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전문가 패널 등 참석자들은 의견청취 및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공청회를 진행했으며 부지선정에 앞서 접근성과 주변시설과의 연계성, 경제파급 효과 등을 놓고 토론이 이어졌다. 무주읍 전통공예 테마파크 잔디마당은 군유지로 별도 토지매입비가 소요되지 않으며 반딧불 축제 등의 행사 또는 주변관광시설과의 연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무주 IC 만남의 광장 일원은 고속도로 출입구 근처에 위치해 차량 접근성이 양호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조망이 가능해 홍보효과가 매우 좋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외 후보지 선정에 영향을 주게 될 추정 집계되는 방문 관광객 수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도 발표되기도 했다.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에는 국비 포함 총 7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다음 달 열리는 전문가 검토와 자문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 무주
  • 김효종
  • 2020.10.28 17:08

무주군, 천마사업 발전위해 민관 협력회의 개최

무주군이 천마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꾀하기 위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 무주천마사업단(단장 유찬주)과 머리를 맞댔다. 27일 무주군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천마 생산과 판매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천마 품질향상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결과 공유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특히 내년부터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ICT 시설을 활용한 시설재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현장수요 중심의 연구개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최원희 소장은 무주군과 농업기술원, 천마사업단이 함께 연구공유하는 결과물의 최고 수혜자가 바로 농가가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무주가 천마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지키고 무주군 대표 품목인 천마가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 안성면이 주 재배단지인 천마는 지난해 7월 시행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전라북도 연구개발 특화작목으로 선정됐다. 무주군의 전체 천마 재배면적은 32.5ha, 생산량은 연간 95톤 정도로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북농기원 약용자원연구소 안민실 소장은 무주가 전국 최고의 천마 주요 생산단지라는 것은 약용작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올해는평년에 비해 천마생산량이 상당량 감소할 것으로예상되는 만큼 오늘 진행된 기관 간 협력회의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0.27 17:04

유송열 의원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막기 위해 경축순환자원센터 활성화 시켜야”

유송열 의원 무주군 지역의 가축분뇨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무주군이 갖추고 있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군 의회에서 터져 나왔다. 유송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우박, 홍수, 태풍피해에다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까지 겹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두려움과 중요성이 부각된 한해였다고 전제하면서 무주군의 상징인 반딧불이 보존정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순환농업의 정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무주군에서는 연간 약 2만 6645톤가량의 분뇨가 발생하고 있으며 무주군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서 1만 6000톤의 가축분뇨를 수거해 연간 80만 포 정도의 퇴비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하지만 이곳에서 생산되는 퇴비 판매량 부족이 곧바로 축분 수거량 감소라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무주군 환경오염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의 퇴비생산과 공급을 촉진시켜야 한다면서 고품질 비료 생산을 위한 센터의 노력과 생산 퇴비의 소비촉진을 위한 무주군의 가격지원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퇴비 품질과 가격경쟁력의 향상으로 센터 생산 비료 소비를 늘린다면 축분 수거량 또한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환경오염 방지효과는 물론 농가에는 친환경 퇴비사용의 가격부담과 퇴비부숙도 검사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이점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축순환 농업의 활성화와 퇴비부숙도 의무화에 따른 축산농가 부담 해소를 위해무주군과 관계기관에서 큰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 무주
  • 김효종
  • 2020.10.25 17:55

무주구천동 어사길,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

무주구천동 어사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구천동 33경 가운데 제6경 인월담부터 제25경 안심대까지 절대비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어사 박문수가 무주구천동을 찾아 어려운 민심을 헤아렸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곳으로 각 구간마다 물소리 넘쳐나는 맑은 계곡을 바로 옆에 두고 걸을 수 있어 숲이 주는 청아함과 계곡 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가을철 비대면 관광지 100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여행주간 웹 등재와 함께 네이버 등 각종 포털사이트 온라인 매체 광고, 이벤트 실시 등 관광마케팅을 실시키로 했다. 이현우 군 관광정책팀장은 구천동 어사길은 계곡 물길을 따라 걸으면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치유의 길이다며 구천동 비경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로 높이 평가돼 이번 가을철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국내 최적의 힐링과 산책 코스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군이 지난 2016년 3.3km에 이르는 옛길복원 사업을 완료한 후 나머지 1.7km 구간(신양담~백련사 입구)도 추가 복원을 앞두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0.22 20:03

무주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문은영 무주군의회 부의장 무주군 의회(의장 박찬주) 제280회 임시회가 21일부터 3일간 열린다. 21일부터 3일간 열리게 될 임시회에서는 2020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무주군 청년 기본 조례안(이해양 의원 대표발의), 무주군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 조례안(집행부 발의) 등 총 26건의 조례안과 △무주군 교육발전장학재단 출연 동의안 △백제문화권 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무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31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박찬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의 올바른 결정이 좋은 정책을 완성한다는 점을 새겨 섬세한 심사를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집행부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현안과 이슈를 정확히 인식하고 적극적ㆍ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문은영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라제통문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무주군은 대부분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산업화가 어려운 현실에서 관광산업을 소홀히 한다면 경제쇠퇴 뿐 아니라 인구감소 또한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라제통문 안정성 문제 해결과 관광상품화 △체험형 스토리텔링 개발 △강무경 의병장 부부의병 동상 설치 △모노레일을 활용한 라제통문과 무주구천동의 연계방안 모색으로 관광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것 등을 제안했다. 문 부의장은 또 이러한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라제통문 지역의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우회도로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0.21 19:00

무주군, 지역재생사업 경쟁력 강화에 청신호

무주군에서 쌀로 만든 빵을 제조하는 공동체 조직이 국토교통부 주관 주민역량강화 2단계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설천면 거주 귀농인들로 구성된 참새와 방앗간 팀과 무주군도시재생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잉여 생산물인 쌀을 이용해 빵 만들기 체험과 교육을 진행 상품을 개발, 제빵 전문가를 양성하고 만들어진 빵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당초 지역주민 8명으로 시작된 것이 35명까지 확대됐으며 브랜드명과 로고 개발, 온오프라인 및 기관, 기업 등 판매처가 개발되는 등 보다 폭넓은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참새와 방앗간 팀은 지역 잉여 농산물과 특산품(사과, 대추)이 합쳐진 대표 먹거리 개발 및 지역 소외 계층 무료 나눔 등이라는 취지에서 출발, 6회의 컨설팅을 거치며 지역 현황 파악, 브랜드 개발, 판매 전략 수립, 도시재생 연계사업 발굴 등을 활발히 추진했다. 기전대학교 이관복 교수를 초빙해 농업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간식과 무주 시그니처 음식(빵)을 개발해 구천동 쌀 빵이라는 브랜드 마크도 탄생시켰다. 앞으로 추진될 2단계 사업을 통해서는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관내 주요 관광지 주말장터 시식행사를 실시해 소비자 기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인스타그램, SNS, 페이스북 등 홍보 관련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과 소외계층 무료 나눔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영종 군 농촌활력과장은 구천동 쌀 빵을 제조하는 우리지역 공동체팀의 주민역량강화 2단계 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사업에 활로가 트이게 됐다면서 향후 주민참여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0.20 18:43

무주군 부남면, 지역 활성화 위한 인구 늘리기에 사활 걸어

무주군 부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수혁)가 작은 학교 살리기와 무주군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치면서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존치시키기 위해 부남면이 무주교육지원청, 부당초등학교 등과 펼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이 눈길을 끈다. 부남면은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학생학부모들의 만족할만한 교육환경 개선과 활성화 방안들을 수립 중으로 향후 관련 협의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 실무자들을 직접 만난 송금현 부군수는 작은 학교 살리기는 인구유입과 학교활성화에 목적이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게 중요하다며 학교에서는 기존 학생들의 유출을 막고 전학생 유입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군에서는 지역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마련하는데 관심을 쏟아보자라고 말했다. 무주군 주소 갖기 확산을 위해서는 부남면 직원들이 직접 관내 파출소와 우체국, 학교 등을 방문해 무주군의 인구정책 방향 및 전입 시 제공되는 각종 혜택들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장 등 지역 구심체들과 인구유입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금강 변 수풀정리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도 힘쓰며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수혁 면장은 우리 부남면은 13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무주군에서도 세대나 인구수가 가장 적은 지역이지만 무주발전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금강의 고장 아름다운 부남면이 우리군 인구 유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0.10.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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