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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악보존회 '농촌 작은 문화교실사업' 선정

부안농악보존회(회장 이옥수)가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운영하는 농촌 작은 문화교실사업에 선정돼 다문화 가족 및 실버 풍물교육을 진행한다.농촌 작은문화교실사업은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KRA)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이에 따라 부안농악보존회는 농어촌희망재단으로부터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달부터 올 연말까지 매주 2회 다문화 가족 및 실버 풍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족에게 우리 고장의 전통 농악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농악가락을 중심으로 실버인들의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안농악보존회 이옥수 회장(010-2425-4182) 등에 문의하면 된다.부안농악보존회 이옥수 회장은 “농경사회에서 일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던 농악이 현대사회에서 배움을 통해 우리 가락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장구와 북, 꽹가리를 치면서 우리 가락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6.09 23:02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 사업, 부안지역 새 갈등요소 부상

한국해상풍력이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부안지역의 새로운 갈등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한국해상풍력 측이 주민설명회를 강행키로 한 가운데 부안지역 어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특히 부안 어민들은 어업구역 축소 등을 주장하면서 서남해 해상풍력 반대대책위원회 등과 반발 집회신고까지 마친 상태로 물리적 충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한국해상풍력은 4일 고창군 상하면을 시작으로 5일 고창읍, 9일 부안군 위도면, 10일 부안읍 등 총 4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해상풍력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서를 신청하고 내년 1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하지만 부안 어민들은 주민설명회가 잡혀 있는 날짜에 맞춰 집회신고를 하는 등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어민들은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국책사업이 아닌 민자사업이고 어업구역 축소 등을 주장하면서 반발하고 있다.한국전력과 발전6개사가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통해 출자 지원한 한국해상풍력이 추진하고 있는 민자사업이라는 것이 어민들의 주장이다.최초 국내 8개 업체(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유니슨, 현대중공업, 효성, STX중공업)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제성이 낮다고 판단, 현재 두산중공업만 남아 있는 상태로 사업의 경제성 또한 낮다는 것이 어민들의 입장이다.실제 최근 감사원의 공공기관경영관리실태 발표 결과 산자부의 제주 대정해상풍력사업이 최초 9% 수익률에서 기준수익률인 7%도 못 미치는 2.8%로 떨어지는데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등 해상풍력사업의 수익성과 경제성이 낮다고 분석한 바 있으며 어민들은 어업구역 축소 등도 주장하고 있다.한국해상풍력 측은 어업피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감정원도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 어업보상절차에 대한 감정서에서 공사기간 중에는 공사구간 조업제한, 공사 중 부유사, 소음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건설 후에는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설치로 인한 조업구역 축소 등의 피해를 지적한 바 있다.어민들은 새만금사업과 신항만 등으로 너무 많은 삶의 터전인 바다를 빼앗긴 상황에서 더는 바다를 훼손할 수 없다는 논리다.더구나 부안 어민들은 공사예정지는 위도 남서쪽 고창에서 11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현재 전원개발촉진법과 토지보상법, 수산업법상에는 피해지원지역 보상금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김진태 부안수협장은 지지부진한 새만금사업으로 어장이 축소되고 어업생산량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민들의 면허권과 조업구역 축소를 가져오는 해상풍력사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선공사 후보상 등 어민들을 납득할 수 없게 만들고 있어 어민들과 연대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해상풍력 상생협력팀 박봉주 실장은 주민설명회 등은 법적인 근거를 갖고 추진하는 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반대 움직임이 있더라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며 어업피해에 대한 보상은 어민들이 원하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조사 후 보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6.05 23:02

부안군 '행복드림반' 2개월만에 생활민원 118건 처리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사람이 중심되는 복지정책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행복드림반’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을 운영한 결과 2개월 만에 총 133건이 접수돼 이중 118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은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혼자 해결하기 힘든 전기·난방시설 정비, 전구·전기콘센트 교체 등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군은 애초 1개반을 편성해 운영해 왔으나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전문분야 및 시일이 오래 걸리는 생활민원에 대해서는 맑은물사업소 물사랑연구회(수도분야)와 재능 자원봉사자(설비분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전기분야) 등의 협조를 받아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동진면 이모(75)씨는 “몇 일전부터 물이 나오지 않아 고생이 많았지만 고령의 나이에 혼자 살다보니 수리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며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이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해주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찾아가는 행복드림반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생활안전에 취약한 세대를 발굴·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6.05 23:02

부안 공직사회, 반가운 '변화 바람'

부안군 공직사회가 그동안의 안일함과 나태함을 벗고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특히 그동안 부안군은 국책사업 유치 과정에서의 극심한 갈등으로 지역사회가 양분됐으며 인사비리 문제로 수년째 공직사회가 군민들의 비판의 대상이 돼 온 상황이라 이같은 변화가 반갑다는 여론이다.실제 민선6기 부안군은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 김종규 군수 취임 이후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을 천명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김 군수는 취임 후 공직자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군민을 먹여 살릴 수 있고 행정은 감동을 파는 자리로 친절마인드를 키워야 한다며 군민체감형친절행정을 강조했다.그래서 부안군은 서비스행정, 마인드행정, 창조행정을 행정의 3대 원칙으로 정하고 소통동행행정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관행적, 권위적, 관료적인 그동안의 관행을 깨고 창조적, 능동적, 인간적, 자발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주위의 환경이 변하면서 부안군 공직사회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안일함과 나태함을 벗고 혁신과 열정의 옷을 새롭게 입었다.부안군은 올 마실축제를 외부기관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 TF팀을 꾸려 프로그램 기획부터 연출, 진행까지 모두 직영으로 운영했다. 또 프로그램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실제 반영하는 등 마실축제와 군민들의 거리감을 좁히고 친밀감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마실축제 기간에는 축제 성공요인을 청결과 친절에 두고 새벽부터 자정을 넘어서까지 행사장 정화활동을 이어갔으며 전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교통정리는 물론 주차관리 등 군민과 관광객에게 부안군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담당했다.부안읍 장소진(37)씨는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지고 열심히 일하려는 열정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며 공직사회의 변화의 바람이 참 반갑고 진정으로 부안의 미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획실장은 김종규 군수 취임 이후 공직사회 체질개선을 통한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군민이 행복하고 부안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5.06.03 23:02

"참뽕의 모든 것 즐겨보세요" 부안 '참뽕문화축제' 5일부터 유유마을 일원

뽕의 고장 부안유유마을 일원에서 2015 참뽕문화축제가 오는 5일 오전11시 축제을 알리는 동제(잠령제) 시작으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참뽕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부안군, 전북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으로 동제와 판매체험행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판매행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뽕뽕, 참뽕장날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유유누에마을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누에오디 가공품 등을 구매할 수 있고 뽕잎비빔밥과 뽕잎갑오징어숙회무침, 뽕잎해물부침개, 오디두부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체험행사는 누에체험과 힐링체험, 오디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신통방통! 누에 5종 올림픽, 뽕나무터널 보물찾기, 기운 뽕뽕! 힐링체험, 누에고치 필링 테라피, 참뽕 마실길 걷기, 뽕따러 가세!!(오디 수확체험), 재미 가득~ 건강 가득!!(오디 효소잼청 만들기, 얼음오디 빨리 먹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전시행사는 유유누에마을 사진전과 누에전시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 가족이 뽕밭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체험장과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체험도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유유누에마을은 150년의 역사를 간직한 누에마을로 대한민국 양잠업의 중심으로 부안 청정누에타운특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부안 참뽕의 우수성 및 청정 부안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종합적인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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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병대
  • 2015.06.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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