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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의 인생 2막, 새로운 삶을 향한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부안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자금지원 및 정보제공을 비롯한 각종 지원정책과 교육,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부안군은 올 들어 지난 6월말 현재 부안에 새 둥지를 튼 귀농·귀촌 세대가 151가구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부안으로 귀농·귀촌한 48가구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올 연말까지 200가구 이상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농창업자금과 영농안정기금, 주택수리비 등을 각종 영농체험 교육, 맞춤형 상담, 농업·택지 정보 및 농지가격 자료 등 각종 정보를 통합 제공했다. 또 귀농·귀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성공사례를 교환하는 등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도모했다.특히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던 예비 귀농·귀촌 등록제도가 큰 효과를 불러왔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만큼 농촌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새로운 지원정책과 더욱 검증되고 자세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10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부안군 여성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를 향해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성단체간 발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넉넉한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의 기세를 보여주며 여성단체간 상호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이 예체능분야 교육지원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군은 지난 4일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부안초등학교가 초등부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수상은 학교와 지자체의 교육협력의 큰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군은 그동안 방음시설이 없는 교실에서 연습하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3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장학재단 장학사업으로 축구, 요트, 합창,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소질이 뛰어난 학생 및 단체를 대상으로 1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예체능분야에 뛰어난 소질 발굴을 위한 교육지원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읍내 도심하천인 신운천(썬키스로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정비사업을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군은 오는 2015년까지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올 하반기 중에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신운천은 부안읍 신운리에서 동진면 하장리에 이르는 2.4km 구간으로 갈수기에는 도심에서 흘러나오는 하수로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군은 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치수, 이수는 물론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친수공간을 확보해 자연 생태하천으로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악취 방지를 위해 초입부에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하고 건천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인근 저수지를 이용, 청정수를 공급해 항상 깨끗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도심에 인접하고 주민의 이용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전통과 미래가 조화되고 체험형 교육 및 생활체육 공간을 연출, 걷고 싶은 테마가 있는 하천으로 변모시켜 나가기로 했다.군 재난안전과(계장 박상기 )는 "신운천은 관광 부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복원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은 지난 10일 전주지방법원(법원장 방극성)을 초청하여 부안스포츠파크 야외경기장에서 친선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을 가졌다.최규일 전주지방법원 축구동호회장은 "부안수협과의 친선축구대회를 통하여 친목 도모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근무의욕 고취를 통해 활기찬 직장생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친선경기에서 양기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단체에 기탁기로 했다.
부안군은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3년 동안 국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곰소젓갈의 명품화·세계화를 위한 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달 말 곰소젓갈 명품화사업단을 구성, 완료했고 사무국 직원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군은 저염기능성 젓갈 신제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 젓갈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으로 곰소젓갈과 농·식품산업을 연계해 융·복합 식품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관련, 군은 그동안 곰소젓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곰소젓갈 상표등록 및 젓갈포장 실링기 설치, 곰소젓갈식품센터 건립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했다.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해수를 태양열로 증발·건조시켜 만든 고품질의 곰소천일염을 이용한 곰소젓갈의 향토산업 추진은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화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며 "앞으로 명품화사업을 통해 곰소젓갈이 국내 최고의 젓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곰소는 예로부터 고품질의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하고 이러한 천일염과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전통 제조방식으로 숙성 발효시긴 명품젓갈이 곰소젓갈이다.
부안군 내 유치원생과 초·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5회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 전국 미술대회'가 열린다.(사)환경보호군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미술대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사명감을 고취시켜 자기 실현의 계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응모는 오는 17일까지이며 저탄소 녹색성장 및 환경보호와 관련된 포스터와 만화 등 분야에 걸쳐 유치부, 초등학생부, 중·고등학생부로 나눠 접수받는다. 본선 최종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10일 예정이다. 출품작은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 사무실(063-581-5600)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mg.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읍사무소에서 지역문화를 바로 알리고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손에들어오는 내고장 문화 탐방자료를 만들어 화제다.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또한 출향객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옛 부안의 모습을 담은 '걸으면서 듣는 부령고을(扶安邑) 토막이야기'는 (사)변산마실길 이사장 양규태씨의 글과 그림이 실려있다. 이 책자는 부안 고을의 어제와 오늘을 간단히 소개한 후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은 부안의 여류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매창공원, 부안고을 교육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고 춘헌 이영일 선생의 고택, 부안의 목가시인인 석정선생의 고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부안군이 참뽕제품 개발기업을 육성하기위해 생산설비와 생산기자재를 지원한 상서면 도훈식품영농조합법인이 부안참뽕을 원료로 한 발효떡을 본격 생산하게 되었다.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유산균 발효쌀을 사용한 참뽕떡은 독창적인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고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며 식미를 증진시켜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훈식품영농조합은 전주효자로에 떡카페 '떡꾸니'를 열어 참뽕잎 발효설기 등 단품떡 30여종, 답례떡, 떡케익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곧 한옥마을에 2호점을 개장할 예정으로 부안 참뽕의 푸른 날개를 달고 힘찬 비상을 꿈꾸고 있다.도훈식품영농조합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홈쇼핑과 인터넷 판매 및 각처의 주문량을 생산해내기 위해 시설을 총 가동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에서는 지난 3일 부안동초를 시작으로 "친구들 이름 부르며 인사하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매번 피켓과 어깨띠를 매고 학생들과 소통없는 캠페인은 형식적이란 생각이 많았던 학교폭력전담반은 아이들과 스킨쉽 및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런 이색적인 캠페인을 기획했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등교길을 함께하는 학부모 등의 반응 역시 예상보다 뜨거웠다.이달부터 연말까지 실시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전담반과 지구대 직원 등이 매일아침 7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실시된다.
부안군의 상수도 공기업이 열악한 재정속에서도 정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5일 부안군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경영실적 평가' 결과, 전북에서 유일하게 부안 상수도 공기업이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경영자 리더십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안행부는 지방공기업의 열악한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 부채관리지표나 영업수지비율을 비롯한 재무적 성과지표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평가기준을 대폭 강화해 엄격하게 경영평가를 실시했다. 따라서 이번 결과는 맑은물 공급에 힘쓰고 있는 상수도 공기업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그동안 상수도 공기업은 노후관 교체를 비롯해 구역별 블록화 추진, 누수탐사반 운영 등을 통한 유수율 제고사업을 펼쳐 연간 8만톤 가량의 용수손실을 막았다.또 통합상황실 운영과 상수도 요금 현실화 등으로 경상비 절감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2004년부터 내년까지 상환 예정인 지방채 5억6300만원을 지난해에 전액 조기상환했다. 또 지난 2010년 52억원이던 일반회계 전입금을 지난해 30억원까지 줄이는 등 재무 건전성도 높아졌다. 김재일 군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최고 등급 평가를 계기로 맑은물 공급과 함께 상수도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고 꾸준한 경영개선으로 자립기반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안 상수도 공기업은 지난 1998년 부안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면서부터 군 전역에 99.1%의 상수도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부안군은 목욕탕이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목욕탕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안군은 작은목욕탕 조성사업을 위도면 진리와 하서면 석상리 노인복지회관 등 2곳에 신축 또는 리모델한다고 4일 밝혔다.전북도 예산 2억1000만원 등 총 5억2500만원이 투입되는 작은목욕탕에는 탈의실, 냉·온탕, 샤워기, 사우나실, 화장실, 보일러실 등이 설치된다. 또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목욕침대와 핸드레일, 점자블럭 등 설치되고 문턱은 제거한다.먼저 하서면 석상리에 위치한 노인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마련되는 작은목욕탕(117㎡ 규모)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한 상태로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 내년 1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위도면 작은목욕탕은 신축 위도면사무소 인근 130㎡ 규모로 조성되며 올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목표 완공 시기는 오는 2015년 12월이며, 계획대로라면 2016년 1월에 개관,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부안군은 지난 6월 말부터 읍면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변호사를 위촉하는 무변촌 마을변호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부, 안전행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법률복지 실현과 변호사의 공익활동 활성화 취지에서 도입됐다. 읍면동 소규모 행정단위별로 마을변호사를 위촉, 운영되며 현재 행안면과 변산면 등 2개면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마을변호사와의 상담은 전화와 팩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행안변산면 거주 민원 상담자가 해당 면사무소에 문의할 경우 마을변호사과의 법률상담이 이뤄지도록 안내해 준다.마을변호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상담해주고 필요한 법적절차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법률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네는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연계, 의뢰하는 역할을 한다.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저소득계층이 무변촌 마을변호사 제도를 알지 못해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변호사협회 사업기획과(02-2087-7772) 또는 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580-4313)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 변산 마실길에'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한다'는 상사화가 만개했다. 특히 껑충한 연초롱 꽃대 끝에 왕관처럼 얹혀진 붉노랑 꽃술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이처럼 상사화로 가득한 부안 변산마실길에서 걷기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부안군은 특색있는 계절별 꽃 가꾸기의 일환으로 조성한 부안 변산마실길 노루목 상사화길(2코스)에서 오는 7일 10시 '인간사랑, 자연사랑! 붉노랑 상사화길 걷기체험행사'가 변산해수욕장 주차장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변산마실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걷기체험행사에는 변산해수욕장에서 고사포해수욕장에 이르는 7㎞구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대표적인 도보단체인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금수강산', '길 따라 걷기', 천안 '토요뫼'을 비롯한 전국 산악회원, 군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상사화는 한여름의 끝자락인 9월초에서 중순까지 가장 아름답게 개화하고 있어 매년 이 시기에는 노루목 상사화길이 전국의 많은 사진작가와 탐방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한편 부안군청 700여명의 공무원들은 가을철 본격적인 마실길 탐방객 맞이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부안군은 2일 지역 특화작목인'참뽕'과 수산물인 활어회를 활용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민·관간담회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서한진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은 원광대 교수, 양문주 어업기술센터장 등 전문가와 외식업지부장, 상인회장, 각 구역별 대표자 등 민간인, 실무부서 실·과장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군이 지난 5월부터 수차례 실무자회의를 거쳐 수립한 음식문화개선 방안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전문가 및 민간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준비 단계부터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이날 공개된 음식문화개선 방향은 △부안참뽕의 다양한 기능성 식품 개발 및 상품화 △계절별 다양한 활어회와 쌈채소를 접목한 음식메뉴 개발 △청결, 친절, 원산지 등 만족도 조사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이다.구체적으로 이달부터 뽕의 부산물을 활용한 초고추장 등 소스 개발을 본격화하고 회 종류별 쌈채소 및 상차림, 음식별 스토리텔링을 발굴키로 했다. 또 부안의 특색을 살린 회 접시와 비닐봉지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여기다 횟집 만족도조사와 위생·친절·청결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하고 '부안착한횟집(10개소)' 선정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도 전개키로 했다.
부안군은 지난달 29일 슬로시티 추진위원 및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서면사무소에서 워크숍을 갖고 슬로시티 사업 추진의지를 다졌다.하서면의 지석묘 선사문화권역을 전북형 슬로시티 선정에 따른 조성사업이 완료될 경우 해당 권역의 역사, 문화, 녹색 자연환경 자원의 가치를 보존·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30일 군에 따르면 지석묘 선사문화권역은 지난 6월 전북형 슬로시티 예비지구로 선정돼 올 연말까지 최종 확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지석묘 선사문화권역은 사적 103호인 남방형식 구암리 지석묘군을 중심으로 생활·문화권이 유사한 석상리 5개 마을을 연결한 것으로 슬로시티로 최종 확정되면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를 위해 주민교육과 지역공동체 조직 및 운영, 소규모 공동체사업을 통한 공동체 역량 강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부안군이 전국 농어가소득 최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농어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5/5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육성사업에 1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군은 29일 2014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육성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적정성과 사업예산 심의를 위해 '5/5프로젝트 신성장 소득품목 심의위원회'를 군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열었다.심의위원회는 군의원 1명, 지역농협 1명, 농가단체 3명, 실무 공무원 4명 등 농업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신청사업 5개 사업을 선정하고 10억원을 지원키로 심의 의결했다.선정된 소득품목은 마늘이 109ha로 가장 많고 수수 31ha, 호박 12.6ha, 미나리 1ha, 머위 0.6ha 등 총 154.2ha이다. 참여 농가는 17개 작목반 170 농가이다.심의회의 의결된 사업 예산은 군 예산부서에 제출될 예정이다.군은 지난해에도 올해연도 신성장 소득품목으로 마을과 참머위, 호박, 절임배추 등을 전략상품으로 선정 지원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사)변산마실길 양규태 이사장이 지난 28일 김호수 부안군수와 미화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미화원들이 근무하는 환경인 쉼터에 도서 1000여권을 기증했다.양 이사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늘 최 일선에서 변함없이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 주는 미화원들에게 고맙다" 며 "직장이나 지역사회에 보답할 길이 없을까 고민하다 혼자보기 아깝고 많은 이들이 함께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것이 책이아닐까 싶어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기증 도서들은 부안군청과 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전북아동문학회, 전북경찰청, 경목실, 변산마실길 가꾸기 모임 등의 도움을 받아 모았다.이에 대해 환경미화원 장진관(46)씨는 "깨끗한 근무환경에서 틈틈이 독서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7일 부안읍 소재 무네미 관리소에서 김병수 전북본부 기반관리팀장과 3개지사(동진, 부안, 정읍지사) 유지관리팀장, 물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섬진강댐 광역수계 회의를 개최하였다. 섬진강댐 광역수계는 4월 19일 백파통수식을 시작으로 김제시와 정읍시, 부안군 농경지 33,177ha에 수원공별 물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농업용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아울러 강우발생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사전에 하천수위를 조절 등 급.배수 관리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병수 기반관리팀장은 "그 동안 3개지사간 신속한 공조체계가 구축되어 아무런 사건.사고없이 급배수관리가 이루워져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용수공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어민의 영농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28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농협 관계자와 유통업체 및 농가 작목반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원예특작 미래발전 방향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안전한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FTA 등 세계시장개방 확대, 고령화 및 노동인력 감소 등 농촌의 어려움 속에서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원예·특화작목의 발굴·육성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토론에 참여한 변산농협 관계자는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량종자 및 생산자재를 지원해 농가들이 조직화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며 "이를 통해 부안의 양파를 고소득 작목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조직화 및 작목의 표준화를 강조했다.부안유통새영농조합 관계자 역시 "원예특화작목을 규모화·조직화로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면서 "특히 시장교섭력을 확보해 부안의 농산물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김범진씨는 "집약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조직화 및 재배시설 보급, 그리고 양질의 모종 확보를 위한 육묘시설이 갖춰져야 한다" 며 "생산된 수확물에 대해서도 포장·가공 등을 처리할 수 있는 공장이 필요하며 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제안했다.김호수 부안군수는 "오늘 토론에서 제시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원예특작에 대한 좋은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흥귀 군 농촌활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예특화작목과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사업을 지원해 미래 소득작목 육성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농어가소득 5/5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우리 농촌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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