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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오디 건강식품 개발 탄력

부안 오디가 원활한 피의 흐름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기능성 건강식품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부안군은 27일 참뽕 신성장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주)벤스랩에 의뢰한 '부안 오디의 기능성 연구 용역' 결과 보고회를 관련 전문가와 가공업체, 농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지난해 6월 착수한 이 용역은 참뽕 오디를 주 원료로 식품의약안전청의 건강 기능성 개별인증 등록과 천연기능성 신상품 개발을 위해 오디 추출물의 분석 및 표준화, 안전성, 혈행개선 기능성 검증, 성과물 확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디가 혈관의 염증을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완화시켜주는 등 혈행개선 및 혈액순환장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특허 출원 및 논문 게재 등 지적 재산권을 비롯한 연구 성과물을 확보함에 따라 기능성 식품 개발과 부안 오디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디의 가치 상승으로 생산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는 물론 부안 참뽕산업의 제2도약과 더불어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는 부안 참뽕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데 커다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오디 생산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로 성공적인 5/5프로젝트 추진과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의 조기 건설에 큰 보탬이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3.05.28 23:02

부안 우동·계화·내소사·청호 등 217억 들여 자립형 마을로 조성

부안군이 농·산·어촌다움을 유지·보전하며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2005년부터 우동·계화도·내소사·청호 등 4개 권역에 총 217억원을 투자해 권역단위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 자립형 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우선 우동권역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은 완료된 상태로 연간 5500여명의 체험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사업에 착수해 총 53억원 가량이 투자된 우동권역은 '전통속에 함께 가는 마을'이라는 비전아래 반계 선생 유적지와 선계폭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학습콘텐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계화도권역 역시 지난 2011년 사업 승인 이후 현재 다목적회관 신축과 어촌회관 리모델링, 계화숲 산책로, 생태휴양공원 조성, 지역역량강화 등 50%대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계화도권역에는 오는 2015년 12월까지 총 70억원이 투입, 완료할 계획이다.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는 내소사권역의 경우 오는 2016년 12월까지 총 48억5000만원을 들여 종합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내소사와 석포저수지, 백천 일원을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현재 세부 실시설계가 한창 진행 중이다.올해 사업에 착수한 하서면의 청호권역도 청호저수지, 석불산 주변 세트장 등을 활용해 자립형 마을로 거듭난다. 이 권역에는 총 46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후 세부 실시설계를 수립한 뒤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부안
  • 양병대
  • 2013.05.24 23:02

"피부탄력 오디로 지키세요"

부안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오디'를 올해 처음 수확되면서 출하가 본격화됐다.21일 보안면 상입석리 임한석씨 농가포장에서는 김호수 군수와 권태오 오디뽕 산·학·연협력단장 등 전문위원, 선도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디 첫 수확행사가 열렸다.이날 오디를 수확한 임 씨의 비가림 하우스 포장은 지난 3월 초에 비닐을 피복하고 저온피해 경감을 위해 축열 물주머니를 설치하는 등 동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부안지역의 비가림 하우스 포장은 220동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오디는 노지 오디보다 10여일 빠르게 수확된다. 소득 역시 하우스 재배의 경우 10a당 800만원 이상으로 일반재배 시 350만원 보다 2배 이상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하우스 재배 친환경 오디는 ㎏당 9000~1만2000원 이상 가격대에 거래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안의 오디뽕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이번 첫 수확행사를 계기로 출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품질 좋은 오디 생산으로 농가소득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오디뽕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및 피부 탄력 증진물질로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이 평균 100g당 78㎎으로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포도보다 156배, 땅콩보다 780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3.05.22 23:02

변산반도 배후 정비사업 순조

변산반도의 배후도시인 줄포면 소재지의 거점기능 강화를 위한 종합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부안군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총 70억원을 투입해 줄포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을 통해 중앙로 정비 및 주차장 조성, 전선 지중화, 간판정비, 마을도서관 신축 및 주민쉼터 조성 등 기반시설을 갖춘다. 또 주민 및 리더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병행해 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군은 이러한 내용의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갖기도 했다.실제 지난 14일 줄포면사무소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공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줄포면은 변산반도와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이 줄포IC를 통하는 부안의 관문임에도 1960년대 줄포항 폐항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상권이 쇄락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시가지와 상가의 간판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관광객을 유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군 건설과 관계자는 "줄포면은 줄포만 갯벌습지와, 자연생태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시가지는 다양한 업종의 상권이 고루 분포하고 있으나 인도폭이 좁고, 도로의 무질서한 주정차로 인하여 많은 불편이 있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체계적인 면 소재지 정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3.05.17 23:02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호응'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자연재해 및 농가부채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도와주기 위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위해 금년도 37억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까지 11농가에 23억8500만원을 지원해 사업비의 62% 실적을 올려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를 해결해주고, 매입농지는 농가에 7~10년간 장기임대하고 매입가격의 1%이내에서 임대료를 징수하게 되며 임대기간 중 언제든지 환매권을 보장해주게 된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이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율이 50%이상이거나 부채가 3천만원이상인 농업인이면 가능하고, 매입 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인 농지로 매입가격은 감정평가금액 범위내에서 공사와 협의하여 결정한다.환매시 농지의 가격은 감정평가가격과 농지매입가격에 환매연수별 연3%의 이자율로 계산한 금액을 비교해 낮은 가격으로 환매할 수 있어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조기에 사업비가 소진될 우려가 있다.김창호지사장은 농가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농지를 처분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면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063-580~1014)에 문의하여 신청 및 지원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 부안
  • 양병대
  • 2013.05.16 23:02

부안군 올해 예산 4000억원 돌파

부안군이 올해 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여는 축포를 쏘아올렸다.특히 내국세 정산에 따른 교부세가 현저히 감소했음에도 국가예산 확보와 자체수입 증대를 위한 힘겨운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군은 올해 본예산 편성 이후 가용재원 확보로 4211억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안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당초 본예산은 3925억원. 여기다 잉여금과 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 예산 286억원을 추가 확보해 4211억원의 예산시대를 열게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로써 유형별로는 국비 1618억원, 교부세 1545억원, 도비 311억원, 군비 737억원 등이며 회계별 예산액의 경우 일반회계 3918억원, 특별회계 293억원 규모이다.부안=양병대기자 ybd3465@이번에 추가 확보된 예산에 따른 주요 투자 사업으로는 ▲ 부안읍사무소 신축공사비 21억원 ▲ 위도면사무소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 용역비 3억원 ▲ 서남권광역화장시설 건립 부담금 15억원 ▲ 하수관거정비사업 90억원 ▲ 변산해수욕장조성사업 17억원 등이다. 또 주민불편 해소사업과 국·도비 교부에 따른 매칭 등 필요사업에 대해 추가로 예산을 편성했다.이에 따라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관련 예산이 933억원(23.8%)로 가장 많고 환경보호 631억원(16.1%), 사회복지 589억원(15.0%), 국토및지역개발 352억원(9.0%), 일반공공행정 186억원(4.7%), 문화관광 173억원(4.4%), 공공질서및안전 170억원(4.3%) 등 순으로 집중투자가 이뤄진다.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지난해 내국세 정산으로 전국 지자체에 내려온 교부세가 크게 감소했으나 그동안의 국가예산 확보 노력과 더불어 자체 수입 증대와 예산 절감 등 건전 재정 운용으로 예산 4000억원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게 됐다" 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자체수입 증대 노력을 통해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건설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군의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안군의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 부안
  • 양병대
  • 2013.05.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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