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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교통 노조 집회 중단해야" 부안군여성단체협 성명

지난 9월 28일 새만금교통㈜ 폐업이후 부안군-새만금교통 노조와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모적인 집회활동 중단'을 촉구하는 부안지역 사회단체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새만금교통 노조가 군청 앞에서 석달 동안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군정이 마비되고 그 피해가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현실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이들은 "노조측은 군민에게 피해가 가는 소모적인 집회활동을 중단하고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취업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부안군은 새만금 버스 회사의 폐업으로 부족한 버스를 적정하게 증차하고 폐업으로 실업자가 된 노동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현 노조의 문제를 다른 목적으로 이용,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는 세력에 대해 단연코 배격하겠다"고 덧붙였다.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부안군새마을부녀회, 전북내사랑꿈나무부안지부, 한중여성교류협회부안지회, 대한적십자사 부안지회, 주부클럽부안지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이보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을 비롯한 13개 읍면 분회장들이 성명서를 내고 "군정의 원활한 운영과 군민의 평화로운 생활을 위해 소모적인 집회활동을 중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12.28 23:02

"자주관리기업 절대 불가" 부안군, 새만금교통 노조 주장 일축

지난 9월 28일 ㈜새만금교통 폐업을 계기로 이 회사 운전기사(노조원)들이 '자주관리기업 설립'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외부세력이 지역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목적을 위해 개입하면서 지역내 갈등과 반목만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자주관리기업 불가'를 재확인했다.새만금교통 노조는 지난 16일부터 노조원 및 가족, 지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 저녁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대해 부안군측은 '외부세력들이 노조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시위현장에 가세하면서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있다'는 입장을 숨기지 않고 있다. 군은 특히 '자주관리기업 형태로 운영중인 청주의 우진교통 노조원 30여명이 지난 23일 새만금교통 노조의 시위에 가담하면서 지역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쓴소리를 숨기지 않고 있다.또 군은 '우진교통'의 새만금교통 지원은 정책적 오판을 이끄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주 우진교통의 사례는 부안의 자주관리기업 도입을 위한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인구가 67만명에 달하는 청주의 경우 버스 1대당 1일 운송수입이 48만9000원에 달하며, 우진교통이 자주관리기업을 도입할 당시 사무실차고지버스 등을 인수받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반이 형성돼 있었고 버스 노선이 대부분 수익노선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부안지역은 버스 1대당 운송수입이 청주의 1/3수준에 불과하며 전 노선이 적자"라면서 "벽지노선도 많은 탓에 자주관리기업을 설립땐 적자경영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새만금교통 노조는 "부안군의 자주관리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외부세력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 부안
  • 정진우
  • 2011.12.27 23:02

부안군, 새만금교통 노조원 차단 위해 주차장·출입문 폐쇄…공무원·민원인·주민 '큰 불편'

부안군이 지난 12일부터 새만금교통㈜ 노조의 청내진입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청사 주차장을 폐쇄한 것과 관련, 청사방호 강화가 2주일째 계속되면서 부안군의 행정업무 추진에 적지않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두드러진다.부안군에 따르면 새만금교통 노조원들이 수차례에 걸쳐 청사 진입을 시도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청사방호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군 청사의 경우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임시 폐쇄했으며, 휴일에도 주간 30명야간 20명 등 청사방호조를 편성한 데 이어 당직자수를 종전의 2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여기에 새만금교통 폐업 이후부터 현재까지 하루평균 22명의 직원이 군민들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영한 전세버스에 탑승, 안내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는 군 본청 직원 300여명 가운데 약 1/3에 해당하는 인력이 청사방호 또는 차량지원 등에 투입되고 있는 셈이다. 이보다 앞서 새만금교통 노조는 지난 8일과 9일 부군수와 군수 면담요청을 이유로 군 청사에 진입해 농성을 벌인 바 있다.더욱이 청사방호 강화가 장기화되면서 민원인들과 군청 인근의 주민들이 적지않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은 평소 이용하던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는데 따른 불편을 감내하고 있으며, 차량주차에도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여기에 상당수 직원들이 청사방호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걸려오는 민원전화에 대한 응대가 원활치 못해 업무처리도 터덕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청사 인근의 도로에는 불법주차 차량이 진을 치고 있는가 하면 인근의 이면도로마다 주차차량이 점거하면서 주민들의 불만도 두드러지고 있다.허모씨(62부안읍)는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을 일으키는 행동을 모두가 자제하고 합리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할 때"라며 "버스사태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는 주민들이 떠안고 있는 꼴이 됐다는 점을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12.26 23:02

부안 새만금교통 노조, 스마일교통 채용 응모 거부양보없는 노조·군 갈등 장기화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업체인 새만금교통㈜의 폐업에서 촉발된 '대중교통파행'과 관련, 새만금교통 노조원들이 부안군의 마지막 행정절차로 꼽히던 스마일교통의 직원채용에 거부하면서 부안군-새만금교통 노조간의 갈등이 장기화로 치닫게 됐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스마일교통㈜의 직원채용 마감에도 불구하고 새만금교통 직원들의 응모가 전무했다. 부안군의 경우 스마일교통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 인가에 나서는 과정에서 '운전원 고용은 새만금교통㈜ 운전원 가운제 증차(11대)에 소요되는 전원을 고용해야 한다'는 특약조항을 고수하는 무리수에도 불구하고 새만금교통 직원들의 냉담한 반응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입장을 맞게됐다.더욱이 새만금교통 노조는 스마일교통 증차 취업에 공모하는 대신 부안군에 대한 대응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내 파열음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한편 부안지역 노인단체가 새만금교통 소속 노동자들에게 '소모적 집회활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을 비롯한 13개 읍면 분회장들은 22일 노인회관 교육장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회사의 폐업으로 일자리를 잃고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는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를 기원한다"며 "군정의 원활한 운영과 군민의 평화로운 생활을 위해 소모적인 집회활동을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노사간 분쟁 때문에 행정당국의 중재를 요구하는 게 아닌 사측이 폐업해 없는데도 군청 앞에서 석달간의 집단활동으로 군정이 마비되는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면서 "노조측은 군민들을 피곤하게 하는 소모적인 집회활동을 중단하고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취업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부안군의 경우 부족한 버스를 적정하게 증차하고 취업하지 못한 노동자들의 일자리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을 주장했다.이들은 특히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전 군민과 함께 단연코 배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부안
  • 정진우
  • 2011.12.23 23:02

부안 버스파행 행정절차 마무리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업체인 새만금교통㈜의 폐업에서 촉발된 '대중교통파행'이 21일 행정적인 절차에 마침표를 찍는다. 하지만 새만금교통 노조의 반발이 여전한데다, 실무부서의 업무처리 미숙이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새만금교통 폐업사태의 여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부안군에 따르면 21일 스마일교통㈜의 직원채용을 마지막으로 농어촌버스 운행정상화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된다. 부안군은 지난 9월 28일 새만금교통의 폐업직후 버스운행정상화를 위한 후속책 마련에 돌입했으며, 지역 사회단체 등의 여론수렴을 거쳐 스마일교통의 버스 증차 11대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았다. 이후 지난 15일 스마일교통의 버스증차 요청을 수용한 데 이어 스마일교통의 직원채용 절차도 마감을 코앞에 두고 있다.부안군은 스마일교통의 직원채용이 마감되는 대로 당초 계획했던 '농어촌버스 31대 체제'를 구체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하지만 부안군의 행정절차 마무리수순에도 불구하고 새만금교통 노조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폐업사태는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더욱이 그동안 군 실무부서의 무능력한 업무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랐다는 점에서 향후 새로운 불씨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입장에서 21일 스마일교통의 직원채용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되는 셈"이라면서 "앞으로는 새만금교통 직원들의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부안군수와 새만금교통 운전기사(노조원)들과의 면담에서 '군은 버스 11대 증차를 통해 운전기사 16명을 취업시킨 뒤 추가적으로 증차되면 추가고용토록 최선을 다한다'고 중지를 모았는데도 불구하고 노조측은 부안군수와의 면담결과에 대해 백지화를 선언하는 등 부안군행정의 공신력을 크게 훼손시켰다"면서 "군으로서는 더이상의 양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 부안
  • 정진우
  • 2011.12.21 23:02

부안 버스폐업 군-노조 또 갈등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업체인 ㈜새만금교통이 지난 9월 폐업하면서 대중교통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그동안 새만금교통 노조와 갈등을 부추기는 대외홍보를 자제했던 부안군이 태도를 바꿨다. 이는 새만금교통 노조측이 19일부터 '버스폐업사태의 진앙지는 부안군수'라는 내용을 담은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부안군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폐업사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이 뒤따라야 한다는 내부방침에서 비롯됐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새만금교통 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부안군청 앞에 부안군수를 겨냥한 플래카드를 내걸고 부안군을 성토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노조는 "최근들어 노조 및 지역 사회단체가 '자주관리기업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는데도 불구하고 부안군은 이에 아랑곳 없이 지난 15일 스마일교통이 요구한 농어촌버스 11대 증차안을 승인했다"면서 "부안군이 '1군1사'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조를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그동안 새만금교통 노조와의 맞대응을 자제해왔던 부안군이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폐업사태의 본질을 알리는 데 주력하는 쪽으로 선회했다는게 관계자 설명이다.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안지역 폐업사태의 한축은 해당 업체 사업주-운전기사들이 해결됐어야 할 임금퇴직금 등의 문제를 부안군의 책임으로 전가시키면서 빚어진 부작용 때문"이라면서 "군의 입장에서 군민들의 이동권이 걸려 있고 농어촌버스 보조금을 집행하고 버스업체 면허 인허가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이 문제를 도외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군은 특히 "새만금교통 폐업이후 이 회사 운전기사들(노조원)은 퇴직금 해결과 일자리 등을 부안군에 요구하고 있지만 이는 해당 사업주가 해결했어야 할 책임을 부안군에 돌리고 있는 셈"이라면서 "군은 실직 운전기사들의 일자리 제공 등을 노조대표와 약속하고 후속절차를 진행했지만 노조측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지적했다.군은 그러면서 "부안지역의 경우 버스 1대당 1일 운송수입은 평균 16만4000원에 불과해 지역 농어촌버스 업체들은 적자경영에 허덕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도내에서 2개 회사가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군지역은 부안이 유일했다"면서 "부안군은 줄곧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농어촌버스의 효율적인 운행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을 요구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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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 2011.12.20 23:02

부안군 내년 국비·도비 보조금 늘렸다

부안군이 공격적인 예산 확보활동을 통해 내년 예산에서 국비와 도비보조금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부안군의 2012년도 본예산 3371억3000여만원 가운데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2809억원(83.33%)에 달한다. 순수 국고보조금·광특회계·기금 등 국비의 경우 1214억4000만원으로, 전년의 1098억원에 비해 115억원 이상이 늘었으며, 도비도 전년 보다 32억8000만원(22.5%) 증가한 178억5000만원이다.이는 김호수 군수를 중심으로 실·과·소장과 직원들이 함께 예산확보에 절치부심해 온 결과로, 전년의 2591억원에 비해 8.41%에 해당하는 218억원이 늘어난 규모다.1371억원에 달하는 지방교부세의 경우 전년(1302억원) 보다 69억원(5.3%) 가량 늘어났으며, 명품·관광도시 및 새만금 배후도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는 각종 지역개발 신규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 확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실제로 개발촉진지구 개발을 위한 국비 27억원을 확보했으며, 계화권역 종합개발 16억원, 진서와 변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각각 10억원, 부안읍 종합정비사업 21억원 등으로 지역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 부안제2농공단지 패수종말처리장 127억원, 제3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25억원, 지역특화작목 15억원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많은 국비가 확보됐다.무엇보다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을 위한 국비 20억원과 도비 10억원 등 30억원을 확보해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개발로 옛명성 회복과 지역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 부안
  • 정진우
  • 2011.12.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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