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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교통 폐업사태 법정에

지난해 9월 28일 새만금교통이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하면서 이 회사 노조원들의 항의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안군이 부안군청앞에서의 집회를 차단하기 위한 법적절차를 밟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법원이 오는 13일 부안군-새만금교통 노조간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번 가처분 인용여부가 새만금교통 폐업사태의 최종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두드러진다.전주지법 정읍지원에 따르면 부안군이 새만금교통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방해금지 가처분과 관련, 민사합의부는 13일 오후 3시 양측을 불러 의견을 청취한다. 이보다 앞서 부안군은 구랍 "새만금교통 노조가 부안군청 앞에서 장기간 집회를 멈추지 않으면서 군정 수행에 적지않은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새만금교통 노조는 군청사의 반경 1㎞이내에 집회를 금지해야 한다'며 가처분을 제기한 바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랍 8일과 9일 새만금교통 노조가 청사에 무단으로 진입해 군정이 한때 마비되는 등 노조의 항의집회에서 비롯된 직원들과 지역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말했다.또, "그동안의 집회과정에서 노조측이 확성기로 장송곡을 크게 틀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새만금교통 노조도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대응에 나서는 등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노조측 대리인인 김석곤 변호사는 "부안군의 주장은 노조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군정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 다른 방편을 찾아야지 집회를 원천봉쇄하겠다는 처사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1.12 23:02

부안군, 올해 일자리 풍년

전국적으로 취업난해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부안지역에서만 올해 최소 2000명 이상의 일자리가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행안면 역리에 위치한 제2농공단지의 기업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5월부터 제2농공단지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닭고기가공업체인 ㈜참프레의 경우 500~600명 가량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프레가 본격가동땐 계열화를 통해 종계 및 사육농장 등이 잇따라 들어서고, 운송차량도 200대 가량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간접고용창출효과도 적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두드러진다. 여기에 참프레외에도 제2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이 2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1000명 가까운 일자리를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변산면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서는 농협연수원과 110객실 규모의 모항가족호텔에도 300~400명 가량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부안지역의 신규 고용창출이 타지역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김호수 부안군수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실과소별 업무보고 자리에서 "신규 고용창출을 등에 업고 올해를 부안도약의 원년으로 삼자"는 주문을 잊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안군 관계자는 "올해 부안지역의 신규 고용 실적이 전주·군산·익산 등 3개시를 제외하면 전북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규 고용창출과 부안발전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한 후속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1.11 23:02

부안마실축제 5月에 만개오감만족, 오고(5GO) 프로그램 선보인다

부안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개최된다. 특히 주최측은 이번 축제를 부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종합관광 축제로 키운다는 계획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부안마실축제 제전위는 6일 군청내 5층 중회의실에서 7개 분과 4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제1회 부안마실축제 추진계획 설명회와 분과별 역할분담 등을 논의했다.제전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4~6일 부안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부안마실축제를 개최키로 최종 결정했다.'모두가 행복한 동행, 부안으로 마실 오세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마실축제는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거리), 함께하는(사람) 어울림을 담아 '부안오고(5 GO)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부안오고프로그램은 먹고(go)-부안 산해진미(山海珍味) 구이마당, 놀고(go)-갯벌속에서 노~올자, 보고(go)-내마음의 풍금여행, 돕고(go)-하늘선물체험(오디따기·토마토따기·감자케기), 자고(go)-자연의 정, 해풍(海風)속 캠핑 등이다.이번 축제는 세부적으로 7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부안의 지역특산물을 직접 구하고 요리하고 맛보고 사고파는 맛의 향연을 누리는 한편 전통놀이와 가족캠핑 등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의 어울림, 소담한 정서를 나눌 수 있는 함께하는 축제로 내실있게 추진키로 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1.09 23:02

부안군 상반기 '개혁인사'

부안군이 올해 상반기 인사를 마무리한 것과 관련,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부서 직원들을 중용하고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른 '개혁인사'에 주력했다는 점에서 부안군정에 혁신과 변화가 올지 관심이 모아진다.부안군은 지난 29일 사무관급 1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시작으로 지난 3일 6급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5일에는 7급이하 하위직에 대한 승진 및 자리이동을 단행하는 등 상반기 인사를 마무리지었다.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사업부서 직원들이 우대 또는 주요부서에 전진배치되고, 6급 직원들에 대해서는 경쟁체제가 도입됐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는 그동안 대부분의 승진 및 주요보직 발탁 기회가 기획감사실·자치행정과 등 지원부서에 집중됐고, 무원칙·정실인사 관행에 따른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두드러진다. 여기에 그동안 유명무실화됐던 6급 직원들에 대한 드래프트제를 통해 4명이 무보직으로 근무케하는 등 경쟁체제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다만 지역 일각에서는 무보직 6급직원 규모가 당초 10여명에서 4명으로 축소된데다, 새만금교통 폐업사태를 확산시켰다는 비난을 받은 인사가 우대인사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개혁인사의 취지가 다소 누그러졌다는 의견도 제기됐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파격적이고 개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이번 인사를 계기로 부안군 공직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1.09 23:02

부안군 농어촌 주택개량 '탄력'

지난해 건축 및 주택 행정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부안군이 인센티브로 추가 사업물량을 배정받는 등 도내지역에서는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의 올해 농어촌지역 주택개량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부안군은 올해 농어촌 주택개량 물량으로 112동을 배정받아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이는 전년의 76동(38억원)에 비해 2배 가까운 규모로, 농어촌 뉴타운지역 배정물량을 제외할 경우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특히 지난해 건축 및 주택행정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물량 18동(9억원)이 포함됨에 따라 중앙부처와 사업이 연계된 우동지구 전원마을, 궁항해안 어촌마을 경관조성사업, 마실길 조성사업 주변 농어촌 마을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1977년 섬진강 수몰민 이주단지의 노후불량 주택지구인 계화창북지역에 특별배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올해 농어촌 주택개량을 위한 많은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매년 물량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농어촌지역 주거문화 향상과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1.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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