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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인요양병원이 확장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지역내 노인들의 건강 욕구 충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부안읍 봉덕리 사회복지시설지구에 위치한 부안군 노인요양병원의 확장 준공식이 16일 김호수 부안군수와 홍춘기 군의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2007년 68병상 규모로 개원한 노인요양병원은 노인성질환자수가 크게 급증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공립치매병원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8억5000만원과 군비 9억3000만원 등 18억원을 들여 신규 병동을 건립했다.건축연면적 1016.07㎡에 지상 2층 규모로 확장건립된 병동 1층에는 진료실,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등 환자 접수에서 진료까지 원스톱 처리 시설이 갖춰졌다.김호수 군수는 “노인요양병원의 확장 준공을 계기로 부안군민들의 보건의료수혜가 크게 개선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일자리참여 등 노인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과 건강, 여가가 잘 어우러지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농협내 협동조직인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50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부안농협 회원 200여명은 지난 14~16일 부안농협 벼공동육묘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14일 직접 배추 5000포기와 무우 100다발을 수확한 뒤 공동육묘장으로 재료를 옮겨 김치를 담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회원들은 특히 부안·동진·백산·주산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 소년소녀가장, 홀로노인 등 600여 농가에 20ℓ씩의 김치를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부안군이 친환경 안전먹거리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터가 내년 운영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서면 새기술실증시범농장내에 사업비 7억5000만원을 들여 400㎡ 규모의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터 신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미생물 배양센터는 올 하반기 건물 긴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농업미생물 배양에 필요한 장비를 구축한 뒤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500ℓ와 200ℓ 단일균 배양기, 3t 단위 EM배양기 등 배양장비를 통해 연간 300여t 규모의 친환경 미생물제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미생물을 사용할 경우 토양개량, 병해충감소, 착색 및 당도증가, 생육촉진의 효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업체인 새만금교통㈜이 폐업하면서 시작된 ‘대중교통 파행’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부안지역 사회단체와 새만금교통 노조 등이 16일 오후 3시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교통대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부안군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등 사회단체, 지역내 원로, 버스이용자, 새만금교통 노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토론회에서는 5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부안지역 교통대란의 해법찾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농어촌버스의 증차여부 및 증차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추후 논의에 나설 예정이라는 점에서 협의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부안지역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에 대한 의견교환도 나눌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노조측은 15일 부안군청앞에서의 항의집회를 잠정중단했으며,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노조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9월 28일 새만금교통의 폐업을 계기로 촉발된 대중교통 파행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민들의 불만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무엇보다 농어촌버스 운행횟수에 비해 이용자수가 많은 탓에 등하교시간대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인 지역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토론회를 계기로 그동안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대중교통 파행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오는 27일까지 기도원∼가마소삼거리, 봉래구곡(사자동∼자연보호헌장탑) 등 특별보호구내 각종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특별보호구란 국립공원내 보호할 가치가 높거나 인위적·자연적 훼손으로부터 보호필요성이 있는 야생식물 서식지, 야생식물 군락지, 습지 등 중요 자연자원 분포지역을 말한다.박순백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특별보호구의 경우 멸종위기식물 2급인 미선나무와 노랑붓꽃이 자생하고 있고, 부안특산종인 부안종개 등이 서식하는 등 보호해야할 가치가 높은 지역인 만큼 과태료부과 등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탐방객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과 연계한 내년도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업경영체 선정을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강소농 육성사업은 농식품가공사업장과 농촌·농업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소득 5000만원 미만 경영체를 우선선발하게 된다. 군은 또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기술 및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경영기록장 작성, 교육컨설팅 등 경영개선 수용 의지가 있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사업대상에 선정되면 경영체별 소득향상기법, 전문가 컨설팅 등 기술수요에 따른 다양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받게 된다.신청방법은 군 농업기술센터(www.buan.go.kr) 또는 강소농 홈페이지(www.rda.go.kr/strong)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농업실현을 위한 강소농 육성은 어려운 농업현실의 새로운 돌파구”라며 “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이 부안을 찾는 방문객들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키고 관광부안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확대 양성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부안지역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6명으로 청자박물관과 누에타운, 석정문학관, 가력도안내소, 고인돌, 위도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해설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로 매월 10일 이상 동안 지역내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별 유래와 맛깔스런 이야기로 대화형 해설을 통해 관광객이 알기 쉽게 이해시키는 등 교육적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군은 일선 읍·면과 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해설사 자질을 갖춘 인력들을 사전에 파악, 추가선발키로 했다.이와 함께 연차별 수당현실화와 근무여건 개선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확대 양성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한편 해설서비스는 청자박물관과 누에타운, 석정문학관에서는 상시무료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 지역의 관광지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안 참뽕연구소가 재배·연구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험연구에 돌입한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디뽕 농가의 새 소득원 창출을 위해 올해 6억8000만원을 들여 재배·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기반공사를 완료했다.1만3200㎡ 규모로 조성된 재배·연구 기반시설에는 비가림 하우스 유형별 8동, 품종개발 연구동 유리 온실 1동, 전국 최대 규모의 유전자 전시포가 조성됐다.특히 부안을 대표할 수 있는 오디뽕 품종과 전국 대표 품종을 식재 연구할 수 있는 품종별 재배포 등 재배·연구포를 조성해 오디뽕 재배기술 연구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군은 앞으로 시험연구를 통해 오디뽕 재배 과정에서 발생되는 균핵병 저감기술개발과 친환경 하우스 유형별 재배방법 개발, 지역에 적합한 수형 개발, 노동력 절감을 위한 수확망 개발 및 품종 육성, 유전자원 확보, 친환경 농법 육성을 위한 제재류 선발 시험 등에 나설 방침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반시설이 구축된 만큼 본격적인 재배기술 연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각종 재배와 연구 시험을 통해 참뽕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오디뽕 농가의 현장 교육을 강화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통제되는 탐방로는 사자동~가마소~우동리,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 세봉~인장암, 만석동~감불, 어수대~쇠뿔바위~내변산기도원 입구 등 6개 구간(연장 24㎞)이다. 이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국립공원관계자는 “이 기간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지정 탐방로) 무단출입, 흡연·취사행위, 소각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반땐 과태료가 무겁게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산행전에 통제탐방로 여부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584-8186·583-2054)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byeonsan.knps.or.kr)으로 하면 된다.
부안군농업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제1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제12회 부안군 농업인 대동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지역농정은 농민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문화·체육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 부안군의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우수농업인 14명과 농업발전 공무원 4명에 대해 표창을 실시했다. 특히 협의회 산하 12개 단체가 각 단체별로 전통농업체험관과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참가자의 관심을 모았다.이와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출장소가 국산농산물과 수입농산물을 비교 전시했으며, (사)전국한우협회 부안군지부는 한우사육농가들을 위해 한우고기 시식코너를 운영,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부안군의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실적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자치단체가 참여한 ‘제3회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부안군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베이마켓이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한국관광공사·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국 106개 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 및 여행 활성화 사례를 대상으로 275만명의 G마켓(www.g market.co.kr) 회원들이 투표와 심사를 통해 자웅을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부안군은 열악한 마케팅 환경속에서도 꾸준한 온라인 농수특산물과 관광지의 홍보노력으로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군은 현재 G마켓이 각 자치단체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엄선해 판매하는 ‘프리미엄지역관’에서 ‘부안 명품 농특산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은 물론 변산마실길 등 부안관광 홍보대사역도 맡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한편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우수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최신 경영학이론 등을 접목시키는 등 온라인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정흥귀 부안군 특화산업과장은 “e-마케팅 페어 종합대상은 부안군이 명실공히 우수한 농수특산물 생산과 온라인 판매,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농가 소득 증대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주요 다중집합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금연활동을 펼친다.군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금연구역을 지정,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부안군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같은 내용의 조례는 내년 5월부터 본격 시행된다.이에 따라 앞으로 금연교육 및 홍보, 군민의 자율에 의한 금연이 이뤄지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된다.군은 앞으로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도시공원, 학교절대정화구역, 어린이 놀이터, 군관할 버스승강장, 가스충전소 및 주유소, 다중집합장소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군은 또 금연구역의 장소와 범위 등을 군보 또는 군 홈페이지(www.buan.go.kr) 등에 고시한다.이와 함께 군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단체 및 각급 학교에 금연교육을 지원 또는 실시하고 금연클리닉설치를 통한 상담과 금연보조제, 홍보물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부안지역 상수도 요금이 30% 인상됨에 따라 지역내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부안군은 생산원가와 공급단가 현실화의 일환으로 상수도요금을 30% 인상해 부과하는 내용의 ‘부안군 상수도 급수조례 전부개정안’을 공포, 시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인상된 수도요금은 11월 검침분부터 적용, 12월 수도요금에 부과해 고지하게 된다. 이번 수도요금 인상은 그동안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생산원가에 비해 공급단가가 턱없이 낮은 탓에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적자를 완화하기 위한 차원이다.실제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생산원가는 t당 1785원인 반면 공급단가는 637원으로,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전북지역 평균 53.8%에 크게 못 미치는 35.7%에 불과했다. 이와 함께 수자원공사로부터 구입한 물값도 t당 394원인 반면 가정에는 t당 320원으로 원가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의 경우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107억원이 투자됐지만 요금징수는 38억원에 그쳐 69억원의 재정적자가 발생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이번 요금 30% 인상을 계기로 가정용 상수도 10t 사용때 종전의 4350원에서 5690원으로 적용되는 등 매년 11억원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불가피한 수도요금 인상에 대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요금인상과 더불어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공익사업과 사회적 약자의 감면 혜택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가 부안군 금고로 재지정됐다.부안군은 금고지정심의위를 갖고 농협중앙회가 제출한 제안서를 심의·평가해 군 금고로 최종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심의위는 군 금고 지정 평가항목과 배점기준에 위한 5개 항목 15개 세부항목에 대한 심의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성과 신용도, 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등을 평가했다.이에 따라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는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3년 동안 군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 기금 등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군 재무과 관계자는 “이번에는 수의계약방식으로 군금고 운영 금융기관을 결정했다”면서 “금융기관의 재무구조 안정성 및 신용도(국내·외 신용평가기관기준) 및 주민이용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심의·평가했다“고 말했다.
부안 청자박물관이 도내지역 중·고교생들의 진로체험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청자박물관의 도자체험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익산원광여고와 완주한별고, 김제서고, 익산여산고, 고창여중, 고창강호항공고, 순창제일고 등 진로체험이 줄을 잇고 있다.군은 진로체험 외에도 앞으로 전문도공 양성을 위한 도자반을 설립할 방침이며, 청자제작에 대한 각종 표준자료를 제공해 고려청자를 재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도 설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근 대학과 연계해 일반인과 도자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 및 학점 이수가 가능한 ‘학점은행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개관한 청자박물관은 지난 9월말 현재 2만7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청자박물관 관계자는 “정상적인 운영기간에 비해 체험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다각적인 체험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함으로써 ‘흙으로 빚은 보물’을 몸소 체험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의‘변산 마실길’이 정부의 ‘해안누리길 시범노선지구’로 선정되면서 전국적인 관광상품화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근 전국 연안의 도보길을 U자형으로 연결하는 ‘국민들이 자주 찾아가는 길’로 육성하기 위한 전국해안누리길 시범노선 지구에 변산 마실길 1구간(새만금전시장~격포항·18㎞)을 선정했다.해안누리길은 전국 35시·군·구 52개 노선 505㎞로, 서해안에서는 유일하게 변산 마실길이 시범노선으로 포함돼 있다. 특히 변산 마실길은 전체 4구간(66㎞)를 정비해 놓은 상태로, 즉시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마실길 1구간에 대해 우선 안내판과 간이화장실을 정비하고,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관광객을 모집하는 등 관광상품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 실제로 오는 16일에는 일반참여자 40여명을 포함한 국토부 등 관계자 80여명으로 구성된 시범관광단이 변산 마실길 도보관광에 나설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변산 마실길은 새만금 방조제를 비롯해 적벽강·채석강 등 기암절벽, 계절별 들꽃, 해수욕장, 갯벌, 해양문화 등 다양한 자원들을 접할 수 있다”며 “변산 마실길의 해안누리길 선정은 부안의 해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가 군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모기의 서식처에 유충구제 등 동절기 방역소독에 나선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3명으로 구성된 1개반의 동절기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지역내 하수구(대중목욕탕)와 개천 등 겨울철 유충 및 성충의 주요서식처를 대상으로 모기유충 구제제 투입과 잔류분무소독을 병행한다.이정섭 군 보건소장은 “동절기 감염병 관리대책으로 군민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효율적인 모기구제를 위해 모기 유충 및 성충모기 서식처 발견땐 보건소(580-3806)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부안지역 자원봉사단체인 달빛봉사단이 공연 수익금을 지정·기탁했다. 달빛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격포어촌계 후원으로 마련한 공연을 통해 모금한 100여만원을 전액 기탁했다. 이 단체는 격포항 분수대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어요 달빛봉사단 라이브공연’을 꾸준하게 펼친 바 있다.
부안군이 ‘명품 곰소젓갈’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건립한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가 지난 5일 개장했다.이날 개장식에는 김호수 군수와 국회 김춘진 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서면 곰소리 다용도부지에 건립 8564㎡, 연면적 4832㎡ 규모로 조성된 곰소젓갈센터는 젓갈판매장·음식?ㅓ션瘟禍ㅘズ린禍ㅄ摸炷壕?등을 갖췄다. 이 가운데 10개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젓갈판매장의 경우 이달안으로 일부 시설이 개장되며, 체험관도 조만간 내부마감공사가 완료된다.군은 젓갈판매장 개장을 비롯해 곰소젓갈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전통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곰소젓갈을 위생적·체계적 관리시스템으로 전환, 현대식 식품산업으로 개발·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젓갈식품이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곰소젓갈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등 판매촉진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곰소젓갈센터의 개장을 계기로 곰소염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청정소금을 활용한 곰소젓갈이 명실상부한 세계속의 발효식품으로 각광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앞세웠다.
부안경찰서 보안파출소가 지역내 장애인 전동차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반사지 부착운동에 대대적으로 나섰다.보안파출소에 따르면 해질녘에 안전모 등 안정장비도 없이 도로변을 주행하는 장애인용 전동차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동차 후면에 야간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파출소는 또 전동차 운전자들에게 가급적 해질녘에 도로운행을 자제토록 홍보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김완수 보안파출소장은 “겨울철 일몰시간대 보행자 교통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해질녘에는 가급적 보행 자제와 밝은 옷을 입고 보행토록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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