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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항의 요트계류장 준공식이 6일 김호수 부안군수와 민주당 김춘진 국회의원, 전북도체육회 및 요트협회, 주민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호수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요트계류장 준공을 계기로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외 각종 요트대회 유치 등 해양스포츠를 한층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요트계류장 등 해양스포츠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만큼 궁항 마리나시설 조성을 통해 부안을 요트전용개발지구로 육성하는 등 대한민국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속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안군의 조직개편안이 군의회 자치행정위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부안군정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본보 11월 23일자 11면 보도)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는 6일 회의를 열고 부안군이 제출한 부안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군의회는 또 7일 열리는 제228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는 부안군이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지 약 50일 만이다.다만 군의회는 ‘집행부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수직속의 농업유통기획단 신설, 새만금도시과 기능전환 등을 염두에 둔 후속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첨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군의회가 조직개편안을 의결하는 대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기 위한 실무논의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부안군의 조직개편안은 현행 총기구인 2실 12과 2직속기관, 2사업소, 1의회, 13읍면을 유지하는 대신 행정조직 가운데 132담당을 129담당으로 줄이고, 특화산업과와 새만금정책과를 폐지하는 반면 농촌활력과와 새만금도시과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군의회는 지난달 21일 부안군이 제출한 조직개편안 가운데 정원조례를 의결하는 대신 행정기구설치조례는 보류결정을 내리면서 한때 집행부-군의회간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집행부측은 ‘행정기구설치조례 의결이 보류된 탓에 부안군청소속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차단됐다’는 불만을 숨기지 않았고, 군의회는 ‘집행부가 시행규칙을 바꾸면 가능하다’고 맞서는 등 논란이 계속됐었다.부안군 관계자는 “군의 조직개편안이 군의회의 의결을 거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르면 이달안으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할 수 있도록 실무준비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부안 계화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지난달 15~22일 네덜란드·독일·프랑스 등 유럽 3개국을 찾아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이번 견학에는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 사업과 관련해 15명의 지역 리더들이 참여했으며, 계화도와 같은 간척지인 네덜란드의 오스트파더스플라슨 마을과 알미에르 신도시지구, 볼렌담 어촌마을 등을 찾아 계화도권역의 성공적인 종합개발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들은 또 새만금 방조제 완공 이전까지 세계 최장의 방조제였던 자우드세이 압술류트 방조제를 둘러봤다.
속보= 부안군이 지난 2일부터 농어촌버스 운행정상화에 나선 것과 관련, 지역내 승객들의 불편이 다소 누그러졌다는 분석이 두드러진다.(본보 11월 30일자 11면 보도)부안군에 따르면 지역내 유일한 농어촌버스업체로 남은 스마일교통㈜의 버스증차를 전제로 2일부터 전세버스 투입규모를 10대(기존 2대)로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부안지역의 경우 이날부터 스마일교통 소속 16대를 비롯해 좌석버스 3대, 예비차량 1대 등 30대가 승객운송에 나서게 됐다.부안군은 또 이날부터 당분간 차량마다 지도공무원을 동승시켜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 및 운송질서를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운행정상화와 맞물려 당초 우려됐던 스마일교통㈜ 노조원들과의 물리적 충돌 등은 없었다.또한, 지역별로 버스 운행횟수가 늘어나면서 대기시간 감소 등 승객들의 불편이 다소 완화됐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부안군의 전세버스 투입은 스마일교통의 버스증차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계화면의 노모씨(62)는 “대기시간이 줄어두는 등 버스를 타기가 조금은 수월해졌지만 전세버스를 타는 게 아직은 낯설다”면서 “하루 빨리 지역 농어촌버스운행이 정상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전세버스 투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여전히 준공영제 도입을 주장하는 있는데다, 새만금교통 노조원들의 대책마련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 완전정상화까지는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1일 지역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부안군수와 면담을 갖고 자회사 설립을 통한 준공영제 도입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부안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군재정 등을 감안한다면 준공영제 도입은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당분간은 2일부터 시작된 버스정상화방안이 연착륙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부안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축구단 출범식을 가졌다. 부안군 축구연합회는 지난 2일 부안 아리울행복웨딩홀에서 부안군축구연합회원과 참뽕 여성 축구단원 등 축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참뽕 여성 축구단 창단식 및 축구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역내 여성축구인의 친목도모와 여성축구 활성화를 위해 이미 지난 3월부터 본격활동에 돌입한 참뽕 여성 축구단은 류여진 회장을 비롯한 열성단원 20명이 실력연마에 여념이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지난 5월에는 덕성여대 축구단과 부안초등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부안군의회가 1일 올해 군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지난달 23일부터 9일동안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의 감사에 대해 일각에서는 군정에 대한 꼼꼼한 지적과 대안제시에 나섰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반면 별다른 이슈를 선점하지 못한 채 평이하게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가도 두드러진다.군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후 농림어업분야에 닥칠 위기와 돌파구 마련을 위해 친환경농업 중점육성 및 복합영농 체계의 구축 등을 점검했으며, 격포함상공원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갈수록 증가되는 다문화가정 지원방안, 인구감소방지 대책, 지역인재 육성 방안,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친절교육 및 시설확충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또 보충감사를 통해 군정 역정시책인 ‘농어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에 대한 마스터플랜 조속 마련과 세부계획 수립을 주문하는 한편 한·미 FTA 국회비준안 통과에 따른 대안으로 초저비용농법을 위한 가축사육 복합영농체계 마련 등을 제시했다.박천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감사기간동안 잘못을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한 부분은 군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원장 조성완)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신규사업 특별지원 수행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5800만원(자부담 포함)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최근 중증장애인의 신규 고용창출 및 직업영역 확대 등을 위해 올해 제2차 신규사업특별지원 수행기관을 공모한 결과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을 지원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은 앞으로 5명의 중증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게 됐다.
김호수 부안군수(사진)는 1일 월례회의에서 “공직자들은 단순히 세월을 보낸 것이 아니라 보람된 한 해가 됐어야 한다”면서 ‘유종지미 자세 확립’을 강조했다.이날 김 군수는 훈시를 통해 “청자박물관과 석정문학관, 곰소젓갈센터, 요트계류장 등이 준공되거나 준공을 앞두고 있어 관광도시 부안을 견인할 준비를 갖췄다”며 “이 모두가 직원 여러분이 해낸 훌륭한 일들이지만, 치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서 반드시 잘못된 부분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이어 “올해 수해와 버스회사 폐업 등으로 군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성과를 수반하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의 자세로 끝 마무리를 잘 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또한, 농어촌버스 문제와 관련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군민들의 불편해소가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데는 그 누구도 이견을 제기할 수 없을 것”이라며 “교통 정상화를 위해 2일부터 전세버스 10대를 추가해 총 30대가 운행되는 차량 지원 과정에서 주민의 어려움과 뜻을 살피는 등 현장행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올해 기초노령연금 지자체 평가에서 부안군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의 전산시스템에 의한 연금신청률, 수급률 향상 정도 등을 합산해 점수화한 이번 평가에서 부안군은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기초노령연금제도의 안정 및 수급자 사후관리 및 제도개선 등에 주력한 부안읍사무소 손유미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기초노령연금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사업을 둘러싼 행정구역 결정 등을 놓고 일선 자치단체간 입장차가 첨예한 가운데 부안지역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민간협의체가 구성돼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부안군 새만금 지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새만금사업 설명과 25명의 위원 위촉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 임기는 오는 2013년 11월까지 2년이다.협의회는 부안군 새만금 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대표성을 띤 민간단체로, 앞으로 군민의 의견을 수렴전달하고 정책을 건의해 새만금 현안사항을 능동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관할 행정구역 결정과 민간투자자 및 사업시행자 선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선곤 새만금범도민협의회 상임본부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문찬기 줄포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김선곤 위원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 그리고 부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호수 부안군수는 앞으로 협의회는 행정구역 결정을 비롯해 각종 정책 반영을 위해 절대적인 자문역할로 원동력이 되어달라면서 다양한 민간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온 노하우로 새만금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면 경쟁을 넘어 균형과 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가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감염병관리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부안군 보건소는 내실 있는 감염병 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개선 연구를 꾸준히 실시하는 한편 손씻기와 식품매개질환관리, 국가예방접종사업, 방역사업, 에이즈·결핵·성병 등 만성감염병의 전파차단에 힘쓰는 등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군 보건소는 그동안 각종 감염병의 발생양상을 신속한 파악을 위해 병·의원 등 138곳에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축했다.또한,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종사자 1828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보균자 검사를 강화했었다.또 지역내 7개 항·포구 해·하수와 어패류에 대한 감염병 오염도를 철저히 조사하고,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5월~10월 취약지역 1092곳과 전 항·포구 등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섰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사진)가 지역치안현안과 민경협력치안 및 자위방범체제 확립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관내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잇따라 마련한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치안설명회’가 사실상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부안서에 따르면 11월 현재 계화위도면을 제외한 11개 읍·면에서 설명회를 마련하고 부안경찰의 주요성과와 현재 추진중인 친서민 치안정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정병권 서장이 설명회장을 찾아 과속방지턱, 중앙선 절선, 방범용 CCTV 설치 및 확충 요구 등 20여건의 주민여론을 청취했으며, 실행 가능한 16건을 즉시 처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 서장은 치안설명회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지역별 차량인식표 사업에 착수, 부안군에 등록된 차량과 외지 차량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2만2000장의 인식표를 나눠주기도 했다.정병권 서장은 “방범용 CCTV 확충, 농산물 절도 및 교통사고예방 대책 등 주민이 제기한 지역치안 문제에 대해 중점 추진사항 관리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호흡하는 맞춤형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에 이어 30일 성심유치원, 해바라기어린이집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상서면에 위치한 새기술 실증시범포장에서 새싹어린이 농업교실 겨울체험을 마련했다. 이날 교실에서 유치원생들은 오디따기체험, 화분식물심기, 떡메치기, 무·배추심기 등 체험했다.해바라기 어린이집 나형태 원장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최고의 교육이었다”고 말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라나는 새싹 어린이들에게 농촌을 사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농촌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지난 28일 화재발생에 대비한 초기진압 교육에 나섰다.이날 교육에는 부안소방서 소방관이 강사로 나서 직원들을 상대로 화재예방법, 화재발생때 초기진압 및 대처방법, 소화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설명했다.김영길 지사장은 “혹시 있을 수 있는 화재사고로부터 민원인 및 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노력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화재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쌀소득보전직불금 162억78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지급대상은 5492농??만42571㏊로, 국비 고정직불금 103억900만원은 다음달초부터 지급한다. 또 도비 고정직불금 8억1500만원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 중에 지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비 고정직불금 51억5400만원은 내년 1~2월 지급·완료할 방침이다.국비는 진흥지역의 경우 ㏊당 74만6000원, 진흥지역 밖은 59만7000원을 지급한다. 이번 고정직불금 지급대상은 농작물의 생산량과 가격변동과 상관없이 논농업에 종사하며 지난 6월 15일까지 신청한 농업인이다. 이번 고정직불금 지급대상은 농작물의 생산량과 가격변동과 상관없이 논농업에 종사하며 지난 6월 15일까지 신청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부안지역 도로구조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연곡사거리 회전교차로가 완공돼 원활한 교통흐름과 과속질주에 따른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부안군은 연곡지점에 국비 7250만원 등 총 1억4500만원을 들여 회전교차로를 완공했다고 29일 밝혔다.회전교차로가 완공된 연곡지점은 부안장례식장~옹중리로 연결되는 농어촌도로(면도 106호선)와 남초등학교~행중리로 연결되는 농어촌도로(면도 104호선)가 교차하는 곳이다.군 건설도시과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기본원칙만 잘 지켜준다면 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속보= 부안군이 새만금교통㈜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농어촌버스 운행정상화에 나서기로 했다. (본보 29일자 11면 보도)부안군에 따르면 지역내 유일한 농어촌버스업체인 스마일교통㈜가 버스증차 11대를 요청함에 따라 신규사업자 공모절차를 밟지 않는 대신 다음달 2일부터 ‘농어촌버스 31대 체제’로 노선정상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부안군의 농어촌버스 업계는 기존의 2곳에서 1곳으로, 버스 대수도 기존의 43대(좌석버스 6대 포함)에서 31대로 줄어들 전망이다.특히 군은 스마일교통이 신규 버스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전세버스 11대를 임시투입한다는 복안을 세운 상태다. 군은 또 버스정상화와 맞물려 군청 직원들을 마을단위로 투입해 농어촌버스 감축 및 노선재조정 등에 대한 대민설명에 주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군은 버스 증차대수를 11대로 확정하지 않는 대신 교통수요에 맞춰 증차규모를 유동적으로 조정해나간다는 계획도 제시한 상태다. 스마일교통측도 새만금교통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순을 밟을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다만 군의 농어촌버스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새만금교통 노조측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7대 증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조의 반발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군은 그동안 버스운행 정상화 방안으로 ‘스마일교통의 1개 회사 체제’와 ‘신규사업자 공모를 통한 2개 회사 체제’를 제시했었으며, 각계의 의견수렴과 함께 스마일교통측과의 협의를 통해 1개 회사 체제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부안군 관계자는 “일단 농어촌버스를 11대 증차한 뒤 교통수요를 감안해 증차규모를 재조정할 것”이라며 “11대 증차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버스 대수를 줄이는 지원규모를 늘릴 계획”이라며 “더이상의 버스파행을 막기 위해 새만금교통 노조 설득 등 후속책 마련에 소홀히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부안참뽕을 이용한 오디비타와 뽕잎비타 등 건강제품들이 중국수출길에 올랐다.부안군에 따르면 부안읍 신흥리에 위치한 부안참뽕 전문기업 알비내츄럴식품(RBNF)은 지난 28일 중국 해남도지역으로 오디비타, 뽕잎비타 등 8개 제품에 대한 첫 선적에 나섰다.이날 수출 물량은 5만여 달러 규모로, 다음달부터 해남도지역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회사측은 이번 선적을 계기로 앞으로 1년동안 총 120만여 달러 상당의 제품이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회사측은 그동안 중국시장 대형 유통업체인 하나무역상사과 함께 중국수출을 타진해왔으며, 중국 현지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타깃마케팅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인의 기호와 입맛에 맞는 맞춤형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군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그동안 전북대 부안RIS사업단 및 원광대 오디뽕산·학·연협력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생산농가와 가공업체가 혼연일체로 수출길을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열정을 쏟아 더 많은 지역제품들이 수출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1회 부안군수배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지난 26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부안군 생활체조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내 19개팀(학생부 5·일반부 14)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화합상은 ‘언제나 청춘’이, 우정상은 ‘상서체조회’, 창작상은 ‘먼진 인생’과 ‘9988체조회’가 차지했다. 또 부안동초등의 ‘부안동여우’와 백련초등의 ‘백련슈터스타’가 인기상을 수상했다.김호수 부안군수는 대회사에서 “열악한 생활체조 환경속에서도 해를 거듭 할수록 지속적인 성장과 동호인들의 실력이 향상돼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조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 지역민들과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잇따라 마련된다.먼저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의 밤’이 29일 부안예술회관을 찾는다. 이날 공연에는 이태리의 라 스타라 극장 주역가수인 소프라노 다리아 마지에로(Daria Masiero)와 로사리오 라스피나(Rosario Laspina)가 초청돼 화려운 무대를 꾸민다.30일에는 2011년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예술무대인 타악난타 ‘잼스틱-Zamstick’이, 다음달 2일에는 국립무용단의 전통춤 ‘코리아환타지’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7일에는 북한의 문화예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평양 예술단’공연이, 16일에는 농어촌희망재단의 ‘잼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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