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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0주년] 해안선 따라 펼쳐진 천혜의 절경…“부안 마실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제주도 올레길을 시작으로 걷기여행의 열풍이 불면서 전국에 다양한 길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길들은 저마다의 풍경과 사연을 담고 도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전라북도 역시 전라도 정도 1000년을 즈음해 전북 천리길을 조성했다.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전통과 역사, 천혜의 자연경관을 담은 전북 천리길에는 부안의 아름다움도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걷기여행의 열풍 속에서 도보여행객들에게 명품길 또는 명품코스로 통하는 부안 마실길 3~6코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 봄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황홀경을 자아내는 전북 천리길 부안코스를 거닐어 보자. 바쁜 일상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사연을 들으며 진정한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적벽강 노을길은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 하섬전망대와 적벽강, 수성당, 채석강, 격포항으로 이어지는 총 9㎞(3시간 소요)코스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서해의 절경을 볼 수 있다.특히 국가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채석강과 적벽강이 위치해 있어 지질자원이 우수하다. 부안을 대표하는 채석강은 닭이봉 아랫도리를 감아 도는 모양의 해안 단층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한 해식단애(海蝕斷崖)가 장관을 이룬다.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도와 바람의 영향으로 형성된 주변 경관과 해안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썰물 때면 오랜 세월동안 만든 채석강의 너른 갯바위를 거닐며 파도가 빚은 자연 동굴을 구경할 수 있다. 채석강이란 이름은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면서 강물에 뜬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중국의 고사에 나오는 채석강과 그 생김새가 흡사하다고 해 붙여졌다. 빼어난 자연 경관 때문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뤄진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을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뤄진 적벽강이 있다. 적벽강 역시 중국의 문장가 소동파가 술과 달을 벗하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관광명소인 만큼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은 여름철 피서는 물론 사계절 일몰 명소로 이름이 높다.특히 채석강 해식동굴 일몰과 격포항 등대에서 맞는 일몰은 장관이다. 인근에는 서해의 일몰이 뛰어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월명암 낙조대가 있다. 적벽강 노을길은 계절별로 유채와 코스모스, 꽃무릇, 데이지 등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전해주며 월 6회 하섬 바닷길이 열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부안 죽막동 유적(수성당)과 분단국가의 아픔을 담고 있는 군부대 경비 초소와 철조망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교육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적벽강노을길과 이어지는 구간이다. 격포항을 따라 솔섬까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녹아든다. 항구의 부산함을 충분히 즐긴 후 발걸음을 봉수대로 향한다.격포리 봉수대는 문헌으로는 월고리봉수대라 기록돼 있으나 격포리봉수, 호리산봉수로 부른다. 원형이 잘 남아 있는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변산반도의 풍경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이어서 도착하는 이순신 세트장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전라좌수영의 무대로 만든 곳이다. 동헌과 내아, 마을 등의 건물과 함께 망루도 잘 보존돼 있다.바다로 내려가면 시야가 탁 트인다. 가만히 앉아 잠시 쉬어보자. 궁항은 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오가는 어선들과 연신 낚시대를 던지는 조사들 뒤를 걸으며 어복이 얼마나 넘치는지 잠시 구경해 본다. 상록해수욕장을 지나 솔섬에 닿는다. 이 솔섬에 낙조는 부안이 아닌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힌다. 이 앞의 격포 채석강, 적벽강도 낙조가 아름다운데 과연 여기는 또 어떨까? 기다려보면 보답은 확실하다. 해넘이 솔섬길과 이어지는 구간이다. 낙조가 유명한 솔섬을 지나 남쪽으로 걷는다. 솔섬과 모항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환경부 장관이 인정하는 국가지질공원이다.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갯바위와 해변을 따라 화려하게 지어진 펜션은 하나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언제라도 다시 찾겠다는 생각으로 묵을 곳을 미리 골라보는 것도 좋다. 모항해수욕장은 해수욕도 좋지만 썰물시에 멀리까지 드러나는 갯벌로도 유명하다. 바닷물이 걷히면 조개잡이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린다. 크기는 작지만 알찬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송림도 빼놓을 수 없다. 쌍계재 아홉구비길은 모항갯벌체험장에서 쌍계재, 마동방조재, 왕포로 이어지는 총 7㎞(2시간 30분 소요) 코스이다.쌍계재 아홉구비길 역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서해바다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돼 모항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지질자원이 우수하다. 꽃무릇과 시누대 터널길 등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가 있으며 해안 초소길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흙길이 이색적이다.특히 모항은 중국 산동반도와 지근지처로 옛 중국과 교역했던 포구로 알려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22호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이 인근에 있다. 쌍계사 아홉구비길 주변에는 모항해수욕장과 모항갯벌체험장, 호랑가시나무군락, 휘목미술관, 솔섬,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소사, 곰소염전, 부안누에타운, 청소년수련원, 청림천문대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체험 및 교육활동이 가능하다.

  • 부안
  • 홍석현
  • 2020.05.21 17:33

부안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꿈을 키우는 청년농업인(만 39세 이하)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군 청년농업인은 560여명으로 전체 농업인의 약 4.0% 수준으로 지역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나갈 젊은 후계농업인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 기초지자체 중 자체 예산으로 가장 많은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대상자 1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1인당 5000만 원(보조 70%, 자부담 30%)을 지원해 조기 영농정착에 필요한 기반 구축을 위한 농작업기 구입 및 시설 등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 송영기(백산면)씨는 농업용 드론을 구입해 비료 살포와 병해충 방제 등에 활용한 결과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경영비 절감이 가능해 영농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안농업의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사업인 만큼 청년농업인에게 선도적으로 집중 지원할 것이다며 신농업시대의 농업기술 혁신과 농촌고령화공동화를 해결할 수 있는 주역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0.04.14 15:47

‘부안 복합커뮤니티센터’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신규 사업인 인정사업 공모에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인정사업은 쇠퇴하는 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실시하는 지원제도로 2019년 12월 신규 도입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26일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했다.이번 선정으로 군은 부안읍 봉덕리 574-13번지(부안터미널) 일원에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45억 원, 지방비 30억 원 총 75억원을 투입해 상생협력상가, 어울림센터 등을 포함한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를 추진할 계획이다.해당지역은 행정, 상업, 관광, 문화, 의료 등 부안생활권 중심의 역할을 하는 거점지역이지만 건축물의 노후도가 심각한 수준이며 인구유출에 따른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노후 공폐가와 빈상가가 증가해 새로운 활력 부여가 절실한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매화풍류마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이어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올렸다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의 쇠퇴 극복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해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주민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토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2.29 15:14

[민선7기 부안군 2019년 결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초석 다졌다

민선7기 부안군정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2019년은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의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 소통행정을 천명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30년 후 소멸도시가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웅장한 부안 건설을 위해 하나 둘 단추를 채우기 시작했고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차곡차곡 발판을 마련했다. 국가예산 5000억 원 시대 개막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활로를 찾았으며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출범과 지역 푸드플랜 공모 선정, 미래먹거리 수소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부안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의 자금이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장애인체육관 공모 선정과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생활 SOC 공모 선정으로 부안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했다. 스카우트 지도자대원 양성과 제4회 국제 청소년 캠퍼리, 국제 로버무트 등 국제 스카우드 행사 유치로 2023 제25회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최선을 다했다.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 지역현안 청신호 부안군은 2020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4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국가시행사업 3064억 원, 부안군 직접 시행사업 2348억 원 등으로 지난해 4374억 원보다 1038억 원 증가했다. 예산안이 국회의결이 통과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회상주반을 운영하며 지역정치권 및 전북도와의 공조를 통해 당초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10억원), 새만금장신배수지조성사업(1억 5700만원), 동진2단계하수관로정비사업(3억 5000만원), 2023 세계잼버리 기반시설설치사업(10억원) 등 신규사업을 국회단계에서 확보했다. 신규 사업은 시작년도 국비 확보액은 적지만 총사업비 313억원 규모로 지역 현안 해결의 단초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공사, 새만금 간척사박물관 건립 등 미래 부안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이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국가예산 확보에 탄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새만금개발이 가속화되고 2023 세계잼버리 개최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새만금 잼버리부지 매립사업(873억원), 새만금생태환경용지조성사업(124억원) 등 새만금 관련 예산도 대폭 확대됐다. 무엇보다 부안반다비장애인체육관(10억원), 과학영농시설 건립(45억원), 국민체육센터(30억원), 2019년 어촌뉴딜사업(80억원) 등 매력공간을 창출하는 생활SOC 예산이 크게 확충되면서 국가예산 확보에 기폭제가 됐다. △매력적인 부안지속가능한 부안 발판 마련 부안군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면서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출범과 수소산업 인프라 기반 구축 등을 통해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발판을 차곡차곡 마련했다. 미래 100년 먹거리로 수소산업을 선정하고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등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했다.실제 오는 2023년까지 총 196억 원을 투입해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가 부안에 구축된다.신뢰성평가센터는 실증센터 건물을 갖추고 장비 72기를 구축할 계획이며 국내 최대 연료전지 지원기관으로 관련 기업의 창업과 기업유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을 들여 수소충전소 1개소 건립을 추진하고 탄소소재 융복합 연료전지 연구개발 사업에 내년까지 16억원을 투입하는 등 수소연료전지분야 상용화 및 R&D 인프라도 늘릴 방침이다. 장기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부안군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도 출범시켰다.특별위원회는 대기업 CEO 출신과 고위공직자 출신, 대학 총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됐다.앞으로 다양한 외부의견 수렴과 공론화를 위해 정책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해 부안군 주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값 받는 농정시스템 구축, 농업농촌 경쟁력 확보 부안군은 올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농산업 플랫폼 추진 등을 통한 제값 받는 농정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그 핵심은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과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투트랙 정책이다.부안형 푸드플랜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가공, 유통소비, 폐기재활용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통합적인 먹거리 정책이다. 또 부안쌀 천년의 솜씨 투트랙 전략도 추진한다. RPC 통합을 통해 부안쌀 천년의 솜씨의 재배관리에서부터 유통, 가공까지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해 가격을 통일하고 중저가와 고급 프리미엄급 쌀로 농가소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농협은행 부안군지부 및 4개 농협(부안농협부안중앙농협계화농협남부안농협)과 통합RPC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촘촘한 복지지원시스템 구축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부안군은 촘촘한 복지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제로화하고 군민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에도 집중했다.기초생활보장세대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활동보조 수당, 의료급여, 기초노령연금 등 서민과 취약계층의 자활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저출산 극복대책 추진과 함께 보육환경 좋은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실버주택 노인복지관 운영과 노인사회활동 지원, 부안가족센터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안생태놀이터 조성 등이 추진된다. △세계잼버리변산해수욕장 활성화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시동 부안군은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스카우트 저변 확대를 위해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를 466명을 양성하고 국제청소년캠퍼리, 국제로버무트 등 국제 스카우트 행사를 유치했으며 앞으로 스카우트 지도자 교육 등 스카우트 관련 행사를 부안에 집중토록 할 방침이다.또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부안휴게소의 건립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양방향에 부안휴게소 건립을 약속 받았으며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랙스를 조기에 착공해 AR/V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구축할 방침이다.총 300억원이 투자되는 전북교육수련원 건립을 위한 토지매각이 완료되고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자유치도 가시화 되는 등 변산해수욕장 관광지가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대형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으로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중국과 대만 등 동북아 크루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거점 기항지 구축을 최선을 목표로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의 마이스(MICE) 행사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 ◇권익현 부안군수 새 성장동력 확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권익현 부안군수 지난 한 해는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절벽 시대로 많은 부작용이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내수시장 침체 등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업 환경 속에서 많은 농어민들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미래부안 100년을 향한 먹거리인 수소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새만금남북2축도로 등 새만금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우리 부안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이했습니다.한편으로는 소득불균형,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문제, 인구의 지속적 감소라는 위기도 함께 찾아왔습니다.변화와 도전, 위기의 크기만큼 우리가 감내하고 대응해야만 하는 일 또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갈 것을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도전과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을 향해 지난 1년 5개월간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고 말했다. 민선7기 부안군정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글로벌휴양관광도시 조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21세기를 주도하는 새만금 배후 도시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권 군수는 내년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힘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수소산업 등 미래신산업 육성,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농업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문화관광분야도 재창조해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 육성 및 문화관광 콘텐츠로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마음과 뜻을 모아 일을 완수해 내는 전심치지(專心致志)의 자세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차근차근 성취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홍석현
  • 2019.12.26 17:03

부안군·전북도·수소연료전지 2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지난 24일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전북도(정무부지사 우범기), ㈜컴버스테크(부대표 권철) 및 ㈜퓨얼셀랩스(대표 김태영)은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수소연료전지분야 신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컴버스테크는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부안 제3농공단지 3만 3000㎡(1만평) 부지에 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고용 30명을 채용해 수소연료전지 및 드론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퓨얼셀랩스는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부안신재생일반산업단지 1만 2000㎡(3600평)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고용 40명을 채용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연구소와 공장을 조성키로 했다. 군은 지난 3월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을 들여 수소충전소 1개소 건립을 추진하는 등 연료전지 R&D 및 상용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앞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업 유치와 고분자연료전지 자원화센터 구축, 농업용 연료전지 팜 조성, 수소연료전지 전문대학원 설립 등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선점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수소연료전지 산업을 선점해 지속가능한 부안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것이다며 신규 투자기업이 부안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군과 전북도, 투자기업 모두 동반 성장의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19.12.25 15:36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