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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홍건 교수(공과대 기계자동차공학과)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광역경제권 지역인재양성센터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올해 3억9500만원의 교과부 지원을 받는다.김 교수는 전주대 산학협력단 심동희 부단장, 곽이구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와 팀워크를 이뤄 "탄소경량화 소재, 부품, 제품 설계 및 신뢰성평가 전문가 육성"을 주제로 공모했으며 앞으로 해당 교수들이 과제도출, 대외협력, 과제기획, 과제발표 등을 분담해 진행하게 된다.김 교수는 "탄소를 이용한 기계·자동차 및 일반산업의 각종 부품을 경량화하는 분야에 현장특화인력 및 전문인력 양성, 산업체 기술인력 재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의 '울림'을 담아온 사람이 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해외봉사단 일원으로 아프리카에서 1년 동안 선교와 봉사할동을 하고 돌아온 박태원씨(26·전북대)다.박씨는 스물다섯살에 군을 제대한 후 누구나 그렇듯 취직을 고민하며 평범한 학교생활을 계속했지만 만족감은 느낄 수 없었다.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모집에 지원했다.발 아래 깔린 빨간 땅, 올려다 보지 않아도 정면에 펼쳐진 파란 하늘, 노란 별들이 빼곡한 밤이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감탄도 잠시, 부딪치는 현실에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옥수수를 빻아 물에 불린 후 뭉쳐서 발효시킨 현지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토하는 일도 많았다.박씨가 맡았던 일은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품새를 가르치려니 호신술을 가르쳐달라는 사람도 있었다.인터넷을 통해 인체에 유해한 중국과자를 보고 '사먹지 말라'고 말했다가, "우린 가난해서 사먹을 수 없어. 가난한게 더 좋지 않니? 위험하지 않잖아"라는 목사님의 말을 듣고 가슴 찡함을 느꼈다.박씨는 여기서 얻은 감동을 주제로 아프리카 봉사대원 80명이 만든 아프리카의 춤을 8개 도시에서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가난함의 굴레를 표현하는 바둥대는 삶의 댄스가 아닌, 신나는 가나를 표현하려고 했다."취직, 자격증 하나도 없지만 걱정 안합니다. 가진게 없어도 행복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거든요."박씨의 목표는 학교를 마친후 다시 가나로 돌아가는 것. 물질적으로 부족해도 마음이 닫히지 않는 곳에서 마음을 키우며 살고 싶다는 그가 "오는 28일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신나는 가나를 만나러 와달라"며 웃어보였다.
"사실 그동안에는 건축사들이 조직으로서의 사회참여가 적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낮았던게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시민들의 이익을 높이는 동시에 건축사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19일 제23대 전북건축사회 회장에 선출된 이성엽 회장(52·아림 건축사 사무소)은 지역사회에서의 건축사 역할을 강조했다.그는 "건축사들은 전문가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는 역할을 전혀 못했다"며 자기반성을 하면서 "그러나 이제는 전문인으로서의 역할을 할때가 된 만큼 적극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최근들어 일선 시군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는 아트폴리스를 비롯한 도시경관 사업에 주목했다.그는 "현재 전주시를 비롯해 일선 시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경관사업 등에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건축사들이 할 일이 매우 많다"면서 "건축사들이 아름다운 도시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참여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그는 건축사회와 자치단체가 윈-윈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방안을 마련, 행정에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그는 '일반 건물에는 건물주는 있으나, 이를 설계한 건축사는 없다'며 건축사들의 사회적 인지도를 언급하면서 "건축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넓혀주기 위해 간행물 발간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와함께 그는 "최근 건축사 업계가 국내적으로 커다란 환경변화의 도전을 받고 있다"고 들고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전북지역 건축사 업계는 건축경기 위축에 따른 일감부족과 건축인력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그는 "건축경기 침체로 건축설계 의뢰가 크게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건축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이로인해 도내 건축학과 졸업생들은 서울 등지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이고, 그로인해 지역에서는 인력을 구하기가 매우 힘겨운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에 그는 "따라서 이제는 건축사 사무소도 변화된 환경에 맞게 사무소 운영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면서 "그 대안중 하나로 개별 건축사 사무소를 합치는 등 법인화·대형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임 이 회장은 전주고-원광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환경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북과학대 겸임교수 및 전북도 국제교류서포터즈 홈스테이 단장을 맡고 있다.한편 이날 전북건축사회는 전주 코아리베라 호텔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2008년도 수지결산 및 2009년도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감사에는 김기수 건축사(CNS 건축사 사무소)가 재임됐다.
기상청이 오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상사진을 공모한 결과, 우수상(기상청장상)에 덕유산의 브로켄이라는 빛 현상을 촬영한 유지훈씨(무주우체국)가 선정됐다.기상전문가와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브로켄이란'절대 산에서 죽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젖은 안개가 앞에 있고 해의 고도가 낮을 때 정상으로 부터 드리워지는 그림자가 확대되는 것"이라며"기상현상에 대한 작품성, 희귀성, 홍보효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유지훈씨는"고향의 명산인 덕유산에서 촬영한 기상사진이 우수상으로 선택돼 감사한 마음으로 고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상작은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국립과천과학관 1층 어울림홀'에서 2009년 세계기상의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국민마당으로 전시된다.
18일 전주시의회 김명지의원이 전주 기린중학교 나장균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김의원은 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정읍 출신 가수 송대관씨(64)가 전라북도 교육청 홍보대사가 됐다.전북도교육청은 18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송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송씨는 이 자리에서 "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살아온 만큼 전북이 전국 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홍보대사로서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최규호 교육감은 "가요계의 큰 별인 송대관씨를 우리 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며 "꿈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전북교육을 앞장서 전국에 홍보해달라"고 송씨에게 당부했다.송씨는 현재 제2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새벽 3시 예불, 참선으로 이뤄지는 2박 3일의 출가.7년 전 템플스테이의 시작은 이렇듯 지극히 불교적이었다.2002년 한·일 월드컵 열기로 외국인들에게 부족한 잠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템플스테이.참가자들도 사찰도 많지 않았으나, 고즈넉한 여유에 빠진 외국인들이 찾게 되면서 불교계와 문화관광부가 손을 잡았다. 2002년 260여명, 2004년 3200여명을 거쳐 지난해 1만명이 넘는 이들이 '영혼의 휴식처'로 산사를 택했다.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김제 금산사에서는 '제1회 전국 템플스테이 문화축제'가 열린다. 실무 담당자인 일감 스님(47·사진)은 요즘 한창 분주하다."불교가 상당히 폐쇄적이고 신비적인 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템플스테이가 그런 편견을 불식시키는데 일조했다고 봐요. 템플스테이가 불교를 너무 상품화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물론 있지만, 너무 폐쇄적일 필요도 너무 개방적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부처'는 본래 고통받는 중생을 깨우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구도자는 이런 중생들의 상담가 역할을 자처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삶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철학."템플스테이도 결국 보살행의 하나로 봅니다. 고통 당하는 중생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이라는 뜻이죠. 여기에 개개인의 성찰까지 보태지면 그게 바로 불교를 더 넓고, 깊게 이해하는 길이 아닐까요."템플스테이의 모토는 자신에게 주는 짧은 휴가라는 그는 삶을 좀 더 풍요롭게 가꾸려면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여유와 시간을 절대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돈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오인되는 시대에 템플스테이를 통해 더불어 살고자 하는 사람됨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다"며 "방문자들이 김제 금산사에서 자신을 찾는 또 하나의 세상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공의 날을 맞아 익산의 (주)세원합성 양희준 대표이사(66)가 대통령표창을, (주)하림 김윤배 상무이사(57)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익산 제2산업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양 대표이사에게 상공인부문 대통령 표창을, 관리자부문에서는 김 상무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했다.양 대표이사는 동종업종에 30여년간을 재직하면서 국내 불모지였던 전자·자동차용 프라스틱 금형 및 부품을 생산하면서 고속가공을 통한 고정도 초단납기 금형 제작기술을 개발하는등 국가경쟁력 및 산업기반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주)하림의 김 상무이사는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완벽한 일처리로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 노사분규나 갈등이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하는 새로운 노사문화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관리자부문 최고의 훈격을 자랑하는 산업포장을 수상받았다.
전북스키협회는 16일 밤 무주에서 대의원 12명이 모인 가운데 모임을 갖고 김진국(40)씨를 새 회장에 선임했다. 새 집행부 구성은 김 회장에게 일임했다.김 회장은 <유>성환건설과 <유>자연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한편 스키협회는 이날 지난해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을 승인했다.
정읍우체국의 김기섭 집배원(49)이 우정사업본부에서 시행하는 '올해의 고객감동집배원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전북체신청은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집배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고객감동집배원 대상'에서 김 집배원은 동상을 차지, 18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김 집배원은 정읍우체국 집배실 서비스 리더로서 활동하면서 우편물 배달업무중에 알게 된 독거노인을 8년 동안 매월 2차례씩 방문,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왔다. 특히 자신의 트럭(1톤)으로 매일같이 폐휴지와 고물을 수거해 판매한 돈으로 명절이나 연말에 쌀과 현금(5만원~1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김 집배원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니 부끄럽다"면서 "지금껏 해온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이 상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밝혔다.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고객감동서비스 확산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고객감동집배원'을 선발·표창하고 있다.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겪었던 아픔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화통역센터가 문을 연 것은 장애인들에게 너무 감개 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17일 문을 연 완주군 수화통역센터 노동현 소장(55)은 수화 통역자가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이뤄진 인터뷰에서 감사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자신은 물론, 부인까지도 청각·언어장애를 겪어와 평소 사회생활을 하면서 숱한 아픔과 좌절을 겪어왔기에 노 소장은 이날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동료 장애인들을 돕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완주군 700여 농아인들은 그동안 수화 통역이나 상담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인접 지역의 통역센터를 이용해 왔기에 이날 개소에 따른 보람도 크다고 전했다."청각·언어 장애인들은 제대로 된 지원이 없으면 정보화 시대에 평등한 사회참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전제한 그는 "가장 기초적인 접근법인 수화 통역 서비스와 개별 상담을 실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청각·언어 장애를 가진 농아인들과 건청인(비장애인) 사이에 의사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수화통역센터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는 것.문맹 농아인의 한글 교육과 컴퓨터 교육 등으로 정보서비스 제공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노 소장은 "완주군 수화통역센터는 비단 농아인 뿐 아니라 건청인을 대상으로 한 수화 교육과 수화 보급을 통해 건청인과 농아인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간곡한 희망도 피력했다.일상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일 등 각종 생활전반 통역은 물론, 궁극적으로 적정한 취업을 알선, 농아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데 모든 희생과 열정을 다하겠다는 노동현 소장.그는 "주위의 청각·언어 장애인들에게 좀 더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며 이들이 제대로 인간답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적정한 교육과 취업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신임 권문홍 전북체신청장은 17일 전주우체국을 방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업무현황을 보고 받았다.이날 박기문 전주우체국장은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일시적 성과보다는 기초가 튼튼한 사업구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평가 1등급국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새로운 시장개척과 내실기반 확충을 통해 경영수지 향상을 위한 '창조·전략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감동을 통해 고객과 행복을 함께하는 우체국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주)에스피엠 양경식 대표가 18일 제36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양 대표는 그동안 100% 수입에 의존해왔던 진공채혈관을 5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러시아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20여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특히 양 대표가 개발한 진공채혈관 튜브관 내벽의 표면 거칠기 수준은 유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끄러워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군산 출신인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62)이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신한금융지주의 제5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신상훈 신임 사장은 1982년 신한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해 영동지점장, 오사카지점장, 자금부장, 영업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지난 2003년 신한은행장에 취임한 후 6년간 은행장을 맡았고, 지난 2006년 조흥은행과의 통합은행장에 선임되기도 됐다.군산 옥구에서 출생해 군산상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신 사장은 1968년 한국산업은행에 발을 내디딘 후 40년 넘게 금융인의 외길을 걸어와 최고 경영자(CEO)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군산 대야농협 조합장에 민윤기씨(57), 옥산농협 조합장에 고동곤씨(70), 서군산농협 조합장에 반희철씨(57)가 각각 당선됐다.지난 16일 3개 농협에서 동시에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대야농협 이사 및 군산시 농민회장을 지낸 민 당선자가 753표를 획득해 405표를 얻은 신명철 현 조합장을 제쳤다.옥산농협 현 조합장인 고 당선자는 312표를 얻어 김경구 후보(310표)를 2표차로 누르고 5선의 영예를 안았다.서군산농협 현 조합장인 반 당선자는 650표를 획득해 440표를 얻은 채상석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이날 조합장 선거는 모두 80%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올해 춘향제를 주관할 춘향제전위원회 위원장에 박범훈 중앙대 총장이 재추대됐다.17일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제79대 춘향제전위원장에 박범훈 중앙대 총장을 추대했다.박 총장은 중앙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과 한일월드컵 개막식 음악 총감독,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전문 예술인으로 지난해 제전위원장을 맡아 축제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남원시와 춘향제전위는 위원장이 결정됨에 따라 7개 분과위원회를 서둘러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올해 행사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광한루원 일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한편 남원시는'춘향제 조례'를 제정해 그동안 춘향문화선양회가 주로 구성, 운영했던 춘향제전위를 내년부터는 독립 기구화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친환경 유기농자재와 기능성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정읍 입압면 소재 (주)한국스테비아의 정일환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COEX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36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정읍상공회의소 의원인 정 대표이사는 한국스테비아를 운영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전문으로 생산해 국내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스테비아는 허브식물로 설탕보다 3백배 당도가 높은 스테비아를 이용해 유기농자재와 식품, 축산용제품을 생산, 국내 친환경농업기반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견기업이다.한국스테비아의 유기농자재를 이용해 생산한 쌀과 과일 등 농산물들이 정부가 주최한 농산물 품평회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부장관상, 농업기반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김형조 동장(47)이 올해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행정연수원 교육 평가에서 전국 1등을 차지했다.행정안전부 산하 지방행정연수원은 2009년도 5급 승진자 중 39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5주간'제1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시행한 뒤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김 동장은 지난 1월2일자로 전주시 행정지원과 총무담당에서 승진, 동산동장으로 부임했다.
전북경찰청 신일섭 인사계장(경정·43)과 황대규 홍보계장(경정·53)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16일 전북경찰청 신일섭 인사계장과 황대규 홍보계장 등 도내 2명을 비롯해 모두 63명의 총경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승진자를 입직 경로별로 보면 경찰대 28명, 간부후보생 18명, 일반 출신 10명, 특별채용 5명, 고시 2명 등이며, 경정 승진 연도별로는 1999년 승진자가 2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2000년 24명, 2001년 13명이다.신 총경은 임실 출생으로 전주고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1988년 경위로 첫발을 내디딘 후 전주 완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전북경찰청 기획예산계장 등을 거쳤다.황 총경은 김제 출생으로 이리고와 전주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0년 순경으로 특채돼 경찰에 입문했으며, 이후 전주 완산경찰서 정보과장, 전북경찰청 정보2·3계장을 거쳤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와 삼성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북경제포럼은 18일 오전 7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고정식 특허청장을 초청,'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전략과 비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고 청장은 실물경제 위기 타개를 위한 지식재산경영 전략 강연과 함께 올해 특허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경영 지원시책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고 청장은 세미나후 김택수 회장과 함께 지난 해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전주 팔복동 소재 (주)데크전주공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내 중소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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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출신 정광수 검사 대전고검 차장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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