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마음사랑병원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 안전망, 미충족 서비스’의 4가지 영역을 중심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시행했고, 총점 93.4점을 받았다. 특히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 의료취약계층 지원, 24시간 상담센터 및 낮병원 운영, 공공보건의료 협력 체계 구축, 감염예방 증진활동, 퇴원환자 사례관리 등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성의 이사장은 “앞으로도 마음사랑병원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 역량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보건의료계획은 국민에게 요구되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마음사랑병원은 전북지역 정신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보건의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