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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는 내달 1일부터 한달 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는 강력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법무기류 대상은 무허가 총포, 도검, 화약, 폭약, 실탄 등을 비롯해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및 허가취소 후 경찰관서에 제출 의무가 불이행된 총포·화약류 등이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시에는 출처에 대해 불문에 부치고 원칙적으로 형사책임 및 행정책임이 면제된다. 신고자가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해도 된다. 한편 불법무기류를 판매·소지하다가 적발될 시에는 총포화약법에 의거 3년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상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30일 사회혁신센터에서 청년 정책의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전주시 청년거버넌스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강보배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청년정책연구센터장, 이주형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 안현준 전주청년희망단 위원의 타 시·군 사례와 전주시 현황에 대한 발제에 이어 청년 활동가들의 전주시 청년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김세혁·최서연 전주시의원과 행사에 함께 참석한 신유정·장병익·이성국 전주시의원, 송승용 전북도의원 등은 지역 청년들과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기동 의장은 “지역 발전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다”며 “지역 청년의 꿈이 이뤄지는 내일을 위해 청년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진북동 실상사(주지스님 묘연화)는 30일 동 주민센터(동장 양창원)를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10㎏) 100포를 전달했다. 묘연화 주지 스님은 “작은 나눔이지만 외로울 수 있는 명절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창원 동장은 “주민들께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고, 100포를 전달받은 우리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느낌”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실상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실상사는 음악봉사, 백미 나눔,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이사장 곽인숙)는 8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임힘찬 군(부안동초 6년), 강명진 군(김제중앙초 4년), 나원희 양(임실초 6년)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는 이들 학생이 평소 가정과 학교에서 질서·배려·나눔 등 일일선운동의 3대 덕목을 몸소 실천, 또래 친구들에게 모범이 돼왔다. 이에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온 어린이들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곽인숙 이사장은 "지난 10년간의 업적을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위한 위대한 시작을 준비하겠다"면서 "우리들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일일선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가꿔 가면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30일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이현숙)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15포, 라면 15박스, 김 세트 15개, 롤화장지 15개, 선물 세트 15개 등 13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의사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최영태 이사장, 이재은 회장, 전봉길 장학사업부장, 류영근 위원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회봉사단체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봉사단체다. 팔복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20여 년째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동장은 “이웃사랑의사회 위원들의 마음이 수혜자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지역 5개 농·축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460포(13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부했다. 기탁된 백미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와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구입했다. 시는 전달된 백미를 어려운 경제 탓에 힘든 명절을 맞이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혁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도 돕고,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백미를 지원해준 지역 농협 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역 5개 농·축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주시 금암2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박종화)는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박현영)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KF80·94등급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로 생활 형편이 여의치 않아 마스크를 구입하여 사용하기 어려운 관내 조손가정, 불우 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와 함께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영 동장은 “재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금암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30일 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물품(백미 10㎏ 20포)을 전달했다. 금암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암1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중화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지)는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유은례)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10㎏) 40포를 전달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지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이웃들이 힘을 내어 즐거운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은례 동장은 “명절 때마다 이웃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인 만큼 이번 추석맞이 후원이 주변 이웃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 산하 시민경찰 7기(회장 손한섭) 회원들은 30일 서서학동 주민센터(동장 전아미)에 3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손한섭 회장은 “여러 지역에 봉사를 했지만 아직도 사람 사는 인정이 살아있는 곳이 서서학동 같아서 작지만 보탬이 되시라고 백미를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서서학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전아미 동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30일 전주시 효자2동 주민센터(동장 김혜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상차림 꾸러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주시의사회(회장 이재은)와 ㈔이웃사랑의사회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추석명절 상차림 물품은 백미(10㎏)와 라면, 김세트, 롤화장지, 선물세트 등 15꾸러미로 구성됐다. 강경범 ㈔이웃사랑의사회 임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이웃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숙 동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이웃사랑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행복한 효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농업회사법인 ㈜화산(대표 박노희)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다고 30일 전했다. 농업회사법인 ㈜화산은 익산시에 위치한 닭고기 가공 기업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원활한 제품 공급·구매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한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노희 대표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코로나가 아직 기승 중이라 많은 자영업자님들과 도민들이 힘들지만, 이런 소소한 나눔들이 모인다면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화산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평화동 민들레봉사단(단장 장만택)과 오월회(회장 이상규)는 30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선)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kg짜리 백미 42포(시가 1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이날 기탁된 쌀은 평화동 저소득층 4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만택 민들레봉사단장과 이상규 오월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선 평화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준 민들레봉사단과 오월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려져 나눔 문화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 두 단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매년 정기적인 성품 기탁 및 초등학생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봉사단체다.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는 29일 ‘2022 농어촌 상상 일자리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농촌마을, 농촌교육돌봄, 6차산업, 도농교류, 공유경제를 활용한 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25건을 접수받아 최종 7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대상은 농장에서 일한 사람을 대상으로 라이브 상품판매권을 지급해 비농업인구의 인구유입과 판매방식의 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안한 신문석 참가자의 ‘라이브 팜’이 선정됐다. 그 외에도 지역의 자원공유를 책임질 자원 순환공유 관리사, 고령화된 농촌의 생활안전 통합돌봄을 담당할 생활안전지도사, 청년층의 문화예술역량을 활용하는 농어촌 문화예술 워킹홀리데이 등의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공모를 통해 수집된 일자리 아이디어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일자리모델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일자리사업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영석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공모전을 통해서, 농어촌에 꼭 필요한 일자리를 지역민 스스로 찾아보는 계기가 되고 지역민의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와 욕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동안 △ 코로나19 PCR검사 △ 신속항원검사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등 코로나19에 대한 기본적인 의료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주병원은 추석연휴동안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지역민은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체공유일인 12일은 정상진료를 통해 연휴 후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지역방역에 있어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이기현)은 29일 “사랑의 반찬 제작 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풍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승환)에 후원금 50만 원을 쾌척했다. 풍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추김치를 담아 나누는 행사를 오는 31일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기현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전주로타리클럽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환 위원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후원금으로 맛있게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금암2동 금암사랑나눔회(회장 정광모)는 29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박현영)에 백미(10㎏) 25포를 전달했다. 정광모 회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명절만큼이라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나눔을 지속해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박현영 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금암사랑나눔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여수시의회가 29일 전주시의회를 찾아 의원 연구 단체 등 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벤치마킹하고, 의정 발전과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현태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의 여수시의회 방문단은 이날 전주시의회 본회의장과 회의실 등을 둘러보고, 의원 5분 발언과 본회의장 운영 방식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수시의회 관계자들은 의원 조례연구회 운영 등 전주시의회의 의원 연구 단체 운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해당 시스템을 반영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강현태 여수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전주시의회 방문을 통해 조례연구회 등 의원 연구 단체와 각종 시스템 등 운영 사항 전반에 관한 좋은 사례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 양 시의회가 상호 교류를 통해 의정 활동 전반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여수시의회 방문은 상호간 효과적 의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시·군과의 교류를 통해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선호)는 29일 추석맞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백미 2000㎏(10㎏기준 200개)를 여의동과 조촌동 주민센터(동장 이강환)에 전달했다. 이번 운동은 조촌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정성어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금된 좀도리쌀은 독거노인과 가정위탁아동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촌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4만 3㎏(20㎏, 2015개)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 출신의 박동우 전 백악관 직속 장애정책위원이 지난 26일 전주 백송회관을 찾아 특별한 강연에 나섰다. 이날 특강에는 나실련(나부터개혁실천연합) 김종선 회장, 한글세계화문화재단 심의두 총재, 글로벌 에너지 장동진 기업가, 한류문화 최병호 총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전 위원은 특강을 통해 먼 나라까지 가서 대한민국의 특별한 날을 제정하게 된 이유, 기념비를 세우게 된 배경과 과정 등을 전했다. 그는 "한국의 국력은 날로 상승해 이제 그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던지 한국인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이 1등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위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아리랑의 날', '태권도의 날', '김치의 날', '한글날' 등 제정에 힘썼으며, 모금을 통해 캘리포니아주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세우는 등 대한민국의 국력 신장에 적극 나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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