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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HRD연구소-호남미술사학회, 2022 춘계 연합학술대회 개최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HRD연구소와 호남미술사학회가 주최하고 ㈜안드레의 바다 출판사, 전북도민대동포럼이 후원하는 ‘2022 문화예술HRD연구소 & 호남미술사학회 춘계 연합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지난 11일 예원예술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 오프라인을 병행했으며, 주제는 ‘현대문화 속 예술의 가치 구현과 정책’이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지역 공생사회 미술관 사례, 디지털 리터러시, 의료 서비스 디자인 혁신 사례, 한국어교육 현장에서의 고전 문학 작품 활용, 예술의 환유 등 그동안 연구가 미진했던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향후 후속적인 파급 효과 및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모델화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HRD 연구소장, 호남미술사학회 회장인 김도영 교수는 “대면하는 문화가 사라지는 가운데 보다 다양해지고 풍요로운 인간의 삶을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과 관련한 전문인력 양성과 학술적 역량 강화가 절실하게 요구되기에 앞으로 소외된 문화예술 교육 영역의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하는 데 더욱 관심 갖고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HRD연구소는 예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한 문화산업 및 인간 중심과 연구개발이라는 HRD 구축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 사람들
  • 박현우
  • 2022.06.12 16:31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늘푸름축제 ‘호응’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최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2022 늘푸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성과를 확인하며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시 및 체험‧공연으로 분리해 진행됐으며, 전시 체험은 대면 관람이 가능하고 공연은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전시 및 체험행사에는 미술심리상담사, 유튜브 활용하기, 플라워디자인, 약초바로알기, 15주 기초영어회화완성, 서양화, 서예 및 문인화, 자수공예자격증반, 타로카드를 통한 힐링상담, 운명상담사(미래예측)사주명리학, 임상음악심리상담사, 돈되는 부동산 실천경매팀 등이 참여했다. 공연팀은 가야금산조 및 병창, 힐링시낭송무대 공연지도자과정, 한국전통무용, 스피치리더십, 성악합창발성&지휘법, 실용반주전문지도사 자격증과정, 색소폰, 포크기타, 실버레크레이션지도자과정, 라인댄스, 고고장구팀 등이 참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종길 평생교육원장은 “그동안 연마한 재능들을 늘푸름 축제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질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중심핵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아름다운 미래의 마중물 평생교육’을 비전으로, 지역 정서와 요청을 반영한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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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곤
  • 2022.06.12 14:25

군산시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

군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정부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백종현 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대응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근정포장)을 받았다. 백 소장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군산시방역관 및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병관리 총괄 담당자로 신속한 감염병 신고체계와 역학조사로 감염병 확산방지 및 예방관리, 확진자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전라북도 보건소장 협의회장으로, 도내 감염관리 핫라인 비상체제를 유지해 14개 시군이 코로나19 예방방역에 대한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 타시군 간 감염경로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N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나정심 시민건강계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강민정 의약계장·신지윤 의약계원·김수진 당북보건진료소장·송신성 감염병관리 이송반 담당자 등 5명이 장관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백 보건소장은 “그간 365일, 24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대응을 함께해온 시장님과 방역 활동에 동참해 준 전 청원들, 누구보다 한마음으로 함께 해 온 보건소 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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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2.06.12 14:21

전북일보 ‘2022년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 시작

“신문등 언론의 중요성 1일기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알았고 직접 신문을 만들어보니 신기해요” 전북일보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북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22년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올해 첫 기자체험은 익산 이리북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전북일보 역사전시실에서 현직 기자로부터 언론의 사회적 역할, 신문제작 과정, 기사 작성 및 올바른 글쓰기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사진부 기자와 함께 드론을 이용한 사진촬영을 체험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NIE(신문활용 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신문 읽기의 중요성과 읽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 학생들은 6개 조로 나뉘어 직접 글을 작성하고 신문 제목을 정한 뒤 기자와 함께 제목 달기, 기사·사진 배치 등의 편집과정을 거쳐 ‘이리북중소식’이라는 학교신문을 만들었다. 신문에는 최근 이리북중의 학교 행사와 학교 내 에피소드 등이 실렸으며, 학생들은 신문 편집과정을 통해 인쇄된 신문을 보고 신기해했다. 또 학생들은 쉬는 시간 틈틈히 전북일보 역사전시실에서 전북일보 창간호 등 신문의 역사와 1950년대 이후 지역사회의 변천사 및 생활상이 담긴 사진 등 각종 전시 자료를 둘러봤다. 현직기자와 함께 자유로운 주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체험에 참여한 백승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글을 쓰고 학교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라는 직업이 힘들지만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내행사 인원제한이 해제됐지만 전북일보는 만일에 대비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과 소독 조치를 실시했다. 전북일보가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에 기여하고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은 올해로 8년째를 맞았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 사람들
  • 백세종
  • 2022.06.11 22:29

혼불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 8일 한들한들 혼불 나들이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이 지난 8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혼불문학기행 '한들한들 혼불 나들이'를 진행했다. 3월부터 <혼불> 완독 프로그램인 ‘소살 소살 혼불 톺아보기’에 참가하며, 소설 <혼불> 열 권 읽기에 도전하고 있는 독자들이 전주 한옥마을 정겨운 풍경들의 일상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 <혼불> 속 장면을 찾아 나섰다. 최명희문학관과 생가터를 시작으로 600년 은행나무, 승광재, 오목대•이목대, 한벽당•한벽굴 등을 돌아 다녔다. 화가이자 문화관광해설사 김광숙 씨가 각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으며, 수필가 이진숙 씨가 전주 한옥마을이 <혼불>의 배경지가 된 이유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참가자들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공공의 적 2>, <태어나길 잘했어> 등의 촬영지인 한벽굴을 둘러보며 배우처럼 <혼불> 속 한 구절을 낭독하기도 했다. 혼불문학기행에 참가한 노재승, 장정은 부부는 “혼불문학기행에 참가해 드라마와 영화 속 전주를 만나니 20대 신혼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전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고,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에서 ‘전주’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은 매년 전주와 남원을 중심으로 한 혼불문학기행과 전국문학관기행을 통해 독자에게 보다 넓은 문학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 사람들
  • 박현우
  • 2022.06.09 17:15

원광대 원예산업학과 구양규 교수, 한국원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원광대 농식품융합대학 원예산업학과 구양규 교수가 한국원예학회에서 발간하는 SCIE 학술지 ‘원예과학기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차광 처리에 따른 5품종 아스파라거스의 생장 특성과 순 생산 영향(HST. 39(1):37-48, 2021)’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은 이상 기상 조건인 강광에서 재배되는 아스파라거스 품종의 생장 특성과 생산량을 조사하고, 차광재배를 통해 아스파라거스 생장과 다수확 생산에 적합한 광도를 구명함으로써 아스파라거스 재배농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아스파라거스 작물만 20년 이상 연구한 구양규 교수는 한국 기후 조건에서 암·수 혼용품종과 전·웅 품종의 특성 및 기능성 성분 비교, 스마트팜 조건에서 다수확 생산 재배기술 개발, 새만금 간척지 지역의 다수확 아스파라거스 품종 선발 등 대외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원광대 원예산업학과는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실습교육장으로 지정받아 아스파라거스 품종에 대한 교육을 농민과 고등학생,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아스파라거스 품목에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 및 아스파라거스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구양규 교수는 한국원예학회 채소분과 부회장과 한국공정육묘회 연구회장을 맡아 한국원예학회 및 한국 육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2.06.09 10:06

'데뷔 40주년' 바리톤 고성현 "'벨칸토'의 꽃 피울 것"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이라 불리는 고성현(60)이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오는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6ㆍ25 전쟁 발발 72주년을 위한 공연 ‘파란만장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 공연 무대에 오른다. 바리톤 고성현은 전주 출신이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2022년에 전주에 위치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6ㆍ25 전쟁 발발 72주년을 위한 공연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 ‘파란만장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의 관람 포인트를 묻자 “한국 가곡의 스토리, 역사”라는 답이 돌아왔다. 한국 가곡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다. 그는 “오리지널 오페라 가곡은 자막도 필요하고 나 역시도 부르면서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지 생각이 든다. 솔직히 다 알고 부르진 못했다”며 “한국 가곡은 노래를 기똥차게(기막히게) 부른다고 해서 어울리지 않는다. 한국 가곡은 부르는 내가 더 좋다. 한국 가곡 불러달라는 요청이 온다면 얼른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답변을 통해 이번 공연에서 바리톤 고성현이 선보일 무대를 미리 보여 준 셈이다. 소프라노나 한창인 바리톤, 오페라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가 아닌 연륜 있어 더 좋은 무대, 세월 쌓여 더 진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이야기다. 공연 외에도 앞으로의 계획(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세계적인 바리톤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주, 전북, 전라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세계를 큰 무대로 삼고 활동하는 바리톤 고성현에게도 꿈이 있다. 바로 ‘전주 귀향’, ‘벨칸토 꽃 피우기’다. 바리톤 고성현은 “지금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지내고 있다. 정년이 4년 정도 남았다. 성대가 남아 있을 때 전주로 가고 싶다. 목소리가 아름답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꼭 전주로 내려가서 전라북도 도민과 함께 ‘벨칸토’의 꽃을 피우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전라북도 도민과 함께 ‘벨칸토’의 꽃을 피우다 보면 그것이 메아리쳐서 대한민국 전체에, 또 더 넘어서 저 위까지, 더 넘어서 저 중국, 저 아래 일본, 태평양 넘어 미국, 브라질, 칠레, 영국까지 전 세계에 꽃 피우는 것이 바람(꿈)”이라고 덧붙였다. 바리톤 고성현은 전주 출신으로, 전주해성고를 졸업했다.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5일 전주 공연 외에도 29일 성남에서 열리는 ‘소프라노 서선영&바리톤 고성현 듀오 리사이틀’ 공연이 계획돼 있다.

  • 사람들
  • 박현우
  • 2022.06.08 17:19

익산 이웃사랑 나눔실천 줄 이어

익산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참편한 국수 100박스, 건강식품 생강보감 100박스, 마스크 1만매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 거주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학교밖 청소년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등1동주민자치회(회장 정기정)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제2회 익산시 사회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 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함께 참여하는 현장 복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조성이 목적이다. 정기정 회장은 “많은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 등이 풍성한 복지박람회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 정보를 접하는 계기가 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사회복지박람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망성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10kg짜리 찹쌀 66포를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고,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중증질환자, 노인, 장애인 등 고위험 1인 가구 28명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2.06.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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