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9일 오전 11시부터 본서 소회의실에서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관 표창 2명(교동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이동주, 김제시여성의용대 대장 김옥자), 청장 표창 5명(현장대응단 소방위 김강훈, 구조대 소방장 조용석, 청하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이병연, 도드람 김제에프엠씨 계장 공가진, 효드림 요양병원 과장 김대성), 도지사 표창 5명(방호구조과 소방사 강민구, 시장지역대 대장 손대준, 죽산남성의용소방대 대장 김준식, ㈜코리아산업 이사 신동주, 스파힐스 과장 길병일), 도의장 표창 2명(남성의용소방대 보급반장 한동엽,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한민아)이 수상했다.
김제소방서장 표창 17명(소방공무원 7명, 의무소방원 2명, 사회복무요원 1명, 의용소방대원 3명, 검산초등학교 학생 방찬아, 방찬찬, 장세령, 김제제일유치원 장한비), 전국의용소방연합회장 감사패 3명(의용소방대원 오은덕, 박선용, 레티투스엉)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김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 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