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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군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된다.전북도는 지난 1일 군산2국가산업단지 유수지와 폐수처리장 내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해 군산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마치고 최종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사업승인 전 절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군산시 등 8개 기관과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군 작전 영향성 검토 협의 등을 거친 뒤 사업시행에 이상이 없다는 검토 결과에 따른 것이다.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내년까지 민간자본 374억 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인 18.7mW급(면적 20만4262㎡)의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주)디엔아이코퍼레이션과 푸른전력, 대호전기 등 사업시행자 5곳은 11월말까지 군산시의 건축허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사계획인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부터는 발전소를 가동할 계획이다.수상태양광발전소는 유수지 수면에 부유체를 설치한 뒤 그 위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발전 효율이 육상에 설치하는 것보다 10%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발전소가 건설될 군산2국가산업단지 내 유수지는 주변에 주거지역이 없어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없기 때문에 수상태양광발전사업지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2만4571㎽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7000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한 양이며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는 잣나무 28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다.전북도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군산시는 유수지 임대료 수입, 사업시행자 기부금,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부지원금 등으로 20년 간 총 90억 원 정도의 재정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경제일반
  • 김세희
  • 2017.11.03 23:02

수소수로 체내 활성산소 잡는다

이제 맹물 정수기 시장은 끝났다. 앞으로는 음용수의 수소수 시대가 올 것이다현성바이탈 신지윤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수소수에 대한 인식이 낮지만, 활성산소가 노화 및 각종 질병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다 드러난 만큼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현성바이탈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인 균형생식환 등을 주력상품으로 2006년 현성랜드로 출발했다가 지난 2013년 현재의 이름으로 사명을 바꿨다. 최근에는 수소수기 시장에서 새롭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는 현성바이탈이 수소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신 대표의 남편인 김범준 회장이 5년 전 일본에 출장을 갔다가 수소수를 접하면서 시작됐다.수소는 우리 몸 안의 활성산소와 결합하면 물(H2O)로 변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인간의 노화 및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물질이다.일본 NHK에서 기적의 샘물로 소개된 프랑스의 루르드 물에도 수소가 다량 녹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이를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려면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한다. 따라서 자연식품 보다는 물에 수소를 녹여 먹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다(식약청은 지난 2015년 2월 수소가스를 식품첨가물로 허가했다). 또 물속에 녹아 있는 수소는 8시간 정도 지나면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수소수는 일반 생수처럼 물병에 담아서 팔 수 없다.이에 따라 현성바이탈은 2015년 8월부터 가정용과 휴대용 두 가지 수소수기(지바쿠아)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가정용은 정수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원터치형으로 쉽고 빠르게 수소수를 만들 수 있다. 휴대용은 초기모델(JV-300)에는 배터리가 내장됐으나 올해 개발된 신모델(JV-350)에서는 배터리를 없애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신 모델은 가격대도 30만 원대에서 20만 원대로 대폭 낮췄다. 필요한 전원은 휴대폰이나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며, 4~5분이면 수소수를 만들기 때문에 전력사용량도 많지 않다. 사용방법도 편리해서 일반 생수의 뚜껑을 열고 수소수가 상단에 돌려 끼우면 된다.신 대표는 의학계에서는 용존수소량이 800ppb 정도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 제품은 1100ppb 이상까지 올라간다며 현장에서 시연으로 보여줬다.신 대표는 또 수소수기의 경쟁력은 짧은 시간 안에 낮은 비용으로 어느 정도의 용존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데, 지바쿠아 JV-350은 이에 더해 디자인과 휴대성 등에서도 뛰어나다며 수소수의 본산인 일본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수소수 시장은 100~200억 규모지만, 일본은 2015년 기준으로 연간 3000억 원 정도이다. 현성바이탈은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하고 286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중 30%를 수소수기가 차지하고 있다. 올해도 수소수기의 성공에 힘입어 20~3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신 대표는 남원 금지 출신으로 남원에는 2007년 생산공장, 2008년 식품연구소를 세워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수소수기와 천연화장품 아미인(amiin) 등도 모두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다.

  • 경제일반
  • 이성원
  • 2017.11.03 23:02

면접장 꼴불견 1위 '노쇼족'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지원자는 면접장에 온다고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기업 인사 담당자 332명을 상대로 면접 꼴불견에 대해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의 86.1%가 ‘면접 과정에서 꼴불견 지원자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이 꼽은 면접장 최악의 꼴불견 지원자는 온다고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족 지원자’(60.5%, 이하 복수응답)였다. 이어 2위는 정보도 없이 지원한 ‘회알못(회사를 알지 못하는)’ 지원자(37.4 %), 3위는 면접시간에 늦게 나타나는 지각 지원자(32.9%), 4위는 성의 없이 대답하는 무성의한 지원자(24.1 %), 5위는 질문과 관계없이 엉뚱한 대답만 하는 동문서답형 지원자(18.9%)가 각각 지목됐다.이 밖에 경험과 성과를 부풀려 말하는 허풍형 지원자(17.1%),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멍잡이형 지원자(13.6%), 면접 도중 휴대전화가 울리는 비매너 지원자(13.3%), 영혼 없이 회사에 대한 찬사와 아부를 늘어놓는 부담형 지원자(12.9%), 타인의 발언 기회를 가로채거나 말을 끊는 가로채기형 지원자(12.6%)도 인사 담당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꼴불견 지원자로 꼽혔다.인사 담당자의 77.6%는 이 같은 꼴불견 지원장의 경우 서류와 면접 전형 결과가아무리 좋아도 ‘결과와 관계없이 탈락시킨다’고 답했다.꼴불견 지원자라도 ‘평가 결과가 괜찮으면 합격시킨다’는 응답은 22.4%에 그쳤다. 연합뉴스

  • 경제일반
  • 연합
  • 2017.11.03 23:02

BYC전주공장 근로자 90여명 실직 위기

BYC 전주공장 폐쇄가 결정되면서 전주공장 근로자 90여 명이 실직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더욱이 BYC 전주공장에 납품하고 있는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전주공장 폐쇄로 일감이 줄어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 BYC 전주공장 폐쇄 후폭풍이 우려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BYC 전주공장의 주요생산 설비가 인도네시아로 이전됨에 따라 주요 생산책임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로 떠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나머지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BYC측은 전주공장 가동중단 시기가 명확히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근로자들과 도내 상공업계는 올해 말께 폐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BYC 한영대 회장은 최근전북지역에 BYC 관련 사업장은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물류센터 하나만 남을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어 BYC 전주공장 폐쇄가 기정사실화됨에 따라 전주공장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거취에 고심하고 있다.BYC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현재 전북지역에 있는 BYC 협력업체는 한흥물산(완주군 이서면 소재제품포장박스생산), 인영섬유(란제리류 봉제), 한경섬유(고무줄 밴드생산), 경동흥업(스타킹 생산) 등 4곳이다.이들은 BYC 계열사로 지난 10월부터 BYC 전주공장 납품 물건 생산라인 가동 중단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이 근로자들의 전언이다. BYC 전주공장이 문을 닫을 경우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일감 감소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어 적지않은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우려된다.익명을 요구한 BYC 관련업체 근로자 A씨는직장이 갑자기 사라질 것이란 생각에 불안감이 크다면서본사와 협력사 측에서 근로자들의 대량실직을 막기위한 대책을 조속히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11.03 23:02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위한 법개정 올해도 물건너가나

공공주도 매립을 통한 새만금 내부 개발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가칭)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정부는 애초 공공주도 매립을 위한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해 새만금특별회계 설치, 농지기금 활용,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등 여러 방안을 놓고 고심한 끝에 현 정권의 임기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새만금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통한 공공매립으로 방향을 정했다.그러나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하려면 법 제정이 필요한데 국토교통부는 현재 공사 설립 관련 법안의 초안 마련을 준비 중에 있어 사실상 연내 법안 발의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국회 입법 절차는 법률안이 발의되면 본회의 보고 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후 입법예고를 거친 뒤 상임위원회 심사와 법사위 심사가 이뤄진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정부로 이송돼 공포된다.하지만 아직 발의할 법안의 초안이 만들어지지 않은데다 통상적으로 법률안이 발의에서부터 통과까지 통상 6~8개월이 소요되는 점에 비춰볼 때 내년 하반기에나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지난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법안도 6개월이 걸렸고,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지원법안도 8개월이 소요됐다.법이 통과돼도 인력과 조직, 사무실 등을 갖추기 위해서는 3~4개월이 필요하고 매립자본 마련을 위한 공사채 발행도 추진돼야 한다.더욱이 공사가 설립돼도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해야 하며, 여기에 최종 난관인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받아야 해 매립의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2~3년의 시간이 소요된다.특히 전북도는 공사설립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새만금 국제협력용지와 관광레저용지 우선매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146억 원을 요청했지만 정부예산안에 10억 원만 반영된 상태다.결국 새만금 공공매립 속도전을 위한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의미가 퇴색되는 것으로 정부와 전북도, 그리고 새만금개발청 등 관련 기관의 특단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전북도 관계자는 법안 발의가 올해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이와 함께 새만금사업 예타 면제, 실시설계 용역비 전액 반영 등을 위해 국회 및 관련 부처 등을 설득하고 있다며 새만금이 매립돼야 기반시설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이강모
  • 2017.11.02 23:02

김제 백구면 부용리 임야, 내가전마을에 위치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답)= 본 건은 삼보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고덕산 줄기로 에워쌓인 분지내의 자연마을과 농경지로 구성된 근교농경지대이다.남측 근거리로 국도21호선(자동차전용도로)이 지나고, 동측 인근으로 왕복2차선로의 평촌로가 지난다.마을도로에 의해 소형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근거리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하여, 농경지로서의 제반 교통조건은 보통이다.부정형의 평지이며, 도시지역, 보전녹지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김제시 백구면 부용리(임야)= 본 건은 내가전마을 내 서측에 위치하며, 주위는 농가주택 및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농촌지역이다.소형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 번영로변에 버스 정류장이 소재하여 교통 상황은 보통인 편이다.부정형 완경사로, 분묘지 등으로 이용중이며, 생산관리지역이다.△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주택)=본 건은 화산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주위는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주택 및 상가지대이다.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이다.정방향의 평지이며, 북동측 및 남동측으로 노폭 약 6M정도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에 접한다.철근콘크리트 및 조적조 슬래브지붕 지하1층에서 지상2층건으로서, 몰탈위페인트 및 벽돌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위생 및 급배수설비, 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17.11.02 23:02

모바일 온라인 쇼핑 대세…유통업체 '비상'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정착하면서 도내 유통업체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컴퓨터에서 더욱 간편해진 모바일 앱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대형마트 3사와 백화점 등은 모바일 사업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도내 일부 중소업체들 또한 모바일 쇼핑에 뛰어들고 있지만, 자금문제와 홍보채널 부족 등으로 돌파구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기업 유통업체들은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쇼핑몰 사업을 앞 다퉈 통합하는 추세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해진 20~4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결합한 서비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9월 전북지역 산업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중 도내 소비는 전년 동월대비 7.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레저용품 구매는 22.6% 감소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차가 비교적 큰 신발, 가방의 구매도 19.1% 줄었다.반면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온라인 쇼핑동향을 살펴보면 올 8월 기준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6조5054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4.9%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조413억 원으로 29.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62.1%나 되는 것이다.도내 유통업체의 부진 원인은 소비심리 위축도 있지만, 이보다 고객만족도 하락과 편리하고 가격이 싼 모바일 쇼핑의 강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온라인 오픈마켓의 경우 지난 3분기 기준 G마켓의 전체 매출 가운데 모바일 비중은 59%로 지난해 같은 기간(55%)보다 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11번가의 전체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 역시 62.9%로 지난해 같은 기간(55.5%)보다 7.4%p 더 늘었다.도내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꾸준한 사업개편작업을 통해 모바일 쇼핑 환경을 구축하려고 노력 중에 있지만, 오픈마켓과 대형포털이 유통 플랫폼을 장악하면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7.11.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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