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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 5분께 군산시 옥도면 흑도에 72t급 어선이 좌초됐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 A씨(60대)를 포함해 총 8명이 타고 있던 해당 어선은 조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고, 이후 사고 어선의 연료 밸브 등을 잠그고 주변 선박에 주의 방송을 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진행했다. 해경은 좌초된 선박을 대천항으로 예인했다. 향후 해경은 “야간 운행 중 흑도 섬을 다른 선박으로 오인해 이를 피하려다 좌초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부가 국가 전산망 심장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위기상황대응본부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윤호중 장관 주재로 국정자원 화재로 발생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수준을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 행안부는 장애로 인해 다수 행정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공지(https://m.naver.com/notice)를 통해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이는 행안부 홈페이지와 정부24 등 정부 서비스 홈페이지가 국정자원 화재로 접속 장애를 보인 탓이다. 공지글에서 대면 민원처리는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전 해당 서비스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주시고, 현장에서도 지연이나 제한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민원서류 처리와 발급 등을 위한 대체 서비스 사이트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 교통민원24(https://www.efine.go.kr), 세움터(https://www.eais.go.kr), 홈택스(https://www.hometax.go.kr), 국민건강보험(https://www.nhis.or.kr), 농업e지(https://nongupez.go.kr) 등을 안내했다. 행안부는 "각 행정기관에서는 기관의 업무연속성 계획에 근거해 전산업무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수기접수 및 처리, 대체절차 안내, 처리기한 연장, 소급적용 등을 통해 국민에게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이번 사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이 재활용품 무단 반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재활용품 수집 민간업체인 A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쓰레기·폐기물 운송 관계자들이 금품을 제공받고 수익이 나오는 스티로폼, 빈병 등을 전주 리사이클링타운이 아닌 민간업체로 무단 반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오전 6시 50분께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 해상에서 A씨(10대·여)와 B씨(10대)가 바다에 빠졌다.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A씨를 구조했으나 B씨는 발견하지 못했고, 구조정 2척과 잠수 수색팀 등을 동원해 B씨를 수색하고 있다. A씨와 B씨는 친구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가 바다에 빠져 빠져나오지 못하자, B씨가 해경에 신고하고 A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28일까지 B씨에 대한 집중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B씨를 찾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방침”이라며 “구조된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35분께 군산시 신관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60대)가 숨졌다. 또한 승용차 동승자 B씨(50대)와 SUV 운전자 C씨(20대)도 요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6시 20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동 193㎡가 전소되고 사무실 집기비품, 태양광 패널 50kw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4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창고 내부의 적재물이 타면서 연기가 심하게 발생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해경이 바다에 빠진 10대를 구조했다. 2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 바다에 A씨(10대·여)가 바다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바닷물이 차올라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었고, 이에 친구 B씨가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당직팀 전체와 구조대를 급파해 물살에 떠내려가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현재 건강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정을 취한 뒤 보호자와 함께 귀가했다. 군산해경 해망파출소 유재청 경위는 “당시 만조 시간이 오전 4시 56분이었다”며 “익수자가 물에 들어갔을 땐 바닷물이 빠르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위급한 상황이 이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께 남원시의 한 고등학교 공사장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58)가 6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 장애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철거 업체 소속 근로자로, 작업 중 데크플레이트가 떨어지면서 추락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현장 안전관리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고창경찰서는 유기상 전 고창군수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지난달 유 전 군수가 고창의 한 음식점에서 사람을 모아 식사와 함께 모금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 전 군수는 “유성엽 전 국회의원의 49제가 끝난 뒤 그동안 가깝게 교류했던 팀원들과 저녁에 회식을 한번 했다”며 “친목 모임을 가진 뒤 식대를 모금해 그 돈으로 정산했는데 그걸 누군가 악의적으로 흘린 모양이다”고 반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술값과 관련해 말다툼하던 상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선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41)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A씨와 같은 선박에 탑승해 있던 B씨(28)는 상해 혐의, C씨(25)는 특수상해 혐의로 각각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군산시 비응항 내 어선에서 동료 B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B씨는 A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주먹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C씨는 B씨가 찔리는 모습을 보고 격분해 A씨에게 돌을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전날 함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 관계자는 “작은 다툼이 칼부림까지 이어지는 범죄는 드문 경우”라며 “외국인 선원 간 범죄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용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던 직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자동차용품점에서 불이 나 2층 창문을 통해 대피하던 직원 A씨(30대·여)가 추락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200㎡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현장은 다수의 가연물이 적재돼 불이 크게 번지면서 소방대원이 직접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해 건물 외벽을 뚫고 2층 내부로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했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두꺼운 벽이나 지붕을 파괴해 내부로 직접 소화용수를 투입할 수 있는 장비다. 이후 2층의 넓은 면적 때문에 불길이 쉽게 꺼지지 않자, 소방당국은 무인파괴방수차로 천장을 뚫어 방수 통로를 확보하고 내부 연기를 외부로 배출해 소방대원의 안전과 진입 여건을 확보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통해 강한 화세를 직접 제압하고 불길 확산을 막아 대원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2일 오전 8시 3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주차장에서 전기차 연구 개발 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4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연구 개발 중이던 전기 트럭 1대가 전소되고 인근 건물 36㎡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95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안해양경찰서는 21일 오전 9시 36분께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항 인근 해상에 추락한 모터 패러글라이딩 조종자와 구조에 나섰던 일행 등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조종자 A씨는 이날 오전 8시 55분경 가력도항에서 새만금 방파제까지 비행하던 중 가력도항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 이를 목격한 낚시객이 즉시 119에 신고하면서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부안해경은 구조대와 변산파출소, 경비함정을 급파해 약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은 동력 서프보드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해상에 표류 중이던 조종자와 일행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박생덕 서장은 “패러글라이딩 등 항공레저 활동은 기상 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비행 전 철저한 확인과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표류 중 파도에 밀려 섬에 좌주됐던 모터보트가 해경에게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6시 25분께 군산시 횡경도 북쪽 약 500m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모터보트가 섬 암벽에 좌주했다는 신고를 접수,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모터보트는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께 신치항을 출항해 인근 해역으로 이동하다 엔진 시동이 꺼져 표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선박은 파도에 떠밀려 횡경도 인근 암반 지대에 좌주됐고, 승선원들이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큰 상황이었다. 해경은 경비정·해경구조대·해양재난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3명을 차례대로 안전 지대로 이송했다. 구조된 승선원 3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사고 해역은 야간에 순간적인 고파랑과 강한 바람, 암반 돌출 지형이 겹쳐 구조 여건이 좋지 않았다”며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연료, 배터리 등 기본 장비 점검과 구명조끼 상시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5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50대)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한 이 불로 2층 세대 2㎡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4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이 정성주 김제시장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정 시장이 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경찰은 업체로 부터 금품을 받아 정 시장에게 전달했다는 전달자의 주장에 대해 진위 여부 등을 폭넓게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 시장 측은 "정확한 내용을 모르며, (금품 수수는) 사실무근"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초기 단계로 구체적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11시 55분께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65㎞ 지점에서 승용차와 SUV, 폐기물 차량 등 차량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폐기물 차량 운전자 A씨(40대)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당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들이 정체 중인 상황에서 폐기물 차량이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이후 사고의 충격으로 화물차가 튕겨나가면서 총 6대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폐기물 차량은 2차로를 주행하던 17톤 화물차의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진안군 진안읍의 한 아파트에서 육군 병장 A씨(2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는 아니었으며, 전북의 한 군부대에서 복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초동 조치 후 육군에 관련 내용을 인계했다. 육군 수사단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일 오전 8시 25분께 군산시 대야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차량 6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불이 나 전소됐으며, 소방서 추산 15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한 사고로 인해 도로에 약 1시간 동안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른 사람이 설치해 둔 그물을 훔친 선장과 선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군산해양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어선 선장 A씨(50)와 선원 B씨(30·동티모르)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6월 13일 A씨 소유의 어선을 타고 군산시 옥도면 인근 해상에서 다른 어민이 설치한 통발 그물 60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올해 중순부터 “통발 그물이 사라지고 있다”는 어민들의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해경은 여러 어선에 실려있는 그물들을 촬영해 분석했고, 이를 통해 A씨의 어선에 실려있던 통발 그물 중 일부가 소유주 표식이 다른 것을 확인했다. 해경 조사에서 A씨와 B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이들이 훔친 그물을 피해 선주에게 돌려주고 A씨 등을 불구속 송치했다. 해경 관계자는 “어민들에게 그물은 생업의 수단으로 이를 훼손하거나 훔치는 행위는 큰 피해를 낳을 수 있다”며 “어구 절도 행위에 대한 다른 사례가 있는지 추가로 살펴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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