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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가 사망한 교통사고를 내고 여자 친구에게 뒤집어씌운 비정한 남자친구가 CCTV와 블랙박스에 남아있는 범죄 흔적을 찾아낸 경찰에 붙잡혔다.익산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 7일 오후 9시 20분께 익산시 함열읍 대승골프연습장 앞을 지나던 보행자(58남)를 자신의 쏘렌토 차량으로 충격해 숨지게 한 운전자 A씨(37남)를 붙잡아 입건했다.이날 사고를 낸 A씨는 현장을 떠나 운전자를 여자친구로 바꿔치기 해 일반교통사고로 위장하려고 했다. A씨는 뺑소니 사망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현장을 벗어난 뒤 약 1시간 후 여자친구를 데리고 현장에 돌아와 최초 출동한 경찰관에게 여자친구 B씨(37)가 운전했다고 주장했다.교통조사팀은 사고시간대 블랙박스 영상이 삭제된 점을 수상히 여겨 교통범죄수사팀에 사건을 인계했고, 교통범죄수사팀은 CCTV(폐쇄회로)를 분석, 남자 운전자가 단독으로 운전한 사실을 확인했다.
노인들에게 퇴직 의사 행세를 하며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익산경찰서는 14일 노인들에게 퇴직 의사 행세를 해 병을 고쳐주겠다며 돈을 가로챈 혐의(특수절도)로 김모 씨(58)와 맹모 씨(81)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장모 씨(56)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북을 비롯해 서울, 충청, 경기 등 전국의 재래시장을 돌며 모두 16차례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재래시장을 찾은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 접근해 서울대병원 퇴직 의사 행세를 하며 가족의 나이 수만큼 돈을 준비해 돈뭉치로 아픈 곳을 두드리면 병이 다 낫는다고 속여 돈을 준비하도록 했다. 이후 돈으로 아픈 부위를 두드리는 척하며 준비해 놓은 가짜 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다.
주말을 낀 11~13일 사이 전북 지역으로 산행에 나선 시민들의 사고가 빈번했다.지난 12일 오후 1시 33분께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용문골 삼거리 인근에서 정모 씨(40)가 오른쪽 다리를 다쳐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같은 날 오후 1시 2분께 완주군 구이면 오봉산 2봉 정상에서 이모 씨(60)가 20여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이 사고로 김 씨가 중상을 입어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서울에 거주하는 김 씨는 산악회 회원들과 오봉산을 찾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선 11일 오전 10시 45분께 진안군 진안읍 부귀산 투구봉 정상에서 등반하던 김모 씨(54)가 15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가슴을 심하게 다쳐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가을철 산행 중 미끄러워진 산길에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9시께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호암마을 호암교 아래에서 김모 씨(74)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 공사현장 근로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2시 38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전모 씨(45)가 윤모 씨(26)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전 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사고 당시 운전자 윤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9%로 면허정지(0.05%0.1% 미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공업사와 보험사 직원이 공모해 고의위장 교통사고를 낸 뒤 20여억 원의 보험금을 타냈다가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외제 차량 엔진에 고의로 물을 부어 차량을 침수시킨 뒤 보험금을 타내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군산지역에서 300여 차례에 걸쳐 고의위장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20여억 원을 타낸 혐의(상습사기 등)로 군산의 한 자동차공업사 영업상무 김모 씨(40) 등 2명을 구속하고, 군산지역 조직폭력배이자 공업사 대표인 최모 씨(42)와 보험사 직원 박모 씨(42)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또 범행에 가담한 공업사 직원과 보험회사 현장출동 직원, 이들의 친인척, 지인 등 30여 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 일당은 지난 2010년 2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군산시 일대에서 모두 300여 차례에 걸쳐 고의 및 허위 사고를 일으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20여 억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김 씨 일당은 노후된 외제 차량을 이용해 신호위반 차량 등에 고의로 사고를 일으켜 보험사로부터 미수선수리비(차량 수리 전 차량수리비를 보험사로부터 미리 현금으로 지급받는 것)를 받고도 수리하지 않거나 본인이 근무하는 공업사에서 간단히 정비한 뒤 또다시 사고를 일으키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보험회사 사고현장 출동 직원과도 공모한 이들은 보험회사에서 사고 조사 시 차량 번호판과 운전자만 확인하는 것을 노려 보험사의 의심을 피하고자 다시 범행할 때 차량 번호판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친인척과 지인 등을 사고 차량에 동승시키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부풀리기도 했다.특히 공업사 대표 최 씨 등은 지난 2012년 8월 군산지역에 400㎜가 넘는 폭우로 침수피해차량 수 천대가 발생하자 그 틈을 타 벤츠, 아우디, BMW 등 멀쩡한 외제 차량 엔진에 고의로 물을 부어 차량 13대를 침수시켜 보험금을 타내기도 했다.경찰은 지난해 군산지역 공업사와 보험사 직원이 보험사기에 연루됐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 끝에 이들의 범행을 밝혀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현익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은 공업사와 보험사 출동 요원의 공모를 통한 보험사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보험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보험사 등에서 실시하는 차량 번호 추적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대 번호로 보험사고 이력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공사현장에서 대리석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 씨(6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7일 낮 12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원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백모 씨(47)가 놓아둔 시가 3570만 원 상당의 화강암 대리석 블록 2030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9일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안에서 담배 10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전주시 덕진구 종합경기장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조수석 문을 열고 콘솔박스에 보관 중이던 담배 10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모두 당겨보는 수법으로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8일 손님이 택시에 두고 내린 지갑을 주인을 찾아 돌려주겠다고 택시기사에게 말한 뒤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회사원 권모 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후 6시 27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모텔 앞에서 택시에 탄 권 씨는 앞서 택시에 탔던 손님이 두고 내린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 2매가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권 씨는 택시 뒷좌석에 있던 지갑을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며 지갑에 들어 있는 신분증으로 주인을 찾아 돌려주겠다고 말한 뒤 이를 돌려주지 않았으며, 경찰은 권 씨가 택시비를 지불할 때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을 조회해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경찰서는 7일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2일 오후 5시 57분께 익산시 창인동의 한 휴대폰 매장에 들어가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휴대전화 1대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익산 시내에서 휴대전화 3대를 훔치고, 휴대전화 케이스에 보관 중인 신용카드를 이용해 100여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7일 예식장에서 축의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 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 10월 8일 오후 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웨딩홀에서 신랑의 친척으로 행세하며 축의금 봉투 5개(3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3일 오전 5시 33분께 고창군 신림면 벽송리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인돌 휴게소 인근에서 양모 씨(30)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양 씨가 찌그러진 운전석에 끼어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3일 자신이 일하던 업체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 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달 27일 자정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자신이 일하던 보안업체 사무실에 들어가 금고에서 현금 13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윤 씨는 이 업체를 퇴사하며 반납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마스터키를 이용해 하룻밤 새 6차례나 사무실을 들락거리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오후 10시 1분께 완주군 소양면 황운마을 정자 앞 공터에 주차된 이모 씨(31)의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 또는 전기배선 손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3일 전국을 무대로 금품과 차량을 훔치고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절도 등)로 서모 씨(36)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8월 22일 오전 2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식당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금고에 들어있던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0일까지 1년여 동안 천안, 경주, 진주, 보은, 전주 등 전국을 돌며 19차례에 걸쳐 2500여만 원 상당의 금품과 차량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과거 중고 외제차 판매 보조원으로 일했던 서 씨는 사람들에게 현 시세보다 외제차를 싸게 사주겠다며 접근해 계약금 명목으로 모두 86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유흥업소에서 손님이 마시고 남은 양주를 사들여 가짜 양주를 만든 뒤 이를 새 것처럼 팔아 4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2일 불법으로 제조한 가짜 양주를 새 것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대전시 유성구의 유흥업소 업주 최모 씨(53)와 종업원 이모 씨(30)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이 업소 종업원 김모 씨(29)와 인근 유흥업소 종업원 등 2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2012년 12월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전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손님들이 먹다 남은 양주를 싼 값에 수집한 뒤, 이를 저가 양주와 섞어 가짜 양주 2만5000여 병을 만들어 판매하는 수법으로 4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최 씨 일당은 인천, 수원, 부산, 전주 등 전국에 있는 유흥주점에 먹다 남은 양주 삽니다라고 적힌 명함을 돌린 뒤 500㎖짜리 생수병에 담아 택배로 보내온 양주를 개당 5000원에 1만 병 상당을 사들였다.이후 종업원 이 씨는 최 씨의 업소에서 다른 종업원 김 씨 등과 함께 마트에서 구입한 시가 7000원짜리 저가 양주를 섞어 매달 350~600병씩 모두 2만5000병의 가짜 양주를 제조한 뒤 고가 양주의 빈 병에 담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양주병에는 위조방지 장치인 병마개 프로텍터(일명 키퍼)가 있어 빈 병에 다른 양주가 담길 수 없도록 돼있지만, 이들은 이쑤시개와 쇠젓가락 등으로 이 장치를 간단히 들어 올려 해제시킨 뒤 가짜 양주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가짜 양주를 정품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양주병 뚜껑을 비닐 커버로 밀봉하고, 술에 취한 손님들이 진짜와 가짜 구별이 힘들다는 것을 악용해 진짜와 가짜 양주를 함께 팔거나, 만취한 손님에게는 더 많은 가짜 양주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이 제조한 가짜 양주는 손님들에게 15만 원에 팔렸고 업주가 13만 원, 종업원이 2만 원씩 나눠 가졌다.경찰 관계자는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손님들이 양주 병뚜껑 비닐 덮개를 직접 확인하고 직접 개봉하거나 업소에 비치된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 리더기를 이용해 진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경찰은 이러한 가짜 양주 유통이 만연한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열린 원룸에 들어가 지갑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로 박모 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9월 9일 자정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이모 씨(22)의 원룸에 들어가 현금 2만 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던 13만 원 상당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씨는 훔친 이 씨의 신용카드로 전주시내 안마시술소, 편의점 등에서 39만여 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 결과 박 씨는 3층 원룸 건물의 모든 방문을 열어 보고 출입문이 잠겨 있지 않은 집에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오전 1시 5분께 전주시 완산구 석구동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나 신원미상의 1명이 숨진채 발견됐고,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할 무렵 불이 너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진화 과정에서 신원미상의 사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체의 훼손 정도가 심해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허리에 젓가락이 박힌 5세 여자아이가 병원에 실려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2일 전주 덕진경찰서와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22분께 전북대병원 응급실로 A양(5)이 실려왔다.응급실에 도착 당시 A양의 허리에는 쇠젓가락이 6cm 정도 박혀 있는 상태였으며, A양은 곧바로 젓가락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병원 관계자는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혼자 놀다 젓가락이 박혔다고 설명했다며 병원 내부논의 결과 아동학대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일 남자친구의 휴대전화와 차를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 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께 전주시내 한 카센터에서 남자친구 강모 씨(47)의 휴대전화와 SM3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조 씨는 강 씨와 다툰 뒤 강 씨가 일하는 카센터로 찾아가 이야기하다 홧김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오다 키가 꽂혀 있는 차를 발견하고 그대로 타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뒤늦게 휴대전화와 차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강 씨는 출동한 경찰과 함께 매장 내 폐쇄회로(CC)TV를 보고 조 씨가 가져간 것을 확인했다.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해 놀라게 해 주려고 차를 타고 갔지 훔칠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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