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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한채영이 사회부 기자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한채영은 '보석비빔밥' 후속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사회부 여기자 진보배 역을 맡아 이미 출연이 확정된 송일국과 연기호흡을 맞춘다.한채영이 연기하는 진보배는 소명감과 정의감이 투철한 인물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주인공 최강타(송일국)와 만나게 된다.한채영은 지난해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인 안방 복귀는 지난 2006년 MBC '불꽃놀이' 이후 4년만이다.오랜만의 안방복귀인 만큼 이미지 변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작사 플랜비 픽쳐스 관계자는 "한채영 씨가 기자 특유의 털털한 성격을 연기하기위해 주로 청바지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방송 초반 하와이 로케이션 장면 등에서는 특유의 완벽한 몸매도 드러낼 계획이다"고 귀띔했다.박봉성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신의 능력을 지닌 주인공이 세계 마약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싸움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송일국, 한채영 외 김민종 한고은 등이 출연한다.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께 방송예정이다.
'교수님 탤런트', '엄친딸'로 유명한 이인혜가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 고정멤버로 투입된다.이인혜측은 "오랫동안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진지한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고, 30대를 앞두고 진지한 연애상대를 찾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수로 활동 중인 이인혜는 이로서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이인혜는 지난 1월 31일 '골미다' 방송에서 최정윤을 대신할 제 7의 '골미다'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 김숙, 마야, 서유정, 채민서, 김나영 등과 참가했고, 이 자리에서 "데이트는 많이 해 봤지만 연애는 거의 못해 봤다.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결혼 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지며 골드미스가 되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이인혜는 향후 '골미다' 제 7의 멤버로 합류해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 게스트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며, 맞선남과 공개 맞선도 볼 예정이다
잠을 깬 영훈은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에 유경은 결혼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한다. 그러자 영훈은 미소를 짓고는 그러자며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유경은 왜 자신이 갑자기 결혼하자고 하는지 궁금하지 않느냐고 묻는데, 영훈은 계속 그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잠시 후 집으로 돌아간 유경은 외박에 대해 걱정하는 구경만과 도도화를 향해 영훈과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던져 둘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유경은 현욱이 자신의 손을 잡아주던 상황을 떠올리며 혼자 웃고, 현욱은 산과 유경이 다정하게 얘기 나누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다. 유경은 앞으로 산보다 더 잘해주겠다는 현욱의 말에 좋아서 웃는다. 현욱은 주방에서 유경이 계속 웃자 조개로 유경의 입을 꽉 집는다.이태리 파 요리사들과 세영은 육수 때문에 의견 충돌이 생기고, 급기야 세 명은 유경까지 데리고 나가버린다. 유경은 당장 들어오라는 현욱의 전화에 난감하기만 하다. 설사장의 전화를 받은 희주 등 3인방과 이태리 파 3인방, 유경이 동시에 주방에 들어선다.
남주가 정길의 딸이라는 말에 용심은 그래서 정길이 영희의 결혼을 반대하였고 남주가 자신을 겨냥해 의도적으로 영희의 결혼을 방해했다고 생각한다. 영희의 가게에 들른 남주에게 자신의 친딸이 남주임을 꿈에도 모른 채 용심은 당장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라며 폭언을 퍼붓고 생모에게 모욕을 당한 남주는 서러움에 복받쳐 발길을 돌리는데….
가수 임창정이 신곡과 히트곡을 담은 리메이크&베스트 음반을 다음달 초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2곡과 그간 발표한 음반 수록곡 중 새로이 편곡하고 녹음한 10곡 등 총 12곡으로 구성된 음반을 낸다. 발매에 앞서 지난 25일 대부도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뤄졌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작사가 겸 가수이자 MBC TV 아침극 '분홍립스틱'에서 6살짜리 아이를 둔 철부지 엄마로 출연 중인 메이비가 여주인공으로 연기했다. 임창정 소속사인 DMS 커뮤니케이션즈는 "영화 '돌 플레이어'로 인연을 맺은 이현종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고급스럽고 애잔한 영상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국 록그룹의 전신 '사랑과 평화' 베이시스트 출신 故이남이가 주옥같은 곡들을 뒤로하고 영원한 안식을 취했다,31일 오전 6시 40분, 춘천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의 눈물 속에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이 날 발인에는 가수로 활동하는 장녀 이단비 씨를 비롯, 아내와 세 딸 등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그룹 도시와 아이들 출신 박일서 씨,'사랑과 평화'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보컬 이철호 씨 등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평소 고인과 친분을 유지했던 소설가 이외수 씨는 전날 늦게까지 빈소를 지킨 뒤 건강상의 문제로 발인에는 참석하지 못해 이씨의 자녀들이 대신 자리를 지켰다.발인을 마친 고인의 시신은 춘천시립화장터에서 한줌의 재로 변해 춘천동산공원 시립묘지 납골당에 안치됐다.지난 1974년 '신중현과 엽전들'의 멤버로 데뷔한 고인은 1977년부터 록밴드 '사랑과 평화'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한국 록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창단 초기 미 8군 무대에서 연주자로 활동했던 '사랑과 평화'는 미 8군 역사상 최고 등급인 SPECIAL AA(스페셜 더블에이)를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록밴드다. '한동안 뜸했었지' 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젊은 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고인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는 지금까지 음악인들에게 회자되고 있을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미쳤다.고인은 '사랑과 평화' 1집 앨범을 마친 뒤 1988년 솔로로 데뷔, '울고 싶어라'라는 곡을 발표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91년까지 세장의 개인앨범을 발표한 뒤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고인은 2000년 가족과 함께 춘천으로 이주해 절친한 소설가 이외수 씨와 지역문화 활동에 앞장섰다. 지난 몇년간 법무부 교화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춘천교도소와 안양 교도소 등지에서 시 창작교실을 열어 재소자들의 교화를 도왔으며 딸 이단비 씨와 함께 '철가방 프로젝트'라는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하지만 병마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지난해 11월 감기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고인은 폐암진단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해듣게 됐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춘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62세의 삶을 뒤로하고 눈을 감게 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라디오 방송 중 불거진 여성비하 발언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신동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코 여자가 살을 빼야 한다는 소리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하다"라며 "내 여자친구가 더 예뻐지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결코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발언의 의미를 밝혔다.신동은 첫 번째 단문메시지를 보낸 후 쏟아진 팬들의 격려에 대해 "다들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잘못은 잘못이기에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고 앞으로 주의하겠다. 더욱 더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앞서 신동은 지난 29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한 청취자의 다이어트 관련 사연에 대해 말하며 "저는 (상대방이) 살을 빼야 되면 빼라고 이야기 한다"라며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지는~'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난 남자고 넌 여자잖아'라고 한다"고 말했다.신동의 발언 직후 함께 출연한 구은영 아나운서와 김신영이 "여기서 남자와 여자가 왜 나오냐"고 지적하자 신동은 "솔직히 사랑하는 사랑이 더 예뻐졌으면 해서 하는 말"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이다해가 최근 불거진 KBS 2TV 드라마 '추노'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극중 혜원 역을 맡은 이다해는 과도한 화장 및 노출과 지나치게 여성성이 강조된 캐릭터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이다해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악성댓글을 보고 운 적도 있다. 마음을 편하게 먹기 위해 당분간 인터넷을 끊을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여자 연기자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 다음 세상에는 남자 연기자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하지만 많이 느끼고 배운 기회였다. 감독님과도 혜원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다. 혜원을 보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사극에 어울리지 않게 매니큐어를 칠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그는 "손톱이 얇은 편이라 조명을 받으면 아무 것도 바르지 않아도 빛이 난다"면서 "이건 정말 억울한 오해다"고 강조했다.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컴백무대에 방송사고를 냈던 MBC '쇼!음악중심'(연출 유호철 서창만)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방송사고 분의 클린버전을 공개했다.'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30일,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소녀시대 'Oh' 클린버전 방송영상을 공개합니다. 로그인 후 다시보기 감상가능하며, 별도 요금은 부과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약 3분 25초 분량의 영상은 전날 '쇼!음악중심'의 컴백 방송분을 고화질로 접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제작진은 30일 방송분의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일시중단한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소녀시대 '오!' 무대 영상이 고르지 못하게 방송되어 다시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합니다.회원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해당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는 늦어도 2/1(월)중에는 재개될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 재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앞서 '쇼!음악중심'은 30일 소녀시대의 컴백무대에서 방송이 끝나기 직전 2-3초간 검은색 화면만 송출하는 방송사고를 내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ㆍ34)이 다음달 1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살 연하의 배모 씨와 결혼한다.이찬은 29일 측근을 통해 "신부는 개인 사업을 하는 평범한 여자"라며 "내가 힘든 시간을 겪는 동안 의지가 되는 사람이었다. 신접살림을 대방동에 차린다. 건실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그는 이미 방송을 통해 "예전 일들이 방송이나 신문에 나오면 많이 속상할텐데 내 앞에서는 일부러 태연한 척 웃어주는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찬은 2006년 12월 탤런트 이민영과 결혼했다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파경을 맞았고, 이후 법정 공방을 벌였다.
탤런트 최정윤(33)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하차한다.SBS는 최정윤이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내달 7일 방송을 끝으로 '골드미스가 간다'를 떠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최정윤은 진재영, 예지원의 바통을 이어 지난해 7월 박소현과 함께 '골드미스 간다'에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현재 SBS TV 주말극 '그대 웃어요'에 출연 중이다.한편, '골드미스가 간다'는 31일 방송에서 새 멤버를 정하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김숙, 마야, 서유정, 채민서, 김나영, 이인혜 등이 공개 오디션에 참여해 재능과 끼를 뽐낸다.
빨강은 정류장에서 차를 차려는 정회장을 우연히 만나고는 자신의 집에서 공짜밥을 얻어먹은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왜 부모님이 사고났을 때 모른체 했느냐며 서운해 한다. 그러자 정회장은 자신이 쓰러져 얼마 전에 깨어났고 병원비도 없어서 도망쳤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빨강은 속이 상한 채 넝마주이하면서 돈을 모으지 뭐했느냐며 버럭 화를 낸다. 잠시후 정회장은 빨강과 함께 강하네 집 지하방으로 몰래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주황, 노랑, 초록, 파랑이와 오랜만에 만난 정회장은 간만에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기서 같이 살자는 이야기에 주저한다. 잠시 후 빨강이는 노인대학에 갔다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서 한꺼번에 세 개의 계약을 따내고는 울먹이는데….
현욱은 유경에게 자신이 유경을 좋아하면 안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하지만 유경은 좋아지는 이유만 생각하겠다고 대답한다. 세영은 산에게 꼭 현욱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자신의 속내를 밝히고, 현욱에게도 자신을 예전 연인이 아닌 그냥 요리사로 봐 달라고 한다.유경은 현욱의 쥐치간 푸아그라에 대해 비겁하다는 평을 내놓는다. 주방에서 현욱과 세영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유경은 현욱에게 당분간은 두 쉐프 사이에서 양다리 걸치겠다고 말한다. 송로버섯 파스타를 만드는 과정에서 프라이팬이 우르르 떨어지고, 유경은 몸을 날려 현욱을 보호한다.
양춘삼이 특별반의 수업 장면을 자신이 운영하는 영어 교실의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학교는 다시 시끄러워진다. 한편, 전 과목 만점을 목표로 한 중간 고사와 함께 특별반 학생들의 공부를 위한 자신과의 싸움도 시작된다. 그리고, 시험 결과에 울고 웃는 가운데 아이들의 마음엔 작은 파도가 일렁이기 시작하는데….
음식을 비롯해 건강ㆍ생활정보를 제공하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30일 오전 9시45분 400회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스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코너는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와 오정태, 탤런트 윤용현, 서유정 등 그간 방송에 출연했던 스타들을 다시 찾아가 방송 뒷이야기를 듣는 '감사합니다' 스페셜로 꾸며진다. '양희은의 시골밥상' 코너에서는 오랜 캐나다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 돌아온 이성미가 출연해 가마솥 밥과 시래깃국 등 전통음식의 참맛을 배운다. 이성미는 녹화 당시 "캐나다에서도 한국 음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 깊은맛이 안 난다"며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반찬으로 만든 시래기나물이 중국인들에게 인기였던 사연도 공개한다. 양희은은 "늘 누군가에게 밥상을 차려주기만 하다가 방송에서 우리가 차린 밥상을 받고 '누가 나한테 이런 밥상을 차려주겠노' 하며 우셨던 할머니가 떠오른다"며 "'시골밥상'은 내 자신의 신념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4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한효주, 이승기 주연의 인기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세계 81개국에서 전파를 탄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재단법인인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은 SBS와 '찬란한 유산'의 판권 계약에 따라 유럽,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지의 81개국에 무상 방영을 지원한다고 28일 말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한류가 활발하지 못하거나 침체된 지역과 문화콘텐츠 교류가 확대되고 한국의 문화산업이 알려져 다른 국내 드라마의 수출에도 좋은 영향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BS 1TV '6시 내 고향'은 전국을 돌며 매월 1회 각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연중기획 '고향을 응원합니다'를 마련했다고 KBS가 28일 밝혔다. 29일 오후 5시15분부터 100분 동안 방송될 첫회에서는 제주의 농업과 관광산업, 문화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는 '제주 감귤, 새로운 백년' 편이 제주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제주와 감귤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소비자와 감귤 농가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KBS는 말했다. 또 DTV 수상기 소유자와 IPTV 가입자들이 방송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데이터 방송도 구현할 방침이다.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새 싱글이 일본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해 다시 한번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7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29번째 싱글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은 첫날 16만9천842장이 팔려 2위인 라르크앙씨엘의 '블레스'(3만3천51장)와 큰 격차를 보이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의 '브레이크 아웃'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22일 오리콘 차트가 조사한 새 음반 기대지수 조사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남성듀오 브라운아이즈의 나얼(본명 유나얼ㆍ32)이 28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이날 나얼의 측근은 "2007년 12월 입대해 의정부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나얼이 오늘로 군 복무를 마쳤다"고 밝혔다. 나얼이 입대 전 윤건과 함께 녹음한 브라운아이즈 3집은 2008년 발표돼 10만장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나얼과 윤건은 5년7개월 만의 재결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나얼이 속한 또 다른 그룹인 남성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소속사인 G사를 상대로 낸 계약관계부존재 확인소송에서 지난 21일 원고 승소했다. 나얼은 탤런트 한혜진의 남자 친구이기도 하다.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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