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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조PD가 그룹 코리아나와 듀엣 하는 합작 프로젝트 '빅토리 2010'을 선보인다고 16일 조PD의 소속사인 브랜뉴 스타덤이 밝혔다. '빅토리 2010'은 밴쿠버 동계올림픽-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지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2010년을 대비해 조PD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조PD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불러 국민 그룹으로 사랑받은 코리아나와 손잡았고, 코리아나의 '빅토리(Victory)'를 새로이 편곡해 듀엣했다. 당시 영어 가사로 발표된 '빅토리'를 조PD가 개사하고 래퍼 라이머가 편곡했으며, 코리아나의 여성 보컬인 이애숙 씨가 새롭게 노래하고 조PD가 랩을 더했다. 브랜뉴 스타덤은 "지난해부터 코리아나 멤버들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논의했으나 일부는 개별 사업 등으로 바빠서 이번 녹음에는 이애숙 씨만 참여했다"며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시간이 되는대로 프로모션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PD는 22일과 3월9일 두 차례에 걸쳐 이번 프로젝트의 노래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KBS와 MBC가 16일부터 SBS가 제공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영상을 보도에 사용하기로 했다. KBS 관계자는 "SBS가 오늘 저녁 7분30초 분량의 올림픽 영상을 제공해왔고, 'SBS 화면 제공'이라는 고지도 하루 한 차례만 하면 된다고 알려와 올림픽 영상을 9시 뉴스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 역시 "KBS와 회의를 통해 SBS 제공 영상을 오늘 저녁뉴스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밴쿠버 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SBS는 KBS와 MBC에 하루 2분 분량의 올림픽 영상을 제공하고, 'SBS 화면 제공'이라는 고지도 영상 사용시마다 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KBS와 MBC는 지난 13~15일 올림픽 관련 보도를 단신처리하면서 스틸 사진이나 외신 화면을 사용했다.
일본 NHK가 김남길, 한가인 주연의 드라마 '나쁜 남자'를 공동제작, 방송한다고 '나쁜 남자'의 홍보사 영화사 숲이 17일 밝혔다. 홍보사는 "NHK가 지난 12일 '나쁜 남자'의 공동제작과 일본 내 방송을 확정해 발표했다"며 "국내 방송도 하기 전에 일본 내 방영을 확정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SBS TV를 통해 5월 방송 예정인 '나쁜 남자'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 남자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다. 제작진은 지난 12일부터 일본 나고야, 기후, 미에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베이커리 CF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비와 구혜선이 '가장 잘 어울리는 CF 속 커플'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지난 9-16일 '가장 잘 어울리는 CF 속 커플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들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뒤를 이어 화장품 브랜드 CF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2위, 커피 브랜드 CF에 출연 중인 원빈과 신민아가 3위에 올랐다. 더불어 장근석과 김소은, 이승기와 김선아, 이민호와 산다라박, 강지환과 이나영 등의 커플이 뒤를 이었다.
배우 류현경이 영화 '개 같은 인생'에서 실제 나이보다 10살 어린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고 소속사인 엠지비 엔터테인먼트가 17일 전했다. 이 영화는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노홍진 감독의 데뷔작으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소년의 성장담과 한국사회의 자화상을 그린다. 류현경은 무능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미움을 가진 진숙 역을 맡았고,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 중인 안내상이 아버지 역으로,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자폐아 동생 역을 맡았던 연준석이 진숙의 동생 진우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한국영화제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오는 6월께 개봉할 예정이다.
탤런트 박시후가 4월 방송되는 SBS TV '검사 마타하리'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외모를 꾸미는 데만 관심이 있고 귀찮은 일은 하기 싫어하는 검사 마혜리가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진짜 검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검사 마타하리'에서 박시후는 베일에 싸인 변호사 서인우 역을 맡았다. 서인우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에서 사법고시를 통과한 변호사로, 국내 출신도 아닌 그가 굵직한 사건을 맡아 고수익을 올리자 법조계에서는 그의 정체를 둘러싸고 온갖 설이 난무한다. 박시후는 "서인우는 샤프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완벽한 남자의 전형"이라며 "최선을 다해 이러한 신비로운 변호사의 캐릭터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열연 중인 탤런트 황정음이 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뉴트로지나가 17일 밝혔다. 뉴트로지나 측은 "황정음은 깨끗한 피부와 상큼한 매력을 겸비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과 잘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황정음은 기존 모델인 미스코리아 이하늬와 함께 1년 6개월 동안 뉴트로지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ㆍ24)의 일본 7집 '아이덴티티(Identity)'가 18일 국내에서도 발매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일본에서 지난 10일 출시된 7집은 보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 음반에는 일본 그룹 엠-플로의 버벌이 피처링한 '범프 범프(BUMP BUMP)!', 일본 그룹 폴더 출신 실력파 가수 미우라 다이치와 듀엣한 '파서빌러티(Possibility)' 등 다양한 장르의 곡 13곡이 수록됐다. 보아는 이중 '디스 이즈 후 아이 엠(This Is Who I Am)', '이지(EASY)', '폴린(Fallin)' 등 4곡은 작사ㆍ작곡했으며, '네코러브(고양이러브)'와 '마이 올(my all)' 등 2곡은 작사해 총 6곡의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현재 일본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0~아이덴티티~'를 펼치고 있다.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ㆍ37)이 내달 3집을 발표하고 전국 15개 도시 투어 공연에 나선다고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해 판매량 5만장을 기록한 스페셜 음반 '사랑..그놈'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음반 발매와 동시에 방송 활동보다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다음달 12-1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를 시작으로 4월3일 성남아트센터, 4월10일 KBS창원홀, 4월17일 부산 시민회관대극장, 4월24일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5월22일 대구시민회관대극장 등으로 이어진다. 소속사는 "3집은 2006년 12월 발표한 2집 이후 3년여만"이라며 "수록곡은 힙합이 가미됐지만, 솔이 주를 이루며, 바비킴의 음색에 잘 맞는 곡들"이라고 말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솔로가수 은지원(32)이 2살 연상의 고교시절 첫사랑 이모 씨와 결혼한다. 17일 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월 결혼을 목표로 처음 만난 하와이에서 결혼식장을 물색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의 결혼은 연예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어 정확한 날짜는 결정짓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처형인 여자 친구 이씨는 은지원과 하와이 시절 같은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한 사이로, 고교시절 은지원의 첫사랑이었다. 이후 헤어졌지만 은지원이 가수 제이(J)의 미니홈피에서 우연히 사진을 발견했고 쪽지를 보내 다시 만난 지 1년이 됐다. 은지원은 지난해 5집 발매 인터뷰에서도 이씨와 결혼에 대한 뜻을 공개한 바 있다. "연인이 공개됐지만 불편함은 없다"는 그는 "여자 친구가 연상이어선지 나보다 한발 앞서 생각해 때론 존경심이 든다"며 "친구 같지만 나를 배려해주는 마음이 때로는 엄마 같다. 여러 면에서 '이런 사람이 배우자구나'라고 느낀다. 특히 2세를 빨리 갖고 싶다. 결혼해도 연애하듯 살고 싶다"고 말했다.
'2010 대가야체험축제'가 오는 4월 8일부터 4일동안 고령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대가야역사테마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가야 후기 맹주국인 대가야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22개 분야에서 모두 4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는 구역별로 나뉘어 진행하는데 갑옷, 투구, 칼을 만들어 대가야의 용사가 돼보는 '대가야용사체험 구역', 유물과 역사 연대기를 이용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가야역사게임 구역'이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 당시 유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대가야유물체험 구역', 용사의 고난과 시련, 역경을 헤치고 왕관을 지켜내는 대가야 역사 재현극과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에는 고령의 특산물인 딸기 수확, 개실마을 탐방, 벼 도정, 연근 조리, 팔만대장경판 탁본, 수박 모종 기르기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농ㆍ특산물 전시 판매, 대가야 국제교류 기획특별전 등이 열린다. 고령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역사를 공부하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텅빈 금고를 보며 망연자실한 박여사가 호텔 룸에서 정신없이 나와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유경은 모든걸 다 뺏어주겠다며 미소를 지으며 지켜본다. 유경은 남비서에게 박정숙 갤러리가 차압을 당해서 넘어가게 생겼다고 주주들에게 소문 을 내라고 시키고 유경에게 뇌물을 받았다고 한 이차장을 만나 보라고 한다. 강수는 상우를 만나 이현이와 혼인신고 까지 했다며 이제 열심히 살아보려고 그러니 옛날일 들춰서 남의 결혼 깰 생각 하지말라고 말을한다. 상우는 정말 달라졌다면 옛날일 꺼내지 않겠지만 예전처럼 이상한짓 하면 그냥 놔둘순 없다고 말하는데….
다정은 반석의 아버지의 경고를 듣고 끙끙앓고 드러 눕는다. 반석은 다정을 찾아와 아버지를 설득할 거라고 약속한다. 민재는 신영을 위해 나이가 비슷해 보이도록 흰머리로 염색을 한다. 신영은 결국 열흘 동안만 만나보자고 제의한다. 상우는 새로 전세들어가는 집의 주인 상미에게 프랑스에서 사온 선물을 건네는데….
부상 후 더욱 차가워진 철웅은 원손을 사면해달라 상소를 올린 선비들을 죽이고 다니면서 태하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한다.천지호 또한 복수의 일념으로 철웅의 행방을 찾아다닌다.태하와 행복해하는 혜원을 본 대길은 절망하고, 추노질을 접고 한양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왕손은 이를 거부하고 대길과 크게 싸운다.마침내 천지호는 철웅의 부인 선영을 찾아 목에 칼을 들이대는데….
MBC 창사 49주년 특별드라마로 기획돼 오는 3월 방송예정인 '동이'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안군 변산면 영상테마파크와 전라좌수영세트 일대에서 촬영된다.'동이'는 조선조 21대 영조의 어머니이자 숙종의 후궁이었던 천민 출신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작품으로 배우 한효주·지진희·배수빈·이소연·정진영씨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이산'과'대장금'연출한 이병훈 PD가 연출한다.부안에서는 극중 주인공 서용기(정진영 분)가 포청에 근무하는 장면 등이 촬영될 예정이다.
한류 스타 권상우(33)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16일자 산케이스포츠는 '눈물의 귀공자' 권상우가 오는 19일과 내달 19일 연속으로 출시하는 DVD '권상우 드림 인 재팬(DREAM IN JAPAN)-마음의 문을 열고'에 일본어 노래를 싣고 가수로 데뷔하는 꿈을 이룬다고 전했다.일본 팬을 위해 일본에서 촬영된 이 DVD는 권상우가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을 찾아 즐기고, 체험해 보고 싶었던 것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그의 일본어 노래 녹음 장면과 NG 영상도 수록돼 있다.현재 영화 '포화 속으로'를 촬영 중인 권상우는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팬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의 하나가 노래"라고 가수 데뷔의 이유를 설명하고 "류시원이 앨범을 내고 전국 투어로 직접 팬들과 만나는 걸 보고 부러웠다"고 말했다.그는 애틋한 발라드곡인 오리지널 일본어 노래 'Missing'과 'Tears for Love'를 오는 24일 오사카의 그랑큐브오사카(오사카국제회의장)와 26일 도쿄의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리는 팬 미팅 행사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그는 "이번 팬 미팅은 나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오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산케이신문은 또한 권상우가 음반 회사와 정식 계약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라며, 그가 "전국 투어도 빨리하고 싶다"고 음악 활동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탤런트 소유진이 내달 초 발매될 부활의 12집 '파트 2' 음반의 타이틀곡 '사랑이란 건'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16일 부활 측이 밝혔다.소유진은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 부활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부활과 친분을 쌓아왔다.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부활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며 기회가 되면 새 음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사랑이란 건'은 김태원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을 적시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는 "19일 대학로 일대와 양수리 세트장에서 있을 촬영에서 소유진 씨가 부활의 음악을 담아낼 강도 높은 감정 연기를 펼칠 것"이라며 "3월 부활의 소극장 콘서트 '원더풀 데이즈'에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부활은 내달 11-14일, 18-21일 서울 서교동 V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펼친다.
성인용 방송프로그램 방영이 금지되는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가 오는 10월1일부터 오전까지로 확대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을 선정.폭력적 방송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를 확대하는 내용의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가 오전 7시∼오전 9시에 추가로 적용되고 토요일과 공휴일, 방학기간에는 적용시간이 오전 7시로 앞당겨진다.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등교 전 아침시간이나 토요일, 공휴일, 방학기간의 경우 오전 시간 내내 청소년이 시청하기에 부적절한 프로그램이 자유롭게 방영돼 민원이 많았다"며 "앞으로 이런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복지부는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도 자녀들의 연령에 따라서는 시청에 부적합한 방송물이 방영될 수 있고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가 종료되는 오후 10시 이후에는 19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이 방송된다는 점에 유념해 자녀의 TV시청을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개정안은 방송사의 프로그램 편성 조정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의 왕국' EBS의 간판 다큐 프로그램 '다큐 프라임'이 지구온난화 국제공동프로젝트 '북극열전(Ice Race)'를 선보인다.EBS는 16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봄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에 이어 '다큐프라임- 북극열전' 시사회를 선보였다.'북극열전'은 한국-노르웨이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한국의 EBS와 노르웨이의 NRK가 공동제작한 6부작 다큐멘터리로, '1부: 프롤로그- 위기의 북극을 가다', '2부: 북극항로, 신 해상 실크로드의 꿈', '3부: 원시북극의 위기', '4부: 남획의 그늘', '5부: 신 냉전의 그림자', '6부: 영토 분쟁의 소곡'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북극열전'은 국내 방송사상 최초로 쇄빙선에서 촬영한 북극의 장엄한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지금 이 시각 환경변화로 인해 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여주고 북극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국의 갈등을 생생하게 전함으로서 전 인류적인 위기임을 일깨우고 한편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북극의 문화, 경제적 가치에도 접근해 본다.프로그램을 제작한 김광범 PD는 "노르웨이측에서 공동 제작을 제안해 이를 검토한 후 1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선보인다"며 "냉철한 논리와 시사점을 바탕으로 제작해 단순 환경문제를 떠나 시청자들이 북극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한편, '북극열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1부부터 3부가 방송되며,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4부에서 6부가 방송된다.
동방신기 시아준수(본명 김준수ㆍ23)의 쌍둥이 형 김준호가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16일 김준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중국 BIAS Ent는 "김준호가 3월28일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며 "베이징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싱가포르, 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쇼케이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주노(ZUNO)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김준호는 가수 데뷔를 위해 국내에서 보컬 및 안무 연습 등을 해왔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쇼케이스에서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데뷔곡 무대와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한다. 김준호가 시아준수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지컬 '모차르트'를 응원했듯이, 시아준수도 형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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