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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1일 전북대서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 정기총회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들이 11일 전북대에서 모임을 갖고, 국립대 법인화 및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국립대학 재정·회계법' 제정 등 정부정책에 대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 구성 방안을 논의한다.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까지 전북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전국 26개 회원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2009년도 예산(안) 의결과 함께 대학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총장단은 특히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과 국립대학 재정·회계법 제정, 국립대 법인화 등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대학교 발전을 위한 TF팀'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국립대 교원 정원 증원과 국책사업 및 정부 R&D(연구개발) 사업 대응자금 의무화 규제 개선 방안도 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이다.이와함께 현재 법령 미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대학의 해외분교 설립과 관련, 규정 도입 및 제도 완화를 정부에 건의하는 방안도 모색될 전망이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최수태 국장(교육선진화 정책관)이 국립대학 재정·회계법에 대해 설명하고, 전북대 반상진 교수가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안)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대학
  • 김종표
  • 2009.06.11 23:02

[대학] 전북대·전주대 교수·학생 등 시국선언

전북대 교수 57명과 학생 등 대학 구성원 116명은 9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및 6·10 민주항쟁 22돌에 즈음한 시국선언'을 발표, "현 정권은 국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섬기고 민주주의와 민족공영을 추구하는 자세로 거듭나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대학 구성원들은 "현 정권 출범 이후의 정치·경제·사회 현실은 날이 갈수록 단절과 역주행·불협화음의 연속이다"면서 "현 정권은 전국적으로 타오른 국민의 촛불을 폭력으로 짓밟았고 그것도 모자라 공안정국과 언론장악의 수순을 밟으며 권력만능의 행태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전직 대통령 죽음을 초래한 데 대한 대통령의 사과 △사상과 표현·집회와 결사의 자유 등 국민기본권 보장 △검찰의 중립성 및 사법권의 독립성 훼손 중단 △미디어법 개정 철회 △서민 권익신장·복지정책 위주로의 국가정책 전환 △남북 평화공존의 기틀 복원 등을 요구했다.전주대 교수 104명도 이날 교내 학생회관에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염려하며'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 "정부는 비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정치검찰의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제도개혁 △내각 총사퇴 △4대강 정비사업 중단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보장 △시장만능주의 정책 폐기 △평화·화해를 위한 남북관계 전환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 대학
  • 김종표
  • 2009.06.10 23:02

[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지방대출신 부족

전북대를 비롯, 전국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의 약 65%가 수도권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역 의료 공동화 현상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국회 유재중 의원(한나라당)은 8일 전국 20개 의학전문대학원의 '2009학년도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대학원 신입생 1260명 가운데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 출신이 815명으로 64.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유의원이 밝힌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올 합격자 110명 가운데 전북지역 대학 출신은 30명(27%)에 불과했고 수도권(63명) 등 타지역 학생이 80명에 달했다.유의원은 "의학전문대학원의 지방대 출신 부족은 매우 우려할 만한 일로, 향후 지역 의료 공동화 현상 발생 가능성도 있다"면서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 해당 시·도 소재 대학 학위취득자를 일정부분 선발하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교육과학기술부가 현재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으로 이원화돼 있는 의학교육 시스템 개편 논의에 착수하기로 함에 따라 전북대·원광대 등 도내 대학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의 논의는 의학교육 시스템을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완전 전환할 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의과대학 체제로 복귀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전국 41개 의과대학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도입한 대학은 27곳이지만 전북대처럼 의대를 아예 없앤 곳은 15곳이며, 서울대와 연세대·전남대 등 12개 대학은 의대와 전문대학원 체제를 병행하고 있다.특히 서울대 등 일부 대학에서 최근 의과대학 체제로의 복귀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북대에서도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정부가 의료인력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도입했지만 상당수 대학이 여전히 6년제 의과대학을 고집하고 있는데다 교육기간(학부 4년+대학원 4년)과 비용면에서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다.

  • 대학
  • 김종표
  • 2009.06.09 23:02

[대학] 전주기독학원 정상화대책위 발족

전주기전대학(학교법인 전주기독학원) 이사회의 내부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비화, 대학 운영에 파행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기독교계 원로들이 법인 정상화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8일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도내 8개 노회 노회장과 원로목사·장로 등 40여명이 최근 '전주기독학원 정상화 대책위원회'를 발족, 사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책위원회의 대표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증경총회장인 정복량 목사(전주 전성교회), 공동 대표는 송현상 목사와 김동건 목사가 맡았다.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대학에서 조찬 기도회를 열고 전주기독학원의 정체성 확립과 대학 설립목적 수호 운동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이들은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교육과학기술부·국회 등 관계 기관에 대학의 실상을 알려 원만한 사태 해결방안을 찾는데도 노력하기로 했다.대책위원회 박남석 목사(기전여고 교목실장)는 "대학의 파행을 막기 위해 지역 기독교계 원로들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면서 "이사장·학장을 누가 맡느냐의 문제는 개의치 않고, 우선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주기독학원 이사들은 지난 3월3일자 이사회에서의 새 이사장 선임결의를 놓고 효력 여부에 대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또 지난 5일 이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임 이사 3명을 선임한 이사회 결의에 대해서도 위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심각한 내부 마찰을 빚고 있다.전주기독학원은 현재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상선 변호사가 법인 이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 대학
  • 김종표
  • 2009.06.09 23:02

[대학] 전주기전대 또다른 법적 분쟁 예고

속보= 이사장 해임 및 새 이사장 선임결의(3월3일)를 불씨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주기전대학(학교법인 전주기독학원) 이사회가 후임 이사 선임을 놓고 또다른 법적 분쟁을 예고했다.전주기독학원 이사 5명은 지난 5일 인천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3명(윤정길·장동진·조명환)에 대한 후임으로 김영복 변호사와 장대열씨(장동진이사 아들)·나승만 목포대 교수를 선임(임기 4년)했다.지난 3월3일자 이사회와 관련, '이사회 결의 부존재 확인'청구소송을 냈던 유은옥·강택현·홍요셉씨 등 3명과 이상선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전주기전대학 정상화추진대책위원회측은 이사회 소집을 승인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처분에 위법성이 있다며, 신임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및 이사회 결의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을 재차 제기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대책위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사립학교법에 따라 소집권자의 이사회 소집 기피를 이유로 5명의 이사들이 신청한 이사회 소집을 승인했다"면서 "그러나 이사장 직무대행이 이사들로부터 소집요구서를 수령(지난달 18일)한 직후인 지난달 22일 법원에 '상무외 행위 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만큼, 교육과학기술부의 처분은 사립학교법에 위반된다"고 주장했다.이에대해 5일 이사회에 참석한 5명의 이사들은 이사회 결의가 적법절차를 통해 이뤄진 만큼, 후임 이사로 선임된 3명이 교육과학기술부 승인절차를 거쳐 이사직을 승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처럼 대학이 얽힌 실타래를 좀처럼 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기독교계 원로 40여명이 '전주기독학원 정상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그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대학
  • 김종표
  • 2009.06.08 23:02

[대학] 도내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합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서울대를 시작으로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석대와 전북대 등 도내 대학 교수들도 선언에 합류하기로 했다.우석대 안도현 교수(문예창작학과) 등 50여명은 8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국정쇄신과 서민들을 위한 정책·남북관계 개선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우리 사회 소중한 가치들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음을 뜻하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민주주의와 인권·평화와 공존을 위해 전진해 온 수십년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내동댕이쳐지는 상황을 목도하면서 교수들의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 전북대 교수와 직원·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도 9일 오전 11시 옛 정문 광장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및 6·10 민주항쟁 22돌에 즈음한 시국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이와함께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농 전북도연맹·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대학생 대표 등으로 구성된 '6월 민주항쟁 22주년 반민주·반민생 이명박 정권 규탄 전북도민대회 추진위원회'도 8일 오전 11시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검찰 관계자 처벌·국민 기본권 보장·서민경제로의 정책 전환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한편 도내 기독교계 인사들로 구성된 '전북인권선교협의회'는 지난 5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한국 민주주의의 종언을 예고하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이 땅의 민주주의는 현 정권과 집권당의 폭정으로 사멸의 위기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국정운영의 기조를 바꿔야 한다"면서 "정부는 검·경을 앞세운 강압적 통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대학
  • 김종표·김준호·임상훈
  • 2009.06.08 23:02

[대학] 전주비전대학 벤처기업 '썬메디텍(주)' 해외 진출

도내 전문대학 교수가 첨단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통해 창업한 캠퍼스 벤처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 눈길을 모으고 있다.전주비전대학은 교내 벤처기업인 '썬메디텍(주)'이 중동지역 제약 및 의료기 판매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지노 파마(Zino Pharma)'사와 10만달러 상당의 '무선 디지털 청진기'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중동지역에 수출되는 무선 디지털 청진기는 지난 2004년 이 대학 박기영 교수(의료기정보과)가 의료용 청진기에 무선 디지털 전송기술과 임상진단 기술 등을 적용해 개발한 것으로, 유비쿼터스 시대 재택진료 및 원격진료가 가능한 제품이다.특히 이 제품은 기존 청진기에 비해 환자의 상태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검진할 수 있고, 소리만으로 진단하기 어려웠던 심폐질환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썬메디텍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회사측과 추가계약 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중국 및 베네수엘라·칠레지역 회사와도 납품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썬메디텍 대표인 박기영 교수는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와 함께 사업을 다각화 할 계획"이라며 "수익금을 장애인 교육사업에 환원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학내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 해외시장을 개척한 이 회사는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과 2005년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 및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대학
  • 김종표
  • 2009.06.04 23:02
교육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