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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 익산시] 익산시 위기 극복 ‘뉴딜 익산 프로젝트’ 시동

익산시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뉴딜 익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질 위기를 스스로 헤쳐나가기 위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전격 시행에 들어가는 익산형 경기 부양정책은 어떤 어려움에서도 쉼이 있는 도시의 근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여 전국적 이목 집중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정헌율 시장과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이 보여준 화합의 정치는 사상 최대규모의 국가 예산 확보로 이어지며 밝은 익산을 열어가는 굳건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딜 익산 치유힐링역사문화도시 도약 시는 올해 치유힐링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갖췄다. 신규사업이 대거 포함된 역대 최대규모의 국가예산 8000억원 시대를 열며 치유힐링역사문화도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높여줄 밑거름을 확보했다. 시의 금년도 국가 예산은 전년대비 12.4%나 껑충 뛰어오르며 타 자치단체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부예산 8.9% 증가, 전북도 예산 8.7% 증가율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지역의 미래성장을 이끌 신규사업 총 36개를 확보한 가운데 향후 4219억원대 규모의 재정이 연차적으로 투입되는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장점마을을 치유힐링공간과 생태문화체험의 장으로 탈바꿈 시킬 환경피해 치유회복센터를 비롯해 인근 함라산 일원에 치유의 숲이 조성돼 쉼이 있는 도시로 조성된다. 여기에다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백제왕도 정체성 확립 사업과 홀로그램과 같은 신성장 사업들도 속속 추진된다. # 도심 속 명품 숲세권 조성 본격 착수 5년 넘게 준비한 도심 속 명품 숲세권 조성은 올해부터 본격 착공된다. 2022년 완공 예정인 도심 속 명품 숲세권 조성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3.3㎢에 달한다. 시민들은 앞으로 이 곳 대규모 도심공원을 통해 쉼이 있는 도시를 만끽하게 된다. 조성될 도심공원은 마동, 모인, 소라, 수도산, 팔봉공원 등 모두 5곳이다. 현재 토지보상 절차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마동공원을 비롯한 모인, 소라공원은 오는 5월 착공을 준비 중이다. 시는 단순한 공원 조성이 아닌 지역별 특성과 미래를 내다보는 특성화된 지역별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마동공원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교육과 체험공간, 수도산공원은 남부권 복합커뮤니티공간, 모인공원은 청춘이 One하는(하나되는) 문화놀이터, 팔봉공원(1지구)은 아름다운 향, 꽃, 빛을 품은 문화 플랫폼, 소라공원도심 속 자연이 품은 황금빛 문화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공원별 테마 속에는 도서관, 수영장, 체육시설 등 시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특색을 살린 휴식공간이 들어선다. 나아가, 이들 숲세권에는 명품 주거단지도 조성된다. 마동공원 GS자이 1446세대, 수도산공원 제일 풍경채 1515세대, 모인공원 중흥 S클래스 968세대, 팔봉1지구 서희 스타힐스 2330세대, 소라공원(시공사 미정) 1357세대 등 7600여세대가 도심권에 건립된다. 마동수도산 공원은 올해 상반기, 모인소라공원은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 익산다이로움 코로나19 극복 최우수 수단 익산형 코로나19 위기 극복 프로젝트 다이로움 익산은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역 경기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화폐 다이로움은 전국 자치단체들의 도입을 촉발하기도 했다. 익산다이로움 가입자는 지난 12월말 8만3000명을 넘어섰고, 발행액은 당초 예상액 100억원의 18배에 달하는 1800억원에 육박했다. 특히 시는 다이로움을 출시하면서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지역 내 소비에만 쓰이도록 설계했다. 충전식 체크카드인 다이로움은 연간 8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할 경우 10%, 소비가 끝난 다음달 10%의 추가 현금 적립을 통해 소비를 촉진시켰다. 아울러 대형할인점과 같은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면서 지역 선순환구조를 만든 획기적 코로나19 극복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다이로움은 지역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사랑 운동으로 까지 이어졌다. 시는 올해에도 다이로움을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역 선순환 정책으로써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정헌율 익산시장 쉼이 있는 도시 익산이 만들어집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오랜 기다림 속에 드디어 명품 숲세권 조성이 올해 본격 착공에 들어갑니다. 유명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고 젊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신성장 도시의 기틀이 올해 마련 됩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년 착공하는 명품 숲세권 조성사업에 큰 기대를 걸었다. 숲세권의 면적만 여의도의 절반이 넘고 이들 명품 숲은 모두 도심권에 들어서게 되면서 쉼이 있는 도시의 기틀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침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시장은 도심에 버려지다시피 한 공원 지역이 명품 숲으로 되살아나면서 젊어지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가 만들어 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 시장은 올해에는 익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사업과 함께 치유 힐링, 역사문화 도시의 기반도 꼼꼼하게 갖춰진다고 밝혔다. 아픔을 간직한 장점마을에는 대규모 치유 힐링 공간이 조성되고, 인근 함라산에는 어렵게 유치한 치유의 숲도 본격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회복 정책인 다이로움 익산이 적극행정의 대표 모범사례로 전국적인 인기 확산으로 이이지고 있는 만큼 관련 정책을 더욱 강화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익산형 맞춤 프로젝트들은 쉼 없이 달려왔고, 전국적 이목을 집중시킨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변화되는 익산은 시민들의 자부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31 12:35

익산 금마 황각마을, 우수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 전북 대표로 출전

익산시 금마면 황각마을이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전국 최고의 공동체마을을 선정하기 위해 주최한 2020년도 우수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에 전북지역 71개 마을을 대표해 참가했다.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정준모)는 30일 금마면 황각마을이 전북 대표로 선발돼 지난 29일 비대면 화상 발표를 진행하면서 자웅을 겨뤘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지역 우수마을공동체로 선정된 황각마을(부녀회장 김영자)은 미륵산과 용화산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 지난 2014년부터 강 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염된 도랑 복원은 물론 에코백, 약초비누, 천연샴푸 만들기 등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돼 관계를 맺고 함께 어울려 사는 공존과 순환의 가치를 중시하면서 주민들이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고 누리는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통해 행복마을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 1차 심사에서는 기 제출된 우수마을공동체 자료를 중심으로 서면 평가가 이뤄졌고, 2차 심사에서는 서면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마을공동체의 활동 사례를 줌을 활용한 PPT 화상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현장점검을 통해 전국 최고의 우수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되고, 시상식은 2021년도 새마을운동중앙회 정기총회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 2020 우수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에는 14개 시군에서 71개 마을이 참가했고 익산시 금마면 황각마을을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전북새마을회는 군산시, 완주군, 전주시, 정읍시 등 10개 우수마을을 포함해 총 14개 마을에 시상금을 수여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0.12.30 17:27

익산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도전장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가 미래 모빌리티 사회의 핵심으로 일컬어지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는 30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자율주행 미래비전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평지에 격자 형태의 체계적인 도로망, 고밀도 도심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교통량, 곧게 넓게 뻗어있는 도로 등 익산이 가지고 있는 도시 구조와 지형적 여건이 자율주행 실증에 적합하다는 게 이번 도전의 배경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최근 서울, 세종 등 6개 자치단체를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익산시는 특정 지역에 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성해 한정된 공간에서 부분적인 테스트에 그치는 것과는 달리,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기존에 형성된 도로망을 직접 활용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현장에 적용하는 리빙랩 성격의 시범운행지구 운영을 목표로 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서의 경쟁력을 검토하고 자율주행 추진 방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며, 내년 초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해 자율주행 시범도시로서의 익산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타당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 진행될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자율주행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도로 시설 확충 등 기반산업 육성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관련법상 자율주행 기반 조성이나 연구개발, 관련 산업 육성 등과 관련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정헌율 시장은 인근 군산시, 완주군과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도내 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와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으로, 시도지사의 신청을 받아 국토부장관이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한다.

  • 익산
  • 송승욱
  • 2020.12.30 17:27

익산시 영등2동, 읍면동 평가 4관왕 영예

익산시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명숙)가 익산시의 각종 연말 평가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풍성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다 지역민을 위한 사업비 970만원과 포상금 110만원 등 총 1080만원의 인센티브 까지 확보하면서 더더욱 알차고 의미 깊은 올 한해 결실을 맺게 됐다. 주민들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통해 받은 4관왕 수상 분야는 읍면동종합평가, 성과관리(BSC) 부서평가, 바른주소갖기운동,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등이다. 우선, 행정서비스의 업무효율성과 만족도, 친절행정, 시책발굴 등에 대한 읍면동종합평가와 성과관리평가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바른주소갖기운동을 통해 104명의 인구 증가 효과를 거뒀고, 4개월간에 걸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서는 화단 조성,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를 추진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만들기에 크게 일조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변명숙 동장은 4관왕 영광은 그동안 묵묵히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은 물론 통장단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녀회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해 이룬 결과물로써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에 대한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30 17:21

익산시, 연말 상복 터졌다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가 각종 연말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로 행정수행 능력을 새삼 인정 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전북도를 비롯한 상급기관 및 외부기관이 연말을 맞아 실시한 갖가지 분야별 평가에서 34개에 걸친 우수기관 표창을 휩쓸며 상당한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우선, 전북도가 주관한 2020 주택건축업무 종합평가에서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사업과 주택문화 창의센터사업 등 주거복지 특수시책을 통해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 기관 선정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7년에 이은 2번째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개 부문 우수 지자체 선정 성과를 거두는 등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복지 분야 다관왕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복지수도 익산으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최우수상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육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보건사업 분야에서는 올 한해 보건복지부와 전북도가 주관한 각종 사업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6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감염병 관리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보건정책,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 등에서도 보건복지부와 전북도의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법제처가 주관한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법제처장상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오염으로 하천의 기능을 상실했던 익산천과 주교제 생태습지가 환경부 주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됐으며, 미륵사지가 한국 관광의별 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보존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 받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시민행복과 익산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시정 전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공직자의 헌신과 노력에 혁신을 더해 정의로운 번영, 함께 나누는 풍요의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29 18:12

원광대 의과대학, 혈액정보기반 코로나환자 사망 여부 조기예측 AI 기술 개발

원광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코로나 환자가 입원하는 초기에 채취하는 혈액정보를 이용해 환자의 사망 여부를 조기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28일 원광대 연구팀에 따르면 2020년 초반 중국 우한 의료기관에 입원한 361명의 코로나 환자 입원 시 혈액정보와 생존 및 사망 여부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모델을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3개 의료기관에 입원한 106명의 환자정보에 적용한 결과 92%의 정확도를 보였다. 연구책임 저자인 이진석 교수(의과대학 의공학교실)는 코로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을 당시에는 증상이 경미하다가 갑자기 증상 악화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초기 증상은 경미하지만, AI가 사망을 예측할 경우 증상과 상관없이 선제적인 집중치료를 통해 코로나 환자의 사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코로나환자 사망 여부 조기예측 인공지능 모델은 초기에 72개의 혈액정보를 후보군으로 탐색했으며, 분석해석(ANOVA)을 통해 림프구(Lymphocytes), 호중성 백혈구(Neutrophils) 등 28개의 혈액정보를 확정하여 심층신경망과 랜덤포레스트의 앙상블 기법을 통해 최종 모델이 도출됐다. 특히 연구팀은 개발된 모델이 세계 모든 의료진과 연구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웹어플리케션을 제작해 웹사이트 http://beatcovid19.ml에 접속하여 코로나 환자의 혈액정보를 입력하면 사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아울러 강우성(원광대병원 외상외과) 교수, 박철(원광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고훈, 정희원 연구원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이 연구결과는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기관 의료진 협력과 MIT Lincoln Lab 라파엘 제이미스 박사의 모델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이 연구는 원광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연구지원으로 구축한 인공지능학습센터를 통해 수행됐으며, JMIR(의료정보 분야 JCR 상위 4%) 12월호에 정식 게재됐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28 19:50

‘5인 이상 집합금지’ 하니까 ‘시간차 입장’ 꼼수

5인 이상이시면 안 된다고 손님들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손님 한 팀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지금 지켜야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마음먹고 실천하고 있지요. 그런데 나 하나쯤이야 하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있는 것 같아요. 너무 힘이 듭니다. 익산시 함열읍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난 27일 낮 손님 4명이 들어와 주문을 하고 음식을 먹는 와중에 추가 일행이 들어왔다. 5인 이상은 안 된다는 점을 정중히 안내했다. 그러자 먹고 있던 것 계산은 어떻게 하냐고 묻길래 돈을 받지 않고 기존 손님까지 그냥 돌려보냈다. 너무나도 속이 상했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익산시 모현동에서 식당을 하고 있는 B씨 역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뜩이나 손님이 뚝 끊긴 상황에서 어쩌다 한 번씩 오는 5인 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일행인 듯 보여도 알아서 테이블을 따로 잡는 경우 모른 척 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처럼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라는 방역수칙이 꼼수로 인해 잘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일일이 단속할 수 없는 현실을 교묘히 이용한 이러한 꼼수는 시민들의 공분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일부의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이 대다수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불만이 비등하다. A씨의 사연과 관련해 지역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요즘 가게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실 텐데 손님분들이 의식 있게 행동합시다, 저렇게 악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큰일인데, 개념 없는 사람들이네요, 지키는 사람들은 지키지만 안 지키는 가게들이 대부분입니다. 시간차로 따로 들어가서 다른 테이블에서 먹고 나올 땐 같이 나오고요, 이번 사태 겪으면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말 안 듣고 철없다는 걸 느끼네요, 이 상황을 버텨내기가 많이 힘드실 텐데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좀 지켜주면 안 되는 걸까요?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누군 식당 갈지 몰라서 안 가는 거 아닌데 참 씁쓸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지도단속을 하고 있지만 실제 따로 테이블에 앉을 경우 적발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5인 이상 집합금지의 취지가 4인까지는 괜찮다는 게 아니라 모임과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는 것인 만큼 힘드시겠지만 성숙한 시민의식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0.12.28 17:32

익산시, 도내 최고 평생교육 우수성 인정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가 전북도로 부터 평생교육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시는 28일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라북도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교육정보과 김용일 주무관은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무원 유공 부문에서, 무궁화야학교 박봉수 문해교사는 성인문해교육 기여 부문에서 각각 표창을 수상해 4개 부문에서 3개의 표창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올해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명사초청특강인 익산시민대학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사이버평생학습센터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나아가, 도내 최초로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했으며, 평생교육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우리동네 늘 배움터, 어르신의 삶의 이야기를 평생교육으로 풀어내는 우리마을이야기 사업 등의 운영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배움을 즐기며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한해 평생교육 활성화와 성인문해교육 증진에 기여한 기관, 공무원, 도민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28 17:30

익산 쌀 대기업 공급 확대 내년 ‘판로 걱정 끝’

익산 쌀이 대기업 공급량 확대로 내년에도 판로 걱정을 하지 않게 됐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를 통해 재배생산된 쌀 원료곡 2만3000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CJ, ㈜하림, 본아이에프 등 대기업에 공급된다. 이는 전년대비 10.3%, 2150톤이 증가한 물량으로 42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익산 쌀의 대기업 공급은 2018년 1만4738톤, 2019년 1만7100톤, 2020년 2만800톤에 이어 내년에는 2만2950톤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다. 특히 익산 쌀의 CJ 공급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해 공급 개시 4년 만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급량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하림에게는 즉석밥 원료곡으로 익산 쌀 전량이 공급되고 있고, 대한민국 최대 죽 식품 메이커인 본아이에프(본죽, 본도시락)에게는 탑마루 쌀이 공급되고 있다. 익산 쌀이 이처럼 대기업 공급량을 매년 늘려가고 있는 것은 익산시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기업체 등과의 상호 우호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시는 대기업에서 극찬하고 있는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를 통해 재배 시작부터 납품까지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해 오고 있다. 품종을 지정해 품종혼입을 최소화하고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포장(품질)심사단을 운영하는 등 최상의 고품질 원료곡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즉석밥 시장의 원료곡을 선점하고,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농가는 쌀 판로 걱정 없이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의 논 면적은 1만5981ha로 전국 5위, 벼(조곡 기준) 생산량은 10만7025톤으로 전국 4위를 차지할 만큼 지역 농산물 중에서 쌀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28 17:30

익산시 감염병관리 전담부서 신설 시급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에 대응하는 익산시보건소 직원들의 과부하가 한계점에 다다랐다. 감염병 관리업무를 위한 과 단위 전담부서 신설 등 조속한 조직개편을 통해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확산세에 보다 안정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익산시보건소는 보건지원과, 보건사업과,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3개 부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비상상황이 지속되면서 보건소 전 직원이 일반 업무를 뒤로한 채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매달리고 있지만,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지원과 감염병관리계는 직원 12명에 불과해 과부하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비상근무에 녹초 수준을 넘어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는 목소리가 적잖게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보건소 일반 업무도 상황에 따라 중단과 재개를 반복되며 불안정한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현 보건사업과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유사업무를 통폐합하고,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또 다른 감염병 유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도심권 의료 취약계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신설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업무를 보건지원과보건사업과로 분산이관하고 현 감염병관리계를 과 단위 부서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전주시는 지난 18일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보건소에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다. 기존 7명 팀 단위의 전담부서를 14명 과 단위로 확대했고, 신설된 부서를 감염병관리대응예방 등 3개 팀으로 운영하면서 평시는 물론 비상상황 발생시 선제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취지다. 전주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에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팀(계) 단위의 전담조직을 권고하고 있지만 시 규모가 크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과 단위 부서를 신설했다면서 코로나19와 같은 비상상황이 아닌 평시에는 기존 업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면서 늘어난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익산시 관계자는 전담인력 확충에 대한 논의와 검토는 충분히 해왔고 상반기 1명, 하반기 2명을 충원했다면서 보건소 직원들이 정말 너무나도 고생하고 있다는 점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과 단위 부서 신설보다는 보건소 일반 업무 조정과 타 부서 지원 등 상황에 따른 탄력적 운영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0.12.27 17:45

익산 함열지역, 정부 도시재생예비사업 대상지 선정

익산 함열지역이 정부의 도시재생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주민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특히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예비사업 대상지 가운데 선정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도시재생 추진 발판도 일단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24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예비사업(소규모재생사업)에 함열지역의 함께 열씸히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도시재생 역량강화 체계 개편방안에 따라 내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유사한 역량강화사업들을 소규모 재생사업 중심으로 통합개편해 뉴딜사업의 선행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다. 이에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국도비 9000만원를 포함해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의제발굴 워크숍, 아사달과 아사녀 육성 프로젝트, 이야기꾼 및 마을강사 양성, 유휴공간 활용, 골목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내년부터 시행되는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추진한 지역에 한해 선정될 계획 이어서 함열지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주민역량강화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27 17:39

익산시, 근로청년수당 내년 본격 시행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도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사업인데다 파격적인 지원 규모로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시의회와 협치를 이끌어내면서 마침내 추진동력을 확보할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한 지 1년이 경과한 만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범위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업종별로 평균 매출액에 따라 도소매업은 1천억원 이하, 제조업의 경우 최대 1천5백억~800억원 이하이며 비영리법인 등은 제외된다. 특히 관내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상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원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청년들도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혜택이다. 다만 구체적인 소득 요건과 지원 기간은 현재 보건복지부 협의 중으로 내년 상반기 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의 화두인 청년, 인구, 중소기업 활성화의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게 됐다며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부터 지역 정착이 더욱 어려워진 만큼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사업 조속한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12.27 17:39

익산 부송4지구 초등학교 설립 불가, 대책 시급

익산 동부권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개발 중인 부송4지구에 초등학교가 들어서지 못할 전망이다. 당초 계획에는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전북교육청이 신설 불가 방침을 밝히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익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부송동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약 29만㎡ 부지에 사업비 379억을 투입, 주거상업용지와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는 택지개발을 추진 중이다. 당초 계획에는 초등학교 용지 1만4878㎡가 포함돼 인근 학군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각급학교 설립 및 재배치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는 전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갈수록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인근 학교에 분산배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학교가 신설될 경우 쿼터제 적용을 받아 기존 학교 1곳이 축소되거나 폐교해야 한다는 게 그 이유다. 이에 따라 부송4지구에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않을 경우 인근 익산궁동초등학교가 부송4지구 택지개발로 인한 1500여 세대와 팔봉공원 2300여 세대 등 신규 수요를 전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관련기관 협의 과정에서 전북교육청이 초등학교 신설 입장을 밝혔고 현재 이를 반영하기 위해 실시계획 변경을 진행 중이라며 전북교육청은 인근 궁동초등학교를 활용한다는 방침이지만, 학교 측 확인 결과 신규 수요 대응을 위한 증설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가피한 실시계획이 변경 탓에 당초 계획도 3~4개월가량 늦어지게 됐다면서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 익산
  • 송승욱
  • 2020.12.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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