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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농민회, 농민수당 월 10만원 인상 주장 나락 적재 투쟁

익산시농민회가 농민수당 인상을 요구하며 나락 적재 투쟁에 들어가는 등 익산시의 농업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익산시농민회는 지난 8일 익산시청 주차장에 수확한 나락 130톤을 야적 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시가 상반기 농정간담회에서 전북도와 별도로 농민수당을 추진하고 T/F를 구성하겠다고 했지만 농민회와는 의견수렴도 없이 도지사와 협약 했다며 농민수당 월 10만원 인상을 주장했다. 또 농업인회관은 2001년 시와 농민회가 협의를 통해 설치해 20년간 사용하고 있으나 시의회와의 약속이라며 일방적인 농업인회관 매각에 나서는것은 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다고 비판했다. 이어 농민과 농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것이다면서 정부의 WTO개도국 포기선언 철회를 요구했다. 아울러 시는 농민회의 이같은 농민수당 인상 주장과 관련해 난감한 입장임을 내비쳤다. 농민수당은 전북도와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시가 또다시 예산을 추가 반영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시는 농정거버넌스를 위해 희망농정위원회와 농업회의소 등을 신설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있다면서 거버넌스 일환으로 농업인단체와의 협치를 위해 한 공간에서 농업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농민단체는 이해했으나 농민회만 반대해 설득 끝에 북부청사 내로 입주를 하기로 했다며 북부청사 설계가 완료된 상황에서 농민회 임원진이 바뀌면서 입주의사를 번복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익산시농민회는 자신들의 주장에 대해 익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을 경우 11일 익산시청에서 농기계 반납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10 15:27

가정간편식 강소기업 2곳,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둥지

가정간편식(HMR) 강소기업 2곳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를 튼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지난 7일 ㈜프레시고(대표 이진구)와 ㈜씨앤비컴퍼니(대표 양완성) 등 HMR 강소기업 2곳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를 위한 협약 및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시고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소스개발을 통해 설립 당시 보다 매출액이 10배 이상 상승하는 등 HMR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50억원을 투자하여 4629㎡ 부지에 공장을 짓고 2020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가정간편식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노인식 제조 전문기업인 ㈜씨앤비컴퍼니는 지원센터 R&D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하고 트렌드에 걸맞는 식품을 제조하여 전국 노인장기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위탁 급식 및 완제품 배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0년 4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노인식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HMR시장을 볼 때 두 강소기업의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3대 R&D센터뿐만 아니라 HMR기술지원센터소스산업화센터 등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10 15:27

익산역 유라시아 거점역 지정 기원 행사

KTX 익산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으로 지정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기원행사 및 정책세미나 등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익산시는 지난 8일 영등동 소재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시의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기원행사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미나를 통해 익산역의 국제철도 거점역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기념식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 고취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먼저, 식전행사로 진행된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기원 사진전에서는 익산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사진을 통해 익산역사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부 행사에서는 거점역 선정 염원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해 꿈을 현실로, 익산에서 유라시아까지라는 미래비전이 선포돼 앞으로 대륙철도 거점역을 향해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거점역 기원 세리머니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을 더욱 간절히 염원했다. 2부 행사에서는 김시곤 교수(대한교통학회장)가익산역! 유라시아철도 출발역 지정 및 구축전략이란 주제 발표에 나서 국제철도 익산 출발역의 위상을 평가하고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또 유라시아 시대 익산 광역권 발전구상의 주제 발표에 나선 이창운 교수(한국교통대학교)는 익산역 선상역사 복합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이날 제시된 두 가지 주제를 토대로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이 좌장으로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익산시민, 나아가 전북도민의 염원이 응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도교통의 요충지이며 최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익산역이 대륙철도 거점역이 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초석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 가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10 15:27

익산시 신청사 내년 착공 가시화

익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이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 짓고 마침내 내년 착공 가시권에 들어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 최근 전북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최종 통과에 이어 지난 8일에는 청사부지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시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시는 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신청사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도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들어가 2023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공유지 개발을 통한 재원확보에 나서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사업추진에 한층 속도를 높혀 나갈 방침이다. 신청사는 연면적 39,271㎡, 지하 1층~10층 규모로 건립되며 주차장은 청사부지 내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504대, 2청사 부지에 280여대 규모의 주차 빌딩을 건립해 총 780여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사 지상공간에는 시민의 휴식과 다양한 여가선용에 활용 할 수 있는 열린시민광장 등을 조성하고, 청사 내에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홀과 시민회의실, 작은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청사건립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재원확보 방안도 적극 모색되고 있다. LH와 함께 시가 소유한 공유지인 옛 경찰서와 상하수도사업단 등에 대한 수익모델 개발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청사 건립을 위해 청사건립기금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현재 기금은 올해 100억원을 추가 적립해 약 200억 원 가량이 적립돼 있는 상태이다. 여기에다 신청사를 단순한 행정업무를 보는 관청 개념을 넘어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립하기 위해 설계과정에서도 다양한 시민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사 건립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10 15:27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박노식·박옥미 대원, 전북 의용소방기술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부문 우승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박노식박옥미 대원이 2019년 전북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소방본부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6일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의용소방대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진 이번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상호 간 화합ㆍ친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익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33명은 심폐소생술 경연,소방호스 끌기,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종목,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줄다리기 등의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심폐소생술 경연에 참가한 박노식박옥미 대원은 완벽에 가까운 호흡으로 심폐소생술 경연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노식박옥미 대원은 그간의 맹훈련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뿌듯하다. 지역 주민의 심장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전파에 적극 발벗어 나 서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두 대원은 2020년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심폐소생술 분야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7 15:29

익산국토청, 해상교량·국가하천 사진공모전 결과 발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이 주관한 2019년 해상교량국가하천 사진 공모전에서 정판균 씨의 천사대교가 해상교량 부문, 정백호 씨의 영산강의 습지와 나루터가 국가하천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상교량과 국가하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해상교량 490점, 국가하천 169점 등 총 65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익산국토청은 사진전문가 등을 통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해상교량 38점, 국가하천 12점 등 모두 50점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해상교량 부문 최우수상은 박윤준 씨의 팔영대교, 아름다운 풍경화가 되다가, 우수상은 김재성 씨의 겨울밤의 거북선대교 등 2편에게 돌아갔고 이밖에 장려상 3점, 가작 7점, 모바일상 24 점 등이 선정됐다. 국가하천 부문에서는 김귀영 씨의 침실습지의 겨울(섬진강)이 최우수상, 김용대 씨의 영산강의 겨울 등 2편이 우수상에 올랐으며, 장려상 3점, 가작 5점 등이 선정됐다. 익산국토청은 아름다운 해상교량과 국가하천을 호남지역의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작들을 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홍보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수상작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홈페이지(http://icmo.moli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작 50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7 15:29

정헌율 익산시장,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한 발품 현장행정

정헌율 익산시장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방문을 통한 현장행정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발품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시장은 7일 부송동에 위치한 꿈에그린 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 미세먼지 대책 이행 여부와 현장의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의 현장행정에 나섰다. 특히 정 시장은 이날 행보를 통해 미세먼지 특별법 개정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조업시간 및 조업량 단축에 대한 내용 등을 직접 설명하면서 안전장비 착용, 장시간 외부 작업 지양을 당부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챙기기와 함께 미세먼지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앞서 익산시는 지난 1일 박철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환경친화도시 추진단을 구성하고 환경친화도시를 선포하는 등 본격적인 환경문제 대응에 나섰다. 아울러 시는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저감시키기 위해 주거지역에 인접해있는 아파트 건설 대형공사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개소를 선정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신고 의무 이행 여부,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미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7 15:29

예타면제 ‘인계-쌍치·석곡IC-겸면’ 국도 건설사업 본격 추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은 6일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반영된 인계-쌍치, 석곡IC-겸면 국도건설사업을 금년말 실시 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계-쌍치와 석곡IC-겸면 구간은 전라남북도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이 지연되었으나, 지난 1월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추진이 가능해졌다. 인계-쌍치 사업은 정읍과 순창, 남원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선형이 불량하고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여 이번 시설개량공사를 통해 도로이용자들의 운행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석곡IC-겸면 사업은 호남 고속도로(석곡IC)에서부터 곡성군 겸면을 연결하는 국도 27호선 선형을 개량하여 운행 차량의 안정성 확보 및 인근 호남고속도로 정체 해소에 기여하여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업의 경우 기획재정부에서 지난 8월 예타면제 대상사업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 되었으며, 2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예타면제사업으로 함께 선정된 국도 77호선 압해-화원과 화태-백야 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익산국토청 임배석 도로시설국장은 예타면제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이 공감하고,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명품 도로로 건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6 14:51

익산시,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 추진

익산시가 겨울철 교통 불편 해소 및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00개 노선 600㎞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과 자체 제설장비 4대와 민간위탁 제설장비 10대를 동원해 읍면지역 간선도로와 동지역의 이면도로에 대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29개 읍면동 이면도로와 마을안길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제설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톤용 소형 제설장비와 제설자재를 읍면동에 배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제설장비 점검 및 염화칼슘 690톤, 소금 1,000톤, 모래 850㎥를 확보하고 적사함 320개, 모래주머니 55,000개를 교량, 교차로 등 주요 도로에 배치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도로 설해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폭설 등에 대비한 도로관리상황실을 운영하고 강설량에 따른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아울러 20cm 이상 적설 시에는 익산시 전 공무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고, 시내 주요 고갯길과 응달지역에 있는 도로는 담당구역을 지정해 실과소장 책임하에 제설작업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석연 도로과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을안길,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등은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6 14:51

정헌율 익산시장, 4대 종단 지도자와 지역 화합 논의

▲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은 6일 지역 화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대 종단 지도자들과 화합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임 익산기독교연합회장 이성춘 목사(성은교회), 전임 익산기독교연합회장 조규선 목사(이리 침례교회), 민용화 일행스님(익산사암연합회장), 배현송 교구장(원불교중앙교구장), 이수현 신부(부송동성당, 전주교구 익산지구장)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현안인 환경친화도시 추진, 유라시아 철도 거점도시 추진,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 4대 종단에서 적극 힘을 실어주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대 종교 대화합으로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4대 종단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이에 4대 종단 지도자들은 지역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종교계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익산시는 서동축제 기간 중 4대 종교와 함께하는 서동선화 시민화합 합창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익산의 매력적인 4대 종교 역사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4대 종교 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종교문화유산 탐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6 14:51

익산시, 도시공원 일몰제 토지 매입 재정부담에 딜레마

익산시가 코 앞으로 다가온 도시공원 일몰제 를 앞두고 깊은 딜레마에 빠졌다. 내년 7월로 다가온 장기미집행 공원일몰제 대응방안의 하나로 일부 공원에 한해 자체 예산으로 사유지를 사들여 공원으로서의 보존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었으나 이에 따른 토지 보상비용이 당초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 상당한 재정부담을 짊어져야하는 등 예기치 않은 변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개발에 따른 환경파괴를 그냥 지켜볼수 없어 일부 공원 매입이란 통큰 결단을 내렸으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 치고는 너무 막대한 700억여원 가량의 거액을 투입해야 할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심각한 고민거리로 대두됐다. 특히 700억여원이라는 예산부담은 향후 여타 다른 현안숙원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수도 있다는 재정난 가중 우려로 이어지면서 속앓이는 더욱 깊어가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20년 이상 사업이 시행되지 않아 내년 7월부터 효력을 상실하는 신흥공원을 비롯해 함열무학춘포공원 등 근린공원 4개소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여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녹지공간 확충 차원에서 자체 예산 투입을 통해 토지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의 전체 일몰제 대상공원 19곳 가운데 우선 4개소 공원은 자체 예산으로 사유지를 사들여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환경 자산으로 계속 존치시켜 나가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공원 부지 매입에 따른 보상비용이 애초 예상했던 추정치를 훌쩍 뛰어 넘고 있어 뜨거운 감자로 떠 올랐다. 실례로 신흥공원의 경우 최근 3군데 감정평가업체 선정의뢰를 통해 잠정 집계된 부지 매입비용을 보면 대략 604억9600억원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사유지 533억2900만원, 국유지 66억2200만원, 도유지 5억4500만원 등이다. 이는 토지 매입비용으로 당초 예측했던 275억원을 2배 이상 웃돈다. 여기에다 함열공원 22억500만원, 무학공원 33억7600만원, 춘포공원 23억1400만원을 포함할 경우 매입비용은 더욱 늘어나 무려 700억여원 가까이 달한다. 애초의 추정치가 언 발에 오줌 누는 격에 불과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재원 조달 대책 등 매입비용을 둘러싼 익산시의 한숨과 고민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정헌율 익산시장은 토지 보상 감정 평가액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높게 책정돼 고민이 깊어진게 사실이나 시민 여론 청취 등 모든 초점을 시민들에게 맞춰 최종 결단을 내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6 14:51

익산교도소세트장, 호송버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의를 입고 수갑을 찬 정재계 인사,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이 타던 호송버스가 익산에 떴다. 익산시는 지난 2일부터 교도소세트장에서 호송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송버스는 수형자들이 교도소, 구치소에 수감되거나 법원에 재판을 받으러 이동할 때 사용되는 특수차량으로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시는 익산교도소세트장과 연계해 일반인이 탈 수 있는 모의 호송차량을 운영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한 정의사회 구현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익산교도소세트장을 방문해 죄수복과 교도관복을 대여한 후 야외에 설치된 호송버스 타고 즐기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만큼 많은 이들이 방문해 법 집행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도소세트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런닝맨, 의문의 일승, 슈츠 등 각 방송국 대표 드라마뿐만 아니라 말모이, 나쁜녀석들, 신과 함께 2, 1000만 관객을 배출한 7번방의 선물 등 3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됐다.

  • 익산
  • 엄철호
  • 2019.11.05 14:52

익산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5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유관기관, 농협, 생산자, 소비자, 시민단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푸드플랜(먹거리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 단위 푸드플랜은 현 정부 국정과제로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서 관리해 시민 모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중소고령여성농 등의 안정적 판로확보 및 먹거리 취약계층 복지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종합적 관리 시스템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과업지시에 따라 관내 분야별 먹거리 실태조사,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축, 푸드플랜 종합계획 및 전략별 실행계획 수립, 운영주체 구성 방안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공감대 형성 및 의견을 수렴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용역 수행업체인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은 이 자리에서 푸드플랜 업무를 주도적으로 전담할 수 있는 행정조직 기반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앞으로 민간과 T/F팀 구성을 통해 각 주체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쳐 실효적인 먹거리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환경친화도시 익산 만들기를 위한 최적의 푸드플랜 수립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중소농 위주의 지역 소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관련부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푸드플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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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철호
  • 2019.11.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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