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6 17:5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정헌율 익산시장, 근평 인사자료 강한 불신감 드러내

정헌율 익산시장 나만 깨끗하면 뭐하냐. 아무리 공명정대한 인사를 해도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원 근평과 관련하여 간부 공무원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발언 배경 및 쇄신대상 등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정 시장은 최근 익산역에서 각 국소단장, 본청 과장, 사업소장, 읍면동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근평을 둘러싼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직원 개인별 승진 서열 순위나 다름없는 근평을 주면서 아직도 부적절한 거래가 횡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강한 의구심 속에서 사실상의 근평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간부공무원들에게 공개 경고 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 시장은 시장에 취임하여 지금까지의 승진인사에서 한번을 빼고 거의 근평 서열 위주로 승진 대상자를 선정했으나 이런 인사 자료가 직원들로 하여금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를 더 이상 신뢰할수 없다며 지금의 근평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정 시장은 이어 일상적이고 관례적인 업무보다 시와 지역에 도움이 되는 업무 과제 및 정책 등을 발굴하여 이를 성과로 연계시키는 직원들이 근평에서 우대 혜택을 받아야 하는것 아니냐며 목청을 더 높였다. 주요 보직을 꿰차고 앉아 제대로 일도 하지 않는 직원들이 높은 근평을 받고, 승진보다 업무에 더 신경을 쓰며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들이 오히려 근평 찬밥 신세를 당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음을 꼬집은 것이다. 한편, 정 시장은 익산시 자체적으로 실시한 직원대상 청렴도 설문조사에서 외부청렴도는 매우 우수했으나 내부청렴도는 극히 취약했고, 특히 인사업무와 관련해 금품 제공 경험이 있느냐는 문항 질문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그렇다고 응답하자 큰 충격을 받고 작심한 듯 질타성 쓴소리를 공개적으로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6 18:01

순창~담양 가는 길, 더 가깝고 더 안전해진다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을 오가는 길이 더 가까워지고 더 안전해진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서 전북 순창군 순창읍(장류단지)에 이르는 국도24호선 담양순창 도로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18일 오후 3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 전체 11.8㎞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한 담양순창 도로확장공사는 지난 2009년 3월 착공했으며, 총 8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시설물로 길이 240m의 대곡터널과 교량 9개소, 교차로 8개소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확장공사로 이전보다 운행거리는 13.8㎞에서 11.8㎞로 2.0㎞, 운행시간은 당초 20분에서 10분으로 10분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입체 교차로(방축 및 봉서교차로) 2곳 등 8개소에 교차로를 설치해 운전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도 확보했다. 이와함께 전라남북도를 연결하는 도로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담양군과 순창군의 관광자원 연계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축 및 봉서교차로는 당초 평면교차로로 계획되었으나,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 재정당국을 수차례 설득한 끝에 입체교차로로 변경했다. 이는 국가와 지자체가 절반씩 비용을 분담해서 지역 민원을 해결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도로 이용자는 물론 담양과 순창 두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담양순창 도로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면서 도로 개통을 계기로 두 지역의 협력이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읍에서 순창읍에 이르는 국도 24호선 기존 구간은 선형이 구불구불한데다 도로폭도 좁아 사고위험이 높았고, 도로 여건은 열악한데 차량 통행량은 많아 교통 체증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으로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4차로 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6 16:09

익산 모현동 주민자치위, 동네 역사 담은 ‘옥야현 이야기’ 발간

익산시 모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길우)가 동네의 역사와 인물을 담은 이야기책 옥야현이야기를 발간했다. 지난해 11월 주민자치위원의 제안으로 시작해 지난 3월 모현동 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 구성, 9개월간에 걸친 간담회, 홍보, 자료 수집 등을 거쳐 1년여만에 거둔 값진 결실이다. 주민자치위원회의 모현동 역사바로알기 프로젝트 일환에서 발간된 옥야현이야기는 백제 때에는 소력지현, 통일신라(759년)부터 조선 고종36년(1899년)까지는 옥야현으로 불려지고, 고려시대에는 현청이 있었던 모현동의 역사적 사실과 시민들의 안식처 배산, 그리고 1910년 일본의 강압에 의한 한일병합 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절하신 김근배정동식 선생 등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또한 이 책에는 오늘날 익산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중심 동인 모현동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윤길우 위원장은 이 책을 통해 동민 모두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고,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지역이 된다면 더 없이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통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6 16:09

호남의 관문 익산역에서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만나다

익산시가 호남의 관문인 익산역에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상징하는 영상조형물 라이브 고도 미디어 월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미륵사지 석탑 조형물과 169인치의 대형 전광판이 결합된 영상조형물로 지난 3월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설치 및 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설문조사와 디자인 시민 공모, 익산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설치완료됐다. 라이브 고도 미디어 월은 지난 2016년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에서 설치됐다. 익산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관광 정보, 다양한 문화콘텐츠 등의 전달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익산에 대한 자긍심을,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익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백제 왕도 익산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2017년~2021년)은 익산지역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으로, 익산시는 2021년 문화도시 법적 지정을 목표로 시민의 문화적 역량강화와 문화네트워크 형성, 지역문화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6 16:09

익산시, 보석가공단지 50억 원 손실 '논란'

익산시가 조성한 보석가공단지를 분양할 경우 막대한 손실이 불가피해 논란이다. 시는 수익사업이 아닌 향토 산업육성을 위한 불가피한 투자라고 밝혔지만 보석가공단지 활성화라는 목적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논란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보석박물관 일원의 왕궁면 동용리 일원 2만7043㎡에 보석가공단지를 조성했다. 총 85억 원이 투입된 보석가공단지는 모두 14필지로 나눠 분양될 예정이다. 그러나 분양을 앞둔 익산시의 계획을 보면 예정 분양가격을 40만원(3.3㎡당)으로 책정할 경우 분양을 통해 거둬들일 수 있는 수입은 35억 원에 그친다. 무려 50억 원의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인근 산업단지 분양가격을 고려해 책정된 예정 분양가격을 높일 경우 분양이 사실상 어려운 점도 고려됐다. 익산시의회는 막대한 손실이 불가피한 보석가공단지를 조성한 문제를 비롯해 사업의 실효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장경호 의원은 50억원의 손실을 볼 것을 예상하고 사업을 추진했는지 의문이다며 막대한 손실을 보는 만큼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향토산업인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한 육성사업의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설득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수익사업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고 보석박물관 일원을 보석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자는 정책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익산IC와 근접해 앞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8.12.13 15:59

익산시, 시간제 보육료·초등 돌봄 서비스 이용료 인하 추진

익산시가 특화 보육 및 돌봄 서비스인 휴일(토요일)야간 시간제 보육료와 야간 시간제 초등 돌봄 서비스 이용료 인하를 추진한다. 효과적인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간당 4000원의 두 서비스 이용료를 내년 1월부터 시간당 10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특히 지금까지 휴일(토요일)야간 시간제 보육료는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에 한해 시간당 1000원에 이용 가능하였으나 내년부터는 만 5세 이하 영유아 모두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 가능한 주간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종전과 동일하게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에 한해 시간당 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서비스 이용료 인하가 영유아 부모님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6년 3월 전국 최초의 야간 시간제보육 서비스(운영시간 18시~22시)와 2017년 7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휴일(토요일)(운영시간 9시~18시)야간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8월부터는 야간 시간제 초등 돌봄 서비스(운영시간 18시~22시)를 제공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3 15:59

익산시, 올 각종 평가에서 풍성한 수상 기록

익산시가 올해 각종 평가에서 풍성한 수상기록을 쏟아내며 알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및 전북도, 민간기관 등 각종 평가에서 총 25개 부문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 상 사업비 1억원, 시상금 9470만 원 등 모두 4억447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먼저, 지역복지사업평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대상을 포함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우수상, 전라북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상 등 분야별 고른 성적으로 명실상부한 복지 수도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또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예방접종사업, 공공보건의료사업 등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으면서 시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여성가족친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해온 정책들도 성과를 냈다. 아동 여성 폭력방지 유공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시간제보육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와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챙겼고, 산림청이 주관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3 15:59

익산시 공직사회, 개방형 직원 공개모집에 시큰둥한 반응

익산시가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5급 사무관 정책담당관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는 등 3~4개 직위에 대해 민간 전문가 채용에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직 내부가 떨떠름한 반응이다. 대다수 직원들이 능력과 자질을 놓고 의구심을 갖고 있는 몇몇 기존 특정인을 전문성이라는 미명 아래 특별 승진과 함께 주요 보직에 앉히는 것은 직업 공무원들의 꿈인 승진 기회만을 빼앗는 불공정한 인사정책이라며 곳곳에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민간인과 공무원 간 공개경쟁을 통해 직무수행 요건을 갖춘 적격자를 주요 보직에 앉히는 공무원 임용제도인 개방형 직위제를 비롯해 임기 공무원제 등을 앞으로 적극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민간인들에게도 공직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직사회의 경쟁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보다 넓은 인재풀을 통해 적재적소의 인사가 가능한 이들 임용방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개모집에 의한 선발시험을 통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중에서 해당 직위를 수행할 적격자를 선발하는 임용방식으로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앞으로 더욱 확대도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는 우선 4급 보건소장과 5급 정책담당관을 개방형 직위제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개방형 직위는 5급 이상 직위의 10%까지 지정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익산시의 경우 대략 9명 정도 임용할 수 있으나 현재 1명(농촌활력과)에 그치고 있어 감사담당관 등 개방형 직위 추가 지정 문호가 활짝 열려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를 바라보는 공직사회 시선은 곱지 않다. 외부 전문가 채용을 통한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일단 크게 환영하고 있지만, 채용될 특정인을 이미 내정해 놓고 형식만 취하는 무늬만의 공개모집은 자칫 선거 공신 챙기기로 비춰질 수 있고, 함량 미달의 특정인 채용은 내부 사기 저하는 물론 인사적체 심화만 가져올 뿐이다는 게 중론이다. 익산시 한 공무원은 한정된 자리에 외부 인사가 들어오면 승진기회 박탈 등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지만 조직 전반의 생산성 제고 등을 위해서라면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꼭 필요한 사람을 앉혀야 한다며 형식적인 공모제를 없애고 적격자 공정 선발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꼬집었다.

  • 익산
  • 엄철호
  • 2018.12.13 15:59

익산시 신청사 건립계획 구체화…10층 규모·758억원 투입

익산시 신청사 건립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현 시청 뒤편의 공터에 신축될 신청사는 10층 규모로 본청 429억 원과 의회청사 77억 원, 법적 의무시설 24억 원 등 530억 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지하주차장 130억 원과 2청사 앞 4층 규모의 주차타워 60억 원을 포함해 신청사 건립비용은 총 75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지하 1층에 454대, 2청사 주차타워 265대 등 769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민의견을 수렴해 조성되는 주민 편의시설은 1650㎡ 규모로 작은 도서관과 시민회의실, 다목적홀, 시금고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 공사는 후관동을 철거한 뒤 이 자리에 신청사 건립을 시작하는 형식이 된다. 신청사가 완공된 이후 현재의 청사를 철거해 지하에는 주차장, 1층은 시민광장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 같은 기본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최종 보고회를 거쳐 건립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계획안이 확정되면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융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발주하게 된다. 착공은 2021년 중순께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사 건립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건립예산 확보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애초 지하주차장을 계획하지 않았다가 추가된 공사비용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관건이다. 시 관계자는 LH와 구체적 협의를 거쳐 계획안이 확정되면 수익사업 발굴과 타당성 검토에 나서게 된다며 신청사는 주민 친화형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건립하면서 익산시의 재정부담은 최소화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8.12.12 16:27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