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호텔외식산업계열, 서울 월드푸드올림픽 경연대회 전원 수상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는 최근 호텔외식산업계열(외식조리제과제빵전공) 재학생들이 '제19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개최한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가 개최됐다. 특히 WTCO국제인증대회인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를 비롯해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음식 문화 축제이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라이브 금상에 전북과학대학교 A팀(이재혁,서경엽,오가은,한도헌 B팀:이성월,신현승,정다희,송채린,김종범) C팀(이승준,이은서,이수영,최명규,박정원) D팀(김채린,고동표,유민주,김두호,김수호)이 수상했다. 또 대상에 E팀(김경희,김숙희,신숙현,김상준,진기춘)이 수상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에 C팀(이승준,이은서,이수영,최명규,박정원) 환경부장관상은 E팀(김경희,김숙희,신숙현,김상준,진기춘)이 선정됐다. 호텔외식산업계열 박경태 학과장과 최호중 교수는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력하여 전원입상의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