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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연시회 개최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는 디지털 농업 보급 일환으로 자율주행 이앙기와 드론을 통한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자원개발과에 따르면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은 GPS가 장착된 자율주행 이앙기와 드론 등을 활용해 농작업에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사업이다. 특히 자율주행 이앙기를 벼 드문 모심기에 활용 시 10a당 20~30개 소요되는 모판 상자를 10개로 줄여주며, 이에 따른 노동력은 28%, 생산비는 42%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농업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이앙과 드론 활용 잡초 방제 등의 기술 보급을 위해 ‘벼 전 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연시회를 열었다. 연시회에서는 벼농사에 적용되는 디지털 영농기술을 비롯해 물관리를 통한 탄소 저감 기술 설명과 자율주행 이앙 기술을 선보였다. 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제초제 살포와 핵심 재배 기술 등을 설명하며 농업인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자원개발과 관계자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나 농업용 드론, 자율주행 이앙기, 트랙터 등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6.06 20:08

민주당 소속 정읍시장 및 도·시의원 당선인들, "정읍경제 살리기에 원팀으로 나서겠다" 선언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과 도·시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3일 "민생을 위하고 정읍 경제를 살리는데 원팀으로 힘을 모아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당선인은 정읍시장 이학수, 전북도의원 임승식(1선거구) 염영선(2선거구), 정읍시의원 고성환 오명제(가 선거구),고경윤 이복형(나 선거구), 황혜숙 정상철(다 선거구), 최재기(라 선거구), 김석환(마 선거구), 서향경(바 선거구), 이상길(사 선거구), 한선미 송기순(비례대표) 등 15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당선인들은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기간 무소속 후보와 갈등하며 분열된 것에 안타깝고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새로운 희망의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원팀이 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당장 청년들이 정읍을 등지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소득층, 이주민, 노약자, 여성,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복지를 준비하겠으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은 임기중 의회와 갈등 대립 관계 우려에 대해, "시민의 대표인 의회와 상의하고 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원회 구성은 조례에 따라 해야 한다"며 "업무보고 받는 정도로 최소한으로 추진하고 상대후보측 공약 반영과 인수위 참여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공평무사한 행정'을 강조한 이학수 당선인은 “깨끗한 시정으로 시민들로부터 무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실시하고 공무원들이 일한 만큼 보상을 받도록 조직 분위기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6.06 20:07

정읍시 6월의 역사인물에 항일운동가 구파 백정기 의사 선정

정읍시가 6월의 역사 인물로 일제 강점기 아나키스트 계열의 독립운동가인 ‘구파 백정기’ 의사를 선정했다. 백정기 의사는 전북 부안 출생으로 12세가 되던 해 외가를 따라 고부군 흔향리(현 정읍시 영원면)로 이사해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19년 8월 동지 4명과 함께 인천에 있는 일본군 시설물을 파괴하려다가 실패해 만주 봉천(奉天)으로 망명했다. 1925년에는 상해에서 재중국 무정부주의자연맹에 가입했으며, 7월에 총파업 운동이 일어나자 아나키스트연맹과 연락하고 노동운동을 전개해 10만여 명의 노동조직을 만들었다. 또한 1932년 2월에는 상해사변 직후 흑색공포단(BTP)을 조직하고 일제에 대한 투쟁과 파괴 공작을 추진했다. 1933년 3월 상해 홍커우에서 중국 주재 일본대사가 연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습격할 준비를 하고 대기하다가 일제의 역습을 받아 붙잡혔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일본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지병으로 1934년 6월 5일 순국했다. 유해(遺骸)는 일본에 묻혔다가 광복 후 1년 만인 1946년 7월 이봉창, 윤봉길 두 의사의 유해와 함께 조국에 봉환(奉還)되어 서울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에 안장(安葬)됐다. 정읍시는 2004년 6월 영원면에 백정기 의사 기념관을 개관하고 영정을 봉안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6.02 19:19

정읍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확대

정읍시가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지원조건을 확대·변경 시행한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전년도(2021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지역 내 소상공인이며,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유흥업∙도박업,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지역 내 3000여 개 업체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7일부터 7월 1일까지 사업장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이다. 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확대·변경 내용을 현수막과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리고 신태인·연지·샘고을 시장과 소상공인연합회 등에도 협조 요청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300여 개 소상공인 업체에 6억80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6.02 19:13

(주)다원시스 정읍공장, 신형 새마을호 (코레일 EMU-150 신형 간선형 전동차) 첫 출고

정읍시 입암면 철도농공단지에 들어선 (주)다원시스 정읍철도공장에서 신형 새마을호 (신형 간선형 전동차)가 첫 출고됐다. (주)다원시스 정읍철도공장은 지난달 31일 '코레일 EMU-150 신형 간선형 전동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출고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이상길 정읍시의회 부의장,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 코레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첫 출고를 축하했다. 출고식은 출고 차량의 특장점 소개와 출고식 축하 축포, 출고 차량 시승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읍시와 (주)다원시스에 따르면 첫 생산된 코레일 EMU-150 신형 간선형 전동차는 2019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208량 3473억원을 수주한 물량이다. 다원시스는 올해 연말까지 수주 물량을 모두 생산해 코레일에 납품할 예정이다. 코레일 EMU-150 신형 간선형 전동차의 설계 최고속도는 165㎞, 운행 최고속도는 150㎞로 4량 차량과 6량 차량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4량은 정원 264명, 6량은 정원 392명 규모로 제작됐으며, 기존 차량에 비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는 “최초 상장 당시 매출은 300억 원이었으나 올 한해 목표는 상장 당시 매출액의 10배인 3000억 원으로 설정했다”며 “10년 안에 다시 10배로 늘린 3조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다원 유니버스로 거듭날수 있도록 정읍시와 상생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원시스 정읍공장은 지난 2019년 4월 첫 삽을 뜬 후 1년 만인 2020년 4월 부지 8만2786㎡, 건축면적 1만9592㎡의 공장을 준공했으며 같은 해 9월 본격적인 철도차량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정읍=임장훈 기자

  • 정읍
  • 임장훈
  • 2022.06.01 17:48

정읍시 칠보면 출신 박순덕 어르신, 고향에 1억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정읍시 칠보면 출신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박순덕(87)어르신이 지난달30일 고향 칠보면에 이웃돕기 성금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칠보면사무소를 방문한 박순덕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칠보면사무소(면장 이정관)에 따르면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여건에서 어르신이 평생 폐지와 깡통 등을 수집해 알뜰히 모은 돈이다. 박 어르신은 지난해에도 칠보면사무소를 방문해 35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평생을 가난과 노동 속에 살아온 어르신은 전 재산과도 같은 돈이지만, 선뜻 장학금 기부를 결심하게 된 건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부모님을 도와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 했던 탓에 차마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19세에 경상도로 시집을 갔다. 이후 서울로 이사가 살면서 고향에 대한 생각을 잊지 않았고 고향에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마음에 새기며 살아왔다는 것. 박순덕 할머니는 “평생을 가난과 노동 속에 살아왔지만, 주고 나니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하다”며 “남은 시간을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6.01 11:19

정읍시 시내버스 승강장 시설 대폭 개선으로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정읍시가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승강장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 교통과에 따르면 사업비 3억6000만원으로 노후화된 기존 시내버스 승강장 30개소를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다양한 승강장 디자인을 정읍시 고유 디자인으로 새롭게 적용하고 비바람까지 막아줄 수 있는 정읍형 밀폐 승강장으로 개선한다. 또 사업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겨울철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탄소 발열벤치 100개를 설치하고, 1억7000만원으로 유리 등 시설물 유지보수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000만원을 들여 눈·비,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승강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버스 승강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1억원의 예산으로 버스 표지판을 신규 설치하거나 보수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증진한다. 교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강장 내 편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2.06.01 11:19

민주당 이학수 후보, 산내면 구절초테마공원 인근 임야 매입한 김민영 후보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

민주당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는 31일 "구절초축제준비위원장을 역임하고 정읍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김민영 후보가 구절초테마공원 인근에 위치한 임야와 밭 16만7081㎡(5만542평)를 집중적으로 매입했다"며 부동산 투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학수 후보측에 따르면 김 후보는 산림조합장 재직 시절인 2005년 산내면 장금리 산192-1번지 임야 12만6942㎡를 구입하는 것을 필두로 2018년까지 근방 6곳의 산과 밭을 사들였다. 김 후보가 구입한 산과 밭은 정읍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대장금 테마파크와 가까운 곳이며 지난 200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구절초테마공원과도 확장된 도로(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로 지근거리에 있는 땅들이다. 또한 지난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정읍산림조합장,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구절초축제준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 정읍시장 후보에 나서면서 구절초테마공원의 ‘국가정원’ 추진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 이 후보측은 "김 후보의 주장대로 구절초테마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된다면 일대 토지가의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6일 열린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의 정읍시장 TV법정토론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며 김 후보의 ‘투기 의혹’을 염려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31 15:26

정읍시 저소득층 권리구제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력

정읍시가 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유진섭)를 통해 복지대상자 권리구제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30일 "기초생활보장이 필요하지만, 부양의무자가 기준이나 선정기준 초과 등으로 보장 제외 또는 중지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가구별 특성에 따른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올해는 3차례의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29세대(36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권리를 구제했다. 권리구제를 받은 대상은 부양의무자인 배우자와 사실상 이혼했으나 가족관계 공부가 정리되지 않은 세대, 공부상 자녀로 등재돼 있지만 전 배우자의 자녀로 부양을 거부하는 세대 등이다. 특히, 유년 시절 가정 폭력과 부모의 재혼 등으로 가족관계가 해체된 세대가 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권리를 구제받은 수급자들은 공부상 부양의무자들과 관련된 공적 자료 적용을 받지 않게 되며 보장 비용 징수 제외자로 처리된다. 또한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맞춤형 복지 급여를 비롯한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권리구제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30 15:12

정읍시 영농부산물 인센티브제 도입으로 불법 소각 해결

정읍시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감축과 산불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소장 이완옥) 따르면 올해부터 ‘영농부산물 활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을 토양에 환원하거나 축사 깔개 등으로 사용할 경우 ha당 최대 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 대상은 올해 밀과 보리, 귀리를 재배한 논 이모작(준경관) 직불금 대상 농지다. 밀과 보릿대, 귀리짚 등의 영농부산물을 잘게 잘라 토양에 환원하면 ha당 20만원을, 소각하지 않고 토양 환원 이외 조사료나 축사 깔개 등으로 활용하면 ha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원사업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6월 말까지 현장 실사를 통해 불법 소각 여부를 확인하고 9월경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그동안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해왔던 논·밭두렁 태우기는 일부 해충을 없앨 수 있으나 천적이나 이로운 곤충도 함께 죽여 실질적인 방제 효과는 미비하다”며 “특히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 등의 주요 요인이 되는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근절에 농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로 분류되는 영농부산물은 수거 후 분쇄해 퇴비화하거나 로터리 처리를 해야 하며 이를 어기고 불법 소각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 불법 소각으로 인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농가는 농민 공익수당 지급 제외 대상으로 분류되며 기본형 공익직불금 감액과 각종 지원금 지급 제한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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