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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지평선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김제시는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산업의 중추도시로 도시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평선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한다. 시는 지난해 2월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여 7개의 후보 대상지를 선정하고 부지여건, 교통접근성 등의 입지부분, 자연 및 인문 환경부문, 관련계획법규 및 기타 사업 시행부문 등으로 평가해지평선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부지 895,345㎡(약 27만평)규모를 상동동 일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이곳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타당성검증을 행정안전부에 제출과 함께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받아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사업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산업단지는 그동안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조업 중심의 산단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신산업 분야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위하여 도시 내에 소규모 복합단지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또 첨단산업과 친환경산업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산업단지 정주환경 확충에도 중점을 두고 미래 인력과 기업이 요구하는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계획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관 공영개발과장은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경제도약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5.13 16:50

부도 김제온천(스파랜드) 20년만에 새 주인 나타났다

지난 2001년 9월 부도로 20년 동안 흉물로 방치된 김제 온천(스파랜드)를 매입한 (주)스타월드몰 (현동부대표) 민간투자업체가 나타났다. 이 투자업체는 곳곳이 뜯겨 나가고 깨진 채 오랫동안 흉물로 변한 김제온천을 지난해 5월 예금보험공사 공매를 통해 26억 원에 낙찰받고, 올해 3월 온천장 매각대금 완납과 함께 등기를 마쳤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관광과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업체는 1년 뒤 김제온천 재개장을 목표로 김제시와 사업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지난달부터 개보수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또 건물 주변에 김제시가 소유한 미분양토지 17필지(64,087㎡)를 매입을 희망해 2026년까지 1000억 원의 규모의 종합복합레저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김제온천 일대를 중심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휴양 명소가 만들어질 주목된다. 김제시도 14년 승인된 조성사업 취소에 따른 김제온천관광지 조성계획(변경) 후속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어 새 주인을 찾은 김제온천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온천주변 미분양 17필지 내 관광호텔과 다목적 운동장, 승마체험장, 펜션 등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을 통해 시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제온천을 매입한 현동부 대표는 현재 제주도와 대전, 군산에 사업을 펼치고 있어 이곳과 연계해 관광형 휴향지 시설을 추진하고 싶다며, 김제시는 지리적인 장점이 많아 김제온천을 전북을 대표하는 특화된 관광 휴양지로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 대표는 또 2026년까지 전북대표 관광형 휴양시설 완공 조성목표로 3단계적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김제시 소유한 미분양토지 매입을 통해 호텔과 레저시설 등을 갖춘 1000억 원 규모의 사업투자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제온천 스파랜드는 8천930㎡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3,175㎡의 규모로 지난 2001년 8월 개관했지만 영업개시 1개월 만에 자금난으로 부도처리 됐다. 이후 대출은행인 제일저축은행이 44억 원에 낙찰받아 재매각에 나섰으나, 소유자인 제일저축은행마저 2011년 9월 파산하면서 관리주체가 예금보험공사로 이관됐다. 관리주체인 예금보험공사는 토지 약 13억 원과 건물 약 84억 원 등 총 97억6000만 원에 공매를 시행 해지만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지난해 5월 63차 공매 만에 (주)스타월드몰 (현동부대표) 민간투자업체에 26억 원에 낙찰된 것이다. 최창용기자. △ 김제온천스파랜드 현황 위치:김제시 상동동 474-3번지 면적및 규모" 8.390㎡(건축면적 3.571.48/건폐율 39.99%) 건축물연면적:13,175㎡ 지하2층, 지상6층 △ 추진과정 2001년 8월 15일 온천장 개장 2001년 9월 11일 온천장 부도 2002녕 12월 2일 원천장 영업중단

  • 김제
  • 최창용
  • 2021.05.13 16:50

농촌 교육·체험농장 소득 창출 ‘효자 노릇’

농업농촌 자원의 다양한 가치를 활용한 농촌 교육체험농장이 농가들의 부가가치와 수익 창출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영의 안정화를 위해 농가 26곳을 육성해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농촌 교육체험농장은 도시민의 일상 탈출의 희망과 노령화된 농촌의 현실로 줄어드는 농업소득 극복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곳 체험농장에서는 농업자원인 쌀, 딸기, 화훼, 승마, 버섯, 사과, 꾸지뽕, 곤충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농장주의 오랜 전통음식 등이 만나 새로운 소득원을 만들고 있다. 특히 학교 학생들 교육농장은 친환경 자연에서 적극적인 체험활동을 통한 학력 신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이고 정서적인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체험행사로 인기이다. 여기에 일반인은 주말 가족 대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및 농촌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 시는 치매 노인들의 정신적 안정과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교육체험농장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줄어들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그룹체험 교실 확대와 농장별 비대면 체험 키트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김병철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견뎌내는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소소한 행복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체험농장들이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농가소득 증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5.12 17:16

김제시, 60~74세 AZ 백신 접종 사전예약 접수

김제시보건소는 60~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AZ백신접종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가 몰리지 않도록 70~74세 고령층을 시작해 65~69세와 60~6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특히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도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 돌봄 종사자, 보건의료인 및 2분기에 미접종한 사회 필수인력은 오는 13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 콜센터(1339), 김제시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540-6254, 6255), 읍면동에 전화를 통해 원하는 날짜 예약 및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접종 대상인 어르신들이 온라인 예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자녀들이 대신 예약할 수도 있으며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자녀가 본인의 인적 정보를 입력하고 대리인 여부를 인증받은 뒤 접종 대상자와의 관계를 입력하면 된다. 부모가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지 최종 확인한 뒤 대리 예약할 수 있고, 거주지 인근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백신 접종은 31개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뤄지며, 실제 접종은 이달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서홍기 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5.11 19:30

김제 벽골제관광지 전통혼례 재현 공연 진행

김제 벽골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벽골제 아리랑사업소(소장 김영신)는 전통문화의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8일과 9일 주말에 전통혼례 재현공연을 진행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년해로를 바라보는 부부 한 쌍과 처음 보는 젊은 남녀 둘을 섭외하여 각자 다른 분위기와 재밌는 요소를 보여줬다. 또 현장에서 화동 두 명을 깜짝 섭외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렇게 진행된 행사는 벽골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여 온라인으로 생동감을 전달했다. 우도 농악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안례-교배례-서천지례-서배우례 등 옛날 전통혼례 과정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고, 마무리는 풍물패의 선두로 가마를 탄 신부가 신랑의 집으로 이동하면서 관광객들과 함께 축하행렬을 이루고 신랑 신부가 축하를 받는 것으로 끝이 났다.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명인학당을 포함한 벽골제 내 모든 건물을 사전에 방역하고, 행사에 투입된 인력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영신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전북 대표 관광지로서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늘 방역에 집중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5.11 17:18

김제시 청년일자리 창출 탄력 받을 듯

김제 청년 高 go 취창업 도전 패키지 지원사업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3000만 원을 확보해 탄력을 받게 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 공모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내 고용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교육훈련, 창업지원, 취업 연계 등 일자리 창출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김제청년공간 E :DA(이하 이다)와 함께 오는 6월부터 50명의 고졸 청년을 모집하여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여 2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 대상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다는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에 재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년역량 Build up을 실시해 향후 지역 내 고등학교와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고졸 청년을 위한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내 고용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5.10 17:20

김제기업 2곳, 전북대표 유망수출중소기업에 선정

김제지역 ㈜참고을(대표 김윤권)과 농업회사법인 ㈜한우물(대표 최정운) 기업 2곳이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돼 전라북도 대표 유망수출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제시는 두 기업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실적이 55.7% 성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어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참고을은 2003년 순동산업단지에 설립하여 식용유지(참기름, 들기름 등)와 전통 장류를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900억 원을 달성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베트남 현지 법인 공장을 설립하여 원재료의 원가를 절감하고, 미국대만태국 등에 연간 100만 달러 이상 수출을 진행하고 일본 시장을 개척하는 등 우리 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6년 김제 용지면에 둥지를 튼 농업회사법인(주)한우물은 소스류냉동제품류 등 식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700억 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린 유망중소기업이다. 여기에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인증 획득과 우수 농산물 관리시설 지정 등 국내 유통시장뿐만 아니라 캐나다, 미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하면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4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4년간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통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전북도는 지역 자율프로그램인 기술확보 지원, 품질혁신 지원, 마케팅 지원, 글로벌 R&D기획 지원 등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기업당 3000만원/년)에 나선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성장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에 감사드린다.면서 관내 기업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5.09 17:08

김제시,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에 ‘단비’

박준배 김제시장 김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대식 시설개선 및 맞춤형 경영 물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이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제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에 총 274개(시설개선 218, 경영지원 56) 업체가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5억 원의 사업비를 8억 원으로 증액하여 혜택의 폭을 넓혔다. 당초 4월 말로 예정되었던제1회 소상공인지원위원회가 예상보다 신청업체가 많아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6일에 개최됐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올해처럼 선정심의가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로 생계 위협 등 막대한 피해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이 너무 많아서 심사가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소상공인 김 모씨(금산면)는 김제시에서 사업에 필요한 물품구매 비용을 지원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김제시의 내수 경제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보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5.06 17:21

김제시, ‘임산부·다자녀가족 할인가맹점’ 29개 추가 협약

김제지역의 29개 소상공인 업체들이 지난 4일 김제시 3단계 임산부다자녀 가족 할인가맹점협약에 참여해 출산 우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기획감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김제시와 김제시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북 최초 임산부다자녀 가족 할인점은 관내 소상공인 업체와 자율 협약을 맺어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에게 이용 금액의 5~10%를 할인해 주는 시책이다. 시는 올 3~4월임산부다자녀 가족 할인점만족도 조사 결과 가맹점과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지역사회 내 출산 우대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3단계 가맹점에 29개 업체가 추가 신청으로 의류, 스터디카페, 공방, 일반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지원이 가능해 할인가맹점은 총 75개소로 확대됐다. 이날 협약업체는 다음과 같다. △샬롬Y영수학원 △음악별피아노학원 △배은애음악학원 △예그리나무용학원 △승리학원 △그림마을미술학원 △8월의클래식음악학원 △낙원요리학원 △차이랑중국어학원서해캠퍼스 △호키태권도 △수학원 △월넛쥬니어스쿨학원 △아이네트학원 △신부영학원 △가원보습학원 △난영미용학원 △난영미용실 △연이랑수련연꽃농장 △JG차사랑 △아이엠샵 △행텐주니어(김제점) △와르르조개구이 △은혜식탁 △싸가지없는갈비 △플랜에이스터디카페(검산점) △달콤샌드 △라일라 △은혜가구 △고기드림.

  • 김제
  • 최창용
  • 2021.05.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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