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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찰벼수매 서류조작 의혹 ‘파문’

김제시 A농협의 현직 감사가 찰벼수매 관련 서류조작 의혹 등에 대해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을 고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동부권에 위치한 이 농협은 찰벼의 위법한 수매와 재고 부족액의 부당한 인정 감모처리 등으로 현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 14명의 조합원과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2곳이 업무상 배임 협의로 검찰에 고발장이 접수된 상태이다. 이 농협의 B 감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7일부터 셋 차례 12%~13%로 건조된 찰벼수매과정에서 위법한 사항을 발견하고 감사규정(제3조 1항 및 제4조 2항)에 따라 지난해 8월 27일 특별감사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이 자료제출 거부로 감사가 무산됐다라고 주장했다. B 감사는 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및 지역본부에 이 사항에 대하여 특별감사에 대한 질의를 요청하였으나, 이 사실을 경시하고 조사하지 아니하여 이 사건을 고발에 이르게 됐다 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B 감사는 미곡종합처리장운영준칙에 따라 매입할 근거가 없는 농업회사 법인의 찰벼를 사들이면서 그 매입 자료를 부풀려 농협의 자산에 피해를 끼쳤고, 조합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이어 매입한 찰벼를 또 다시 이 영농조합법인에 재판매한 이유와 조합장 및 임원들의 석연치 않은 행동으로 농협 자산피해에 대해 특별감사로 지적하려고 했지만 끝내 무산돼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2.14 16:12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청신호’

박준배 김제시장 김제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 2021년 국도비 예산 8021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되는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사업 설계비 20억원을 반영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예산확보는 실질적인 지역현안 해소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전년대비 391억원 증액된 3472억 원이며, 새만금 내부개발 등 국가 및 타 기관 직접사업 4549억 원이다. 기획감사실에 따르면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20억 원 확보는 지역 국회의원 이원택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추경호 의원(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등 여야의원들의 지원으로 가능했다고 했다. 박준배 시장은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조기 증축을 통해 태양광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정부 그린 뉴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발전의 마중물인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여야 및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폭넓은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1.02.14 16:12

김제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5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진행한 2021년도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2021년 시정 방향을 점검하고 조례안 8건, 결의안 1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4건을 처리했다. 이 날 김복남 의원, 오상민 의원, 김주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김복남 의원은 김제시 무형 문화재 전승 발전방안과 모악산 금평저수지 관광자원 개발방안에 대하여 제안하고,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김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모악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 발언에 나선 오상민 의원은 김제시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00억원을 가용하여 활용하고 언제 지급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판단하여 코로나19로 분열된 사회 격차를 해소를 위한 제2차 김제형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을 고민하고 준비할 때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택 의원은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기 위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인증에 필요한 체계를 구성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당부 제안했다. 한편 김영자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하고, 의원들의 개선 요구사항과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2.07 17:19

김제시, 저소득층 근로자가구 버팀목 마련

김제시는 저소득층 근로자가구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자산형 지원사업은 소득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 적립하여 3년 내 탈수급취?창업 등 지급 조건 충족 시 목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희망키움통장ⅠⅡ 비롯한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5개 부분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본인이 매월 5만 원 또는 10만 원씩 저축하면 3년 만기 후 탈수급 시 소득에 따라 3인 가구 평균 1,152만 원에서 최대 2,23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 활동자로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신청대상이며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월 10만 원을 매칭하여 만기 시 7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내일키움통장은 신청 당시 자활 근로 사업단에서 1개월 이상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자가 가입대상이며 3년간 매월 5만 원, 10만 원, 20만 원씩 저축하여 취?창업 또는 탈수급, 자격증 취득 시 평균 1,620만 원에서 2,34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내 청년(만15~39세)을 대상으로 본인 저축액 없이 소득에 따라 근로소득 공제금과 장려금을 적립해 3년간 가입유지 후 탈 수급 시 평균 1,785만 원에서 최대 2,24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일반근로자 중 기준중위 소득 50% 이하의 청년(만15~39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고 희망키움교육 이수 및 사용용도 증빙시 총 1,44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1차 모집 기간은 2월 19일까지이며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초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2.01 16:01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개장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인 복합문화센터가 29일 금구면에 문을 연다. 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8억을 들여 1500㎡의 규모로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정육수산 코너, 반찬가게 등을 마련했다. 2층은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조리체험장, 카페, 교육장 등이 조성됐다. 이번 2호점은 정읍~전주 간 국도1호선과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아 인근 주민들을 비롯하여 새로운 로컬푸드 소비층 확대가 예상된다. 김제시는 2014년부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400여 농가가 다양한 로컬푸드 품목을 생산하고 직접 판매하면서 농가소득 창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연중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소규모 비닐하우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더 많은 중소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농가 발굴 및 교육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면서 시민 누구나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청정 먹거리를 쉽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며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1.0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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